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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 정윤식 구청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현장 점검
일산서구, 정윤식 구청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현장 점검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정윤식 구청장이 지난 4일 일산서구 소재 산란계 농장에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추가 대책 등을 논의하는 등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 김포시 소재 산란계 농장 및 연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어 김포 방역대에 일산서구 산란계 농장 1개소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고양시는 농장 주변 및 주요 도로 소독과 더불어 거점 소독시설 1개소 운영, 방역 차량 8대 투입, 가금농장 전담관 편성 등을 통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윤식 일산구청장은“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을 방지해 관내 농가로 유입되지 않도록 지역 내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역에도 힘쓸 것”이라며“하천 산책로 이용 시 야생조류의 접촉을 자제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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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봄철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 채용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올해도 신속한 산불예방 및 진화를 통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하고 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을 순찰하는산불감시활동과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 등을 수행한다.
모집대상은 고양특례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이다.
근무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접수기간은 1월 12일~13일이며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 절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를 하는 것은 물론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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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겨울철 포트홀 정비 추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겨울철 포트홀 정비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겨울철 도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겨울철 강설 및 한파 등으로 인한 도로 파손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2월에도 상시 점검을 통해 142포대의 상온 아스콘을 투입해 파손된 도로 93곳을 정비했으나, 잦은 강설로 인한 추가 도로 파손이 우려되어 안전건설과, 도로수로원, 도로응급복구 용역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점검에 나서게 됐다.
구 관계자는 “182㎞에 달하는 관내 도로를 모두 확인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만큼 도로 포트홀 등 파손을 발견하면 고양시 민원 콜센터 또는 국민신문고 등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포트홀 정비 등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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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의견진술심의회’개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의견진술심의회’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의견진술심의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심의회 위원은 총 7명으로 행정·사회복지 분야 등 선임된 전문가 시민들이 참여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과 관련해 제출된 의견진술서를 심의한다.
특히 공무원의 주관적 판단을 방지하고 위반 과태료 부과의 정당성과 공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의 시 과태료가 면제되는 사례에는 택배차량의 물품 상하차 또는 이삿짐을 옮기기 위해 불가피하게 주차하는 경우 등 부득이한 사유 및 긴급환자 이동으로 불가피한 응급상황이 확인되는 경우 등이 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제도는 더불어 사는 공평한 사회를 위한 약속으로서 성숙된 시민의식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장애인이 마음 편히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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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소득기준 확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1월부터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에 아동양육비, 아동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고시 개정에 따라, 2022년 기준중위소득 58% 이하 한부모가족에게 지급했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학용품비 등 복지급여를 2023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로 확대한다.
소득구간 별 차등지급하던 아동양육비도 20만원으로 일원화한다.
아울러 한부모가족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연 8.3만원 지급했던 아동교육지원비도 연 9.3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또한 기존 차등지급하던 청소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2023년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청소년 한부모라면 누구나 월 35만원을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으로 가정의 부담이 커지는데, 이번 기준 확대로 지역 내 한부모가족이 양육부담을 줄이고 더 건실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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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한파 대비 경로당 지원 총력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 35개소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에 따르면 단독 경로당 및 별도 계량기 설치한 공동주택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제 사용한 난방 요금을 확인 후, 청구된 난방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후된 보일러로 인해 난방이 잘 되지 않는 경로당에 보일러 수리비도 지원한다.
특히 한파로 인해 계량기 및 보일러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해 경로당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산서구 한 경로당의 회장은 “이번 겨울이 유독 더 춥지만 세심히 신경써 주셔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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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차상위계층 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 알림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1월부터 차상위계층 대상자 선정기준을 완화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주거용 재산 공시지가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올해부터‘기본재산 공제액'을 상향 조정해서 재산 기준을 완화한다.
기본재산공제 지역 구분을 3급지에서 4급지로 개편하고 기본재산 공제액도 상향된다.
기존 기본재산 공제기준을 그대로 유지할 시 주거용 재산에 의한 수급 탈락을 우려해 올해 1월부터 기본재산 공제액을 상향하는 것이다.
기본재산 공제액은 기본적 생활과 주거환경 유지 등에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득인정액 산정 시 재산가액에서 제외하는 금액이다.
기본재산 공제액이 상향되면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낮아지므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주거용재산 인정 한도 확대 자립준비청년 소득공제 수준 확대 및 자립정착금 재산산정 제외 자활기업 근로유지 성과금 소득산정 제외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 수급자가 재난피해로 지급받은 정부지원금이나 후원금품 등을 일정기간동안 소득·재산으로 산정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올해 시행되는 기준완화가 차상위계층 대상자들의 자격이 탈락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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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도 제1회 농지위원회 개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도 제1회 농지위원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2023년도 제1회 농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일산서구 농지위원회는 지난 2022년‘농지법’ 개정 후 설치되어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기 위해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의를 수행했다.
농지위원회 심의 대상은 1필지에 3인 이상 공유 취득하거나, 고양시 이외 관외 거주자 등이다.
심의 대상에 해당하면 14일 이내에 신청자의 영농 여건, 영농 의지, 취득 대상 농지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심의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일산서구에 각종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 등으로 농지취득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처음 도입된 농지위원회가 농지의 부당 취득을 걸러내는 역할을 건실히 하고 있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농지위원회 운영을 통해 농지의 투기 수요를 억제해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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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농협 감사, 설맞이 떡국떡 후원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농협 감사, 설맞이 떡국떡 후원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5일 송포농협 감사로부터 설맞이 떡국떡 4kg 150박스를 후원받아 일산서구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송포농협 감사 김승기님은 2021년과 2022년 쌀 10kg 100포씩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떡국떡으로 이웃들이 모두 넉넉하고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후원 의사를 전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산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떡국떡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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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 기준 완화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 기준 완화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일부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최저생활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을 완화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 보장제도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일정비율 이하일 경우 수급자로 선정된다.
대상자 선정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은 23년 4인가구 기준 월 540만원이며 기준중위소득의 30%는 162만원 40%는 216만원 47%는 254만원50%는 270만원이다.
올해 변경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고양시의 생계·의료·주거·교육 기본 재산 공제액은 8,000만원, 재산범위 특례액은 1억 2,500만원으로 늘어났다.
또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선정 시 활용하는 지역구분을 기존 3급지에서 4급지로 개편해 ‘대도시’에 해당했던 고양시는 ‘경기’로 분류되면서 주거용 재산 한도액이 1억 5,100만원으로 적용된다.
기본재산공제액 상향과 지역구분 개편에 따라,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적어지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뿐만 아니라 급여액이 증가해 취약계층의 혜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2023년에는 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 완화로 더 많은 취약계층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원 대상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