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올해도 신속한 산불예방 및 진화를 통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하고 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을 순찰하는산불감시활동과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 등을 수행한다.
모집대상은 고양특례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이다.
근무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접수기간은 1월 12일~13일이며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 절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를 하는 것은 물론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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