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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금 100만원 기부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금 100만원 기부
[AANEWS] 의정부시는 1월 4일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에서 시청을 방문해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 이윤분 회장을 포함해 3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윤분 회장은 “의정부시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의정부시 문화상 역대 수상자들이 모여 만든 포럼에서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모아서 전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에서 마음을 모아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의정부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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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투자협약 체결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투자협약 체결
[AANEWS] 의정부시는 1월 6일 시장실에서 인마크자산운용과 용현산업단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3,525억원으로 협약서에 따르면 2026년까지 지하 4층, 지상 6층, 연면적 26,498㎡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용현산업단지 내에 건립된다.
‘인마크자산운용’은 호주에 본사를 둔 호주계 부동산 투자업체인 INMARK Global이 설립한 법인이다.
서울 하얏트호텔 인수, 시드니·마드리드·파리 업무시설 개발 등 글로벌 투자자산을 위주로 건실한 명성을 쌓아온 종합자산운용회사로서 투자자산은 3조 2천억원에 달한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서 데이터, 네트워크, AI 및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데이터의 저장·처리·유통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는 의정부에 IT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볼 수 있다.
의정부시의 데이터센터 유치는 IT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수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영에 따른 건설·기계 자재 투입, 직·간접 고용,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서비스업 생산 증가 등으로 생산유발효과 3,66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27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561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중소제조업 위주의 용현산업단지에 데이터 관련 전·후방 기업 입주를 유도해 업종을 고도화함으로써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개편을 꾀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용현산업단지 데이터센터 투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의정부시는 기업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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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 개최
의정부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 개최
[AANEWS] 의정부시는 1월 5일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 및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악앙상블 ‘오빛나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계묘년 새해의 소망을 기원했으며 안현영 의정부청년회의소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동근 시장 등 내빈의 신년사와 떡케익 커팅, 건배 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년사에서 “새해는 시 승격 6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경제 자족 도시, 생태 문화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서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시를 시민과 함께 끌어가는 제일의 원칙은 소통과 공감으로 주요 현안은 시민들께 모두 털어놓고 대책을 같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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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영유아 위한 맞춤형 발달 솔루션 제공
서울특별시청
[AANEWS]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소속 든든어린이집에서 발달과정에 문제 또는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개개인의 발달상황에 맞는 객관적 진단과 발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실시되며 검사·컨설팅 등의 비용은 서사원이 전액 지원했다.
발달모니터링은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선별해 언어, 사회성 등 발달검사를 진행하고 영유아의 부모에게는 검사 결과 공유와 개개인별 보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서사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든든어린이집 영유아를 보육하며 관찰한 결과,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 15명을 대상으로 총 105회에 걸쳐 신체, 언어, 정서 등 영역별 상담치료를 진행했다.
검사 이후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경우 부모들에게 전문 상담치료사의 컨설팅과 함께 발달상황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부모 204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 이해 관련 ‘발달지연과 발달장애’, ‘장애진단 및 등록’ ‘ADHD 영유아의 발달영역별 특징’ 등 교육을 시행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전문적인 양육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영유아 발달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한 부모는 “자녀의 변화와 발달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감사하다.
이후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영유아에게 바른 성장 솔루션을 지원하는 발달모니터링 사업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황정일 대표는 “영유아기는 성장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밑거름을 다지는 시기이고 아이들마다 발달 속도가 다른 만큼 개별 속도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영유아가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맞춤형 공보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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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 접수 시작
서울특별시청
[AANEWS] ’23. 1월 1일부터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 공제 받는다.
기부는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서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지점을 통해서 가능하다.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의회 의결을 거쳐 ‘서울특별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완료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완비한 바 있다.
해당 조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답례품 및 답례품 선정위원회에 관한 사항, 고향사랑기금의 조성 및 운용,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서울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울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선정을 추진해왔다.
실·본부·국 및 투자출연기관 등 유관기관 수요조사,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및 선호도 조사, 타 지역 사례조사 등을 통해 답례품 후보군을 정하고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품목을 확정했다.
확정된 답례품 품목은 서울사랑상품권 입장권 서울상징공예품 농산물이다.
별도의 공급업체 선정이 필요하지 않은 서울사랑상품권은 ’23.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제공 중이다.
현재 입장권 서울상징공예품 농산물 품목에 해당하는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가 진행 중이다.
공모접수완료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설 연휴 전인 1월 20일부터 기존 서울사랑상품권 외의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준은 기업안정성 지역연계성 사업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진용 서울시 재정담당관은 “답례품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내 주신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며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을 대표하고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양질의 답례품과 역량 있는 공급업체들을 선정해 고향사랑 기부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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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공사현장 '안전한 신호수 운영' 동영상 제작·배포
서울시설공단, 공사현장 '안전한 신호수 운영' 동영상 제작·배포
[AANEWS] 서울시설공단은 도심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사현장 신호수 행동요령 동영상과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심지 공사현장에서는 중장비가 이동하거나 작업할 때 주변 보행자 및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호수를 두고 있다.
하지만 실제 신호수 업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적절한 행동요령이 지켜지지 않으면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공단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적절한 신호수 행동요령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시공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영상은 공사현장에서 신호수 관련 실제 사고 사례 및 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작업전 점검사항’, ‘장비 및 지반상태 확인’, ‘신호수 안전확보’, ‘작업반경 통제’, ‘기타 안전관리 방안’ 등 5가지 주요 신호수 행동요령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서울시설공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신호수 용어 및 관계 법령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이 담긴 ‘신호수 안전관리 매뉴얼’도 제작해 누리집에 공개했다.
‘신호수 안전관리 매뉴얼’은 서울시설공단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신호수는 공사현장의 안전을 위한 핵심작업자 임에도 중요성이 간과돼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동영상 제작을 비롯해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안전한 공사현장을 위해 세심한 관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발주공사에서 현장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사장 위험신고제’, 혹서기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 프로젝트’, 비산먼지 저감 및 시민 통행불편 개선을 위한 ‘보도공사 개선 시공법 현장 정착’ 등 공사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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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미 CES에서 서울의 경쟁력과 매력 알리는 미래 비전 선포식 개최
서울산업진흥원, 미 CES에서 서울의 경쟁력과 매력 알리는 미래 비전 선포식 개최
[AANEWS] 서울시 산업진흥 및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 실행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1월 5일 오후 1시‘현지시간’ 미국 CES 2023 서울관에서 서울의 미래 비전과 디지털 인프라 기반 등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는 서울시 송호재 경제일자리기획관, SBA 김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관 참가 대기업·스타트업 주요 관계자, CES 참여 관람객, 국내외 언론매체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CES, 서울로의 초대”를 주제로 전세계가 선망하는 도시로 성장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이런 ‘어메이징 서울’을 가능케 한 디지털 인프라 기반의 첨단산업과 기술, 콘텐츠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소개했다.
서울은 국내 총생산, 금융기관 평가 등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세계 ‘슈퍼스타시티’ 8위, 창업하기 좋은 도시 10위, 디지털 시티 4위를 달성하는 등 경제·문화·창업·기술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는 이번 CES 서울관의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 친환경 도시 서울’ 주제에 맞춰 꿈꿔왔던 일상을 실현시켜주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과, 이를 뒷받침 하는 친환경 연료전지, 차세대 배터리 등 신재생 및 스마트 에너지 확산을 위한 핵심기술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이번 CES 2023 서울관의 메인 컨셉이다.
서울은 ‘서울비전 2030’의 핵심 목표인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 숨쉬기 좋은 도시 서울’ 구현을 목표로 새로운 도심항공교통 체제 구축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 도심항공교통 기반 조성을 목표로 2025년 인천공항에서 용산까지 단 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첨단 에어택시’를 시범 운행할 예정이며 서울 시내 대중교통 자율주행을 전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연료전지, 차세대 배터리 등 신재생 및 스마트 에너지 확산을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 2050년 탄소중립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서울의 대표산업 중 하나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조명하며 BTS, 오징어게임, 아기상어 등 글로벌 시장이 열광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넷플릭스 등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와 사회관계망 플랫폼을 리딩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SBA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확산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K-콘텐츠와 대체 불가 토큰, 확장 현실 등 하이테크를 결합한 새로운 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 세계 시장에 확산할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CES 선포식 현장에서 2023년 12월 연말을 기점으로 DDP를 중심으로 한 ‘서울콘 페스티벌’ 개최 계획을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콘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명 유튜버, 틱토커 등 인플루언서를 대거 초청해 서울 뷰티패션 산업과 DDP를 조명하고 전 세계 시민들에게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되고 있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서 서울의 다양한 산업분야와 기업, 정책비전을 통해 실현되는 서울의 미래상을 전세계가 주목하는 CES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년 새롭게 조명하고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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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2023년 자동차세 연납’신청 접수
성주군청
[AANEWS] 성주군은 이달 말까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6.41%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연2회 후납 형식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 신청으로 한꺼번에 연세액을 납부하면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서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군의 세입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세 연납 희망자는 1월 31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납부고지서를 발부받거나, 전화로 신청해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위택스부터 가능)에 접속해 연납 신고 후 납부 할 수도 있다.
한편 차세대 지방세시스템 전환으로 시스템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는 모든 매체에서 지방세 납부가 불가능해 이를 피해 납부할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전년도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된 차량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가 발부된다”고 말했다.
또한 “1월 중에 미리 납부하고 세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연납제도를 주민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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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경기 워크숍’ 연 김동연 “기득권·세계관·관성과 타성 세 가지 금기 깨보자”
경기도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함께하는 ‘기회경기 워크숍’에서 기득권 깨기, 세계관 깨기, 관성과 타성 깨기 등 세 가지 금기 깨기를 강조했다.
경기도는 6일 경기도청 다목적홀에서 김동연 지사와 행정1·2·경제부지사, 정책·정무·행정·기회경기수석, 실·국장, 공공기관장, 도정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회경기 워크숍’을 열었다.
김 지사는 토론에 앞서 “경기도 간부들과 공공기관장들이 한꺼번에 모인 게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새로운 기록을 우리가 오늘 만드는 것 같다”며 “기관장들과 실국들 간에 자주 소통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갈등도 있었다고 하는데 한 번에 다 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기득권·세계관·관성과 타성’ 세 가지 금기 깨기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우선 우리가 갖고 있는 기득권 깨기부터 해보자. 우리 사회가 남의 기득권 깨자고 손가락질 하면서 자기 기득권은 깨지 못하는 것 같다 무엇인가 개혁해보자 하면서 스스로 갖고 있는 기득권을 깨지 못한다면 그 역시 쇼로 끝날 것 같다”며 “두 번째는 우리가 갖고 있는 세계관을 깨봤으면 좋겠다 배추벌레는 배추 속이 자기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계관은 자리가 안정적이고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좁은 것 같다 스스로 반성하고 깨보자”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는 공직자와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관성과 타성을 깨보자. 바람직하지 않은 행정문화와 공공이 갖고 있는 문화, 타성, 관성을 뛰어넘는 상상력과 추진력, 실천력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워크숍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지금부터 밤늦게까지 있겠지만 가급적 이 시간 즐기셨으면 좋겠다 숙제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하고 싶은 얘기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어떤 일이든지 자기가 하고 싶어 해서 일하는 사람만큼 그 힘이 있는 건 없는 것 같다 공직자로서 도민들을 위한 책임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힘드시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계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도지사를 포함해 도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함께 모여 정책발굴을 하는 도 최초의 워크숍이다.
미래먹거리 확보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선보였던 기회경기혁신포럼 ‘경바시’ 시즌1에 이은 이른바 ‘틀 깨기 행정’의 연장선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워크숍이 “사전 자료도, 휴대폰도, 시간 제약도 없는 3무 행사”며 “특히 실국장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을 야근시키는 일이 절대 없도록 몇 번을 당부했다 이런 작은 노력들이 커다란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6일 오후 3시 시작된 워크숍은 이날 늦은 밤까지 500분 이상 예정돼 있으며 ‘기회정책 청사진’ 토론과 ‘시그니처 정책발굴’ 자유토론 등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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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새해 첫 정책홍보관 정책회의 개최
울진군, 새해 첫 정책홍보관 정책회의 개최
[AANEWS] 울진군은 지난 6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 첫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홍보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해 신설한 조직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군정슬로건을 뒷받침하기 위해 울진군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각종 현안들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각 팀별로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책회의는 매주 금요일 군수 주재로 진행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직원별로 담당업무를 보고하고 각종 용역, 정책 제안,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상황 및 과정상의 문제점이나 검토할 사항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해 더 나은 대안과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하는 시스템에 발 맞추어 공무원들이 인식변화를 해야 하며 이를 토대로 한 능률적인 업무처리는 군민이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특히 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정책홍보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