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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부청사, 경북 제2의 심장으로
2024-11-08 08: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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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구청 청사 시설 정비로 보행 약자 접근성 개선
서대문구, 구청 청사 시설 정비로 보행 약자 접근성 개선
[AANEWS] 서대문구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과 노인 등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10일 구청 청사 중앙 계단용 리프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977년 준공된 지금의 서대문구청사는 중앙 계단이 높아 보행 약자들이 방문하는 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개선은 지난해 7월 이성헌 구청장이 “계단을 오르기 불편하신 분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에 드나드실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이 시설은 유압식 수직형 휠체어 리프트로 최대 적재하중은 400kg이다.
지난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됐다.
이와 함께 구는 청사 안팎의 낡은 점자블록을 교체하고 구청 3층 대회의실에 수동형 이동식 휠체어 경사로를 비치하는 등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구는 앞으로 청사 내 승강기를 교체하고 청사 4층과 5층 복도 계단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금이라도 리프트가 설치돼 다행이며 주민 분들께 더욱 다가서는 구청이 되도록 보행 약자 이동편의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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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협력교류 협약 체결
성남시,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협력교류 협약 체결
[AANEWS] 성남시와 미국 풀러턴시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협력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협약 체결을 위해 9일 오전 미국 풀러턴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시장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은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교류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신상진 시장은 “한인을 대표하는 리더인 프레드 정 시장님을 필두로 풀러턴시가 앞으로 한인 특구를 지정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화와 비즈니스의 중심 도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들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기반으로 한 통상, 의료, 인적 자원, 대학 간 교류 등 여러 협력사업들이 양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도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성남시는 대한민국의 첨단과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도시로 풀러턴시는 이번 협약체결의 대상을 한국이라는 국가로 생각한다”며 “성남시와의 협력이 풀러턴의 경제성장을 위한 커다란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항구로부터 가깝게 위치해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인 풀러턴시는 면적 약 58㎢. 인구 14만여명의 주거, 산업, 교육, 문화적 환경이 잘 어우러진 도시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오렌지 카운티 중에서도 한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고 지난해 한인 최초로 프레드 정 시장이 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6개월간 긴밀한 협의를 해왔으며 9월 프레드 정 시장이 성남시를 방문해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교환하는 자리에서 신상진 시장이 올해 1월 협약체결을 위해 풀러턴시를 방문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도시 상호 발전에 입각한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를 포함한 협력사업 교류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풀러턴시는 특히 성남의 관내 중소기업과 초기 창업가 청년들의 해외 도전을 위한 미주 지역 플랫폼 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통상분야 협력 방안으로 양 도시는 '성남시 IT 등 혁신제품 전용관'을 풀러턴 소재 상점과 마트, 백화점에 오픈해 성남의 인기 식품, 소형 디자인 가전,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을 한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미국 현지 인큐베이터가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마련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 등에 참가한 인기 상품은 물론, 출시된 신제품을 해당 플랫폼에서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해 관내 혁신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창업벤처들이 겪는 판로개척과 투자유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협력 펀드와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유기농 및 천연제품, 리테일&프랜차이즈 등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 개최도 검토하기로 했다.
실무 협의 과정에서 풀러턴시는 성남시 기업과 현지 바이어와의 연결 등 미국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과 함께, 필요한 경우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제공 의사를 밝히는 등 성남시와의 통상협력에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성남시와 풀러턴 소재 병원들 간의 보건의료인력과 서비스 등 상호교류를 돕고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보건의료분야에서의 협력과 청년들을 위한 관내 대학들의 무역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 도시의 경쟁력 있는 통상 전담 공무원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존중과 이해를 중시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앞선 8일 신상진 시장은 조쉬 뉴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과 만나 이러한 풀러턴시와의 협력사업들의 원활히 추진되고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한 미국 실리콘밸리와의 교류협력도 향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풀러턴시와의 협약식에 이어 신 시장은 이마트 미주 본사로 자리를 옮겨 풀러턴에 소재한 이마트, CJ푸드빌, 풀무원, 정관장, 바디프렌즈 등 미국 법인 대표들과의 경제협력 간담회를 통해 수출기업과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풀러턴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방문해 프람로즈 버지 총장과 만나 성남시 관내 대학 청년들의 인적 교류와 해외취업 기회 제공 등 향후 협력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성남시대표단 관계자는 "풀러턴시와의 우호협력교류 협약을 비롯해 CES 참여, 실리콘밸리 우수기업 견학, 현지 기업인들과의 경제협력 간담회 등 이번 북미 출장 성과가 향후 관내 기업들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단단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풀러턴시와 만들어 갈 다양한 분야의 협업사업들이 성남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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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 파주의 미래를 만든다
파주시청
[AANEWS] 파주시는 10일 ‘더 큰 파주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계획단은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중심 더 큰 파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파주시의 미래상, 실천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민계획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57명의 시민계획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을 실시, 선발된 57명을 4개 분과로 나눠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4차에 걸쳐 파주시 미래상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며 제시된 의견은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40 파주 도시기본계획’은 파주시의 20년 후 미래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계획으로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작성하고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승인권자인 경기도지사에게 승인신청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성장형 도시로 100만 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며 “시민계획단과 파주시가 함께 100만 도시 파주의 기틀을 마련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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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4·5·6동 업무 개시.소통행정 확대
파주시, 운정4·5·6동 업무 개시.소통행정 확대
[AANEWS] 파주시는 1월 9일부터 운정4·5·6동 행정복지센터 대민서비스 업무를 개시했다.
2023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교하동과 운정1·3동에서 분리 후 신설된 운정 4·5·6동의 인구는 각 2만3,495명, 4만3,086명, 1만6,213명이다.
이날 운정4·5·6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 인감, 출생·사망신고 수급자 관리,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무한돌봄서비스 등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한 모든 업무가 시작됐으며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주민자치 영역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 개시에 맞춰 지역주민을 초청해 9일 각 행정복지센터의 임시청사에서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임시 사용 중인 현 청사 3곳은 운정4동 운정5동 운정6동이며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파주시는 청사 건립에 필요한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 내 공공건축과 청사건립팀을 신설해 조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시적 공간이지만 신청사 준공이 완료될 때까지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만큼,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만족하는 질 높은 대민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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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산불방지 총력 대응, 봄철 산불감시원 91명 모집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9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배치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배치 목적별 인원은 초록봉 등 감시탑 6개소에 6명, 주,야간 산불취약지 감시초소 62개소에 83명, 야간 순찰 2개노선에 2명 등 총 91명이다.
주·야간 산불감시원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월 12일에서 13일 이틀간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며 감시탑 및 야간순찰요원은 같은 기간에 시청 녹지과에서 교부 및 접수를 받는다.
봄철 산불감시원의 선발은 서류심사 외에 개정된 산불감시원 운영규정에 따라 체력검정 등이 수반된 직무수행력 평가로 실시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심정교 녹지과장은 “산불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산불방지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산불이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는 물론 피해복구에 5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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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지 6곳 완주시 기념품 제공‘스탬프 체험’
동해시, 관광지 6곳 완주시 기념품 제공‘스탬프 체험’
[AANEWS] 동해시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만들고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스탬프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체험은 동해시 주요 관광지 망상, 추암, 무릉, 천곡황금박쥐동굴, 논골카페, 묵호등대 6곳을 완주 후 관광안내소 또는 동해관광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텀블러, 천곡동굴 스노우볼, 비누, 묵호등대 마그넷 중 하나를 선택해 완주 기념품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관광지에 비치된 엽서를 방문객들이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주소지로 무료로 보내 주는 행복 우체통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만여 건의 추억과 감동이 관광객들에게 배송됐다.
시 관계자는 “신규 관광지 조성 효과로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스탬프 투어 완주자와 동해관광 엽서 체험 참여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체험을 하고 난 후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동해시 스탬프투어 완주자는 271명 이었으나, 2022년에는 434명이 완주하는 등 증가하고 있으며 동해시 관광홍보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발굴하고 스탬프 투어 체험 장소를 확대하는 등 관광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 스탬프 투어를 통해 자연스러운 관광지 유도로 외지 관광객들에게 관광 홍보는 물론 재미도 선사하고 있으니 동해시로 많은 방문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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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고교 졸업자 전원에게 시민장학금 60만원 지급
동해시, 고교 졸업자 전원에게 시민장학금 60만원 지급
[AANEWS]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올해부터 관내 고교 3학년 졸업생 801명 전원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5억여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민장학재단은 김형학 수석이사를 비롯해 박재갑, 허우명, 최수진 등 재단 이사 4명이 동해시 5개 고교 졸업식 행사장을 방문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27일에 졸업식을 개최하는 북평여고를 마지막으로 정규학교 장학증서 수여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 지급 대상자인 학생 본인이 개별적으로 핸드폰 본인 인증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정규과정을 마친 졸업자 이외에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과정을 수료하는 학교밖 청소년에게도 연중 접수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지난 1993년 출범해 2022년까지 총 2,149명의 학생에게 21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작년 1월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 목표를 달성, 2월부터 법인체제로 동해시민장학재단을 출범해 오늘날까지 운영 해오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각계각층의 성원 아래 4억 2,4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으며 특히 2009년부터 매월 장학금을 기탁해 온 항골민물장어 김화자 대표가 개인으로서는 최고액인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정기기탁금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향토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심규언 장학재단 이사장은 “동해시민장학회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재단법인 체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동해시 소속 고교 졸업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장학 사업을 개편하고 향후 장학금을 받은 향토인재들이 사회주도 계층으로 성장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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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자동차세 절세효과 ‘연납제도’ 이용 당부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군민들의 납세 편의 및 절세혜택 제공을 위해 관내 1월 1일 기준으로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며 신고납부 기간이 지나면 신청이 취소되고 체납이 되거나 가산금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1월 연납 시 2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7% 공제로 연세액의 약 6.4%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 하는 경우에는 해당 등록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많은 군민들이 미리 납부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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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우수기관 표창 수상
옥천군,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우수기관 표창 수상
[AANEWS] 충북 옥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 업무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소유권보존 미등기, 실제 권리와 불일치 부동산 등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법이다.
군은 특별조치법 운영 기간 동안 읍·면 순회 보증인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9회, 전통시장 순회, SNS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4,529필지가 신청되어 현재 4,200필지 이상 처리했다.
또한 공정한 자격보증인 제도 운영, 법정 처리절차 및 기간 준수 등 책임성 있는 운영으로 본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특별조치법을 통해 토지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 소유권 확인 소송 비용 절감 등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됐으며 앞으로도 특별조치법뿐만 아니라 종합적 민원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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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맞이 예산사과 등 속박이 근절 점검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예산농산물공판장과 주요 도로변 과일판매상 및 노점상을 대상으로 ‘속박이’ 등 품질관리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산농가 및 판매점에서 과일 상자 밑에는 씨알이 작고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을 놓고 위에는 색깔이 좋은 상품을 섞어 넣는 ‘속박이’를 근절하고 포장상자에 생산자표시 여부, 품질별 구분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해 좋지 않은 관행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과일판매상의 의식개선으로 판매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농가와 판매상, 소비자 사이에 예산군 사과 등의 이미지를 제고해 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