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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2023년 고창방문의해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 성송면이 지난 15일 ‘2023년 고창방문의해’ 맞아 활기차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와 함께 성송면 왕버들나무숲 및 마을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은 “2023년 고창방문의해” 와 본격적인 봄을 맞아 공한지, 하천변 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정돈된 성송면 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주민 경각심 고취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는 물론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성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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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온라인‘조상땅 찾기’서비스 신청하세요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은 본인 명의로 된 땅이나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확인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를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그동안은 조상의 소유한 토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망한 가족과의 관계 및 상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군청에 직접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직접 방문하기 힘든 군민은 온라인 서비스를 신청을 ‘정부24’와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조회 대상자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내려받고 정부24나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때 해당 문서를 첨부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관할 지자체 담당자 확인을 거쳐 3일 이내 인터넷에서 열람·출력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인 경우에 해당되며 조회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거나 2008년 전에 사망한 경우는 이전과 같이 제적등본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 직접 군청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인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재산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한다.
1960년 이전 사망자의 토지 재산은 호주 상속을 받은 사람만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사망한 경우에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상속권이 있는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조상들이 소유하다 재산정리를 하지 못하고 사망해 후손들이 잘 모르는 땅이 방치된 사례가 많다”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간단한 증빙서류와 절차로 전국에 있는 토지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해 재산권 행사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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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팔금면 여성빈씨 경로당에 “사랑의 라면” 기부
신안군 팔금면 여성빈씨 경로당에 “사랑의 라면” 기부
[AANEWS] 신안군 팔금면은 15일 팔금 진고리 주민 여성빈씨로부터 라면 51박스을 기부 받아 경로당에 전달했다.
진고리 여성빈씨는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노인의 날, 어버이날, 면민의 날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지금까지 약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서 여성빈씨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는 경로당에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기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명렬 팔금면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를 몸소 실천한 여성빈씨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행정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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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면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 등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고창군 신림면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 등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AANEWS] 고창군 신림면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신림저수지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개 단체 회원과 신림면사무소 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신림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태행 지도자회장은 “깨끗한 신림면 만들기에 앞장서 2023 고창 방문의 해 성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효남 부녀회장은 “고창 벚꽃 축제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전에 신림의 아름다운 저수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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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민간합동 준공검사
고창군 성송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민간합동 준공검사
[AANEWS] 고창군 성송면이 지난 14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준공에 따른 사업 현장조사를 마을이장과 이해관계인 등과 함께 실시했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과 가장 밀접한 사업이다.
마을 안길포장, 배수로 개선 등 비교적 적은 사업비로 주민에게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사업측량 작업 단계부터 마을이장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고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특히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 및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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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품질 단호박 재배 기술교육 실시
함평군, 고품질 단호박 재배 기술교육 실시
[AANEWS]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단호박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단호박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단호박 재배 기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단호박의 품질 향상과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호박 재배를 위한 월별 핵심기술과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전반에 대해 다뤄졌으며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했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단호박 재배 온실의 토양개량을 위한 바이오차 지원 사업을 비롯한 신기술 보급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함평군은 224농가에서 122㏊ 규모로 연간 1,640여 톤의 단호박을 생산하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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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0명 추가 확진’…누적 5만7126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1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29명, 타 지역 확진자는 1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2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0명 10대 15명 20대 3명 30대 1명 40대 1명 50대 7명 60대 0명 70세 이상 3명을 기록했다.
한편 1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3명이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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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고창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AANEWS] 고창군이 지난 15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내 기관·사회단체,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와 군민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전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로 정하고 중점관리구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분위기를 환기하고 깨끗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새봄을 맞이해 깨끗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동참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창을 만들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관광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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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거리에 불어오는 아름다운 변화의 바람
로데오거리에 불어오는 아름다운 변화의 바람
[AANEWS] 민선 8기를 힘차게 순항 중인 시흥시는 시민 행복을 위해 시흥 곳곳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중 공약사항으로 내건 신천동 로데오거리 등 ‘역세권 활성화 실현’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잇고 있다.
‘시민이 편안한 시흥시’를 위해 마을 어느 곳이든 걱정 없는 안전한 마을환경을 만들고자 쉼 없는 활동으로 분주한 시는 신천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 및 교통 환경 개선 골목길 환경개선 주민편익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연계 등을 올해 목표 활동으로 설정하고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안전한 상가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로데오거리 내 ‘주차 및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거리 주변의 부설주차 공간 등을 적극 발굴 공유하는 나눔주차장 조성 사업과 거주자 앞 우선주차 시간제 시행을 통해 거리 질서를 회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과 편익을 제공한다.
시는 기존 주차장 개방시설 외에 지속적인 추가 개방 협의에 힘을 쏟아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결함으로써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위한 불씨를 당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양방향으로 운행되고 있어 잦은 사고와 함께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신천로 100번 길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변 대도시아파트 입주로 급격한 교통 환경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도로의 신호등을 조정하는 등 전반적인 교통신호체계 정비로 안전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골목길 환경개선’에 더욱 집중한다.
그간 주력해온 ‘무연고 위험간판 정비’, 기능을 상실한 ‘가로시설물 통합·제거·도색사업’, 지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사업 등에 이어 복잡한 도시를 비우고 정리하는 데 힘쓴다.
특히 보행로 주변의 건물주와 협의해 노후 된 판넬과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정비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에 거리벽화를 가꾸는 등 보기 좋고 걷기 편한 ‘로데오거리’를 탈바꿈해 특색 있는 거리로써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변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4월에는 로데오거리 내 디자인펜스 및 조명 설치를, 6월에는 지난해 가을 조성한 라바 특화거리와 연계해 캐릭터 벽화 설치를 실시한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편익시설 확충 사업도 지속한다.
지난해 노후된 현진어린이공원을 3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변모시켜 주민 만족도를 높여왔듯이, 올해는 그동안 애물단지와 같았던 신천동 42호 국도변 완충녹지대를 탈바꿈한다.
태풍 시 전도 위험성이 높고 상가 간판 가림으로 주민은 물론 소상인들의 주 민원이었던 완충녹지의 높고 위험한 고목과 잡목을 제거하고 관상목 중심으로 새롭게 꾸미는 대대적인 정비와 함께 흔들의자, 야외테이블, 야자매트 길을 설치해 밝은 골목길을 형성함으로써 상권에 생생한 활력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정비과정에서 나오는 고목을 설치예술 작품으로 재활용하고자 지역 예술인들과의 만남을 진행 중인데, 풍부한 녹색 공간이 가득한 테마녹지로 재탄생되는 로데오거리는 소상인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신천동 780 놀이터에 나눔 쉼터를 조성해 마을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사랑방을 선보인다.
주민의 손으로 이끌어내는 변화도시 형성을 위해 ‘지역 주민공동체와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사업’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정주의식을 갖게 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앞서 지난해 로데오거리상인회와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재난을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도모하고자, ‘내 집 앞 스스로 가꾸기 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주민들은 월 1회 환경정화활동 및 간담회를 추진하며 스스로 안전한 마을 환경 가꾸기에 열정을 쏟아왔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시는 향후 마을기업과 함께 수인로 테마녹지 조성사업, 마을갤러리 및 벽화사업, 나눔주차장 관리, 마을경관 사업 등 사회적 공헌사업을 추진해 주민 일자리 창출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시흥시의 주민 행복에 대한 세심한 관심 및 노력과 주민 스스로가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로데오거리 활성화는 물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한 지역사회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로데오거리에 불어올 아름다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해보자.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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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바다 우리가 지킨다”고창군 민·관합동 해양국토대청결 행사
고창군청
[AANEWS]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워도, 나부터 하는 작은 실천이 고창 바다를 살립니다”전북 고창 앞바다의 해양쓰레기 수거에 고창군과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두 팔 걷고 나섰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유관기관과 어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해양국토 대청결운동’이 펼쳐졌다.
구시포항 해상에 전라북도, 부안해경, 어촌어항공단의 관공선과 관내 어선이 함께 선박의 장비를 이용해 해상에 버려진 폐어망·폐어구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고창대대, 고창수협, 어촌계와 어업인단체 등 100여명이 항내 정화활동을 실시해 해양쓰레기 약 20톤가량을 수거했다.
해양쓰레기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단순히 악취와 미관상의 문제만은 아니다.
근처에서 서식하고 있는 해양 생물들의 생존 자체에 해를 끼쳐 해안 생태계를 붕괴시킨다.
또 바다에서 양식 등 어업활동을 하는 어민들에게 해양쓰레기로 인한 수산자원의 감소는 당장 생계의 위협으로 작용한다.
고창군도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정한 고창바다 만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해 해양 환경미화원인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과 조업중인 어선이 인양한 폐어구를 수매하는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등 총 6개사업, 1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이 자랑하는 청정한 바다의 경쟁력을 보존하는 것이 고창의 이미지 개선과 상품가치를 높이고 어업과 관광업의 근본이 되는 주춧돌이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고창을 위해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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