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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신규 선정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신규 최종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에 기반한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며 올해 동해시를 포함해 전국 31개 도시가 신규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 5,000만원과 시비 5,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따라,‘같이에 가치를 더한, 장애인 평생학습 가치海’를 비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 특성과 요구에 맞춘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구축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넘어 자립 및 사회참여 촉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자활 기반 조성 등 3대 과제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선정은 장애인의 학습기본권 보장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평생학습의 배움의 가치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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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장학재단, 제54회 이사회 개최
함안군장학재단, 제54회 이사회 개최
[AANEWS] 지역교육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함안군장학재단의 이사회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장학재단 임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산승인, 상반기 장학생 선발, 정관변경 등의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장학재단은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022년 사업결산으로 세입과 세출을 각 23억 5223만원으로 승인했고 2023년 상반기 목적사업은 중학생 50명에게 1599만원을, 고등학생 135명에게 7740만원을, 대학생 28명에게 3880만원을 장학금과 기숙사비로 지급하기로 했다.
수여식은 오는 29일 함안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5월 설립된 함안군장학재단은 학과성적 우수 학생 등과 지역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30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기부자 명의로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특지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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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000만 관광객 시대 앞 당긴다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단위 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과 인프라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6일 여수에서 전남지역 관광상품 개발 관련 관계자 40여명을 초청,‘동해시 관광 홍보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 9월까지 서울, 인천, 경주 등 전국단위 관광 홍보설명회를 이어간다.
또, 6월에는 여행업 등 관광업계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 유관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로 주요 관광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잠재적 외래 관광객 확보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3,300여명의 관광객이 탑승했던 동해 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기존 일일 6회 운영에서 7회까지 확대하고 기존 사전예약과 함께 현장탑승 카드결재까지 추가하는 등 4월부터 12월까지 개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3일‘2023년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영’공모사업에 선정됨에따라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종점인 묵호역에서 추가로 동쪽바다 중앙시장, 묵호항 자연산 수산물 판매시장, 망상해수욕장, 종합버스터미널까지 연장하는 등 관광수요 충족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묵호권역 관광지와 전통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묵호항 여객터미널 내 대형버스 주차장 및 회차로 조성 공사를 통해 대형버스 진입로를 조성하고 동선을 정비하고 있으며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항, 논골담길 등 묵호권역 관광벨트화에 따른 주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00억여원을 투입해 묵호 수변공원일원에 오션뷰가 가능한 주차건축물 건립과 공간 재구성을 통한 다목적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4년 전 우리 시의 경제관광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약속은 5대 권역별 특화 관광지 조성 등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균형개발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관광벨트화를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앞 당기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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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귀농·귀촌 바람이 불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지난 16일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미는 젊은 도시로서 좋은 학군과 병원 등을 다 갖추고 있어 청년들이 귀농하기에 선호하는 지역으로 매년 70여명이 귀농하고 있다.
교육은 3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4~5시간씩, 총 14회로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지식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법률 상식 지속적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종합적 영양관리 및 병해충관리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김영혁 소장은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초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초영농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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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무총리 초청 강연‘성료
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무총리 초청 강연‘성료
[AANEWS]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의왕과천지역위원회는 14일 오후 6시30분 의왕신협 본점 5층 대강당에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대한민국 대전환과 민주당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세계 경제적 흐름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유능한 정책정당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우리 대한민국은 코로나 위기에 따른 양극화 심화 문제, 저출생 문제, 기후위기의 문제 등 국내외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린뉴딜 정책 도입을 통해 선도적 경제국가로 이끌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소영 의왕과천지역위원장은 “당 안팎으로 존경받고 우리 당의 역사와 가치를 증명하는 정세균 전 총리님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히고 “지역당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동별협의회 모임 등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이날 초청강연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의왕시의회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원, 과천시의회 이주연·박주리 의원 등 의왕과천지역위원회 소속 현역 의원 전원과 기초단체장을 역임한 김상돈 전 의왕시장, 김종천 전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배수문 전 의원, 의왕시의회 전경숙 전 의장, 이랑이 전 부의장, 과천시의회 박종락 전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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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하면 주민자치위, 고창 구시포해수욕장 대대적 환경정비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 상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새봄맞이 구시포 해수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쓰레기 수거장비 2대를 투입해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와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상하면 주민자치위원회 손진국 위원장은 “2023 세계문화유산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지역 삶의 터전인 구시포 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보전하고 가꾸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청소로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현섭 상하면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의 아름다운 환경은 후세에 물려줄 위대한 유산중 하나로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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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바리바리 실어.바리스타2급 자격증 과정 개강
열정을 바리바리 실어.바리스타2급 자격증 과정 개강
[AANEWS]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4일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인 바리스타 2급자격증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20명의 교육생이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10회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들의 부업을 통해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과정의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바리스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취·창업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100% 합격율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많은 전문가를 육성하고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의 활력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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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 조합원, 나봄리조트 할인
무주군청
[AANEWS]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에 소속된 조합원들은 앞으로 나봄 호텔과 리조트의 숙박 및 각종 편익시설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나봄호텔 컨벤션홀에서 나봄 호텔 & 리조트 서동해 대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 박길춘 지부장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내 숙박 관광시설 등 할인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부와 나봄리조트는 협약체결이후 할인혜택으로 조합원이 이용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부와 나봄리조트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조합원 및 그 가족에 대한 할인 시설 이용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에 가입한 조합원들은 나붐리조트 숙박시설과 서핑시설,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과 각종 편익시설에서 최고 75%~4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나봄리조트 서동해 대표는 “무주군 조합원들이 나봄리조트에서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여 객실 및 편의시설을 청결하게 단장했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 박길춘 지부장은 “전국 최고 힐링코스인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나봄리조트에서 우리 조합원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없이 충분하게 휴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아무쪼록 많은 조합원들이 나봄리조트의 훌륭한 시설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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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청소년 유해환경에서 보호한다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미래의 인재들인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무주경찰서를 비롯해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함께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신 · 변종 룸 카페의 확산, 노래방 및 PC방 주변 청소년 일탈행위로 청소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해 무주읍 학교주변 및 번화가를 중점으로 점검을 펼쳤다.
청소년 출입 · 고용금지업소와 식당, 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 및 부착하고 유사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점검과 단속도 아울러 병행했다.
군은 청소년 유해환경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개학기 및 청소년의 달, 방학 및 여름 휴가철, 수능전후 등 점검을 통해 업소를 대상으로 14회 452개소를 점검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푸른꿈고등학교 학교감시단 운영을 구성하고 안성면 주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캠페인 및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무주경찰서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수시 합동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김미경 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무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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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야생동물 피해 이제 그만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올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와 피해보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농작물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설치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태양광울타리와 능형철조망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목상 전, 답, 과수원 및 농사를 짓는 합법적인 토지에 한해 지원한다.
군은 오는 24일까지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농가당 500만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태양광울타리와 능형철조망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멧돼지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고구마, 벼, 배추 등 101농가에 5천4백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특히 무주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6명을 위촉, 피해 신고와 포획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출동해 멧돼지 등을 포획하는 상시 운영 태세를 갖췄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멧돼지 922마리, 고라니 971마리 등을 포획했다.
무주군 환경과 환경정책팀 박영석 팀장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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