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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타트업 지원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2024-11-08 08: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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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시공업체 공고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이 과수 농가의 생산시설 현대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시공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FTA 기금으로 추진하는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추진되며 군은 공고를 통해 사업체를 선정하고 제도권 내에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우수한 시공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며 최종 선정은 과수산업 발전협의회를 통해 승인할 방침이다.
그동안 군은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예산사과의 품종갱신사업과 키 낮은 사과원 조성, 재해 방지 시설 등을 집중 지원해 과수산업에 변화를 가져왔다.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희망 참여업체 신청 공고는 예산군청과 예산능금농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군청 과수특작팀 및 능금농협에서 하면 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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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한 양돈농가 차단방역시설 의무설치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이 2023년부터 관내 모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지역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한 이래 인천강화, 경기북부 7개 시군과 강원도 18개 전시군, 충북북부 5개시군, 경북 북부 5개 시·군 양돈농가 29개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염병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를 통한 확산지역도 중부 이남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 추세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30일 가축전염병예방법시행규칙을 개정하고 6개월의 유예와 계도기간을 거처 2023년 1월 1일부터 모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한 7대 차단방역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하며 오는 2023년 12월 30까지는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사체와 부산물 등을 보관하기 위한 폐기물보관시설도 설치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2023년부터 적발시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사료자금지원 등 정책자금지원에서 배제되고 백신지원 등 각종 보조사업의 지원도 배제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한돈협회 예산군지부와 함께 예산군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개별농장에 대한 일대일 현장 맞춤식 계도를 통해 모든 양돈농가가 차단방역시설을 완료토록 사전 안내했다”며 “올해부터는 개별농가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통해 미비 사항에 대해 조기완료하고 상시 유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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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배출 및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는 1월 20일까지 환경관련 취약업소, 하천 중심 순찰활동 강화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가 진행되며 2단계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오염 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관련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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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스마트한 미래농업 실현에 박차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계묘년 새해 농업·농촌분야 신사업 확보를 통해 스마트한 미래농업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해 충청북도 시·군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도비 40억원 포함 총 75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증평군 도안면 일대에 4만 1250㎡ 규모로 스마트팜 등 체험·체류형 관광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 1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농업 테스트베드 구축 스마트팜 체험농장 조성 파머스 로컬 마켓 조성 수경재배 새싹 인삼 생산시설 설치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해 하반기엔 본격적으로 사업착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관광객 125만명이 다녀간 충북 유일의 관광특구인 에듀팜 특구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증평군은 체험·체류형 스마트 팜을 조성해 청년농업인들이 귀농·귀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 농촌 및 탄소중립형 농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무인드론 방제 서비스 도입과 자율작업 트랙터 농작업이 실제 영농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농산물 재배기술 확대와 녹색농업 육성을 위한 유기자원 사용 분석 및 처방 시스템 구축으로 탄소중립형 농업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스마트팜과 스마트 영농기술 활용을 통해 농업 농촌 규모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미래농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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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법률·세금 문제 도와드려요
동작구,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법률·세금 문제 도와드려요
[AANEWS] 동작구는 복잡한 법률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상속, 채권·채무·가사 사건을 비롯해 형사 및 개인 간 분쟁에 관한 법적 절차, 기타 법률해석 및 권리구제 방안 등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무료 법률 상담실을 통한 세무 상담 건수가 99건으로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생활 속 세금 고민이 있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무료 법률 상담실’은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에 법률상담을,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운영방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유선에서 대면으로 전환했으며 희망 시 유선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구민 누구나 민원여권과로 문의해 사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일상에서 겪는 법률적 고민 해소와 구민 권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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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전통놀이 아이·맘 강동에서 즐겨요
쉽고 재미있는 전통놀이 아이·맘 강동에서 즐겨요
[AANEWS] 강동구는 계묘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지역의 영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통놀이를 접할 수 있도록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리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민속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는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 콘텐츠를 영유아 발달에 맞춘 신체놀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아이·맘 강동 5개소에서 4일 동안 진행되며 총 80가정의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구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고유명절에 대한 흥미 유발과 이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점옥 보육지원과장은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경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어린이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보육지원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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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해주는 환경개선부담금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10일 2023년도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신청·납부하면 10%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납부대상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신청기한은 오는 1월 말까지로 신청대상자는 군산시를 차량사용 본거지 주소로 두고 있는 경유차에 부과된다.
연납분 부과기간은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로 신청은 시청 환경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납부는 발부받은 고지서를 통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ARS납부,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1월 말까지 납부하면 된다.
전년도에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1월 중 연납고지서가 발송되며 기간 내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어, 3월과 9월에 정기분으로 납부해야 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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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이사비를 지원한다.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10일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및 심한장애를 가진 독거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비 지원은 경제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이사비 지원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전체 수급자 가구는 12,715가구로 이중 독거노인 3,359가구, 독거 및 심한 장애 1,531가구로 이중 20가구에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가구 특례대상자, 주민등록상 동일거주지 내 자녀와 세대를 분리한 독거노인, 동일사업으로 2년이내 지원을 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21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17가구에 지원이 이뤄졌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이사비견적서 전자세금계산서 통장사본, 주민등록 등·초본, 통장계좌 등이며 이사 후 14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사비 지원은 기초생활 수급자 중 독거노인 및 심한 장애를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사를 하고 싶지만 이사비용이 부담돼 이사하지 못하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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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문화도 즐기고 장도 보고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전통시장에 문화체험, 쇼핑, 관광이 어우러지도록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해 지역 문화체험과 쇼핑, 관광이 어우러지며 고객 증대 및 매출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전통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화재공제 지원, 장보기 도우미 지원, 문화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그 성과로 시는 지난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부분 중기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에 기존 지원사업 외에 시장의 특성에 맞는 문화행사를 발굴해 실시해 지역 시장이 갖는 특수성을 살린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선 지키기를 비롯,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문화체험과 관광, 쇼핑이 어우러져야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다”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의 특수성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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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무형문화재 고산농악 황선우, 가곡 우장희 보유자 인정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고산농악의 황선우와 가곡의 우장희를 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했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해 6~8월 관계 학자·전문가 조사를 했으며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조사, 인정 예고 등의 결과를 심의해 황선우와 우장희를 대구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을 결정했다.
고산농악은 순수 마을농악인 두레형으로 1940년대부터 전승주체가 대구의 수성 마을민들로 결성되어 있고 전승계보가 명확하다.
1984년 종목 지정과 함께 보유자로 인정된 故정창화가 2015년 작고 함에 따라 보유자 자리가 공석이 됐다.
황선우는 고산농악의 당제와 판굿 등에서 상쇠 역할을 맡아 경상도의 맛을 살려 연주하고 의례의 진행과 진법을 잘 이해해 치배들을 원활하게 진두지휘하는 등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아 대구시 무형문화재 고산농악 보유자로 인정됐다.
또한 그는 고산농악의 회원으로 생활해 온 사람으로 그 지역 특색을 오롯이 가지고 있고 고산농악의 향토적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등 보유자로서 충분한 자격요건을 갖췄다.
대구시 무형문화재 가곡은 현대 우리나라 가곡 문화에 있어 매우 희귀한 지방의 가곡 명맥을 전승하는 종목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대구 정가 가곡 전승은 이기릉, 서석태, 권측이 등 대구지역 인물들에 의해 그 명확한 맥을 이어왔다.
1989년 종목 지정과 함께 보유자로 인정된 故권측이가 2018년 작고함에 따라 보유자 자리가 공석이었다.
우장희는 대구 가곡의 정통을 잇고 있고 예술적 기량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시 무형문화재 가곡 보존회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어 보유자로 자격이 충분해 대구시 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로 인정됐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를 발굴·조사해 후손에게 문화재를 널리 전승하고 지역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