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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부청사, 경북 제2의 심장으로
2024-11-08 08: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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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전하는 새해, 희망의 왈츠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전하는 새해, 희망의 왈츠
[AANEWS]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 첫 출발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 아래 트럼페터 성재창,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윤서준이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터 왈츠’ 등 우아하고 발랄한 왈츠 곡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또한,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번’, 트럼페터 성재창의 협연으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1번’, 소프라노 최정원과 테너 윤서준이 김효근의 ‘첫사랑’, ‘가장 아름다운 노래’, 오페라 ‘주디타’, ‘미소의 나라’ 등 주옥같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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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비 80% 지원
곡성군,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비 80% 지원
[AANEWS] 곡성군이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가입비의 8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하면 농기계 손해, 대인 배상, 대물 배상, 자기 신체 사고 적재 농산물 위험 담보 특약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영농에 종사하는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가입 대상 기기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SS방제기, 농업용 운반차,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업용 로우더, 농용굴삭기 등이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계로 인한 손상 사고는 경운기가 전체의 35%로 가장 많고 이어 예취기와 트랙터 순으로 나타났다.
경운기 사고의 68%는 단독으로 운전하다 전복되거나 전도되는 사고였고 트랙터 사고의 경우 작업자와 부딪힘 사고가 37%로 높았다.
사고 연령대별로 집계하면 60세 이상 고령자가 10건 중 8건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업기계 이동과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가입 대상 농업기계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농가에 농업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하도록 안내하고 지역 내 농협과 협의해 보험 가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을 위해 도로의 운행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하셔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은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 지원 외에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 안전보험도 지원하고 있다.
곡성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곡성군민 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14가지 항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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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겨울을 탄다” 공주산림휴양마을 사계절썰매장 개장
“씽씽~ 겨울을 탄다” 공주산림휴양마을 사계절썰매장 개장
[AANEWS] 공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공주산림휴양마을 사계절썰매장이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사계절썰매장은 지난 6일 개장해 오는 2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회로 나눠 운영된다.
다만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에는 이용 가능 여부를 판단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만 16세 이상은 5천 원, 만 15세 이하는 3천 원이다.
이용 대상은 7세 이상 어린이부터 65세 미만 어르신이며 어린이의 경우 키가 120cm 이상이어야 이용할 수 있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사계절썰매장의 운영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청정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최상의 휴식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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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사업 속도 낸다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가 새해부터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로 철도 등 교통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 11월 예타통과 된 문경~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 농암 화산~사현간 국지도 32호선 도로개량사업, 산북 가좌 ~갈평간 지방도 923호 개설사업등 관내 주요 국책 사업에 대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단산터널 개설사업, 시도정비사업 5지구, 농어촌도로정비사업 11지구, 도로유지보수 17지구 , 지역개발사업 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1지구 등 도로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는 중부내륙철도조기 완공과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올해 실시설계 예정인 김천~문경간 철도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문경시가 명실상부한 철도 교통중심지로 자리 잡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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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아자개시장, 문경전통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가은아자개시장, 문경전통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AANEWS] 문경시는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을 관광의 필수코스로 육성해 관광객 및 외부 고객의 유입 증진을 통한 시장의 매출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전망이다.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됐다.
전국 40개 전통시장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2곳이 문경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경시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까지 2년간 가은아자개시장에 8억4천만원, 문경전통시장에 8억4천만원을 들여 주말장터를 활성화해 관광객 및 외부 고객 유입 증진에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한 에코월드, 문경새재와 연계해 관광코스상품 정착과 체험형 특화시장으로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명소화로 육성하고자 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이 지역 특색을 담아낸 문화관광 특성화시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기를 바라며 주말마다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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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자동차세 1월 연납하면 세금감면”
군위군
[AANEWS] 군위군이 조세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6.4%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이 같은 제도 덕에 지난해 많은 군민이 연납 제도를 통한 할인 혜택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1월 기준 자동차 14,603대 중 11,0963대가 연납세액으로 16억원을 납부했고 전체 납세자 중 75.9%가 연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도 군위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는 별도의 신고 없어도 연납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 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이용해 신청·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폐차·말소·이전하는 경우에는 일할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세액 할인 없이 6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김진열 군수는“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할인이 많이 되는 만큼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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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공개모집
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공개모집
[AANEWS] 문경시 유통축산과는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새로운 정책발굴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가공, 유통기반조성 지원과 축산업 경쟁력강화 및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희망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유통축산과는 유통기반 조성과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작년대비 50억원 증가한 230억원을 편성했다.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기조에 맞게 전체 예산의 절반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79개이며 보조금 규모는 36억1천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축산인과 단체는 이달 19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유통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사업은 농식품 가공산업 지원,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축산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축산업 육성, 축산물 안정성 제고 및 가축전염병 예방 등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문경시 홈페이지에 사업지침과 신청서 등을 게시하였으니 이를 활용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지원규모와 신청서류, 신청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업신청 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조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절차는 다음과 같다.
접수된 보조사업 신청서를 근거로 현지 확인 등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 후 지원 우선순위를 정해 문경시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만일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부정수령할 경우 보조금 환수는 물론 향후 5년간 보조금 지원이 제한되므로 사실에 근거해 사업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올해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은 중·소규모 농가의 지원을 확대해 중간층을 튼튼히 하고 농가의 경영규모에 맞는 적정한 지원으로 건전한 재정운영을 꾀하고 공무원간 정보공유로 중복지원을 방지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여 빠른 자립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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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 확대
금천구청
[AANEWS] 금천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한다.
금천구는 지난해 10월‘금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참전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 관련 수당 수급자들도 금천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급기준인 금천구 1년 이상 거주요건을 삭제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더 강화했다.
개정된 조례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중복제한 규정으로 인해 수당 지급에서 제외됐던 국가보훈대상자 1,190명이 매월 5만원씩 금천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들에게는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매월 24일 직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우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보훈예우수당 대상 확대로 인해 수혜 인원은 2,200여명으로 확대됐다.
서울시 보훈수당에 해당하지 않고 아직까지 보훈예우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국가유공자는 유공자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주거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규로 신청해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천구는 2021년 3만원이었던 보훈예우수당을 2022년부터 5만원으로 인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의 복지와 예우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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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 하수처리시설 부지 최종 확정
남양주시, 평내 하수처리시설 부지 최종 확정
[AANEWS] 남양주시는 평내 하수처리시설 신설 부지가 평내동 547-1 일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평내동과 호평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5곳의 후보지 중 주민이 반대하는 거주지 인접 부지와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으로 평가된 3곳을 제외한 나머지 2곳에 대해 주민 의견서를 접수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평내 하수처리시설 신설 부지를 최종 결정했다.
평내 하수처리시설은 평내동 및 호평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만을 처리하는 전용 처리장임에도 불구하고 입지 초기 단계에서부터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증가하는 하수를 분담·처리하는 시설로 오인돼 반대 여론이 형성됐으며 입지 예정 후보지 또한 주거지와 너무 가깝다는 이유 등으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왔다.
이에 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주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 방향을 반영해 시정 중점 과제 중 하나로 평내 하수처리장 설치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설정하고 지난해 7월 시장 취임과 동시에 평내하수처리장TF팀을 구성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총 4회에 걸쳐 평내동 및 호평동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평내 하수처리장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평내 하수처리장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시는 두 달여간의 면밀한 분석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과 10월 총 3회에 걸친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평내 입지의 불가피성 등 분석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번에 의견서를 제출한 주민의 약 97%가 선택한 평내동 547-1 일원을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주광덕 시장은 “평내 하수처리시설은 평내동과 호평동 지역 발전의 필수 기반 시설이자 성장 원동력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입지를 정하게 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고려해 법적 허용 범위를 상회하는 엄격한 기준의 처리 공법을 적용하고 시민시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변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재개해 오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최첨단 설비를 포함한 모든 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1일 처리 용량 41,000톤의 하수처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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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맞손
화성시,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맞손
[AANEWS] 정명근 화성시장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9일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첨단 기업들이 산재한 화성시 산업현황에 맞춰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화성시 투자 유치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시와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는 기술세미나 개최 양국 진출을 위한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미국 내 온·오프라인 EXPO 개최 창업교육 및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정 시장은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페이팔, 드롭박스와 같이 글로벌 혁신기업을 배출한 액셀러레이터 ‘플러그 앤 플레이 테크 센터’를 방문해 관계자 면담을 갖고 한·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정 시장은 “해외 진출을 원하는 관내 창업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