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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참여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6일 가흥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시민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상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영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소각산불 제로 영주시’를 위해 산불예방 활동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이 수백 년간 지켜온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귀중한 인명까지 앗아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대응’ 지시로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고시했고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됐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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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식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식
[AANEWS] 가평군은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5일 제36회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행사를 가졌다.
가평종합운동장 옆에 있는 3·15항일운동 기념비 경내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광복회 및 보훈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기념식에서 서 군수는 “일제 식민치하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가평에서 활약한 의병활동과 3.1만세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선열들이 보여준 자주독립의 기상과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 100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가평 3·15 항일운동은 99년 전인 1919년 3월 15, 16일 양일간 이규봉 선생의 주도로 북면을 시발로 가평 일대에서 3천200여 군민이 군청 앞에 운집해 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한 거사다.
당시 일제의 총칼에 군민 23명이 희생되고 28명이 붙잡혀 모진 수난을 겪는 등 인명피해를 입기도 했으나 독립운동의 대중적인 기반을 넓혀 애국애족 정신을 확산시키는 분수령이 됐다.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행사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가평지역에서 활약한 의병활동과 3·1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추모하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갖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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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체감, 인구정책 홍보 눈길 끈다.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저출산 대응 시책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부모가 행복한, 아이가 신나는 가평’인구정책 맞춤형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리플렛을 관내 전입세대에 전달하고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등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또 유관기관 및 다중이용 장소에 배포해 결혼·출생 정책들에 대한 군민이 필요한 혜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등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기반 강화 및 주민의식 개선을 통한 인구 불균형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올해 저출산 대응정책으로 크게 3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 결혼,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아동 돌봄·양육 지원 강화’, ‘다자녀 가구를 위한 혜택 증진’등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작년 신혼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정책이 금년에도 상·하반기 두 번 에 걸쳐 추진되면서 신혼부부들의 주거자금 부담을 완화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 할 것을 보인다.
이외에도 결혼·출생가구 여가드림 사업, 출산가구 축하목 지원, 임산부 산전진찰 교통비 지원, 출산가구 및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휴양숙박시설 다자녀가구 감면 등의 정책도 주목할 만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정책들을 군민들이 손쉽게 접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이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발하는 등 지역소멸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인구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6만3292명으로 이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만7751명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군 전입인구는 6500여명이며 전출인구도 6000여명으로 나타났다.
출생아도 210여명, 사망자도 7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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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 첫 입국…‘본격적인 영농현장 투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이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본격적인 영농현장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성공적인 영농 지원활동을 했던 필리핀 마발라캇시 계절근로자 40명과 올해 처음 도입하는 랄로시 계절근로자 39명 등 79명의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가 이날 입국해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에 따른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불법체류 및 이탈방지대책, 인권 보호 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산재보험 가입신청서 작성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5개월간 영주 지역 각 농가에 머무르며 영농법을 배우고 일손을 돕게 된다.
특히 지난해 활동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에서 고용농가로부터 성실근로자로 재입국 추천을 받은 26명의 근로자를 해당 추천농가에 우선 배치해 단순 고용관계가 아니라 파트너십 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영주지역 농촌 현장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90여명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3개시 120여명과 결혼이민자 이주여성의 본국 가족 70여명이다.
이들은 다양한 영농작업 일정에 맞춰 1~4차에 걸쳐 입국해 영농 지원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언어소통 도우미를 지정 배치해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 간의 소통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에는 인력을 지원할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시는 2024년 운영을 목표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에는 인력을 지원할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영주시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농가형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신규 도입 추진으로 지역 내 농촌인력 수급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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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2161부대 2대대, 대테러 훈련 실시
증평군-2161부대 2대대, 대테러 훈련 실시
[AANEWS] 증평군과 2161부대 2대대가 16일 도안면에 소재한 두산전자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함께 점검했다.
훈련내용은 두산전자 내 화학물질 폭발물 테러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 대처다.
훈련은 두산전자 내 직원이 폭발물 발견 후 신고에 따라 시작됐다.
이어 군부대 화생방 탐지 및 테러범 제압 소방서 화재진압 보건소 응급환자 후송 경찰서 민간인 통제 군청 피해복구 등 각 기관의 소관 업무를 훈련을 통해 정비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기관이 함께하는 신속한 대테러 체계를 확립했다”며 “어떠한 상황에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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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문화예술회관 새롭게 태어난다.
가평군청
[AANEWS] 지난 1998년 개관 후, 2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평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가평문화예술회관은 가평읍 문화로 일원에 4천801㎡ 지하 3층~지상 2층 규모로 1998년 준공됐으며 주요 시설은 대공연장, 전시실, 영사실, 연습실, 관리사무실, 전기·기계실 등이 갖춰져 있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해로 건축된지 25년이 된, 문예회관 건축물 및 무대기계장치 정밀안전진단결과 하자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내년 말까지 2년여 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벽체균열, 타일보수, 옥상바닥 등 건축물 하자보수를 비롯해 무대막시설, 조명시설, 음향시설, 방화막, 리프트 등 무대상·하부시설 개보수를 중점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총 사업비는 86억여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군은 2025년 경기도 체육대회 및 2026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가평 유치시, 문예회관이 보디빌딩 대회장으로 사용될 것에 대비해 신속한 개보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 경기도 투자심사자료 제출, 개보수 적정성 평가용역, 건축기획 및 사전검토 용역,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정융자 추진, 설계공모예산 및 도비보조금 확보, 실시설계 추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연말에 재개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군은 전했다.
군은 공사기간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대체 이용시설 및 야외공연장소로 음악역 1939, 가평체육관, 청춘역 1979, 자라섬, 각 읍·면 체육공원 등을 운영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1998년 개관 이후 노후화 및 내구연한 초과 등으로 일부제품은 단종되어 공연사고 발생시 대처가 어렵고 안전상의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해 왔다”며 “신속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가평군 문화예술의 요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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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증평군,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AANEWS]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 내 위치한 축사 등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에 기초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증평군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증평읍 남차1리를 사업대상지로 설정하고 마을 입구에 밀집한 축사 3개소를 철거해 농촌정주여건개선 및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남차1리 마을 입구에 위치한 돈사 2개소, 우사 1개소를 철거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비된 공간에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을 체육여가시설을 조성하고 귀농귀촌인 수요를 고려해 단기 거주형 임대주택을 구축함으로써 이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촌재생교육, 경관협정워크숍, 경관협정 컨설팅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주민역량강화 등을 시작으로 5개년에 거쳐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국도비 65억원을 포함해 100억원이며 최종 사업비는 추후 조정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남차1리 및 인근 주민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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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서원대학교‘지역전략산업 육성·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증평군-서원대학교‘지역전략산업 육성·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AANEWS] 증평군은 서원대학교와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서원대 손석민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장, 평생교육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전략산업은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등 증평군의 3대 전략육성산업으로 이번 협약은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증평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발표한 인근 대학 협력과 우수 인력공급에 대한 후속 조치다.
증평군과 서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합의했으며 특히 증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대학 및 지자체 간 협력 활동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해결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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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신재생에너지보급 공모사업에 4년연속 선정되며 옥구읍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33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 15억원을 확보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시민의 비용부담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사업 참여 신청 가구의 현장실사를 진행 중이며 하루빨리 시민들이 에너지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이 4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을 시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도 보급사업 대상지는 나포면, 서수면, 성산면, 임피면 4개 면 지역으로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해당 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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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등유 · LPG 사용 취약계층 최대 59만 2천원 지원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연료인 등유·LPG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세대 또는 차상위세대 중 등유·LPG를 주된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이다.
지난해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또는 긴급복지지원을 수급한 세대 및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 등은 제외된다.
대상가구는 오는 4월 7일까지 주거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담당공무원과 행정절차법에 따라 이장·사회복지사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하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발급 또는 종이쿠폰을 수령해 오는 3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난방용 등유·LPG를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에는 ‘2022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의 차액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중 에너지바우처 미수급세대와 차상위계층에는 59만2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한파와 난방요금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속한 지원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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