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무주군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2024~2025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굴된 ´24~´25년도 신규 국가예산은 56건, 총사업비 2,520억원으로 안국사 영산회 괘불탱 보존처리 및 모사품 제작사업, 설천면 대불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구천동 수성대 주변 관광개발 사업 등이다.
정부정책과 부합되고 민선8기 군정방침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국가예산 발굴 T/F팀을 구성하고 연중 상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또 국가예산사업 발굴과 예산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북연구원과의 국가 예산 신규 사업 발굴 용역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 T/F팀과 합동워크숍, 전북연구원 전문가 무주 현장방문, 매월 수시로 분야별 컨설팅을 거쳐 무주군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국가예산 사업을 발굴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무주군 김정미 기획실장은 “정부 정책기조 변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 추진 등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 민선 8기 군정방침을 뒷받침하고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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