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설천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15일 문항마을 휴경지에서 이웃돕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단호박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설천면새마을남여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리 정비된 1480㎡의 휴경지에 단호박 모종 500주를 옮겨심는 작업이 진행됐다.
단호박은 6월말 수확할 예정으로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및 새마을단체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천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류정수 협의회장과 김연숙 부녀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중에도 단호박 심기에 참여해 주신 남여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천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내 환경정비, 반찬봉사, 김장김치 나누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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