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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천안 하천 생태도감’ 출간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천안 하천 생태도감’ 출간
[AANEWS]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천안 도심에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천안 하천 생태도감’을 출간했다.
천안 하천 생태도감은 연체동물 6종, 갑각류 6종, 수서곤충 24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10종, 어류 36종, 수생식물 30종 등 모두 122종을 수록했다.
법정보호종, 환경부지정 기후변화지표종 등에 대한 생생한 사진과 특징 등을 자세히 담았다.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생태안내자 동아리인 ‘들꽃마실’ 회원들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 내 성거저수지, 성성호수공원, 입장 저수지를 비롯해 병천천, 삼룡천, 원성천, 천안천, 풍서천, 장재천 등의 하천들을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획과 자료수집, 원고작성, 사진과 삽화 등 도감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이번 생태도감을 만들었다.
이번 도감은 2020년 ‘업성저수지 생태도감’, 2021년 ‘천안 봉서산 생태도감’에 이어 세 번째 성과물로 천안 내 하천에 사는 어류 생태 소중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들꽃마실 회원들과 생물종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은 물론, 생태적 감수성 확대 및 사회와 환경, 경제적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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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소득 양육비 부담↓…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확대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구입 지원금을 인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기저귀 구입 지원금을 월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조제분유 구입 지원금을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했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및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또는 다자녀 가구다.
만 2세 미만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를 충족한다면 자녀 별로 각각 기저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자녀의 서비스 신청일 기준으로 첫째 아이가 만 2세 미만일 경우 첫째 아이에 대해서도 기저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의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복지시설 등 아동의 경우에는 조제분유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일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분 전액 지원이 가능하며 기저귀의 경우 최대 192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1,928명의 영아에게 기저귀와 조제분유가 지원됐다.
지원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영아의 출생신고 등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동남구보건소, 서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높은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통해 양육가정에 경제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기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 및 양육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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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 K-컬처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모집
천안시, 2023 K-컬처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모집
[AANEWS] 천안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 컬티즘은 2월부터 8월까지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를 전국에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부터 미팅 참석에 이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K-컬처 박람회를 홍보하는 각종 콘텐츠 발굴·제작 및 게시글을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박람회 행사 기간 전시관, 공연장, 부대시설, 주차장 등 보조운영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활동 시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천안시 14~19세 청소년 또는 대학생,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 각 대학교 홈페이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업로드된 제출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천안시 청소년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의 축제 K-컬처 박람회를 직접 홍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K-컬처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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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1일까지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참여 위원’ 모집
천안시, 11일까지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참여 위원’ 모집
[AANEWS] 천안시가 오는 11일까지 천안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해 청소년들이 정책이나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정책을 발굴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청소년참여위원은 3월 중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제안, 교류. 기획, 정책간담회 등 1년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천안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지원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청소년 위원에게는 천안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한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의 문제들을 찾아내고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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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24일까지 강소농 육성지원 교육생 모집
천안시농업기술센터, 24일까지 강소농 육성지원 교육생 모집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까지 ‘스마트 강소농 육성지원 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 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스마트 농업기술을 도입해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활용과 기술·경영 역량이 높은 스마트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농가 역량에 기반해 최대 3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딸기 재배 농업인 중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거나 도입 예정 농업인으로 ‘스타트’ 과정을 운영 통해 스마트농업 도입에 필요한 스마트 농업기술·농산물마케팅을 배울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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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음달 6일까지 7만7083개 사업체 조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7만7083개소에 대한 조사를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국가승인통계인 사업체조사는 사업체 규모와 특성 등을 파악해 정책수립이나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단일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원활하고 안전한 조사를 위해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 조사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사업장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장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종류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 등 11개이다.
이중 조사항목 4개와 물리적 장소가 있는 1인 개인 사업체 등은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에 편의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정책 활용성이 떨어지는 항목은 삭제하고 종사자가 없는 자영업자는 명부 확인으로 대체해 조사원의 업무량 경감 및 예산 절감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사업체 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 1월 31일 신규조사원 115명을 포함한 135명 조사요원 선정자에 대한 집합교육을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완료했다.
시는 조사원들이 사업체 방문 시 협조 공문서를 사업자에게 전달해 사업체 조사의 취지와 협조를 당부하는 등 조사원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안전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해 사업체 조사 시 조사요원은 필수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화, 인터넷, 배포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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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하세요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2022년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 편입을 위해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4분기 기준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지역 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이다.
올해부터는 건강보험·산재보험에 대한 지원금은 없으나 근로자의 고용보험·국민연금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자 부담분에 한해 지원한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 동남구청 당직실이다.
올해부터는 2019년~2022년 지원 사업장도 이번 분기에 반드시 신청해야 신청분기부터 연중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고용보험·국민연금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함으로써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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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개최
합천군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개최
[AANEWS] 합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계묘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군수, 군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핫들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보존·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됐다.
주요 행사로는 소지올리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각종 민속행사와 전통춤, 민요공연, 지신밟기, 기원제례, 달집태우기와 군민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신년인사말에서“민족의 고유한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소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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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천안시, ‘2023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AANEWS]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8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보급계획 물량 10%인 8대를 우선배정하며 일반보급은 72대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량 1대당 3,25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는 1대, 기업·법인·단체는 최대 2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다.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지원신청서를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출고·등록순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천안시는 그동안 수소연료전지차 307대를 시민들에게 보급했다.
수소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9km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수소전기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천안시 수소충전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1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민간에서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와 상행선 입장 거봉포도 휴게소에서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에도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큰 역할을 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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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천안시,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AANEWS] 천안시가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으로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내 종합민원실에 민원창구 가림막을 아크릴 재질에서 안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
기존 아크릴 재질의 민원창구 투명가림막이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고정되지 않아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에는 부족해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시는 양 구청과 읍면동 직원들에게 안전 강화유리 표준 디자인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양구청과 모든 31개 읍면동에 알려 3월 말까지 민원창구에 안전 강화유리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시는 신분증 녹음 케이스와 휴대용 보호장비 보디캠 등을 도입해 특이민원을 사전예방하고 민원응대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연 2회 경찰서 등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 보호뿐만이 아니라 민원인들을 위한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민원 유형에 맞게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색깔별로 유도선을 표시하고 여권 민원에 증가에 따라 번호표 발권기도 추가로 설치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서는 수유실, 휠체어, 보청기, 확대경 등이 비치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복사기, 팩스, 휴대폰 충전기 등을 구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원업무 수행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인 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해, 안심하고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