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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접수 홍보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와 세무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별징수의무자는 2022년에 내국법인 및 외국 법인을 대상으로 이자·배당 소득에 대해 특별징수 한 명세서를 오는 28일까지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2016년부터 시행된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의무는 기존 3월 말까지 제출 기한이었으나, 법령개정에 따라 2019년 귀속분부터는 2월 말까지로 제출 기한이 단축됐다.
제출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전산 매체 또는 서면 제출할 수 있다.
작성 요령 및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공지를 참고하거나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환급과 자치단체 간 원활한 정산업무를 위해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하게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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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자매결연도시 진주시 ‘2023 신년 음악회’ 관람
박경귀 아산시장, 자매결연도시 진주시 ‘2023 신년 음악회’ 관람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진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의 2023년 신년 음악회를 축하하고 지난해 12월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협연한 진주시립교향악단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준호 첼리스트가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신세계로부터-그리움에 대한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과 교향곡이 연주됐다.
무대인사에서 박경귀 시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진주시의 문화 환경과 진주시민들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참여도가 놀랍다”며 “지난해 12월 아산에서 개최된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성공에 진주시립교향악단의 협연이 큰 역할을 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89년 창단된 진주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34년간 98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서부 경남의 대표 예술단체다.
아산시는 지난 2004년 첫 번째 국내 자매도시로 진주시와 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두 도시는 지난해 열린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립예술단 교류는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교류를 지속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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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개최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2023년 상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를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 들어 처음 시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열린간담회를 올해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총 2회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간담회는 읍면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하반기 간담회는 지난해 열린간담회처럼 200~300명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관내 대학이나 기업 강당 등을 섭외해 일반 시민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간담회 일정은 모두 2월 중 진행되며 신창면 탕정면 온양3동 음봉면 온양4동·영인면 둔포면 송악면 염치읍·온양5동 배방읍·선장면 인주면 온양2동·도고면 온양1동·온양6동 순으로 열린다.
각 간담회는 2023년 주요업무보고 시정성과공유 및 시민건의사항 처리결과 설명, 읍면동 직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번 읍면동 열린간담회는 의견 수렴 수준에 그쳤던 기존 간담회와 달리,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제안하고 건의한 현안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를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간담회에서 나온 민생과 밀접한 시민 건의사항을 잘 청취해 2024년 본예산에 신속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취임 직후 진행한 열린간담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배운 부분이 정말 많다”며 “이번엔 또 어떤 따끔한 지적과 놀라운 배움이 있을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아산시는 모든 사업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공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의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행정 분위기와 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에 계속 기울일 테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아산시정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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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월 자동차세 연납 172억원 징수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 자동차세 1월 연납 징수액이 172억800만원으로 지난해 162억1300만원 대비 9억9500만원 증가했다.
연납 차량 대수는 지난해 5만8739대 대비 2923대 증가한 6만1662대로 나타났다.
이는 시 전체 등록 차량 19만3319대의 31.9%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납 제도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내는 자동차세를 미리 내는 제도를 말하며 납부시기에 따라 1월 6.4%, 3월 5.2%, 6월 3.5%의 세액을 공제해준다.
이번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3월 연납 기간 내에 시청 세정과에 방문,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낼 수 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납세 부담 완화를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와 재정 조기 확보라는 납세자와 시 상호 간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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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축제 5년 만에 부활. 달집태우기 ‘장관’
아산시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축제 5년 만에 부활. 달집태우기 ‘장관’
[AANEWS] 오색 한지에 적힌 수천 개의 간절한 소원이 달집과 함께 활활 타올랐다.
4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잘 타고 있는 불길을 보니 액운이 모두 날아간 것 같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고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길 빈다”고 인사했다.
외암민속마을 정월대보름 축제는 예로부터 외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 장승과 솟대에 제를 올리던 풍습에서 기인한 축제로 현재는 외암민속마을보존회 주관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대되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초 국내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5년간 열리지 못했다.
오랜만에 열리는 반가운 행사. 축제의 재개를 반기듯, 날씨도 포근해 이른 아침부터 외암마을은 행사를 준비하는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방문객들은 연날리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고 사물놀이패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흥겨운 연주를 이어갔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부럼을 나누며 분위기를 달궜다.
박경귀 시장 등 마을 주민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장승제를 치렀다.
장승제는 150년 전통의 마을 행사로 주민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유교식 제례 의식행사다.
박 시장은 장승제 제관을 맡았으며 아헌관, 종헌관, 축관 집례 순으로 마을 제사가 이어졌다.
박 시장은 제를 올린 뒤 ‘37만 아산시민 건강하시고 운수대통하시길 빕니다’라는 소원을 적어 새끼줄에 묶었다.
이날 행사의 대미는 바로 이 새끼줄과 달집을 함께 태우는 달집태우기. 달집은 볏짚과 생솔가지 등을 쌓아 올린 무더기인데,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달집과 함께 태우며 한 해의 액운을 태우고 소원을 빈다.
가족의 건강, 자녀의 대입, 재해 없는 풍년까지,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과 마을 주민들이 적은 저마다의 소원은 수천 개에 달했다.
오후 6시께, 박 시장과 관람객들은 자신들의 간절한 바람을 적은 소원줄을 달집에 묶고 불을 붙였다.
해 질 무렵, 순식간에 올라붙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굉장한 장관이었다.
아이들과 주민들은 달집 불씨를 가져다 망울돌리기를 즐기기도 하고 새해 소원 성취와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을 나누며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경귀 시장은 “5년 만에 열리는 큰 행사임에도 이렇게 잘 준비해주시느라 곳곳에서 고생해주신 보존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이번 행사 재개가 외암마을 주민들이 다시 한번 결집하고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외암마을은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자, 우리 아산의 자랑”이며 “외암민속마을 정월대보름 축제는 짚풀문화제와 함께 우리 아산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제로 계속 발전하고 계승되어야 한다.
외암마을을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규정 외암마을보존회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기원한 대로 모두 행복하고 평안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 모두 전통문화를 잇는다는 책임감을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날 행사가 오랜만에 치러진 불 관련 행사인 만큼 자칫 대형 화재나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해 사전에 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해 소방차를 대기시키고 시 안전총괄과 직원 비상 대기, 안전거리 확보 안내방송 등 행사가 즐겁고 안전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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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9일부터 2023 사업체 조사 실시
은평구청
[AANEWS] 서울 은평구는 오는 9일부터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35,094곳을 대상으로 ‘2023년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조사다.
조사 기간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은평 지역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35,094곳이다.
구에서 채용한 조사원 42명이 현장을 방문해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조직 형태 등 9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보호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시행되는 사업체 조사는 국가 주요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며 “대상 사업체에서는 기간 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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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업디자인대전’ 참가 업체 모집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다음달 3일까지 ‘제37회 충청남도 산업디자인대전’ 기업지원디자인 분야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산업디자인대전은 자체 디자인 개발이 어려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산업디자인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전국 규모 공모로 진행한다.
도는 시각디자인과 공예디자인 2개 부문 참가 업체를 지원한다.
시각디자인 종류로는 포장, 브랜드, 심벌마크, 캐릭터, 기타 등 5개분야로 충남산업디자인협회 및 디자인학과 대학과 협의헤 디자인이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전은 홍보 및 디자이너 공모 작품제출 및 심사 시상 및 전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 등이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 충남소재 기업을 증명하는 서류 및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품목에 대한 설명자료를 첨부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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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재취업 돕는다”…은평구,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
“4050 재취업 돕는다”…은평구,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
[AANEWS] 서울 은평구가 늘어나는 40~50대 조기 퇴직·은퇴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4050 새도약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4050 세대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4050 세대에는 일 경험을 쌓게 해 재취업과 전직을 돕는다.
구는 일자리 정책에서 청년 세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중장년 4050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했다.
4050 세대의 새도약을 응원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 일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4~12월로 총 9개월이다.
참여 기업이 신규로 중장년을 채용하면 최대 9개월간 인건비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 고용 승계하면 2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참여 기업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 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효과성·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회의 중추이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중장년 세대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 도약하길 희망한다”며 “기업과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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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많이 빌린 책은?
수원시청
[AANEWS] 지난해 수원시민이 수원시 17개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소설 ‘아몬드’였다.
‘아몬드’는 2021년에도 대출 순위 1위였다.
수원시도서관이 지난해 1~12월 17개 공공도서관의 도서 대출 횟수를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이 대출한 책은 ‘아몬드’로 대출 횟수는 1020회였다.
‘아몬드’는 2021년보다 대출 횟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2위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3권, 3위는 ‘파친코’ 1~2권, 4위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1~2권, 5위는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였다.
‘아몬드’는 ‘감정표현 불능증’을 앓으며 ‘괴물’이라고 불린 한 소년의 성장기로 현대사회의 소통을 이야기한 소설이다.
대출 횟수 6~10위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알로하, 나의 엄마들’, ‘완전한 행복’, ‘페인트’, ‘순례 주택’이었다.
대출 횟수 1~10위 도서 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를 제외하고 모두 소설이었다.
20위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14권이 소설이었다.
수원시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문학 분야 도서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자기계발, 재테크 분야 도서도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도서를 꾸준히 확충해 ‘인문학도시 수원’을 완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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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라면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임산부라면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AANEWS] 수원시가 임신과 출산을 한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3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산부 171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2022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나 현재 임신부에게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해 준다.
선정된 임산부는 11월30일까지 공급업체 쇼핑몰에서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다.
1회당 3만원~10만원 이하로 월 4회까지 주문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수원시면서 2022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이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도 수원시 거주가 분명하고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단,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원받고 있거나 2022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에코이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는 거주하는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2023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총 171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오는 3월 중순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