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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교육위원회 출범
양평군, 환경교육위원회 출범
[AANEWS]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
양평군 환경교육위원회는 김영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환경교육계획 수립 및 변경 심의, 환경교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환경교육센터 지정 설치 및 운영 심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환경교육계획 용역업체의 중간보고와 환경교육 계획의 수립 방향 및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환경교육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하므로 우리 군만의 특색있고 체계적인 환경교육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는 지정서가 수여 및 지자체에서 개발·보급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 등에 환경교육도시 표시가 가능하며 환경교육사업 운영에 대한 국고 지원이 가능해진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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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개최된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4년 만에 개최된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AANEWS]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개군레포츠공원과 개군면 내리·향리·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산수유꽃보고 한우먹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산수유·한우 축제에는 9만여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했다.
이날 제1행사장인 개군레포츠공원에서는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와 팝페라 앙상블, 가수 장민호의 공연과 초대형 육회비빔밥 퍼포먼스, 줄타기 공연 및 호박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노란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룬 마을행사장에는 마을별로 각설이, 즉석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공연과 소고기 연탄구이, 돼지고기 숯불구이와 수육 등의 먹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맛 좋은 한우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고 축제장 이곳저곳에 만개한 봄꽃과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동현 양평산수유한우축제위원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2024년도에 개최될 제21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분들과 축제 기간동안 협조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며 “추후 개최될 제21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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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택 임대차 신고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 만료 임박
양평군, 주택 임대차 신고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 만료 임박
[AANEWS] 양평군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주민들에게 2023년 5월 31일까지 임대차 신고를 당부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는 앞선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제도 정착에 시간이 필요해 2023년 5월 31일까지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으로 운영 중으로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거용 건물 전·월세 계약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5월 31일부로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신고 누락 및 지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인과 임차인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서 신분증 등 구비서류와 함께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 또는 지연신고 시에는 2023년 6월 1일 이후부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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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용차량 점검서비스 실시
양평군,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용차량 점검서비스 실시
[AANEWS] 양평군은 4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2주 동안 공용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제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공용차량 점검서비스는 관내 운행 중인 청소차와 도로보수차량 등 2.5톤 차량을 시작으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점검이 진행되며 2.5톤 이하의 일반 공용차량은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청소차와 도로보수차량을 비롯해, 출장 빈도가 높은 업무부서와 읍·면의 일반 공용차량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사고위험 감소와 원활한 출장업무 수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체계적인 점검을 통한 차량 성능 유지 및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세규 회계과장은 “공용차량의 정기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공용차량 유지를 위한 예산을 절감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공용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서 3회의 공용차량 점검을 실시해 일반 공용차량 기준으로 차량 점검상태를 상·중·하 세 단계로 구분한 결과, 2021년 하반기 271대 중 ‘상’등급 24%에서 2022년 하반기 265대 중 ‘상’등급 63%로 크게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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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300미터 인간 띠’ 만들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백지화 염원
광명시민,‘300미터 인간 띠’ 만들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백지화 염원
[AANEWS] 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백지화 염원을 담아 300미터에 달하는 인간 띠를 만든다.
광명시는 시민 주도로 오는 8일 노온사동 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인근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인간 띠 잇기’ 길거리 행진이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밤일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밤일비상대책위원회, 광명시 철도사업 정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KTX광명역남북평화철도육성범시민대책위원회,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명YWCA, 광명YMCA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후 2시 밤일마을 입구에 집결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반대 결의를 다진 후 인간 띠 잇기 행진을 진행한다.
인간 띠 잇기 행진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내용이 담긴 6m짜리 현수막 50여 장을 참여자들이 이어 들고 밤일마을 입구부터 변전소 입구까지 금하로 1.5km 구간을 1열로 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행진 후 차량기지가 들어올 경우 단절이 예상되는 등산로 주거지 단차 발생 예상 지역 등 이전사업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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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 명칭 선호조 조사 실시
양주시, 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 명칭 선호조 조사 실시
[AANEWS] 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선호도 조사에 앞서 시 직원의 공모를 통해 다함께어울림센터, 양주온품센터, 양주라온누리, 양주다울림센터, 양주행복더하기센터 등 5건을 사전 선정했다.
이 중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득표가 나온 명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양주시 홈페이지 내 시민소통 코너에서 설문조사를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각기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들을 함께 아우르고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대표성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삼숭동 176-5번지 일원에 소재한 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양주시삼숭다함께돌봄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주생활문화센터, 양주시니어클럽, 북카페,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등 복지 유관기관이 대거 입주, 노인·아동·문화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복합공간이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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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더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강원더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AANEWS] 강원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 이 ‘23. 4. 4. 10:20,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농특산물쇼핑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NEWYORKFESTIVAL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가치 있는 브랜드를 국가 브랜드로 인증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 인지도 및 대표성 등을 측정·평가해 선정한다.
강원더몰은 소비자로부터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더몰은 도내 대표 농수특산물과 특색있는 먹거리, 우수상품 등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 해,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구축해 70회 이상을 추진했고 이 중 80% 이상이 방송 중 매진을 기록했으며 중기부 구독경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해 구독경제 시스템을 도입·운영했다.
또한, 시의성 있는 기획전 및 명절 특판전 개최, 온라인 할인·쿠폰행사, 강원세일페스타 연계 이벤트 등을 추진한 결과 가입회원 50만명, 매출액 164억원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성장을 보였다.
올 해에는 전 시군 연계 쇼핑몰을 구축하고 정기적 상품 배송 서비스인 구독경제 및 대형 오픈마켓 연동을 확대·운영해 강원더몰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으며 전통시장 상품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관, 사회적경제기업관을 확대해 규모의 경제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진우 경제정책과장은 “강원더몰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몰로 인정받고 있다”며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더욱 힘쓰고 향후 글로벌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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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인문교육특구 2024년까지 연장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가 2024년까지 인문교육특구를 연장하고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조성을 이어간다.
4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안양 인문교육특구’의 지정 기간을 2024년까지 연장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변경’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지정 기간은 종전 2018~2022년에서 2018~2024년의 7년으로 늘어났다.
시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6개 분야 특화사업에 안양시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미래교육지구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정착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6개 분야 특화사업으로 시행한 13개 세부사업도 시대 여건에 맞게 정비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구직자 직장 체험 청년 창업 활성화 등 2개 세부사업을 신설해 추진한다.
대신 기존의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Bravo’사업 글로벌 인문엑스포 사업이 종료됐다.
이를 위해 시는 2024년까지 사업비 103억원을 투입하고 도로교통법에 관한 특례, 옥외광고물법에 관한 특례, 도로법에 관한 특례, 공원녹지법에 관한 특례 등 4건의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특화·세부사업 추진에 주력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교육은 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복지”며 “인문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교육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자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여기에 선택적 규제특례를 적용, 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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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2023년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12년 연속’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2023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돼 전국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측정 결과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2003년 개발된 굿뜨래는 ‘좋은 들에 좋은 상품’이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영농경력 자체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상태 대외신용도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경영체에 공동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올해 1월에 제10기 사용승인조직 62개소를 선정해 품질관리 전담인력의 상시 점검 등을 통한 철저하고 꾸준한 품질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용승인조직의 내실있는 역량 강화 및 굿뜨래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매년 경영관리 교육,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및 경영성과 분석을 실시해 신뢰도를 다지며 급변하는 소비시장의 동향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기 침체 및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전년도 굿뜨래 브랜드 매출액 2,790억원을 달성했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28개국에 3,833톤, 1억 2천1백만달러를 수출하며 파워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부여군은 굿뜨래를 한국을 대표하는 K-한류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 컨설팅 해외 판매처 확보 바이어 발굴 해외 판촉 이벤트 및 해외 유통업체와의 MOU체결 등의 기반을 마련해 몽골, 인도네시아, 일본, 사우디, UAE, 중동, 미국, 홍콩, 타이완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2024년 굿뜨래 공동브랜드 20주년을 앞두고 굿뜨래만의 가치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객관적인 평과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브랜드 방향성을 수립하는 등 국내외적 연속성 및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 국가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수상은 사용승인조직을 비롯한 부여군민의 굿뜨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자부심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 파워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 관리와 신뢰도 향상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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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탄력
부여군, ‘은산면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탄력
[AANEWS] 부여군이 농촌공간 재생 도모를 위해 추진중인 ‘은산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신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농촌 주거지 인근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비한 부지에 주민생활지원시설, 마을공동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군을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2026년까지 1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중이다.
기본계획 승인 전에는 사업대상지의 보상을 추진할 수 없었으나 부여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사전 협의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보상이 가능하게 되면서 사업 추진에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됐다.
은산면은 충남의 면 지역 중에서 한우축사시설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소음, 악취, 수질오염 등 주민 갈등이 지속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은산면 나령리 내 유해시설인 축사를 철거 및 이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갈등을 야기하는 시설을 정비해 농촌생활 및 생산활동을 존중하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농촌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민들의 경작활동이 왕성한 나령리 마을을 보다 젊은 농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타 지역의 모범 사업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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