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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과, 농업기계 박람회 쓰레기 수거에 만반의 대비
환경관리과, 농업기계 박람회 쓰레기 수거에 만반의 대비
[AANEWS] 환경관리과는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농업기계박람회 기간 중에는 전국에서 약 18만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상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 전시장인 경상감영공원일원에 암롤박스 2개소 및 분리수거대 20개소를 설치하고 먹거리 장터 주변에는 음식물 전용 수거차량을 배치했다.
또한, 농업기계박람회 기간동안에 경상감영공원일원은 수시수거를 하고 행사 내 청결함을 유지하고자 환경관리과 내에 대책반 및 수거조, 순찰조를 배치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외지 관람객이 많은 것을 이용해 군부대 이전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암롤박스에 랩핑작업을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 기간동안 행사장 내 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군부대 유치를 위한 우리들의 염원이 시민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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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개인택시 산불감시단 발대식 개최
상주시, 개인택시 산불감시단 발대식 개최
[AANEWS] 상주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는 지난 4. 3. 산불예방 및 홍보를 위한 개인택시 산불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택시 292대에 상주시에서 제작 배부한 산불조심 홍보 깃발을 부착하고 시내 전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을 발견하면 즉각 해당 읍면동에 신고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외버스터미널 앞 택시 승강장에서 상주시와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는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일어나는 시기에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활동을 철저히 해 이 시간 이후부터는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개인택시 산불감시단 발대식을 통해 산불감시원뿐만 아닌 택시를 활용한 산불감시 활동까지 더해 산불예방 활동이 한층 더 광범위하고 신속해짐에 따라 앞으로 상주시 관내에서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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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부설된 조립식 원형보도육교 특허 출원
엘리베이터가 부설된 조립식 원형보도육교 특허 출원
[AANEWS] 상주시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게 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3차원방식 원형 보도 육교’ 디자인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차량 중심인 회전교차로는 차량소통은 원활하나 보행자들의 위험도가 높고 교통섬은 보행자 도로횡단의 안전을 확보하는 목적과는 다르게 교통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우리시는 도로 교통 안전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원형 보도 육교 디자인을 개발했다.
원형보도육교는 입체식으로 차량 간섭없이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부설된 원형육교로서 도로이용자의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보행약자에게 개선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상부 원형판 중심에 상주만의 상징물을 설치함으로써 상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원형보도육교는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도로 교통 개선 및 보행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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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테크노파크로 첫 삽 뜨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테크노파크로 첫 삽 뜨다
[AANEWS] 상주시는 4월 4일 사벌국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 경상북도농업 기술원 이전부지에서 청사 이전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강영석 상주시장, 도·시의회, 농업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청사 이전공사 설명과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시삽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청사 이전공사는 신속한 진행을 위해 연구포장공사와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본관 등 건축물은 국제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지난해 3월 자연과 조화를 의미하는“Beyond HoriZon”설계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은 총사업비 2,741억원으로 부지면적 969,387㎡, 건축연면적 40,432㎡, 지상 3층의 본관동과 27개 부속시설을 갖추고 202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신청사는 첨단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경북농업의 새로운 백년지대계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전진기지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농업을 첨단산업으로의 변화를 위해 농업테크노파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테크노파크로의 혁신을 통해 명실상부 농도 1번지로서 미래농업과 지방시대 농업기술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대전환을 중심으로 농업의 틀을 바꾸며 대한민국 미래농업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농업의 모든 혁신과 변화는 경북농업테크노파크에서 시작될 것이고 그 시작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을 변화시켜 세계농업과 당당히 경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그 첫걸음인 기공식을 시작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농촌, 농업인이 부자가 되는 경북이 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농업테크노파크 청사이전 기공식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을 상주시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경북농업테크노파크는 상주시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이자 농업 대전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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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첫 시행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 총 1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을 적극 보호하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의 정서 함양 및 심신 재활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강릉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으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을 소유한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사업 신청시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동물병원 진료비 지급하며 올해 강원도 내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은 내역에 한해서만 지원한다.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영수증 원본을 발급받은 뒤,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 동물등록증 사본 등의 신청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동물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처음으로 시범 반려동물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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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상주박물관에서 신나게 뛰어놀자”
상주시청
[AANEWS] 상주박물관은 어린이의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전통놀이 활성화를 위해 박물관 전정을 활용해 휴식 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놀이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사회성과 감성을 길러주며 소속감과 정체성을 깨닫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어린 시절의 놀이는 평생의 추억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과학과 미디어의 발달로 컴퓨터나 휴대폰, TV 등이 어린이 놀이문화의 중심이 됐고 과도한 미디어의 노출이나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시청 등은 아이들의 정신건강까지 위협하는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상주박물관은 어린이 놀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박물관 전정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을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의 원형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전통윷놀이, 사방치기, 징검다리 건너기, 신발 던지기 등 12개의 바닥놀이 그림을 설치했으며 6개의 평상 벤치를 추가로 마련해 휴식공간도 확충했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바닥놀이 그림 및 평상 벤치 조성을 시작으로“앞으로 어린이의 놀 권리와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박물관에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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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릉 로컬푸드 상품개발 지원사업 추진
2023년 강릉 로컬푸드 상품개발 지원사업 추진
[AANEWS] 강릉시는 로컬푸드를 활용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상품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사업자와 개인을 적극 지원해 지역먹거리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시행하는 ‘로컬푸드 상품개발 지원사업’은 상품을 지속 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상품개발과 패키지개발 두가지 형태로 지원하고 상품개발 지원자격은 식품제조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제과업이며 패키지개발은 업태가 “농업”인 사업자등록을 보유한 사업체이다.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상품개발은 최대 8개소, 패키지개발은 최대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사업 선정 시 1개소 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은 반드시 총 사업비의 20% 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추후 품평회를 통해 호응이 좋은 제품은 대외적인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해 지역먹거리 우수 상품으로 발전시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컬푸드 상품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6개, 2021년 8개, 2022년 14개의 상품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불경기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강릉의 로컬푸드가 가공 상품으로 무한 변신해 소비시장에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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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관광휴양 힐링 팜리조트 조성사업 MOU 체결
상주시청
[AANEWS]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2023년 4월 4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레저와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 대상사업인 '상주 관광휴양 리조트 조성사업'은 상주시 일원 약 99만㎡ 부지에 1,200억원을 투자해 호텔 및 체험농장, 특산물판매장 등을 조성하며 2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시행사인 ㈜상주레저는 국내 유수의 전문기업 및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체류형 휴양을 할 수 있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실질적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과 제반사항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든 2시간권으로 접근이 가능해 교통의 요충지이다.
경천대, 상주보 등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장대, 백화산 등 백두대간 권역의 다양한 산림생태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부합하는 고급 숙박시설이 없어서 관광산업 활성화에 애로사항을 겪었다.
더구나 청리일반산업단지의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이차전지 공장 준공을 앞둔 가운데 외국바이어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내 호텔설립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다.
금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호텔 설립에 대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어 여느 때보다 지역의 기대와 관심이 크며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관련 인허가 및 기반시설 지원 등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돕고 경상북도와 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휴양단지가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관광휴양단지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지역 관광 랜드마크 확보 및 브랜드가치 상승, 시설 조성 및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체결이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될 것”이며 “상주시 전체의 지역발전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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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새봄맞이 공공시설 대대적 보수 실시
강릉시, 새봄맞이 공공시설 대대적 보수 실시
[AANEWS] 강릉시는 새봄을 맞이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34억원을 투입해 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 보수에 나선다.
마을 안길 정비 20건, 지방하천 정비 6건, 소하천 정비 10건 총 36건의 사업을 오는 4월 중순까지 조속히 추진해 쾌적한 공공시설물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포천과 정동진천등 하천 주변 겨우내 묵혀 있던 갈대 등을 정리하고 안전시설물을 깨끗이 정비해 주변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생활 속 불편이 해소되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동네 마을안길 도로를 보수하고 도로 주변을 정리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포스트 코로나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비로 묵은 때를 씻어내듯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신속한 공사 발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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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 명지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새롭게 수립한 ‘하단~녹산선’의 기본계획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단~녹산선’은 서부산권의 교통혼잡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노선 사업으로 지난해 6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 중이다.
부산시는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하단~녹산선’사업계획을 더욱 세부적이고 구체화해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공청회 당일 차량시스템 선정사항 노선 세부계획 및 연장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구간별 추진공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기본계획에 대한 발표 이후 전문가들의 토론 및 의견교환, 참석 시민들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은 4월 24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청 누리집 또는 담당부서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실있는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를 당부드리며 서부산권의 도시철도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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