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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코딩, 나만의 로봇 제작 특강”…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개강
“만지는 코딩, 나만의 로봇 제작 특강”…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개강
[AANEWS] 6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이 2월 방학 특강으로 ‘만지는 코딩, 나만의 로봇 제작 특강’을 개강한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해당 특강은 로봇을 만지며 코딩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초등학교 2~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두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강일에 출석한 학생들은 ‘레이싱 로봇’을 제작하며 코딩 명령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니 재밌고 내 코딩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신기하고 이해도 잘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차산업 관련 교육 강화는 민선8기 주요 공약중 하나”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춤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 밖에도 로봇특화 수업 및 기초 코딩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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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드론 출몰 잦아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드론 출몰 잦아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4일 철새들의 안정적 서식 보호를 위해 주남저수지 일원 드론 비행을 금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많은 언론매체와 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이러한 맥락으로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드론회피구역 지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지금, 창원시의 노력에도 불구하도 또 다시 철새들의 서식 장소 위로 드론이 날아들기 시작했다.
주남저수지 큰 규모와 일정 거리에서 조작이 가능한 드론의 특성은 누가, 어디서 그 행위가 이루어지는지 확인되지 않아 철새들은 다시 고통을 받고 있다.
이제 곧 2월 말 3월 초가 되면 주남저수지를 찾아던 겨울철새의 대부분이 북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지금은 겨울 철새들이 북상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많은 에너지를 축적해야만 사고없이 비행을 마칠 수 있다.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드론의 기계 소음과 색다른 모양새로 천적을 마주하는 듯한 긴장을 하게 되며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휴식을 방해할 뿐 아니라 비행 충돌,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로 철새 생존과 서식지 안전에 위협을 가하게 된다.
박명종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철새도래지로 특히 이번 겨울 많은 개체의 재두루미가 도래하며 다시 한번 그 명성과 중요성이 각광받고 있다.
부디 철새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북상을 위해 드론 비행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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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제도 시행
통영시,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제도 시행
[AANEWS] 통영시는 올해도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1억5천2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6백만원 이하로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긴급복지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기준 생계비는 2022년 대비 5.47% 상향된 약162만원이 지원되며 긴급의료비의 경우 최대 300만원 금액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통영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위기가구 1,252세대에 921,886천원을 긴급생계, 의료, 주거, 연료비 등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특히 전기요금, 가스비 상승 등으로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문의사항은 통영시 긴급복지지원담당 또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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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통영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총3일간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한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문화1지구, 연화1지구, 노산2지구 총 3개지구를 선정하고 국비 216백만원을 들여 2024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 추진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실환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가치상승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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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 창원의 책’ 선택해주세요”
창원시청
[AANEWS]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7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 창원의 책' 후보도서 20권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선호도조사는 2월 2일 제1차 ‘2023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후보도서를 대상으로 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도서관사업소 산하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민선호도조사 결과와 3월 8일 제2차 2023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의 토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총4권이 창원의 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창원의 책은 ‘독서릴레이팀 모집’을 시작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공모전’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익태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을 선정하는 의미있는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책으로 하나되는 창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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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능기부뱅크, 이·미용 재능기부로 어르신 행복충전
창원시 재능기부뱅크, 이·미용 재능기부로 어르신 행복충전
[AANEWS] 창원특례시는 6일 진해구 소재 정담실버복지센터에서 창원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뱅크 사업인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재능기부뱅크에 신규 등록한 해군교육사 근무지원전대 소속 이발병 7명의 재능기부로 실시됐다.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30명의 어르신들이 헤어커트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봉사팀 소속 A병사는 “어르신들이 헤어커트 서비스를 받고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 많은 어르신들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머리도 잘라드리고 안부도 확인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민관이 협력해 좋은 뜻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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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3년 동별 순회 신년인사회 개최, 주민이 꿈꾸는 성북의 모습 공유
성북구, 2023년 동별 순회 신년인사회 개최, 주민이 꿈꾸는 성북의 모습 공유
[AANEWS] 서울 성북구는 지난 30일 길음2동을 시작으로 이번 달 20일까지 20개 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동별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승로 구청장이 20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 신년인사회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실행한 주민주도 사업 및 나눔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주민참여 행사가 되고 있다.
앞서 정릉3동에서는 국민대학교 천혜정 재학생이 주민이 주도한 민·관·학 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했고 돈암2동에서는 독거 어르신 간식 배달 봉사자들의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행사 후에는 구청장이 동별 특색있는 생활 현장 또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길음2동에서는 복지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었으며 정릉4동에서는 최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정릉골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동 신년인사회는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2023년 현장 중심, 민생 중심, 더불어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가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며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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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암산얼음축제 9일간 27만명 찾아‘겨울축제 마침표’
안동 암산얼음축제 9일간 27만명 찾아‘겨울축제 마침표’
[AANEWS] 지난 주말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전국 7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겨울 축제의 마침표를 찍었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안동 암산얼음축제에는 지난 1월28일부터 2월5일까지 아흐레간 27만여명이 몰렸다.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는 평이다.
얼음판 위에는 수천 명의 가족 관광객들이 얼음썰매, 빙어낚시, 얼음 미끄럼틀 등을 즐기며 장관을 이뤘다.
또한, 겨울왕국을 온 듯한 얼음 조각 조형물, 짜릿한 수십 미터의 빙벽과 이글루는 가족 사진을 찍는 행렬로 북적였다.
토·일요일에는 썰매타기 대회와 아이스컬링 대회도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먹거리 부스 등 식당가에서 추위를 피해 간단한 음식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페이백 시스템이 적용돼 얼음 썰매와 빙어낚시 체험권을 사면 축제장과 인근 남후면 일대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되돌려줘 축제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축제장은 주말마다 3,700여 면의 주차장이 만차되고 축제장 진입도로에는 입장 차량으로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시는 아흐레간 연인원 560여명이 투입돼 축제 운영 및 안전, 방역, 환경, 교통, 주차 등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의 편의를 살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4년 만에 열린 암산얼음축제에 대구와 경남 등 타지 관광객이 상당한 호응을 보이며 새로운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 안동 고유의 문화와 계절별 매력을 담은 사계절 축제를 본격 추진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역동적인 콘텐츠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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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 새로운 도약”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개최
“장흥표고 새로운 도약”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개최
[AANEWS] 장흥군이 ‘지역 버섯산업 발전’을 주제로 행정, 생산자, 가공업체, 연구기관이 뭉친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에는 버섯산업 발전협의회 사전회의는 장흥군의 대표 특화작물인 버섯자원의 생산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장흥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종균생산업체, 가공·유통업체, 표고생산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 시설재배 애로사항 해결 소득안정화를 위한 보조사업 및 지원제도 개선 표고사업과 타 산업 융합 선진적 유통체계 구축 및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 성과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보조사업 개선 현장의 기술접근성 및 정보공유 확대 표고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장흥표고 명성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시설 구축 군-민간의 역할 분담 및 창구 일원화 등 기관 별로 다양한 의견도 도출됐다.
특히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동의하고 효율적인 버섯산업 네트워크를 구축과 생산·유통의 체계화 방안을 모색했다.
장흥군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버섯산업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과 행정·연구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장흥군이 보유한 버섯자원을 활용한 특색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조석훈 장흥 부군수는 “연속성·지속성·방향성을 가지고 장흥군-연구기관-민간 협의체가 협업을 이어가야 한다”며 “버섯산업에 필요한 정책적 수요를 발굴해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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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마음건강’ 지원 확대
경남도, ‘청년마음건강’ 지원 확대
[AANEWS] 경남도는 불안, 우울감 무기력감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올해 500명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만19세 이상~34세 이하 도내 청년이면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언제나 가능하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마음건강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10회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상담 비용은 1회에 6~7만으로 본인은 6~7천원 정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경남은 현재 76개 제공기관과 연계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지난해 4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해 상담과 함께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치유까지 가능하도록 보다 전문화하고 사업효과를 질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공모해 이 사업을 보다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 과호흡과 불안성 우울증을 보인 A이용자가 상담을 통해 증상 완화가 됐다.
또한 고졸인 A씨는 이 일을 계기로 대학진학의 꿈을 꾸게 되어 현재 스포츠재활학과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등 청년의 사회안전망을 지키기 위한 필수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이미화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들이 느끼는 우울감은 가족과 사회문제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마음건강 지원은 청년 개인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사업”이라며 “경남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한편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문화,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