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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청 20주년 기념 ‘증평군 바로알기’ 이벤트 실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증평군 바로알기’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털 사이트상 잘못 업로드된 증평군의 정보 제보 증평군 관련 역사, 인물, 지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대상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3월 초 당첨자를 선정하고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증평군은 1990년 12월 31일 충북도 증평출장소를 거쳐 2003년 4월 30일 238회 임시국회에서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하고 5월 23일 대통령 서명을 거쳐 5월 29일 법률 6902호 공포로 올해 20주년이다.
군 관계자는 “잘못 게재된 정보들을 바로잡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2023년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소통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올해 군 승격 20주년을 맞아 전국노래자랑 개최와 같은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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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증평군,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AANEWS] 증평군이 문화예술단체‘오케스트라 상상’과 공동으로 충북문화재단에 공모 신청한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8천 58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금년도 증평문화회관에서 장뜰두레 농요를 주제로 국악관현악, 국악극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재창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적 요소를 담은 창작 신작‘들노래 환상기’제작·초연을 비롯해‘한국의 명곡전’,‘명상음악회’등 기존 우수작품,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들노래 장뜰동요’등 다양한 공연을 연 7회에 걸쳐 개최한다.
‘오케스트라 상상’은 장뜰두레놀이보존회, 증평택견협회 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도 협업해 완성도 있는 공연을 통해 증평의 이야기와 전통문화를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 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과 긴밀한 협조 속에 공연장의 안정적인 운영 및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확대 등을 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올해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이 지역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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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서천군 상생발전 및 어르신 건강 위해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대한노인회군산시지회와 서천군지회가 지난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천군 김인전공원에서 군산과 서천의 상생발전 및 어르신 건강을 위한 소망기원 민속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 서천군 양 노인회가 주관해 지리적 기반으로 원활한 노인복지 업무 교류는 물론 지역 어르신으로서 양 지자체 간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과 상생발전의 기반을 더욱 굳게 다지고자 추진됐다.
민속대회 진행은 군산시와 서천군의 풍물패가 행사개막을 알리고 군산시노인회와 서천군노인회 간 협약식, 전통무대공연 및 양 시·군 상생발전과 어르신 건강기원을 소망하는 연날리기 행사 등으로 전개됐다.
처음 진행되는 금번 대회에는 양 시·군 노인회의 경로당 회장 900여명과 군산시장 · 서천군수, 의회 의장과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소망기원 연날리기 행사에는 내빈들의 소망이 쓰여있는 현수막 대형연, 흥미로운 볼거리가 있는 묘기연, 어르신 100세 건강을 기원하는 꼬리연이 100개 달린 줄연 그리고 군산시·서천군 노인회 20개팀이 준비한 방패연을 선보였다.
이래범 군산노인회장은 “군산시와 서천군은 금강을 경계로 비록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동백대교의 개통으로 여느 시·군보다 친밀감이 앞선다”며 또한“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인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은 물론 양 지자체 간 상생발전의 기반을 더욱 굳게 다지기 위해 양 노인회가 합심 협력해 행사를 추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노인회와 서천군노인회는 양 시·군의 상생발전 염원과 어르신 건강기원을 위한 정월대보름 소망 기원 민속대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이날 협약서에 서명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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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 군도에 천년의 빛을 밝히다
고군산 군도에 천년의 빛을 밝히다
[AANEWS] 군산시는 6일 고군산군도의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자도 천년나무 전망대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천년나무 아래에서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간 남편의 금의환향을 기도하던 여인의 전설을 담은 조형물이 위치한 포토존이면서 전망대다.
또한 대장도와 선유도 및 기타 군도로 연결된 호안이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고군산군도 체류객의 주⋅야간 안전한 야간보행 및 볼거리 형성을 위한 조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관광진흥과와 협의 및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전망대와 진출입 데크 공간에 난간등 및 간접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천년나무 전망대가 고군산군도의 야간경관 명소화의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큰 바람이 불어와 그 불씨가 고군산군도 전체에 번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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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적불부합지 해소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6일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올해 구)임피역 일원 등 2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시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올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구)임피역 일원의 임피술산지구 791필지와 선양동 해돋이공원 일원 선양지구 732필지를 전라북도에 지구지정 신청할 예정이며 사업지구로 지정 후 2024년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군산시 전체 필지의 13.5%인 68개 지구 35,499필지를 지정해 지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23%인 15개 지구 8,153필지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4개 사업지구 포함 33%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남은 2만3천여 불부합지에 대해 사업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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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3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태백시, 2023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AANEWS] 태백시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강원도 경제진흥원과 손잡고 ‘2023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마케팅 역량강화 및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분야로 나눠지며 세부 사업 지원 내용으로는 경영여건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경영 컨설팅 지원분야와, 시제품 제작 지원 분야, 국내 인증마크 획득 지원, 홍보영상물 제작 지원 등 총 10개의 세부 지원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당 최대 3개 세부사업,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사업별 10%이상의 기업 자부담이 발생한다.
황지영 경제과장은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향상과 더 나아가 기업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토털마케팅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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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군산시,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군산시는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3년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 STAY 사업은 청년 창업가 및 청년창업기업의 청년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창업정착률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LH 전북지사와 연계, 임대주택의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최대 2년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의 청년 중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 7년미만의 기창업자, 또는 청년창업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직원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1인가구 3,381,495원, 2인가구 5,042,286원, 3인가구 6,772,254원 이해야 한다.
타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군산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에 선정된 후 6개월 이내에 군산시에서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LH 전북지사의 대상자 검증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초기인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가 및 청년직원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해 유망 청년 인재의 창업을 지원할 것이며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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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신청하세요
2023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신청하세요
[AANEWS] 남해군은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의 제공을 위해 ‘2023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의 신규 신청을 오는 2월 1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2015년부터 바우처 형태로 도내 널리 시행되고 있으며 남해군의 경우 2022년 535명이 선정되어 86%의 높은 카드 사용률을 보여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은 2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경상남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기준 70% 이하의 초중고 학생이며 신규 신청 시 선정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 산출을 위해 반드시 초중고 교육비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단, 기존 재원 대상자는 기존 자격이 유지되면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교육지원 바우처 카드는 경상남도와 각 시군에서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관내에서는 남해읍 대한서림과 남면 남해산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서점에서는 학습도서 및 학습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원하는 인터넷 강의의 수강료를 결재할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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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태백시민향토장학회 대학생 장학생 선발
2023 태백시민향토장학회 대학생 장학생 선발
[AANEWS]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장학생 신청 접수 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으로 공고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로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3구간 이내이며 올해 선발인원은 총 160명으로 학기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금년부터는 성적조건은 폐지하고 소득 수준으로 선발해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 시행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태백시청 교육과 내 장학회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결과는 3월 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1999년 설립되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총 76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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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강진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추진 박차
남해군, 강진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추진 박차
[AANEWS]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강진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에서 진행된다.
오염퇴적물을 제거하고 바다 밑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어장 생산성 형상 및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진만 해역을 3개소로 나누어 시행하는 사업이며 개소 당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진만 해역’은 새꼬막 및 피조개의 주산지로 경남 전체 새꼬막 양식 어업권의 78%가 위치해 있다.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도 지정되는 등 수산물 생산지로서 중요한 지역이다.
남해군은 청정어장 재생사업으로 강진만에서 생산되는 양식 수산물의 품질 향상과 성장 시기 단축, 생산량 증대로 양식산업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해 강진만 해역 어장환경개선을 추진해 어장의 생산성 향상 및 어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며 “이후에도 예산을 과감히 지속적으로 투입해 과거 천혜의 황금어장이라는 강진만 해역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