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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2023년 모자보건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청
[AANEWS] 여주시보건소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 담당자에 따르면 출산준비교실,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 비대면 태교프로그램, 영·유아 이유식 만들기 교실을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 건강한 분만법, 출산 후 정신건강, 모유수유 교실을 진행할예정이며 4월. 5월, 9월, 10월 총 4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부부출산교실은 6월, 11월중 진행예정이며 부부태교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비대면 태교 프로그램은 애착인형 만들기,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 등 DIY 손태교 강의를 통해 산모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아기와의 애착관계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1기당 15 ~ 20명으로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여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모자보건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육아에 대한 정확한 지식 습득해 지혜로운 출산 육아로 건강한 가정 유지 가능토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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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도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및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신청 접수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2023년도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사업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2개 사업에 대해 오는 2월 17일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사업은 귀농교육 수강료, 농가 컨설팅 비용, 농업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만65세 미만의 귀농 5년 이내인 실제 영농종사자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2명이며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귀농인은 거주지 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선도농가와 연수생 간의 약정체결을 통해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연수생은 농촌이주 5년 이내 귀농인이거나 만40세미만 청장년,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이며 선도농가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소양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다.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 한도 교육훈련비를, 선도농가에는 월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을 지원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신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에 본인과 선도농가가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두 사업 모두 모집 마감 후 사업 부서에서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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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여주시, 2023년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AANEWS] 여주시가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동록 신청을 접수한다.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해야 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 대상이며 스마트폰과 PC,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3월2일부터 4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에 대해 신청해야 한다.
또한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농업인 준수사항 17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여주시는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준수사항 이행을 점검하는 등의 절를 거쳐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부터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농업인의 혜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 안내 및 홍보해 기존 농가는 물론 신규 농가에서도 신청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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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거제 시사회 성료
독립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거제 시사회 성료
[AANEWS] 거제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독립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시사회가 제작사 주최로 지난 5일 오후 2시30분 CGV거제에서 열렸다.
거제시민 50명을 초청하는 SNS 이벤트에 100명 가까이 신청이 몰릴 정도로 오랜만에 거제에서 열리는 영화시사회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무대인사에는 주영 감독, 이상희 배우, 손재혁 촬영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참석했고 주영 감독은 아무런 연고도 없는 거제에서 촬영을 하는데 많은 시민분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첫 장편영화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손재혁 촬영감독은 거제 연초중학교 출신으로 영화 입봉작을 고향에서 개봉하게 되어 부모님께도 자랑스럽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혀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축하인사차 참석한 박종우 거제시장은 촬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거제신문사 김동성 대표와 거제시민분들의 자발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아름다운 거제에서 촬영된 따뜻한 영화를 더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네이버 영화 리뷰에 별 10개를 주실 것을 부탁했다.
거제신문사 김동성 대표 역시 오늘 많은 거제시민들이 참석해주신 것을 보고 거제신문사를 빌려드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거제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축하인사를 남겼다.
준비없이 빨리 어른이 되버린 아이 ‘수찬’와 나이는 어른이지만 속은 아직 아이인 어른 ‘윤서’ 두사람이 만나 펼쳐지는 성장이야기를 담은 영화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는 지난 1월25일 개봉해 상영중이며 오는 2월 14일부터는 네이버TV, 웨이브 등의 OTT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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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현덕면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성료
2023년 현덕면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성료
[AANEWS] 평택시 현덕면 체육회는 지난 4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현덕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윷놀이 한마당은 150여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윷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현덕면 체육회에서 마련했다.
5년 만에 개최된 윷놀이 대회인 만큼 안홍규 체육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현덕면민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체육회 등 단체와 직원이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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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거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라온제나’위촉식 개최
제12기 거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라온제나’위촉식 개최
[AANEWS] 거제시는 지난 2월 4일 아주청소년문화의집 4층 강당에서 청소년참여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2기 거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라온제나’ 위촉식과 함께 선후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박병갑 아동청소년과장이 참석해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정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로 제12기를 맞이하는 거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12년부터‘청소년기본법’제5조의 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거제시의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오늘 행사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고 제11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 나누는 선·후배와의 만남, 정책 기초교육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꼭 맞는 정책이 완성되어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거제시로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며 거제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회의, 역량강화교육, 정책 관련 제안 및 모니터링, 캠페인 활동, 청소년참여위원회 교류활동, 경상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토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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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 민속윷놀이 한마당 개최
포승읍, 민속윷놀이 한마당 개최
[AANEWS] 평택시 포승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4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경로잔치 기금 마련을 위한 민속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와 구제역 등으로 약 8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포승읍민의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및 이장협의회 회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부녀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나눠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이의헌 읍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 간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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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불우이웃을 위한 재난안전키트 100개 기부
평택시청
[AANEWS]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만도에서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난안전키트 100개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서부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난안전키트는 화재, 지진 등 긴급한 재난상황에서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그 피해가 더 클 수 있어, 유사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모, 안전고글, 구조마스크, 랜턴 등으로 구성된 키트이다.
이재영 HL만도 평택 오퍼레이션 센터장은 “이번에 재난상황 등 유사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키트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 취약 계층에게 유사시 꼭 필요한 키트를 기탁해주신 ㈜만도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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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적직 공무원, 2023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 2023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제천 지적박물관에서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업무 비법을 공유해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지적업무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직원 간에 소통·공감을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에서 평택시민의 노래 배우기, 지적업무 지침서 및 직장인 마음가짐 등 소통·공감을 위한 주제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천 지적박물관을 견학해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지적측량 장비 등을 이용한 협업 활동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은 매년 지적측량 실무교육 및 지적업무 세미나·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은상 입상, 주소정보업무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 간 업무 비법을 공유하고 소통·공감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적업무 역량을 강화해 토지 경계 관련 지적측량 민원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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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 5천여명 인파로 북적여
양양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 5천여명 인파로 북적여
[AANEWS] 지난 4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많은 인파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마쳤다고 밝혔다.
강현면과 면이장협의회, 후진항 어촌계, 양양비치마켓 등 군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3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아쉬워했던 많은 군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몰려 추위를 잊은 채 행사를 즐겼다.
농악대의 지신밟기와 마을동제는 강현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한마음으로 양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고 소원지 올리기와 쥐불놀이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3년 만에 열리는 달집태우기 행사인 만큼 높이 10m의 대형 달집태우기와 문화공연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신년 대보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열렸던 대보름 행사를 관광객이 동참하는 겨울 축제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문화재단은 양양의 각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색있는 축제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을단위체험축제 공모지원사업이 접수중에 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