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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임동규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AANEWS]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충주시는 6일 임동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고향인 충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 충주 최고액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충주 살미면에서 태어난 임 이사장은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자유총연맹 충남지부회장,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범도민지원협의회회장을 역임하는 등 충남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과거 고향인 살미면 세성1리 마을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 부지를 기부해‘통 큰 고향 사랑’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다.
임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고향 충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충주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큰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충주시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답례품 제공 등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충주시는 선호도가 높은 3만원짜리 답례품을 사과, 소고기, 쌀, 잡곡 등 다양한 농특산품으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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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치아튼튼교실 운영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가족과 함께 하는 치아튼튼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치아튼튼교실’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및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구강습관 형성을 도모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구강건강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온 가족의 건강한 구강생활을 실현하는 데에 초첨을 맞췄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6세부터 13세 자녀를 둔 가족이며 충주시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연중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구강 검진 및 상담 3D잇솔질 위상차 현미경으로 나의 입속 세균 알아보기 구취측정기로 구취측정하기 불소바니쉬 도포 불소용액 양치 체험 및 동영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참여 아동은 사용하는 칫솔에 끼워 사용하는 ‘맘브러쉬플레이어’를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맘브러쉬플레이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아동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따라할 수 있어 큰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도 무료 배포해 건강한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구강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며 “이번 교실을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만드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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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11일~13일에 걸쳐 개최되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참여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선사할 자원봉사자를 이달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250명 내외이며 개·폐회식 지원, 종합안내소 지원, 경기장안내소 지원 등의 분야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이며 70세 이하 자원봉사 활동 경력이 많은 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와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카페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각 읍면사무소, 영동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팩스, 이메일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 소양 교육과 직무 교육 등을 거쳐 분야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근무 유니폼을 제공하고 식비·교통비 등의 실비가 지급된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김창호 센터장은 “영동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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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후 지하수 계량기 교체사업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낡거나 고장 난 지하수 계량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지하수 요금부과 수용가 중 계량기가 설치한 지 오래되어 고장이 발생했거나 동파, 부식 등으로 파손된 경우 무상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하수개발·이용 시공업 등록업체에서 약 100개소를 대상으로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체 대상은 지하수 요금부과 수용가에서 시청 하천과 지하수팀으로 전화 민원 접수를 하거나 지하수 검침원이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곳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계량기를 적기에 교체해 검침량 오류에 따른 민원을 해소해 지하수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지하수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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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반기 하자검사 실시 ‘사후관리도 철저히’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각종 시설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2월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군에서 시행한 각종 시설공사이다.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공사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영동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초강 고향의 강 정비 사업 등 총 1,413건의 공사가 해당된다.
해당 업무담당자들이 기술직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점검결과 하자가 발생되면 해당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체계적인 하자검사로 각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여 군민 안전을 사수하는 한편 사후 보수로 소요되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 하자검사 이후에도 수시로 이상 유무와 안전 상황 등을 살펴 관련절차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불안요소와 불편사항 사전 제거를 위해 내실있는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부실공사로 초래되는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2회,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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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수도요금 동결 ‘군민 부담 덜자’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이 상수도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1년 동안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군은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와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상수도 요금 8% 인상키로 했었다.
상수도요금은 세금이 아닌 군민들이 사용한 만큼 납부해야 하는 사용료이지만, 군은 사회 전반적인 경제적 상황을 감안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요금을 동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초 2월부터 인상 예정이었던 2023년도 상수도 요금은 이번 동결 조치로 지난해와 같은 요율로 상수도 요금이 적용된다.
유예기간은 금년 2월 고지분부터 2024년 1월 고지분까지이다.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매월 상수도 30t 정도를 사용하는 가정의 상수도 요금은 월 2만8천630원으로 월 2,200원 정도를 덜 내게 된다.
가정용, 일반용 등 지방상수도 전 업종이 대상으로 18,104세대 전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된다.
요금 인상시기 1년간의 유예로 소요되는 예산은 2022년 부과기준 4억20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가 내린 경영개선 명령으로 상수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 하지만 연초부터 각종 물가 인상 소식이 끊이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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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 확대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지원대상이 기존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과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됐다.
2018년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노후 경유차 7,753대 폐차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33억1100만원의 예산으로 노후 경유차 1,716대, 지게차·굴착기는 30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추경에 예산 30억원가량 추가 확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인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가스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이다.
신청하려면 차량 소유주가 접수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최종 소유기간은 접수마감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이 제외되는 차량은 운행차 정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거나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있는 경우이다.
신청은 6~17일 사이 배출가스 종합 전산시스템 또는 시청 기후대응과로 방문해 하면 된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올해 지원대상이 확대된 만큼 보조금 지원 혜택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사업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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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수면 노후어선 선체·기관 교체 지원
김해시, 내수면 노후어선 선체·기관 교체 지원
[AANEWS] 김해시는 내수면 노후어선 선체·기관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내수면 어업인들의 어선사고 예방과 어업경영 개선으로 안정적 조업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현재 김해시 등록 어선은 총 79척으로 주로 대동면과 상동면 낙동강에서 동남참게, 붕어, 잉어, 동자개 등의 물고기를 어획하고 있으며 대다수 어선이 2t 미만으로 선령이 10년이 지났다.
올해 시는 노후어선 4척을 선정해 5,8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내수면 어업허가를 가진 노후어선의 선체·기관을 교체하고자 하는 관내 어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최근 2년 이내 내수면어업법, 수산관계법령, 어선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실이 있거나 어선검사증서 유효기간이 지난 어선, 최근 2년 이내 유사한 사업의 국고 또는 지방비를 지원받은 어민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중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 5년간 40척의 노후어선에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체, 기관 교체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선 대부분이 영세한 노후어선이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해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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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수소충전소, 15일부터 kg당 9400원 판매
김해 수소충전소, 15일부터 kg당 9400원 판매
[AANEWS] 김해시와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원가 상승분 일부를 반영, 오는 15일부터 김해 수소충전소의 판매단가를 ㎏당 8,800원에서 9,400원으로 6.8%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김해 수소충전소는 김해시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안동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부지에 구축했으며 2021년 7월부터 한국가스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충전소는 연중무휴로 시간당 수소승용차 10대를 충전할 수 있으며 현재 ㎏당 8,800원에 수소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원료비의 급격한 상승과 수소 운송비 상승으로 최근 부산, 강원도 등지 39개소가 수소 판매단가를 9,900원으로 인상했으며 전국 134개 수소충전소 판매가는 최고 1만2,400원에서 최저 7,700원으로 전국 평균 9,094원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김해 수소충전소의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올해 수소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수소 공급가, 유지 보수비 증가 등 운영비 부담이 가중돼 김해시와 협의 끝에 불가피하게 15일부터 ㎏당 9,400원으로 인상을 결정했다.
시는 작년 연말 한국가스공사가 추가 사업비를 투입해 천연가스로부터 수소를 추출하는 수소제조설비를 설치했으며 설비 시운전을 통해 올해 6월부터 자체 충전소에 공급하고 하반기 창원시의 수소생산기지가 구축되면 운송비 절감으로 수소판매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수소 충전 기반 확충을 위해 올 11월 개소를 목표로 제2호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두 번째 수소충전소는 풍유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인근에 사업비 88억5,500만원을 투입해 시간당 승용차 15대 충전 용량을 갖춘다.
이 충전소가 완성되면 상호 견재와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 수소 판매가격을 인근 지자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김해시 수소차 보급 대수는 승용차 310대, 버스 3대이며 올해 승용차 50대를 보급하는 등 수소차 보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안심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수소차 보급 확대와 권역별 충전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와 협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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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AANEWS] 도봉구는 1월 31일 도봉구민회관 3층에서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문동 724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2021년 9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를 처음 실시했고 도봉구 쌍문동 724번지 일대가 2021년 12월 도봉구 1호 후보지로 선정돼 1년 동안 정비 계획안에 대해 여러 차례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 간담회 등을 거쳐 그 성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쌍문동 724번지 일대는 준공된 지 42년이 경과 한 백조아파트를 포함해 노해로와 우이천로에 둘러싸인 대표적인 노후저층 주거지로 면적은 15,035㎡이다.
이번에 주민들에게 공개된 신속통합기획안은 대상지 남측으로 우이천과 연계한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 단지 중앙부를 통과하는 오픈 커뮤니티 광장 조성, 북측 주거지를 고려한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 계획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획안에 따라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경우, 최고높이 25층, 305세대 주택을 공급하게 되며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주민이용시설이 들어오게 된다.
다만, 사업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급 가구수, 시설 등의 변동 가능성은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쌍문동 724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지역 발전의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는 이번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재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 도봉구, 주민이 하나의 팀으로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종전에는 정비계획 수립기간이 5년 정도 걸리던 것이 2년 이내로 단축 가능해져 사업 추진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