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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운영
								
							
						[AANEWS]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거점센터와 3월 20일부터 11월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기에 찾아오는 소외감 및 생활 활력 저하로 인해 뇌 자극활동과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억력 강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 4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활동을 통해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 총 8회기에 걸쳐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적극 추진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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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농촌인구 고령화 대비를 위해 전동운반차 지원
											여주시, 농촌인구 고령화 대비를 위해 전동운반차 지원
								
							
						[AANEWS] 여주시에서는 부추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으로 인한 재해예방과 능률향상을 위해 ‘시설부추 재배 생력화 환경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 부추는 고품질 부추를 생산해 작목반 단위로 유통하고 있고 급변하는 시장경제 및 농업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부추연구회를 결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농촌인구가 고령화되고 부녀화됨에 따라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및 하우스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동운반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환경 조성으로 노동력 절감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황우철 주무관은 “현재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수급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해 부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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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아동 권리를 보장·존중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시행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해 올 11월까지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의 인권을 보장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긍정적 훈육과 아동에 대한 인식변화, 아동권리 기본교육, 아동학대 예방 등을 중심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아동권리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학교, 아동,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4월 14일까지 옥천군 주민복지과 아동친화팀으로 공문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주민복지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명영 주민복지과장은 “아동이 스스로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동이 책임감 있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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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음식점 입식테이블로 교체 지원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지나야 하며 기존 좌식테이블을 2조이상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이다.
군은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장기간 운영업소, 모범업소 등 지정인증업소에 가점을 부여한다.
음식점 영업기간, 매출액 등을 고려한 심사기준표에 의해 14개소를 선정하며 식탁과 의자 구입 비용의 5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호프집,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와 최근 1년 이내 타부서에서 지원을 받은 업소, 최근 5년간 동일 지원을 받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식테이블 교체지원은 관내 음식점을 찾는 외국인과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편의 제공을 위해 좌식 형태의 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2017년 2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 25개소 등 6년간 102개소를 지원해 관내 음식점 외식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류를 문화관광과 식품안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입식테이블 설치 업소가 매년 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자 편의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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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립도서관, 제59회‘도서관주간’행사 운영
											여주시청
								
							
						[AANEWS]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매년 4월12일부터 4월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의 공식표어는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 이다.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8개관의 공통행사로는 장기연체로 대출자격이 정지된 이용자들의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다시 찾은 봄”, 도서과 잡지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즐길거리 나눔행사”, 그리고 여주시립 8개 도서관 스탬프 인증하고 피크닉 상품 받기 등을 진행한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원화전시, 작가특강, 어린이 공연, 체험 등 47여개의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되어 개최되는 도서관주간 행사인만큼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배우고 즐기면서 도서관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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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구읍봄꽃축제 4년만에 상계체육시설에서 3일간 열려
											제21회 구읍봄꽃축제 4년만에 상계체육시설에서 3일간 열려
								
							
						[AANEWS] 충북 옥천군 구읍발전협의회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옥천 구읍 상계체육시설 일원에서 ‘제21회 구읍 봄꽃축제’를 연다.
7일 색소폰 연주, 대금 연주, 난타 공연, 에어로빅 등 예울림 버스킹의 공연과 즉석 장기자랑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릴 예정이다.
두 번째 날인 8일 토요일은 오후 오후 1시부터 즉석노래방을 운영하고 각설이 달봉이 식전 공연을 거쳐 저녁 6시 30분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후에는 구읍 8개마을 대표 노래자랑이 열려 각 마을의 자존심을 걸고 노래 솜씨를 뽐낸다.
마지막 날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제9회 옥천군민 걷기대회를 연계해 구읍저수지주변을 돌고 상계체육공원에서 경품 추첨 및 장기자랑을 진행한다.
 그리고 저녁 6시에 즉석노래방을 마지막으로 이번 축제를 마무리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옥천읍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부침개, 국수 등 먹거리 촌도 형성된다.
 이윤우 구읍발전협의회 회장은 “봄꽃 향기가 싱그럽게 피어나는 이 계절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봄꽃 축제장을 찾아 맛있는 것도 먹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초청 인사를 대신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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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해빙기 강우 취약지역 및 가뭄상황 점검
											전북도, 해빙기 강우 취약지역 및 가뭄상황 점검
								
							
						[AANEWS] 해빙기 강우가 시작된 가운데 전북도는 지난 5일 고창군 상하면 산불발생 현장과 성내면 흥덕제을 찾아 재해 위험요소 및 가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허전 도민안전실장은 먼저 지난 2일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4ha가 불에 탄 상하면 송곡리 야산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허전 실장은 산불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강우로 인해 산사태 등 재해 발생 우려가 있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이상징후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소각산불을 수시로 단속하고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농업부산물 및 폐자원의 집중 제거와 배수로 설치 등 물쏠림 방지시설 설치를 지시했다.
더불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 진행 중인 재해복구 및 예방사업 조기 완공에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고창에서는 선동천 재해복구 사업과 상하지구 등 14개 지구에 136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우수관로 설치, 펌프장 설치 등 재해예방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어서 허전 실장은 농어촌공사와 함께 성내면 흥덕제를 방문해 영농기를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농어촌공사는 섬진강댐 수혜지역인 동진유역의 영농철 농업용수 수요량 47백만 톤에 대한 시기별 확보계획을 수립, 이 중 농업용수 16백만 톤은 흥덕제를 포함한 저수지 9백만 톤과 하천수 7백만 톤을 저류해 확보했다.
 나머지 31백만 톤은 금강과 부안댐 등 보충수원 확보와 하천·배수로의 퇴수를 재활용해 6월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해빙기를 맞아 약해진 지반에 비가 내릴 경우 산사태, 낙석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매몰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관에서는 철저한 예찰활동을 통해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이번 비로 어느정도 가뭄 해소가 기대되나, 저수지나 논물 가두기 등 농업용수 확보 대책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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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 수상
											옥천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 수상
								
							
						[AANEWS]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16개 자치단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옥천군은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옥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적극행정 우수사례 제출 실적, 사전컨설팅 추진현황, 자체시책 추진 등 적극행정 활성화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동산 특별조치법 확인서 발급 절차를 개선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한 사례는 행안부에서 2022년‘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청호 규제개선을 위한 민·관·단체 협업 추진으로 33년만에 대청호 뱃길을 연 사례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적극 추진했다.
 이밖에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시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행정에 대한 군민의 실질적 체감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 현장 견문 보고제 운영에 노력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연철 기획예산담당관은 “올해는 적극행정 추진 5년차를 맞이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적극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활성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확대 등 제도적으로 좀 더 보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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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전입인구 전달보다 71명 증가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의 인구늘리기 정책이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3월 말 전입 인구는 373명으로 전달보다 71명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말 이후 가장 큰 인구 유입 수치이다.
전출도 전달보다 51명이 감소한 324명이다.
 출생은 11명, 사망은 65명, 기타등록은 6명이다.
또한 작년 8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인구수가 처음으로 전달보다 깜짝 반등했다.
 3월 말 인구는 49,311명으로 2월 말 49,310명 대비 1명이 증가했다.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 중 2월 대비 인구 증가를 보인 곳은 옥천과 제천, 증평 3곳뿐이다.
 전입인구 증가는 출산·육아 지원, 귀농·귀촌 지원, 청년 지원, 주거·복지 지원 등 옥천군의 전방위적인 영역의 노력으로 보인다.
현재 옥천군은 전입축하금 지원, 청년 월세·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결혼정착금 지원 등의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황규철 군수는 교육복지천국을 제1공약으로 내세우며 교육 문제로 타지역으로 나가는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교육경비 지원, 행복교육 택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생활인구 확대 및 유입인구의 정착하기 좋은 환경 마련과 경쟁력 있는 일자리 발굴 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출산 가정을 위한 출산육아수당, 산후조리비용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농업·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옥천군 창업농 사관학교와 신혼부부·청년들의 주거를 위한 행복주택 건립 등 전방위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옥천군 성장정책과 이대정 과장은 “우리군 출산율은 하락하고 있고 사망인구가 출생인구보다 많아 자연적 인구 감소가 일어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인구증가를 위해 옥천군만의 특색있는 사업 및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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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봄철 어선 사고 예방 안전점검
											전북도, 봄철 어선 사고 예방 안전점검
								
							
						[AANEWS] 전라북도는 봄철 어업 및 낚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어선사고를 예방하고자 5월 19일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전북도, 시·군,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군산·부안해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수협중앙회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하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이번 점검과 병행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대상은 승선정원 13인 이상이며 5톤 이상인 낚시어선이다.
점검사항은 어선의 긴급구난, 기상특보 수신 등에 필요한 통신수단 확보 및 정상작동 여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기관 및 전기설비 상태, 구명조끼·구명부환 및 소화기 등 구명·소방설비 구비 여부, 불법 증·개축, 안전장비 구비·작동, 낚시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특히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과 함께 위험 요소인 어구 과적 및 어선 불법 증·개축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통신장비 조난버튼 사용법, 구명조끼 상시착용, 상시경계 강화 등 홍보활동도 펼친다.
최재용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봄철 증가하는 해난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며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어업인과 낚시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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