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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귀 기울이는 논산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동’
주민 목소리 귀 기울이는 논산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동’
[AANEWS] 논산시가 지난 6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위원 교육 위촉장 수여식 제1차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산 및 재정 분야 전문가들과 시의회, 주민참여예산기구의 추천을 통해 선발되어 공식 위촉된 20명의 위원들은 2025년 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제도 홍보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제안된 사업의 조정 및 심의를 수행하며 나아가 각계각층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의 역할도 맡는다.
재정 운용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인적 네트워크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에 제도적 기반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시민행복 논산시가 나아가는 길에 주민의 목소리가 녹아들게끔 행정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총 674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 중 578개의 사업을 선정, 34억원의 소요 사업비를 예산서에 담았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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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
함안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
[AANEWS] 함안군은 지난 6일 오전 11시 군청 군수실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함안군수가 3명의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이달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을 받아 경상남도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선정 됐다.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 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등 폭넓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것을 군민들이 직접 제안해서 변화를 이끄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군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제안 및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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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사업 및 네트워크 사업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횡성 관내 저소득층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및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본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급성기 위험성과 만성화를 예방하고 꾸준한 정신과 치료 유지를 위해 기획됐으며 센터의 서비스에 동의한 등록회원 중 치료비 기준에 부합한 대상자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4월 10일부터 횡성 및 원주 소재 정신건강의학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횡성 관내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준호 센터장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치료비 부담감소 및 치료단절 문제를 예방하고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횡성군민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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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와 응원 릴레이 펼쳐
경주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와 응원 릴레이 펼쳐
[AANEWS] 경주시는 도시 간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상호기부 및 응원 릴레이를 6일 가졌다.
시는 자매도시인 익산, 원전소재 도시인 울진·영광 등 3곳에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주와 익산은 서동과 선화의 도시로 지난 1998년부터 25년째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온 우리나라 대표 자매도시로 오랜 교류 속에 다져진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진행됐다.
울진과 영광은 원전소재 행정협의회 도시로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화합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기부 릴레이에 서로 동참했다.
3개 도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업무교류의 폭을 넓히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 할 수 있도록 서로 다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기부로 도시 간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교차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시 간의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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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내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상반기 ‘내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 대상은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대상이 아닌 자들 중 심정지 환자를 목격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 14개소의 종사자들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방법 등으로 진행한다.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 대상자와 관내 경로당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 불시에 발생하는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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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성장관리계획구역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함안군 성장관리계획구역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지난 5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방지와 체계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함안군 성장관리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거밀집지역 영향범위 분석과 미개발지역의 계획적 입지 유도를 위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 및 개발예상 지역 등 성장관리구역 지정 기준과 유형을 설정해 관리 체계 방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번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및 수립지침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27일 이후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미 수립 시 공장 등 입지 제한이 불가피해 이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이다.
조근제 함안군수은 “계획수립 시 주민설명회 등 주민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계획 시행 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성장관리계획 구역지정과 계획 수립을 위해 앞으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민설명회, 군의회 의견청취 및 군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결정 고시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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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함안군,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AANEWS] 함안군은 대출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함안군 농업발전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농업발전기금은 ‘함안군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시행하며 농업인의 경영개선 및 농업의 자생력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0년부터 시행했으며 금년에는 20억원의 기금을 변동금리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주된 사무소를 둔 농업 관련 법인·생산자 단체이다.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신청한 농가 중 선정 된 농가는 이달 말 농협 함안군지부에서 융자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지원되는 농업발전기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누어 지원되며 운영자금은 융자기간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고 융자지원한도는 개인 3000만원, 법인 1억원이다.
시설자금의 경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도는 개인 5000만원, 법인 2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청 전 본인의 융자가능 금액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면서 “이번 융자 지원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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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마음건강 서포터즈 사업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4월 7일부터 횡성 관내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청년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년 마음 건강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 건강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들은 정신건강과 관련된 카드 뉴스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기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정신건강 안내 및 인식개선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센터 내 다양한 행사 등에 참여해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계획 하고 있다.
서준호 센터장은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교육을 기획해 지역사회 내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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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제51회 보건의 날’캠페인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7일부터 2주간 횡성군 보건소, 8개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보건의 날은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 기념일로 캠페인 기간 내 횡성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보건의 날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기념 홍보품을 배부하며 각종 보건사업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보건의 날을 통해 군민 모두가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으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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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미래세대를 위한 전통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생 모집
보은군, 미래세대를 위한 전통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생 모집
[AANEWS] 보은군은 전통 양잠 문화의 전승 활성화를 위해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을 위한 교육생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역의 전통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과 보존을 위해 문화재청·충북도와 함께‘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 :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전승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을 위한 ‘잠시잠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과 도내 양잠산업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는 충청북도 농산사업소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뽕나무 재배부터 누에치기 전 과정을 중심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인원 20명으로 오는 17일까지 양잠산업에 관심이 있는 충북 농업인이나 도내 농업 및 생물·곤충 관련 교과 및 학과 학교 재학생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신청하면 된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가 우리나라 전통의 원재료 생산 지식이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육성·전승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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