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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무급휴직 근로자와 소상공인 위해 지원금 지급
관악구, 무급휴직 근로자와 소상공인 위해 지원금 지급
[AANEWS] 관악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 무급휴직 근로자의 실업 예방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15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 소재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 중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근로자이며 올해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과 고용유지를 위해 신규 채용 인력 1명당 월 10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업체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부터 신규인력을 채용해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주이며 지원금 신청 후 3개월 동안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이달 30일까지, 고용장려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구청 지하1층 일자리카페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구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도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뉴스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피로함과 어려움이 누적된 구민에게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관악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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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복합노인복지관 신축 기공식 개최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4월 7일 오후 2시 남양동 7-1번지에서 ‘삼척 복합노인복지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지역 내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공연, 사업추진 경과보고 발파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된다.
삼척 복합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는 남양동 7-1번지 약 5,900㎡ 부지에 총사업비 18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986㎡,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노인복지관을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층에는 112석의 식당을 비롯한 북카페, 물리치료실이, 2층에는 사무실과 교육실, 정보화교육실, 당구장이, 3층에는 대강당과 요가댄스실이 들어서며 69대의 옥외 주차장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합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충분한 교육실과 다양한 여가 지원실이 갖추어져,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해 노인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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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517주기 연산군 청명제향 봉행
도봉구, 517주기 연산군 청명제향 봉행
[AANEWS] 도봉구는 지난 4월 5일 방학동에 위치한 연산군묘에서 제517주기 연산군 청명제향을 봉행했다.
연산군 청명제향은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에게 올리는 전통제향이다.
1997년 제향 봉행을 시작으로 매년 4월 5일 청명에 맞춰 제례를 봉행하는데, 맑고 깨끗한 청명날 연산군을 추모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봉행은 연산군묘 재실에서 축함을 모시고 묘정으로 올라가 전향례, 헌작례, 독축 순으로 예를 다해 진행됐다.
구는 지역문화와 전통을 꾸준히 계승해 온 연산숭모회의 임원 3명에게 공로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청명제향에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국가사적인 연산군묘에서 청명제향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살펴주신 연산숭모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청명제향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깊게 새기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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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00년 정체성 담은 상징 조형물 세운다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시청 앞 로터리에 동해시를 대표하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 시 개청과 함께 설치된 선전탑은 그동안 각종 축제 및 기념일 등 행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용도로 운용되어 왔으나, 다양한 홍보매체의 발달로 그 기능이 상실됐으며 발전된 주변의 도시 미관과도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정체성과 미래지향적 도시발전 방향성을 담은 상징 조형물을 시청 앞 로터리에 설치하게 된다.
앞서 시는 상징 조형물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의견수렴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문조사에 이어 지난달 22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바 있다.
또, 4월중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접목 가능한 사항을 검토하는 한편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과 함께 8월중 2차 디자인 관련 설문조사 실시, 9월 공모심사를 거쳐 10월 설계용역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상징성, 작품성 및 창의성, 제작 용이성 및 사후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비롯해, 공모작품 접수 시 작품개요, 작품의도, 배치도면, 조감도, 설치 재질 및 시공방법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상징 조형물은 동해시의 100년 정체성을 만든 다는 각오로 사업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과 함께하겠다”며 “미래지향적 브랜드 가치 창조를 위한 상징 조형물이 동해시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시민의 주민의식과 자부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울 기울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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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설계 위한 지원방안 다각화
도봉구,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설계 위한 지원방안 다각화
[AANEWS] 도봉구는 2022년 이전 연 1회 개최하던 입시설명회를 2023년에는 연 7회로 확대 개최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변경된 입시제도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6월에는 입시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기초 입시 교실’을 2회 개최하고 8월에는 수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12월 정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구는 입시설명회뿐 아니라 5월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구청 6층 교육지원과 내에서 진학상담실 운영해 학생 개별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을 지원한다.
직장생활 등으로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 9월에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정책의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교실을 개최한다.
입시설명회 일정 등 세부 내용은 향후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입시설명회를 확대 개최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대학입시 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각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5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수험생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학력평가 분석 및 대입 전략 수립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선착순 참석 예약이 접수 당일 마감되는 등 학부모와 수험생의 대학입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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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과 후 초등돌봄 온종일 돌봄체계로
도봉구, 방과 후 초등돌봄 온종일 돌봄체계로
[AANEWS] 도봉구는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초등 방과후지원센터, 도봉 방긋을 중심으로 촘촘한 초등돌봄체계를 구축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초등학생의 학교와 집 생활 근거리에 안전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키움센터 7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학기 중 필수운영 시간을 20시까지로 시범 운영해 퇴근 시간대 맞벌이 가구의 저녁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방학 중에는 식사 준비에 대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모든 이용 아동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키움센터 외에도 취약계층의 지역아동을 위한 종합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17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내 빈 교실을 활용한 초등방과후지원센터 ‘모두잇’을 누원초, 신학초, 숭미초에서 운영 중이다.
모두잇은 학교가 장소를 제공하고 도봉구가 전담 인력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손잡고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다.
또한 초등학교 16개교가 참여하고 있는 도봉형 방과후학교 ‘방긋’을 도봉구가 직접 운영해 학교는 정규교육과정과 학생생활지도에 전념하고 구와 지역사회는 방과 후 돌봄을 책임지는 교육협력 모델을 창출해가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해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며 “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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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선정 7천2백만원 확보
도봉구, 지역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선정 7천2백만원 확보
[AANEWS] 도봉구는 올해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사업’은 올해 신설된 공모사업으로 정체된 골목상권을 행사이벤트, 홍보, 상인역량강화 등을 통해 골목경제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역상권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최근 몇 년 사이 급속도로 상점가가 폐업하고 매출하락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으나, 상권을 이어주는 앵커스토어와 풍부한 지역자원을 가지고 있는 쌍리단길을 선정하고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로컬 고유브랜드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앞으로 구와 상인회는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컨설팅 기관과 연계한 상인역량 강화 프로그램 ‘뭉쳐야 산다’ 운영, 온라인 홍보 채널 기반 구축, 문화예술 지역자원을 연계한 ‘쌍리단길 달빛축제’ 개최, 상점가별 요일별 할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모아 착한가게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 추진을 위해 쌍리단길 상인회는 상권활성화 운영단을 꾸려 문화·예술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을 계획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비 확보로 쌍리단길을 재탄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서울시 최초로 추진하는 ‘스마트혁신단·소상공인 매니저 사업’ 등 도봉구 자체사업과 연계해 골목 상권을 살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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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와이파이 확충하는 종로… ‘디지털 복지’ 실현
공공와이파이 확충하는 종로… ‘디지털 복지’ 실현
[AANEWS] 종로구가 올 한해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에 집중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디지털 복지 실현에 나선다.
2023년 3월 기준 종로 주요 거리와 공원 등에는 총 853대의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315대는 최근 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서울시와 함께 추진한 ‘디지털뉴딜사업’ 및 종로구 자체 구축 사업을 통해 설치했다.
특히 관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촌, 북촌, 인사동, 익선동 일대에 집중적으로 구축한 만큼 코로나19 완화 추이에 발맞춰 종로를 찾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종로구는 연말까지 약 60대의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이파이 확충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유지 관리를 위해 일 1회 이상 장비 동작 상태와 장애 여부 확인, 이용자 수 파악, 트래픽 모니터링 등을 원격으로 실시한다.
정기 점검은 4월과 9월 이뤄진다.
전문 유지보수업체와 구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장비 부착 및 케이블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데이터 다운로드·업로드 속도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종로구는 이달 중 구립 경로당 20개소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모든 구립 경로당에 와이파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희망하는 경우,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도 병행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속하는 어르신들이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올해 안에 홍제천, 종로구민회관을 포함한 관내 곳곳에 지속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확충하겠다”며 “주민, 관광객 편의 제공뿐 아니라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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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춤과 음악의 즉흥 무용 공연 선보인다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춤과 음악의 즉흥 무용 공연 선보인다
[AANEWS] 서대문구가 창작과정지원 프로그램 ‘아나킥 쿼텟’을 신촌문화발전소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공연한다.
춤과 음악이 하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는 창작무용가 듀오 ‘바리나모’가 연출 및 출연한다.
바리나모와 매주 새로운 두 명의 뮤지션이 춤과 음악의 4중주를 즉흥 공연한다.
첫 회에는 김선기, 백다솜, 2회에는 송준영, 김은영, 3회에는 이태훈, 노디, 마지막 4회에는 이선재, 심운정이 함께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움직임과 소리 상태를 즉흥 공연으로 실험하고 춤과 음악의 협업으로 몸에서 시작된 질문을 표현하고 풀어낸다.
‘바리나모’는 국내와 유럽의 여러 공간에서 안무와 공연, 즉흥 작업, 워크숍 등 예술 프로젝트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풍경’ 작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와 질문을 지속해 오고 있다.
4월 28일에는 신촌문화발전소 문화예술연계강좌 프로그램 ‘몸의 연주: 아나킥 쿼텟 공연 연계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으로 바리나모와 함께 퍼커셔니스트 김선기가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바리나모가 만든 ‘춤·음악 가무-스코어’를 중심으로 음악과 춤의 경계를 실험하고 ‘움직임 듣기’를 경험한다.
이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신촌문화발전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아나킥 쿼텟’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서대문구민은 예매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창작 단계에 따른 세부 준비 과정을 지원하고 다음 단계 작품 창작 및 예술 활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창작과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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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지역 곳곳에서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펼쳐
서대문구, 지역 곳곳에서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 펼쳐
[AANEWS] 서대문구는 식목일을 맞아 최근 열흘간에 걸쳐 나무심기와 구민 참여 도시녹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는 홍제동 산 1-100 일대 약 1,300㎡ 면적에 소나무 30그루와 편백나무 250그루를 심었다.
북성초등학교 등 3곳에는 꽃사과 등 큰키나무 45주, 영산홍 등 떨기나무 230주, 맥문동 등 초화류 3,000본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각 동에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 주변 공간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9,320본을 심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연생태 복원과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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