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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친환경 사과 적화제 무상공급 및 교육실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익산사과작목회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사과 적화제 295병을 무상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 적화제란 과실이나 꽃의 크기 및 품질의 향상을 위해 꽃을 솎아 한 개체의 꽃의 수 제한을 돕는다.
적화제란 과수의 결실량을 조절하기 위해 화분의 발아를 억제하거나 꽃을 떨어지게 하는 약제로서 일부 약제는 꿀벌에 독성이 있기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꿀벌에 독성이 없는 친환경 적화제를 지원했다.
사과재배에 있어서 적화, 즉 꽃솎기는 크고 맛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4월에서 5월에 집중되는 적화와 적과 작업에 1년 인건비의 30%가 발생할 만큼 인건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화분매개곤충인 꿀벌 독성이 없는 친환경 사과적화제를 공급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농가가 쉽게 적화제 처리 적기를 판단할 수 있도록 친환경 사과 적화제 지원사업 대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올바른 약제 살포 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적화제 및 적과제 사용 방법을 충분히 숙지한 뒤 적시에 약제처리를 실시 할 것”을 당부하며 “적화제 무상공급으로 사과 과수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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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
[AANEWS]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6일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8명이 참석해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개정,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복지행사, 보일러수리 지원사업, 행복금고활성화 방안,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술지원분과장 선출 등을 논의했다.
보일러수리 지원사업은 매년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해오는 사업으로 이번 기술지원분과 신설로 더 효과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기술지원분과는 전기 설비 등 재능기부가 가능한 위원들로 구성되어 독거노인 등 전기 정비가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근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전종호 공공위원장은 “회의에서 진지하고 좋은 의견이 나와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처럼 업무추진이 잘 이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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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스마트폰 가족 치유 캠프’ 참여 가족 모집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스마트폰 가족 치유 캠프’ 참여 가족 모집
[AANEWS]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 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구축을 위해 ‘스마트폰 가족 치유캠프’를 진행한다.
본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2~3학년 청소년이 포함된 23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스스로 해결하고 개선해 치유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개입 및 사후 모임이 진행될 계획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저 연령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3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가족치유캠프가 가정 안에서부터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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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20명 선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예체능·특기 적성이 뛰어난 저소득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최종 대상자를 선발했다.
시는 지난 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20여명의 위원과 9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대상자 20명을 최종 결정했다.
신규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사의 조사를 바탕으로 추천됐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예체능·특기 적성이 뛰어난 저소득층 청소년들로 선정됐다.
프로젝트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1년간 매월 3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한편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신규 대상자 선정뿐만 아니라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받아 대학에 입학하고 사회에 진출한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담은 영상을 보내와 훈훈한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걱정없이 재능을 발휘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을 인재로 양성하는 청소년복지사업에 익산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지역사회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인재를 특기적성을 육성하기 위해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장학금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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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이천3리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남선면 이천3리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AANEWS] 남선면 이천3리는 4월 6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천3리 마을회관에 모인 20여명의 주민들은 마을입구 하천변 및 클린하우스 주변의 쓰레기 0.3t가량을 수거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영호 이천3리장은 “마을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마을 대표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안동, 아름다운 남선면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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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는 ‘우리동네 늘 배움터’ 4년만에 375% 성장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주민이 직접 강의를 계획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우리동네 늘 배움터’가 4년 만에 375% 성장했다.
‘우리동네 늘 배움터’는 학습 접근성이 낮은 읍·면·동 단위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주제로 원하는 시간대 집 근처에서 배울 수 있는 장점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에 12곳에 불과한 늘 배움터가 시민들의 신청 폭주로 2021년 비대면 운영에도 불구하고 25개소로 증가했으며 지난해는 39개소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코로나19 비대면 운영 첫 해였던 2020년과 비교해 올해는 4년만에 375%로 확대돼 45곳이 운영에 돌입한다.
시는 10일부터 18개 지역 45개소 우리동네 늘 배움터에서 83강좌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늘 배움터는 지난 2~3월 공모를 통해 마을회관, 경로당, 작은도서관, 평생학습 기관·단체 등 마을 내 유휴시설 장소 사용 확보가 가능한 45개소가 선정됐다.
어린이, 중장년층, 어르신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공예, 칼림바, 네일아트, 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83강좌가 개설되며 총 750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습기간이 짧아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난해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습기간을 작년 평균 11주에서 5주 연장해 평균 15주를 진행한다.
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11월까지 8개월여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의 보편적 평생학습을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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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로 ‘도약’. 1천8백억 투입
익산시청
[AANEWS] 기업도시 익산시가 올해 1천 8백여억원대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취약계층·기업·신산업· 소상공인 중심으로 지역 경쟁력과 고용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1천860억원의 예산을 들여 21개 분야 120개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고용률 62.6% 달성과 1만8천13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로 하는 고용기본법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우선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안착 지원을 위해 22개 1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청년취업, 익산형 이음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 지원을 비롯해 창업, 취업연계서비스 및 직업훈련, 생활안정 분야로 청년 인력 양성과 청년거주 유도에 집중한다.
익산 청년시청 운영을 통한 청년기업‘위드로컬 청년창업’지원, 매월 성공취업 취업박람회 개최,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 등 특수 시책를 통한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했다.
신중년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저소득층 일자리와 아동·노인 돌봄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 16개사업 721억원의 예산 규모로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자립역량을 강화해나간다.
기업 및 신산업 성장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총18개 사업 233억원을 투입한다.
우수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육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고용 창출 확대와 사회적 기업을 통한 노동 전환 등으로 지역 고용률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농식품·바이오·홀로그램과 같은 기반산업 육성으로 안정적 일자리 확보에 초점을 맞춰 청년 창업 및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 밖에 청년몰 상상노리터 운영, 야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와 지역내 자립 경제 구축 마중물 역할을 하는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 및 가정 경제 안정화에 주력한다.
시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 창출, 지역 구인구직 취업서비스 지원, 농촌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 등총80개사업에 729억원을 지원해 일자리 다각화를 모색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해 2021년 대비 청년 고용율이 3.7P%, 여성고용율 3.4P%가 상승한 결과를 가져왔다.
일자리관련 수상도 쏟아졌다.
지난해 일자리 창출 관련 평가에서도 고용노동부 장관 특별상수상, 전라북도 일자리평가에서 우수상, 2년연속 지역사랑상품권 기관 표창, 특히 투자유치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선정, 노인일자리사업 4년연속 전국 유일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러한 성과에 뒤이어 올해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들이 마중물이 돼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업, 산업 인력 양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며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일자리 중심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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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시청, 전국 우수 청년정책 벤치마킹 선도
익산시청
[AANEWS] 익산청년시청이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전국에서 우수 청년정책 벤치마킹 선진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에만 서천군, 완주군, 곡성군 관계자들이 청년시청을 다녀간 데 이어 7일에는 전주시 청년정책 담당자들이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을 방문했다.
전주시청 청년정책과장을 필두로 하는 4명의 관계자들은 층별로 시설을 살펴보고 청년시청 관계자와 티타임을 가지며 익산시 우수 청년정책 사례를 듣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12월에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 소통창구·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하며 청년층이 어려움을 겪는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청년 종합 상담창구를 구축해 전국에서 선진지 견학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총 4층 규모인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와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청년민원실과 북카페, 청년아지트, 청년 교육‘프로그램실’, 대관전용 ‘커뮤니티실’창업지원공간인 ‘스마트스튜디오’ 및 16개사가 입주한‘창업보육실’등으로 이뤄졌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라북도 청년정책을 선도하는 익산청년시청을 방문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며 “청년의 니즈에 따라 시설이 갖춰져 있어, 전주시에도 본 견학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해로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에 맞는 정책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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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안동시 지방세심의위원회’개최
2023년 제1차 ‘안동시 지방세심의위원회’개최
[AANEWS] 안동시가 지난 6일 2023년 제1차 안동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 선출 및 금년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했다.
작년 1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된 안동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위촉위원 11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새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손용균 세무사가 호선으로 선출됐다.
안동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규정에 따라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체납자 정보공개 세무조사 대상 선정 등을 심의하게 되며 지방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세무사, 변호사,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2년의 임기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선정된 세무조사 대상 법인에 대해서는 취득세 신고 누락 및 미이행 여부, 감면 세목의 목적사업 이행 여부 등 지방세 전반에 걸쳐 연말까지 서면조사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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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퓨처스 연고지 익산시민 위한 ‘홈 개막 이벤트’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kt wiz 퓨처스리그를 보기 위해 익산의 홈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홈 개막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익산시와 KT wiz 프로야구단은 오는 11일 익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개막전 관람객들을 위해 선수단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관람 시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기 전에는 지난 3월 말 새단장을 마친 익산야구장 전광판 교체 기념 점등식과 작년‘다이로움 홈럼존’을 통해 기증 된 나무 기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에는 김주일 응원단장과 KT wiz 치어리더팀의 특별 공연으로 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해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퓨처스팀은 올 시즌 홈경기 58개, 원정 58개로 총 116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KT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 등을 활성화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kt wiz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올해도 홈경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경기를 즐기며 선수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 시즌 관람객분들이 야구를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야구장 스피커와 전광판과 관중석 방수, 노후 보도블럭을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그늘막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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