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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우경수 보은군 부군수 취임 100일. 군정 발전 디딤돌
제35대 우경수 보은군 부군수 취임 100일. 군정 발전 디딤돌
[AANEWS] 지난 1월 1일 제35대 보은 부군수로 취임한 우경수 부군수가 오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1월 1일 취임사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한 최재형 군수님의 민선 8기 군정 목표 실현에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저의 모든 정열을 바치겠습니다”고 말한 우 부군수는 동료 공직자 및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왔다.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 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의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등 군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행정으로 군정 운영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농업 혁신단지 조성,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사업,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굵직한 대형사업들을 비롯해 인구 늘리기 등 각종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수시로 챙기면서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수한면 오정리 출신인 우 부군수는 보은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청 기획관리실, 총무과, 행정국, 의회사무처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살려 군 발전을 위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국·도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보은군의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
우경수 부군수는“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민선 8기 최재형 군수의 당면한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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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동 지사보협, 냉림3주공 꽃화분 설치 환경개선사업 실시
계림동 지사보협, 냉림3주공 꽃화분 설치 환경개선사업 실시
[AANEWS] 상주시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6일 협의체 위원 및 주민, 냉림3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라늄 꽃화분 120개를 냉림3주공 1층 베란다에 설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3년째 실시했다.
냉림3주공아파트는 상주시에서 유일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저소득 취약계층 47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1995년 건축으로 노후화되어 외부환경이 열악한데 이번 꽃화분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꽃화분에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도 힘썼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제라늄 꽃화분이 주민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협의체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공공위원장은 “협의체는 냉림3주공 환경개선사업 외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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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빨래터에서 묵은 때 벗기자
행복한 빨래터에서 묵은 때 벗기자
[AANEWS] 상주시 사벌국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4월 6일 사벌국면 복지회관 마당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빨래터 사업을 시행해 겨울철 사용했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행복한 빨래터’는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큰 빨래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해 무료로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탁 후 집으로 배달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다.
배기례 사벌국면 적십자봉사회장은 “큰 빨래가 어려워 이불세탁을 엄두도 내지 못하던 어르신들께서 이번 세탁 봉사로 쾌적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피택용 사벌국면장은 “흐린 날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덮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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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절감 이런방법도 있었네~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각종 현안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예산절감을 위해 올해 1분기 계약원가심사제도를 운영한 결과 58건을 심사해 총 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 2022년에는 204건을 심사해 23억여원의 예산절감이 있었다.
계약원가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각종 공공사업의 원가 분석과 사업타당성 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절감과 계약 목적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심사제도이다.
물량의 과다계상, 현장확인을 통한 절감요인의 확인 및 조정 등 계약원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사 5억 2,600만원, 용역 1억 4,900만원, 물품구매에서 2,500만원을 절감했다.
상주시는“건설공사의 현장감사와 기술직 업무역량 교육을 통해 부실시공을 사전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계약원가심사뿐만 아니라 청렴한 상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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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함창읍 꼼지락농부‘복지 달인 20호점’선정
예함창읍 꼼지락농부‘복지 달인 20호점’선정
[AANEWS] 상주시 함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6일 오후 1시 함창읍 ‘현이네 농원 꼼지락농부’를 ‘복지의 달인 2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꼼지락농부는 청정지역 상주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송화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로 2023년 4월부터 매달 버섯 2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복지의 달인’은 총 20개 업소가 됐으며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꼼지락농부’를 운영하는 정혜진 씨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함창읍지역특화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나도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주 함창읍장은“지역특화사업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나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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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기후환경 사진전
“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기후환경 사진전
[AANEWS] 상주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으로 확산 유도를 위해‘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란 주제를 가지고 상주시청에서 기획해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기후환경 기획 전시로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위태한 얼음 위에서 새하얀 북극곰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환경 사진 총 50점이 전시된다.
이 행사는 4. 22. 지구의 날을 기념해 4. 10. 상주시청 로비를 시작으로 4. 17. 의회청사 보건소 로비, 4. 24. 중덕지자연생태교육관에서 기후환경 사진전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운동으로 확산을 유도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주민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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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
2023년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
[AANEWS] 상주시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해당 산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한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또한,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경우,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으며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농업과 마찬가지로 산림에 종사하는 임업인들의 공익적 노동가치가 작년 처음으로 법률로서 보장받기 시작했다”며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상주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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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23년 ‘금요 Movie Day’ 운영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영화감상회 ‘금요 Movie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요 Movie Day’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1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올해는 ‘뮤지컬 영화’를 주제로 최근 흥행했던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들’이 엄선돼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 영화로는 미나리 라라랜드 맘마미아2 알라딘 씽2게더 레미제라블 브로커가 예정돼있다.
특히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에 상영될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는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 이민자 가족이 시골에서 농장을 만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2021년 각종 영화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으며 작년 여성문화회관 수강생들이 상영 요청을 가장 많이 한 영화이기도 하다.
‘미나리’는 뮤지컬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레인 송’이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부문 후보로 오를 정도로 감동적이며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여운을 더 깊게 만든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금요 Movie Day’를 운영하고 있다”며 “매월 음악이 있는 영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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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5시~ 다시 피는 이태원”
“매주 토요일 5시~ 다시 피는 이태원”
[AANEWS] 10.29 참사 이후 5개월여 시간이 흐른 지금 참사의 슬픔을 치유·위로하고 이태원 상권회복을 바라는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이태원 다시, 봄’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펼쳐온 서울 용산구가 이번에는 녹사평역에서 음악회를 이어간다.
녹사평역 음악회는 용산구뿐만 아니라 지역 소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함께한다.
음악회는 4~5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지하4층 대합실에서 열린다.
공연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는 녹사평역의 승하차인원이 가장 많은 요일과 시간대로 정했다.
4월 주제는 ‘봄의 희망을 연주하다’로 8일 우리가 기억할게요 15일 치유와 상생의 노래를 22일 희망으로 다시 서길 29일 이태원, 다시 봄을 기다리며 등 공연이 펼쳐진다.
5월은 ‘이태원 다시, 봄’이 주제다.
6일 아이들아 희망을 노래하자 13일 이태원 IN 대한민국 20일 시네마 IN 이태원 27일 WITH 이태원 상생, 대한민국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여행스케치, 포크기타리스트, 팝페라, 마술마임 등 전문 버스킹 및 퍼포먼스 팀에서 참여한다.
특히 4월15일과 29일 5월13일 20일에는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 학생들이 ‘음악치료’ 공연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일정상 변경될 수 있다.
이 기간 거리공연과 함께 녹사평역 대합실 벽면 갤러리에는 신진 예술인들의 작품 20여점이 걸린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공개 구매한 신진예술인 작품 중 20여점을 전시하는 것.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상권이 활기를 띄려면 유동인구가 늘어야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도록 문화행사는 물론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유동인구 확대를 위해 3월8일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 300억 규모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상품권 발행 24일 만에 완판 됐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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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모디회담@부산’ 개최로 지역 문제를 발굴한다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내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시민 참여형 의제 발굴 사업인 ‘2023 모디회담@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시민·시민단체·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며 ‘2023 모디회담@부산’은 시민참여단 50여명과 함께 부산의 지역 문제를 발굴하려는 행사이다.
모디 : ‘모여라’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는 ‘2023 모디회담@부산’ 개최에 앞서 지난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삼삼오오 이야기모임’을 진행했으며 부산 시민 300명 이상, 총 101개 이야기모임이 참여했다.
이번 모디회담은 사회혁신과 사회적 가치 관련 발제 강연,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시민참여단 주제별 원탁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의 사회혁신과 사회적 가치 관련 발제 강연을 통해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전략과제 중 하나인 ‘로컬 창조 커뮤니티 조성’ 등을 실현한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2022년 실행의제 중 하나인 민·관·공 협업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 ‘플리스틱 방앗간 in 부산’ 사례를 통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지역문제 해결 과정, 성과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야기모임에서 제안된 도시재생, 기후위기 등 12가지 카테고리를 바탕으로 주제별 테이블을 나누어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12가지 카테고리 : 지역/도시재생, 환경/에너지/기후위기, 주거/커뮤니티, 노동/일자지, 식품/농업, 의료/보건/건강, 교육/보육, 문화/예술/체육, 여가/관광, 장애/복지, 안전/인프라, 인권/성평등 한편 모디회담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민·관·공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모디회담이 부산 시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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