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모색해보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면으로 운영되며 기상 · 기후변화 이해 및 기상캐스터 진로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기후캐스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 6학년 청소년 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2월 9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환경문제로 인한 기후변화와 관심, 경각심에 대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 인식능력 향상과 기상관련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이끌어갈 미래 세대 청소년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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