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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기회발전소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GH, 기회발전소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AANEWS] 경기주택도시공사는 ‘GH 기회발전소’ 사업의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위탁 업무를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GH 기회발전소는 GH와 민간사업자가 협력하는 오픈형 공유 오피스로 젊은 창업가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창업 및 성장의 공간을 제공하며 발생되는 수익을 투자교류회 개최 등에 재투자해 성장의 기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1층 로비에 위치하며 대상 면적은 약 2,275㎡이다.
이번 사업은 지식산업센터, 건물 로비 등 비어 있는 공간에 민간 공유 오피스사의 노하우를 활용해 개방감 있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창업 지원, 투자교류회 개최 등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로 기획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기회발전소 사업이 젊은 사업가, 개발자들을 위한 창업의 기회, 기업 성장의 기회, 나아가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판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대상은 GH기회발전소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위탁업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춘 단독 법인으로 우선협상대상자는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17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는 3월 27일 예정이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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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정식대표 “모든 성남시민들에 대한 1인당 10만원의 난방비지원금 지급 촉구”
민주당 조정식대표 “모든 성남시민들에 대한 1인당 10만원의 난방비지원금 지급 촉구”
[AANEWS]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가 신상진시장에게 난방비폭탄 고물가지원금을 성남시민 1인당 또는 세대당 지급하라고 다시 한번 촉구했다.
조정식대표는 “최근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가격이 폭등했고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도 줄줄이 인상 예정이어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를 겪는 대다수 성남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사회적 재난이라고 할 만큼 매우 힘들어 졌다”고 밝히며“비록, 신상진시장이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3만여 가구에 10만원씩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은 환영하는 바이지만, 이러한 지원은 성남시민 중 취약계층 일부만 혜택을 받는 지원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조의원은 지난 본회의 5분발언에 이어 다시 한번 촉구하며 성남시는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성남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이나 세대당 최소 10만원의 난방비지원금을 지급하고 또한 지급방법을 ‘지역경제 활성화’도 고려해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조정식의원은 “파주시가 세대당 2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안양시도 시민 1인당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경기도내 민주당 지자체장이 있는 지자체들도 전부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성남시는 기초지자체중 재정자립도 전국 1위의 부자도시로 지금의 난방비폭탄과 고물가에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추경을 통해 충분히 지급할 여력이 있다”며 “신상진시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신상진식 장밋빛 청사진 토목사업은 잠시 늦추고 난방비폭탄, 고물가로 시름하고 있는 시민들을 먼저 챙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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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AANEWS]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수원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부 교육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지역을 말한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준 수원시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호겸,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조문경 수원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 및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으로 협약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는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교육 자치 강화 및 교육격차 해소, 교육을 통한 능동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원화성 가치계승교육’,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학교교육’등 1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업해야 한다”며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수원의 미래 인재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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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식품미래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활
익산시, 식품미래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활
[AANEWS] 익산시가 대한민국 식품산업 미래가 달린‘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국가산단 지정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과 김수흥 국회의원은‘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을 건의하는 국회의원 105명의 서명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번 2단계 산단 지정 건의에 서명한 국회의원들은 100여명이 넘으며 지역구를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미래산업에 산단 지정이 필요하다며 익산에 힘을 보탰다.
한류 열풍을 타고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팽창함에 따라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대한민국 경제를 대도약시킬 것이라는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시는‘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를 정부로부터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후보지 제안서를 지난 12월 제출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평가 진행 중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미래 농식품산업을 이끌 국내 최초 식품전문 국가산단으로 232만㎡ 규모로 1단계 조성 이후 현재 127개사와 분양 계약을 체결, 78.8%의 분양률을 기록하며 조속한 2단계 산단 확장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됐다.
입주를 희망하는 상당수 기업들이 대규모 필지를 요구해도 제공 가능한 부지가 부족해 투자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산업단지 확장 추진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포함한 12개 기업지원시설들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연매출 성장률은 7.1%로 국내 식품산업의 5배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
시는‘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로 현재 1단계 산단 인근에 미래형 식품문화복합산업단지 모델을 제안했다.
푸드테크 기반 미래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단순 식품제조 중심의 산업단지를 넘어 생산·지원·문화가 결합한 형태다.
그동안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후보지 합동설명회와 현장점검, 관계기관 협의 및 국회 상임위원 설득 등 후보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수흥 국회의원은“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을 선도하고 동북아 식품시장의 메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되어야 한다”며“여야 대선후보들도 공통공약을 약속했고 여야의 초당적 지지를 받은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국가식품클러스터가 우리나라 100년 먹거리 산업을 견인하고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단계 지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드린다”며 2단계 지정에 대한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신청한 후보지들을 최종 평가를 통해 2월경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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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투자 전 과정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기업투자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스톱 서비스는 기업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기업의 투자확대를 유도하고 투자가 적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경제일자리국장을 총괄로 민원해결 단일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투자유치단이 내부 관련부서부터 외부기관까지 아우르는 협업을 통해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복합적이고 전문적인 민원발생 시에는 정책지원 및 행정지원 부서로 사안별 맞춤형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T/F팀은 수시 회의를 통해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투자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보다 전문화된 분업으로 투자유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유치단 내 투자입지팀, 정주지원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함으로써 투자유치단을 부지제공 단계부터 투자유치 및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화된 조직으로 재편한 바 있다.
시는 신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활동인 '찾아가는 투자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의향 기업에게 적기에 관내 부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기반의 ‘유휴부지 통합시스템’을 만들어 투자유치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기업 유치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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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공무원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모아
과천시청
[AANEWS] 과천시청 공무원들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진도 7.8의 대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3만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과천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성금 모금을 진행하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모금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로 일괄 기탁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 난방용품 지원, 피해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향후 관내기관과 산하단체는 물론, 각계각층의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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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4년 국비예산 확보 전략’ 컨설팅 개최
장흥군, ‘2024년 국비예산 확보 전략’ 컨설팅 개최
[AANEWS] 장흥군이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고 건의사업 컨설팅’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컨설팅은 전라남도 이선호 국고팀장과 강남중 주무관이 사업 추진 담당자들을 만나 진행됐다.
국고건의사업 사전절차와 대응 방법에 대한 개별 컨설팅을 마친 후에는, 중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장흥군은 2024년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근까지 5차에 걸친 보고회를 갖고 총 24건 3893억원의 국고건의사업을 세웠다.
건의사업에는 전통 古기와 역사계승국립기와 박물관 건립,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국립 전남호국원 조성, 해양스포츠 훈련원 유치 등이 포함됐다.
군은 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을 꼼꼼히 검토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리를 개발하는 등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중앙부처, 국회에 국비사업을 건의 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에 필요한 국비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군민 소득 향상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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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총리,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김황식 전 총리,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AANEWS]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두 번째 주자를 맡은 김황식 전 총리는 고향 장성의 발전을 위해 연간 최대 기부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성군 황룡면 출신인 김 전 총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법원 대법관, 감사원장을 거쳐 대한민국 제41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현재 삼성문화재단과 호암재단 이사장을 맡아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많은 향우들이 동참해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까지 주민등록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농협 또는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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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예술단’ 참가자 모집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예술단’ 참가자 모집
[AANEWS]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청소년문화예술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단은 총 8개의 동아리로 초⋅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봉사, 영상, 댄스, 밴드, 예술, 통기타 동아리가 있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밴드동아리가 올해에 신설됐다.
정기회의, 청소년축제 참가, 공연 및 경연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치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 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활동기간에는 각 분야에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교육 등의 혜택을 받는다.
참가자 모집은 3월 17일까지이며 관내 초⋅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3월 25일 면접 및 오디션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합격자는 당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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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로쇠 수액 판매행사 개최
거창군, 고로쇠 수액 판매행사 개최
[AANEWS] 거창군은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거창군고로쇠연합회가 덕유산 자락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거창군 관내 4개소와 관외 2개소를 포함해 총 6개소에서 진행된다.
일교차가 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거창 고로쇠 수액은 비가열식 자외선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와 엄격한 유통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고로쇠 수액을 공급하며 매년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용규 회장은 “뼈에 이로운 고로쇠 수액은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건강한 물이지만 1년 내내 마실 수 없는 귀한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거창 고로쇠 수액을 접해보시고 활기차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