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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9천만원 확보
김주영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9천만원 확보
[AANEWS] 경기도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8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 15억7천만원 자전거도로 정비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에는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에 총 15억7천만원이 포함돼 인근 주민과 어린이·학부모들의 기대가 모인다.
해당 물놀이장은 2006년 12월에 조성된 시설로 노후로 인해 물놀이장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어 왔으며 바닥 파손과 배수로 노후로 매년 보수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물놀이장 조성에 15억7천만원이 확보되면서 바닥 재포장은 물론 전반적인 물놀이 시설 개선이 기대된다.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인근에는 아파트 5,263세대가 입주하고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이용률이 높다.
이외에도 고촌 자전거도로 재포장 등 정비사업으로 3억2천만원이 포함됐다.
사업대상지는 김포와 서울시가 접해있는 고촌읍 신곡리 3개 구간이다.
자전거도로 재포장 및 도색을 통해 한강 자전거도로와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이 만들어진다.
기존 비포장도로였던 하천변 등을 자전거도로로 포장해, 김포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 시·도의원들과 함께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김주영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노는 김포,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김포를 위한 한 발걸음”이라며 “매년 김포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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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2024년 창원시 의창구 국비 예산 총 1,319억원 확보, 역대 최고
김영선 의원, 2024년 창원시 의창구 국비 예산 총 1,319억원 확보, 역대 최고
[AANEWS]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2024년도 창원시 의창구 국비 예산이 총 1,319억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23년 1,020억원, 22년 1,000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금액이다.
김영선 의원이 2022년 6월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이후 확보한 금액은 약 2,340억원으로 보궐선거 당선인으로서 비교적 짧은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감안할 때 괄목할만한 금액이라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2024년도 정부 예산은 총 656조 2,000억원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기에는 창원특례시 주요 신규사업 12개에 대한 예산 210억원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중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창원시 의창구 사업은 총 6개로 약 117억원에 달한다.
이는 창원시 주요 신규사업 전체의 약 74%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내년도 국비 예산에는 간선급행버스체계구축 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개발제한구역 공원정비사업 국가산단 50주년 기념 상징물 설치 등 성장 동력·도시공간 재구조화 관련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연구 차세대 첨단복합빔 조사시설구축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수소기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타당성 조사 용역 등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 4개 사업은 김영선 의원이 임기 초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을 직접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핵심 첨단 4개 사업 예산은 제2국가산단의 활성화에 필수불가결한 첨단 산업으로서 기업투자 7조 9,300억, 지역생산유발 15조, 고용유발 5만 1,000명 등 막대한 경제 파급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의창구는 그간 김영선 의원의 적극적인 추진에 따라, 지난 11월 방산·원자력 전략산업 중심 제2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김영선 의원은 2022년 6월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이후 대한민국 공헌대상 대한민국 평판대상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2023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 등 의정활동/국정감사 ‘10관왕’을 달성했다.
김영선 의원은 “방위산업 등 창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우리 지역의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거 환경 및 교통 문제 해결 등 주만 생활 편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며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애써준 창원시와 경남도 공직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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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국감의원’ 수상
송기헌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국감의원’ 수상
[AANEWS]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7일“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 대학생, 각 분야 전문평가위원들이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에 대한 정밀 평가를 실시하고 송기헌 의원을 국감 우수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송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방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일본 강제동원 판결 등 사법부의 확정판결을 뒤집는 정부의 행태를 비판하고 위자료 배상기준을 산정하는 위자료산정위원회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대표적인 표적 감사로 비판을 받고 있는 ‘전현희 권익위’감사를 주된 사례로 들며 감사원이 실시하는 감사의 절차적 문제 뿐 아니라 위헌·위법적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또한, 성매매 초범 대상의 조건부 기소유예 제도가 제대로 관리 운영되지 못한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송기헌 의원은 “행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국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나온 지적 사항을 정부가 제대로 반영하는지 주시하며 국민의 권리 수호와 민생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5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65개 대학의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23년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송 의원은 올해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8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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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의원,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고용진 의원,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AANEWS]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26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20대와 21대 국회에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리민복상’,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 11관왕을 달성했다.
26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 대학생,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21대 국회 4차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최종 선정했다.
고용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역대급 규모의 세수 추계 오류와 세수 결손, 국가 R&D 투자 대규모 삭감, 가계부채 관리 대책 부족 등 주요 경제 현안들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규모 세수 결손 상황에서 부자감세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를 비판하며 민생경제를 챙길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민생경제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미래 성장산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정부 R&D 예산 삭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민과 중산층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월세세액공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고용진 의원은 “양극화가 심화되고 복합적인 경제 위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필요한 법을 만들고 정부의 정책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밥값 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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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의원, 12월 월급 기부
김민기 국회의원, 12월 월급 기부
[AANEWS]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김민기 의원은 26일 기흥구청을 찾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월 월급을 기부했다.
이는 선출직 공직자가 된 이후 32번째 월급 기부이다.
김민기 의원은 지난 2006년 용인시의원에 당선된 직후, 첫 월급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7년째 6개월에 한 번씩, 연 2회에 걸쳐 자신의 월급을 전액 기부해 오고 있다.
꾸준한 월급 기부로 2016년에는 기부액 1억원이 넘어서면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기부 누적 금액도 현재까지 2억 6천여만원 이상에 달한다.
또한, 지난 12월 4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용인시 발대식에서 용인시 10년 이상 지속 기부자로서 용인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김민기 의원은 이날 오전, 기흥구청을 방문해 기흥구청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이창호 기흥구청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기부하는 것이 참 힘든 일인데 기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기 의원은 “우리 용인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가 더 많이 퍼질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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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층간소음 방지 위한 주택법 개정안 국회 통과
김학용 의원, 층간소음 방지 위한 주택법 개정안 국회 통과
[AANEWS]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건설사들이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건설 시 바닥 두께를 늘리도록 유도하고 층간소음 성능검사를 입주예정자에게 통지하도록 의무화된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대표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으로 지난 20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층간소음에 강한 고품질 주택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아파트 건설 시 바닥두께를 강화하면 높이제한 규제를 완화해주도록 했다.
이는 최소 시공 기준인 210mm보다 아파트 바닥을 두껍게 시공할 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으나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층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높이제한 규제를 완화해 분양 가구 수 감소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고 층간소음에 강한 아파트 등의 확대를 유도하도록 했다.
또한, 층간소음 성능검사 결과를 입주예정자에게 통지하도록 의무화하고 소음기준인 49db을 충족하지 못할 시, 사업 주체는 조치결과를 입주예정자에게 통지하도록 해 입주예정자의 알권리를 보장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성능검사 결과가 우수한 시공사를 선정, 공개하는 등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0월에도 층간소음 분쟁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입주민,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여하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등 층간소음 민생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이웃간 갈등을 야기하는 층간소음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법안 통과로 층간소음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어 국민들이 보다 편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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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24년 안동·예천 국비 총 77억 8600만원 증액
김형동 의원, 24년 안동·예천 국비 총 77억 8600만원 증액
[AANEWS] 2024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안동과 예천의 주요사업이 심의과정에서 국비 지원이 크게 증액돼 안동·예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김형동 의원에 따르면, 24년 안동·예천의 주요 국비 사업 중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억 안동 풍산-서후 국도건설 10억 국학진흥 청년 일자리 창출 10억 경북 안동 풍산 수리지구 하수도 정비 3.86억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2억 모돈 도축시설 구축지원 30억 등 총 77.86억이 증액됐다.
이번에 확보한 신규사업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김형동 의원이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예산으로 2억을 확보하면서 안동·순천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추진이 드디어 첫발을 떼게 됐다.
또한, 안동 풍산-서후 국도건설 10억 확보도 눈길을 끈다.
통상 도로건설은 설계 후에도 착공이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나 김 의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안동 풍산-서후 국도 34호선 확장 사업은 설계가 끝나는 24년 7월에 바로 준공을 시작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안동 구도심과 도청신도시 간의 교통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도축장 폐쇄 예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경북권 모돈 도축장을 증축하기 위한 안동 모돈 도축장 및 육가공장 증축사업 예산 30억원도 대표적인 사업으로 손꼽힌다.
계속 사업 중에서는 지난 9월에 안동에 법인 설립을 완료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억이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한편 안동호 주변 수몰민의 숙원사업인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사업비 3억원은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반영됐으나, 결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24년 정부 예산안 최종 반영이 무산됐다.
대신 김형동 의원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환경부 내 댐주변지역지원 TF 등을 구성해 연구용역 사업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직접 받아내며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사업 추진의 불씨를 살렸다.
김형동 의원은 “이번 국비 증액으로 안동·예천이 대한민국 바이오·백신 산업의 수도로 자리 잡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동·예천 지역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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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 4개 사업 2024년 국비 81억원 확보
김영선 의원,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 4개 사업 2024년 국비 81억원 확보
[AANEWS] 김영선 의원은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 4개 사업 관련 2024년도 국비 예산 8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안에는 창원특례시 주요 신규사업 12개에 대한 예산 210억원가 포함되어 있다.
이중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창원시 의창구 사업은 총 6개로 약 117억원에 달한다.
이는 창원시 주요 신규사업 전체의 약 74%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특히 김영선 의원은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 연구,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수소기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타당성조사 용역 등,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산업과 관련해 굵직한 4개 사업에 대한 내년도 신규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을 직접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선 의원은 “방산부품연구원과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는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방위산업에 필수적인 시설로 방위산업의 중심에 있는 우리 창원시 의창구에 설립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수소기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을 시작으로 선진형 무기체계 개발을 선도해야 한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방산부품연구원 총사업비는 4,402억원으로 무기체계 공통 활용 핵심 부품 개발 부품 시험평가 기준 설계와 시험 인프라 운영 방산 부품 기술 동향 분석 부품 기술 관련 정책 연구 및 제도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창원 방위산업의 부흥과 K-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첨단 중성자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4,500억원으로 2024년부터 6년간 중성자빔과 X-ray 융합 이미징 장치를 개발·구축해 제품의 해체 없이 결함을 확인하도록 한다.
창원시 주력산업인 원자력·방위 산업은 물론 우주항공·의료바이오 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 강화로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3년간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제조 디지털전환 솔루션 지원장비 구축 디지털전환 플랫폼 구축 기업지원 전문 인력양성 등 4개 세부 과제를 이행함으로써,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선도할 고도화된 디지털 공장으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파워트레인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2,505억원으로 2024년부터 8년간 수소 기반 무기체계·핵심부품 R&D, 시험평가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방위산업의 첨단산업화’에 맞물려 현대로템, KIA 등 쳬계기업들의 수소 파워트레인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어, 창원의 기존 수소 및 군 인프라 활용을 통해 창원의 방위·수소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김영선 의원이 확보한 창원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 첨단 4개 사업(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 연구,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수소기반 주력산업 경젱력 강화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한 내년도 예산은 제2국가산단의 활성화에 필수불가결한 첨단 산업으로서 기업투자 7조 9,300억, 지역생산유발 15조, 고용유발 5만 1,000명 등 막대한 경제 파급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의창구는 그간 김영선 의원의 적극적인 추진에 따라, 지난 11월 방산·원자력 전략산업 중심 제2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김영선 의원은 “타 지역 대비 신규사업 예산이 큰 것은 창원시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핵심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의창구의 역할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애써준 창원시와 경남도 공직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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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사건, 조작 검사 ‘탄핵청원’제출
국회(사진=PEDIEN)
[AANEWS]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인 수원지검 부장검사 등 대한 ‘탄핵소추’ 청원이 26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과 사건의 당사자인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 담당 변호인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지검 부장검사 김영남, 검사 박상용이 허위진술을 강요해 이른바 ‘이재명 대북송금’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검사에 대한 탄핵을 촉구했다.
이들 변호인은 “검사는 이화영에게 유죄 처벌을 협박하고 그에 대한 선처를 조건으로 이화영으로 해금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사실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에게 보고했다고 허위 진술을 하도록 강요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가 피의자에게 협박, 기망 기타의 방법에 의해 허위의 진술을 강요한 것은 대한민국헌법 제12조제1항 및 제7항에 위반되며 이는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에 해당하는바 대한민국헌법 제65조제1항 및 검찰청법 제37조가 탄핵소추 발의 및 결의의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권인숙 의원은 “청원서 내용과 같이 검사가 권력을 지렛대 삼아 수사 대상자를 회유·협박해 거짓 증언을 끌어낸 것이라면 더 이상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탄핵소추 절차로 청원서가 지적하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과 인권위원장인 주철현 의원, 법률위원장인 김승원 의원, 인권위 상임고문인 민형배 의원이 ‘조작수사’에 항의하며 수원지검 항의방문한 바 있다.
한편 권인숙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던 용인특례시 처인구갑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지역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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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경산시 2024년 국가투자예산 1604억원 최종 확정
윤두현 의원, 경산시 2024년 국가투자예산 1604억원 최종 확정
[AANEWS]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은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경산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1,604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경산시 주요 국비 예산 중 신규사업은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조성사업 40억원, 경산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50억원, 동물용의료기기 산업화 지원센터 설계 예산 1억 7,500만원,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 가설 공사 5억원,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 18억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사업 2억원 등 14개 사업으로 총 139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당초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조성사업, 동물용의료기기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사업,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 가설 사업은 윤두현 의원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의 긴축재정기조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설득해 추가로 예산이 증액됐다.
1998년에 준공된 대부잠수교는 매년 침수로 인한 교통단절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우려가 있었지만, 내년도 예산안에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 가설 공사사업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내년도 신규사업인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조성사업’은 초거대AI 클라우드 환경을 갖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초거대AI 융합서비스를 발굴·실증하고 산학연 협력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40억원이 반영됐다.
윤두현 의원은 “청년 창업과 벤처기업의 요람인 임당 유니콘 파크가 12월 21일 첫 삽을 떴고 지난 11월 전문적 실무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개소에 이어 내년도 ‘초거대 AI사업’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경산이 첨단 ICT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설계비 1억 7,500만원이 확보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산의 발전을 견인할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임당 유니콘 파크 조성 관련 사업 63억원,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44억원,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19억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사업 238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 192억원,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 171억원,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사업 54억원 등 40개 계속사업에 1,465억원이 반영돼 내년에도 경산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두현 의원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공무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소통한 결과 정부의 긴축재정기조에도 불구하고 경산 발전을 위한 예산을 다수 확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경산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경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육성해 경산을 스마트도시로 만들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