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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AANEWS] 국회 정보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의원이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박 위원장은 먼저 3일 괴산군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어 4일에는 영동군, 5일 옥천군, 6일 보은군 순으로 군민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괴산지역 의정보고회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송인헌 괴산군수,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강영목 괴산군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박 위원장은 괴산군 의정보고회에서 농식품부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미전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 성산별곡 활력타운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 등 괴산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군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다시금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숙원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동남 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언제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우리 동남 4군 군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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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에 크게 한걸음 2024년 기본설계비 30억원 확보
김영선 의원,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에 크게 한걸음 2024년 기본설계비 30억원 확보
[AANEWS] 김영선 의원은 3일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기본설계비 30억원이 2024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김영선 의원이 중앙부처를 통한 다각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여야 예결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득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특히 이 사업은 작년 기획용역비 5억원 확보와 같이 정부안에 없었던 예산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데 성공한 사업으로 창원시 50년 먹거리 사업이다.
총사업비 4,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은 2024년부터 6년간 중성자빔과 X-ray 융합 이미징 장치를 개발·구축하는 사업으로 제품의 해체 없이 결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이며 특히 유사시설 대비 최대 조사면적과 산업용으로 특화된 시설로 기존 시설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주력산업 기술한계 극복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제품을 조사하고 영상을 분석하는 첨단 복합빔동과 조사결과를 토대로 연구와 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지원동, 행정지원동, 시설지원동 등이 결합된 대형연구시설이다.
빔시설은 우리나라에서 기초과학 연구에 주로 이용되어왔으나 이번에 기획하는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은 기초과학 연구뿐 아니라 산업용으로 특화된 시설로 창원시의 주력산업인 원자력·방위 산업은 물론 우주항공·의료바이오 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 강화로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다.
김영선 의원은 “이번 기본설계비 확보는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창원시의 주력산업 침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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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38국도 확장 대림동산~내리사거리 구간 우선 개통
김학용 의원, 38국도 확장 대림동산~내리사거리 구간 우선 개통
[AANEWS] 국도38호선 공도-대덕 확장 공사의 일부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국도38호선 공도-대덕 6차선 확장 공사의 일부 구간인 대림동산 삼거리~안양교~내리사거리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가지 구간인 농협연수원 삼거리~대림동산 삼거리 구간도 오는 2월 설 연휴 전 개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38국도 공사의 당초 사업기간은 2017년 5월부터 2023년 4월이었으나, 2022년부터 원·하도급사간 분쟁 및 지장물 이설문제로 인한 부진공정이 이어졌으며 지난해 4월에는 시공사가 자금난 등의 사정으로 공사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김 의원은 이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원희룡 장관으로부터 공사 중단 문제를 직접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고 인천조달청장에게도 시공사와의 조속한 계약해지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계약해지가 이뤄졌고 9월 새 시공사를 선정하면서 공사가 빠르게 재개됐다.
서울국토청은 김 의원의 요청에 따라, 연내 우선 개통이 가능한 대림동산 삼거리~내리사거리 구간을 집중적으로 공사하면서 지난해 30일 개통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다른 구간에 비해 교통체증이 심한 곳은 아니지만 이번 부분 개통을 통해 시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38국도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38국도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2024년도 국비 예산 63억원을 확보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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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대한민국에 희망주는 정치실현,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
안호영 의원, “대한민국에 희망주는 정치실현,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
[AANEWS]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1월 6일 오후 2시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안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8년간의 정치여정과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지역을 함께하며 느껴온 소회와 포부를 담아 두 권의 저서인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을 출간했다.
출판기념회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두 권의 저서를 집필하게 된 배경과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안호영의 말’은 제1야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국민과 소통하며 정부를 견제하고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해 작성한 브리핑과 논평을 모아 정리했다.
‘안호영의 길’은 지난 8년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토교통위 등 국회의 여러 상임위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중요한 미래농업 분야 개선, 지방 인구소멸위기 극복 및 국토균형발전 방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 대해 이뤘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았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은 군민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가 있어 가능했다”며 “완진무장 군민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더 소통하고 더 큰 정치인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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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 현충원 참배 후 신년인사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 현충원 참배 후 신년인사회 개최
[AANEWS] 강득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는 2일 오전 6시, 첫 지역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진행했다.
이어서 안양시 만안구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현충원 참배와 신년인사회에는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양만안 지역구 시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 고문단, 위원장단 등 당원 60여명이 참석해 민주당의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강득구 의원은 2일 오후부터는 안양만안 지역구 김성수 도의원, 윤경숙·곽동윤·장명희·채진기 시의원과 함께 만안노인지회, 경기실버포럼, 중앙시장, 남부시장, 박달시장을 잇따라 돌며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강득구 국회의원은 “당이 위기고 대한민국이 위기인 상황인 지금이야말로 민주주의, 평화와 인권,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의 기조를 다시 찾아야 한다”며 “원칙과 명분의 김대중 정신, 김대중 원칙, 김대중 철학이 당의 중심기조가 되어야 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나아가, “반성과 성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안양만안 지역위원회가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어 가자”며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는 오는 10일 19시 30분, 롯데시네마 안양역 2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작인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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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 신년 현충탑 참배 후 “ 분당지역 신속한 재건축 추진 ” 등 새해 포부 밝혀
김병욱 의원 , 신년 현충탑 참배 후 “ 분당지역 신속한 재건축 추진 ” 등 새해 포부 밝혀
[AANEWS] 김병욱 국회의원이 2 일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성남 현충탑을 참배한 뒤 새해 인사 및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은 1 월 2 일 오전 8 시 성남시 현충탑 을 분당지역 시의원과 함께 참배한 후 그 자리에서 새해 인사 겸 포부를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대립과 갈등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 살리기와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2024년은 분당 신도시의 격변이 예고되는 시기 ”고 언급한 뒤 “작년 연말에 제가 직접 대표 발의했던 1 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이 어렵사리 통과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이 법안에 따라 분당에서 신속하게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 분당에서 재건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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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한걸음 더’ 2024년 연구비 국비 예산 4억원 확보
김영선 의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한걸음 더’ 2024년 연구비 국비 예산 4억원 확보
[AANEWS] 김영선 의원은 2일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연구’ 4억원이 2024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 연구비는 김영선 의원이 그간 추진해 온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사업 진행에 필수적인 단계로 창원시 주력산업인 방위산업의 새로운 먹거리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에 한걸음 더 내디뎠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선 의원은 “해당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여야 예결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며 “특히 정부안에 없던 예산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데 성공한 사업으로 작년 타당성 용역비 2억원 확보에 이은 쾌거”고 추진 성과를 설명했다.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사업은 총사업비 4,402억원으로 방산 핵심부품 개발을 전담하는 국책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다.
방산부품연구원은 무기체계 공통 활용 핵심 부품 개발 부품 시험평가 기준 설계와 시험 인프라 운영 방산 부품 기술 동향 분석 부품 기술 관련 정책 연구 및 제도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방산부품연구원은 국방반도체, 첨단엔진 등 민간에서 주도하기 어려운 고난이도·고비용 첨단부품을 개발하고 장기간 개발 및 막대한 투자비용으로 인해 제한이 따르는 민간 주도 성장을 촉진하게 되어 방위산업에 대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의원은 “이번 방산부품연구기관 추진전략 연구 예산 확보는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창원 방위산업의 부흥과 K-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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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경산역 KTX 증차 축하 기념식 참석….
윤두현 의원, 경산역 KTX 증차 축하 기념식 참석….
[AANEWS] 29일 경산역 광장에서 경산역 KTX 증편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29일부터 경산역 KTX 정차 횟수가 하루 왕복 4회에서 6회로 늘어나면서 KTX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는 상·하행선 모두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정차했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을 오가던 지역주민들이 낮시간 추가정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증편을 통해 12시 12분 경산역에 도착하는 하행선과 11시 30분 경산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상행선이 추가로 편성됐다.
경산역 KTX 정차 확대와 함께 내년 개통 예정인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이 KTX를 이용하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기존의 ITX와 증편된 KTX를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두현 의원은 “이번 KTX 증편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익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철도 이용객이 늘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경산역 KTX는 물론 SRT 증편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경산역 KTX 증편은 2013년 경산역에 KTX 정차가 시작된 이래 약 10년 만에 이뤄진 쾌거로 윤두현 의원이 지난 11월 22일 경산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당시 장관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해 반영된 결과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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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자전거 분담률 10% 상향 위한 이용자 인센티브 확대해야”
이용빈 의원, “자전거 분담률 10% 상향 위한 이용자 인센티브 확대해야”
[AANEWS]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이용빈 국회의원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기차 이용보다 탄소감축 이행율이 높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녹색교통 탄소통장 도입 등 인센티브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용빈 의원은 지난 28일 기후위기특위 회의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 탄소배출권 거래 가격이 현저히 싸다”며 “자전거 타는 인구가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정부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30년 국가온실가스 수송 부문 목표량은 2018년 대비 3,710만톤 감축으로 둔다.
전기차 450만대 보급 시 2조5천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부담해야 한다.
반면, 자전거 분담율을 10%까지 올리면 온실가스를 연간 1,560만톤 감축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효과가 크다.
현재, 전국 14개 도시가 에코 바이크 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탄소감축 효과를 내고 있다.
자전거 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전거 분담율은 1.6에서 1.2%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자전거 분담율을 높이는데 해외 탄소크레딧 사례를 참고해 녹색교통 탄소통장 등 인센티브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이 의원은 “실생활에서 자전거 이용을 높이려면 자전거 도로가 중간 끊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탈 수 있게 도로 환경을 개선해 ‘자전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자전거도로 인프라와 공영자전거 투자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지자체 역할 이외에 정부가 의지를 갖고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은 “탄녹위 수송 분과 전문위원회에서 관련 부처와 함께 정책을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빈 의원은 이달 초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도 챙기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5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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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진접 장현시장 중기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김한정 의원, 진접 장현시장 중기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AANEWS] 김한정 의원은 29일 진접 장현 전통시장이 중기부의 전통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전통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별 역량에 따라 지원하고 지역과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장현 전통시장이 선정된 '첫걸음 시장' 지원사업은 1년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해 전통시장의 5대 혁신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한정 의원은 “장현시장이 중기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 팬데믹보다도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소상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지역 내 추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