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사천시, 항·포구 해양 시설에 주소정보 부여
사천시, 항·포구 해양 시설에 주소정보 부여
[AANEWS] 사천시는 항·포구 주변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항·포구와 방파제에 주소 정보를 부여하기 위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소정보위원회에서는 신설된 도로와 항·포구 시설에 대한 도로명부여 40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그동안 해양·레저 인구 증가로 항·포구, 방파제 등에서 인명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사고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경제활동을 위해 굴 작업장, 해상펜션, 해상 낚시터, 양식장 등에서 생활하는 주민이 늘었지만, 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택배, 우편물 배송 등에도 불편을 겪었다.
이에 긴급 사고 대응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시설에 주소정보를 부여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항·포구 시설 주소정보 부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시는 응급구조와 관련 있는 소방서 해경과 각 항·포구의 어촌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주소정보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경남도와 통영, 고성, 하동 등 연안 시군의 연석회의, 현장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상훈 부시장은 “항·포구 및 해안가에서 주소정보 사용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졌고 우편배달과 택배 등 시민 생활편의도 높아졌다”며 “보다 편리한 주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이 없이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거제시, 동부면 율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거제시, 동부면 율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AANEWS] 거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공모한 동부면 율포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총 9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목적은 농촌공간계획 및 재구조화를 통해 유해시설을 정비 하고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에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동부면 율포 양돈농장 축사 철거 및 부지 보상을 하고 사업 대상지는 향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팜 센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부면 율포마을 주민들은 20년 이상 마을 주변 양돈 축사로 인한 악취 등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었으며 수년간 거제시에 진정, 건의, 축사철거 시위 등 100여 건 이상 민원을 제기해왔다.
시에서는 주민고충 해결을 위해 축사 이전 또는 철거에 대해 수차례 축주와 논의했으나, 보상 및 사유재산 문제로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 고충 민원으로 남아있었다.
이에 대해 박종우 시장은 특별 지시로 율포마을의 장기 고충 민원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지역구 서일준 국회의원과 시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민원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타시군보다 늦게 공모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9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어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민선 8기 신뢰 행정 구현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한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련 예산이 교부 되면 기본계획 수립 이전에 토지 및 지장물 등을 보상해 빠르게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5
-
삼천포어린이집 원생들 고사리 손으로 수확한 감자 3박스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위해 기탁
삼천포어린이집 원생들 고사리 손으로 수확한 감자 3박스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위해 기탁
[AANEWS] 삼천포어린이집 원생들이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3박스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해 달라며 15일 사천시 벌용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감자는 벌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6월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순희 벌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고사리 손으로 수확한 감자를 드시면서 함께 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끼고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 ‘적합’ 판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 ‘적합’ 판정
[AANEWS]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을 반영한 안전보건 분야 최신 제도이며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높은 수준에 도달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공단은 지난해 6월 첫 심사에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사후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획득함으로써 2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갖춘 안전보건의 모범 지방공기업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사후심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유지·개선, 보완해 운영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인증 후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한재천 이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발전시켜온 결과, 공단 사업장 전체가 사후심사에서 ‘적합’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경영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근로자, 시민, 고객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경남농업기술원, 산딸기 병해충 관리 설명서 발간
경남농업기술원, 산딸기 병해충 관리 설명서 발간
[AANEWS]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모든 농산물에 전면 시행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따라 안전한 농약 사용을 도모하고 산딸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산딸기 병해충 관리 설명서’를 발간·배부한다.
산딸기는 야생에서 자생하던 산딸기를 1960년에 진주에서 처음 재배하기 시작한 이후 열매의 달콤하고 먹기 좋은 특성과 다양한 기능성 성분 덕분에 수요가 증가해 2017년 전국 기준 280ha까지 재배면적이 증가했다.
특히 최대 주산지인 김해에서는 200ha 이상을 재배하는 등 경남의 대표적인 소득 작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8년부터 농약허용기준강화로 인한 산딸기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재까지 산딸기 담배거세미나방 방제약제 등 20품목의 농약등록시험을 수행했으며 2020년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경남의 자체적으로 ‘산딸기 주요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에 발간한 산딸기 병해충 관리매뉴얼은 산딸기 재배 시 가장 문제되는 가지마름병, 뿌리혹병 등 병해 7종과 혹응애, 꽃노랑총채벌레 등 해충 12종에 대한 발생시기와 방제적기, 등록약제 등의 정보를 함께 수록했다.
또한 등록된 농약들을 작용기작별로 정리해 농업인들이 알기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이석민 연구사는 “이달 말부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등에 우선적으로 책자를 배포하고 홍보와 교육에 박차를 가해 산딸기 재배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경남도, 승강기산업 진흥 전담기관 유치에 총력
경남도, 승강기산업 진흥 전담기관 유치에 총력
[AANEWS] 경상남도는 국내 승강기산업 진흥 전담기관인 ‘승강기산업진흥원’ 설립과 거창군 유치를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고 유치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거창군에서 주관하는 타당성 조사 용역은 국책연구기관 설립을 위한 환경 및 수요분석, 거창군 유치방안 도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며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최근 정부는 안전규제 위주의 승강기 정책에서 벗어나 승강기 산업육성을 위해승강기 산업진흥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 등이 포함된‘승강기산업진흥법’제정안을 발의하는 등 ‘안전’과 ‘산업육성’ 이라는 양방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일선에서 산업진흥 업무를 수행할 승강기산업진흥원의 설립 및 유치 논거를 마련해,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창군 역시 산업진흥 전담기관 유치에 적극적이다.
거창군은 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 시험타워, 승강기대·고등학교, 승강기 전문기업 37개사 등이 소재한 국내 최대의 승강기산업 기반시설 집적지이다.
거창군은 남상면에 조성된 승강기밸리 내 잔여 부지를 활용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으로 승강기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구체화해 지속 건의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승강기산업 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기관 설립은 필수적이다”며 “용역을 통해 기관의 역할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승강기산업진흥원의 설립 및 유치를 부처에 적극 건의해, 경남도를 비롯한 국내 승강기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거창군은 전국 산·학·연 승강기산업 분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경상남도 승강기산업 중장기 육성 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등 거창승강기밸리에 이어 승강기산업의 2단계 도약을 추진해, 단순 국가기관 유치에서 더 나아가 장기적인 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2023-06-15
-
남해대학,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남해대학,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AANEWS] 경남도립남해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과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운영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남해대학 혁신교육지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영 산학협력단장, 권대곤 원예조경과 학과장, 신상철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장, 박수병 지원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 원예조경과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은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과 상호교류를 약속하게 됐다.
협약내용은 표준형 학기제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의 취업연계 협조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공동개발 현장기반 학습공간 활용 및 산학과제 진행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겸임교수 지원 및 특강 지원 양 기관 실험실습장비의 공동 이용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 원예조경과는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표준형 학기제 실습을 위한 현장실습처를 확보, 재학생들의 현장교육 기회 및 견문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을 마친 후 권대곤 원예조경과 학과장은 “산림경영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때에 우리 대학과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원예조경과 학생들이 선진 임업기술 교육에 최적화된 다양한 방식의 연계 교육과 취업기회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 산학협력단은 총 246개 기업 및 단체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산학연 교류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2023-06-15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 수상자 3명 배출 쾌거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 수상자 3명 배출 쾌거
[AANEWS]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 25일 인천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청소년지도자 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 수상 대상자는 국무총리 표창장배근 팀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광재 팀원 경상남도지사 표창김대성 팀원 등 3명으로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많은 귀감이 됐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 주관으로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에게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에 주어지는 상으로 특히 국무총리 표창장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전수됐다.
2024년 개최되는‘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공동개최지로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선정되었기에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인 재단에서의 이번 수상은 더 값진 의미를 더했다.
재단 홍순경 원장은 “직원들의 표창 수상은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애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임과 동시에 희망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5
-
“규제혁신 통해 도민 불편 해소”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평가에서 제출 과제 5건이 신규사례로 선정됐고 그중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97건의 사례 중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경남도는 2건의 우수사례가 포함됐다.
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주요 도정 과제 달성을 위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 등의 결과는 도민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방증으로 볼 수 있다.
우수사례는 주민 편익 증진 분야와 행정절차 간소화 분야에서 도와 창원시 사례가 각각 1건씩 선정됐다.
도 해양항만과에서는 통영항의 빠른 조류와 어선감소추세, 항해장비 발달 등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선박 속력 제한 고시를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선박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사례가 선정됐다.
창원시 진해구 차량등록과에서는 자동차 말소등록을 위한 멸실 사실인정서 발급 시 불필요한 인우보증을 면제함으로써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사례가 선정됐다.
그 밖에도 사천시의 ‘본 건축물에서 100m 이내에만 부설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게 시 조례를 개정해 300m 거리까지 부설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게 한 사례’ 남해군의 ‘마을자치규약 표준안을 마련해 귀농귀촌인들의 마을회 가입 장벽을 완화하고 기존 주민과의 화합을 유도한 사례’ 합천군의 ‘부동산특별조치법 상 과징금 부과 대상자에 대한 자체 감경 기준 마련으로 주민 불만은 줄이면서 징수율을 올린 사례’가 주민 편익 증진분야 규제혁신 신규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심유미 경남도 법무담당관은 “현실에 맞지 않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를 발굴해, 작은 규제부터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이런 사례들이 모여 도민 생활 전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더불어 다른 도의 우수사례도 벤치마킹해 우리 실정에 맞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15
-
경상남도, 재난안전산업 기업 해외판로 개척 첫 발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6월 15일 오후 일본 도쿄 빅사이트 회의실에서 한국, 일본, 대만 3국의 지진연구기관과 공동으로 내진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도가 재난안전산업 활성화와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분야 박람회인 도쿄 소방방재전 참여와 연계해, 국제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행정안전부, 경기도 등 지자체 관계자, 국내 재난안전기업 및 일본 재난안전기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 주최 연구기관은 한국의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와 일본의 방재과학기술연구소 지진실험센터, 대만의 지진공학연구센터로 구성된 아시아 대표 지진실험실 연합체이다.
지난 1999년에 진도 7.3의 강진으로 2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만 치지 지진 20주기를 계기로 2019년에 결성됐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하며 교류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각 연구기관은 아시아 주요국가의 내·외장재, 천장재, 배관 및 기계·전기장비 등 건축 설비의 지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토론을 통해, 지진 대응력 강화와 함께 산업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남도가 계획하고 있는 내진설비산업지원센터 구축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내진설비산업지원센터는 지진 발생 시 사회기능을 정상화해 인명피해를 줄이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 시험·인증, 판로지원을 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경남도와 도내 연구기관 및 기업이 협업해 추진 중이다.
한편 경남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도쿄 소방방재전 기간에 해외 재난안전연구기관과 기업,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도가 계획하고 있는 내진설비산업 플랫폼의 단계별 이행방안을 알리고 내진설비 분야의 도내 연구기관을 비롯한 기반 보유현황과 기술력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방재전에 출품한 신기술과 제품 등 해외 기술 수요조사도 수행해 향후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방재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준비한 한국관이 첫선을 보인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재난안전기업을 대상으로 10개사를 모집했고 도내 기업 1개사가 선정됐다.
도에서는 한국관에 참여한 도내 기업의 부스 운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도 최진회 안전정책과장은 “도는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이번 도의 행보가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