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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봄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
하동군, 봄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
[AANEWS] 하동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과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산불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봄철은 등산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시작돼 입산자 실화, 논·밭 및 불법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확률이 높다.
특히 3~5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산불이 확산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돼 체계적인 산불 대응 태세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하동군은 앞서 새해농업인 산불 예방 교육, 산불 조심 홍보영상 송출, 설 명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관내 전광판 및 시내버스 11대에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논·밭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이다.
또한 군은 읍면 마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산불감시원과 합동으로 불법소각 감시 및 계도·단속을 시행하고 전 읍면에 파쇄기를 비치해 영농부산물 신고 시 무료로 수거 및 파쇄해 산불 발생 위험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지기 쉽고 연중 3~5월의 산불 발생 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군민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며 산불 없는 하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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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홍보 실시
거제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홍보 실시
[AANEWS] 거제시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대규모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위생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의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대상시설은 거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위생취약시설 40여개소로 식중독 예방 홍보 전담인력인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각 시설의 급식관리자와 조리 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교육하고 홍보물 등도 배포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등 안내 ▲ 식중독 예방 홍보·안내표 작성 ▲ 식중독 예방 6대수칙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자율 점검표 배부해 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평소에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옥미연 거제시 복지국장은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정시기에 발생하는 식중독 주의 정보를 매달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거제시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니,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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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장애청소년 성교육 진행
거제시보건소,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장애청소년 성교육 진행
[AANEWS] 거제시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6월말까지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청소년 성교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성교육 교실은 거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총 20회 운영되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위촉받은 서은옥 강사가 장애청소년의 공감을 끌어내 높은 참여도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에 나선다.
사춘기의 신체변화와 성 예절, 양성평등과 데이트 예절에서 디지털 성폭력 등 성 태도 학습을 통한 올바른 성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성인기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장애청소년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청소년의 성장에 따른 몸의 변화와 올바른 성인식 교육을 제공해 성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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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진주의 명소’ 탈바꿈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진주의 명소’ 탈바꿈
[AANEWS] 진주시에서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 중인‘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옛 진주역 일대가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2022년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 진주역 개관 이후 2023년 철도문화공원 준공 후 새로운 휴식공간이자 사진촬영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대규모 문화행사와 버스킹 공연, 가족숲 체험 등 소규모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향후 진주시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문화거리 조성, 도시숲·시민광장 조성 등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완성해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도문화공원 북측부터 지식산업센터 구간에는 단절되어 있던 옛 철길 보행로를 조성해 철도문화공원에서 멈춰 돌아서야 했던 보행자들에게 연결된 통행로를 제공, 이동의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이곳은 폭이 8~9m로 많은 이용자가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 통행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해 한층 편안한 산책로로 조성됐다.
430m의 철길 보행로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각 계절마다 유채,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분위기의 꽃길을 걸으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감성 충만한 산책로로 탄생했다.
철길 보행로는 희망광장과 소망광장 조성이 완료되면서 현재 시민들이 이용 중인 소망의 거리와 연결되어 철도문화공원~지식산업센터~옛 망경지하차도까지 전체 길이는 1438m이다.
국립진주박물관 이전·문화거리 조성사업 착착 진행진주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1984년에 개관한 현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철도부지로 이전 건립하기 위해 2019년 6월 협약을 맺고 2027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10월부터 국제설계공모를 통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7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이전 건립이 완료되면 철도문화공원과 연계한 문화, 학습,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서 원도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3단계 사업인 옛 진주역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293억원의 사업비로 가좌동에서 진치령터널을 통과하는 자전거도로와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를 잇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조성된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부지와 사유지 매입을 완료했고 국가철도공단의 일부 부지매입을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부지 매입이 완료된 구간부터 차례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거리는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서편 도로 개설과 교통·보행 서비스 향상의 의미를 넘어 옛 진주역 철도부지와 남강변을 잇는 문화예술이 흐르는 통로가 되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혈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철도문화공원, 국립진주박물관, 공립전문과학관, 문화거리 등 전체 프로젝트를 이어주는 연결축이 될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도시숲, 시민광장도 계획되어 있다.
면적 2만 4693㎡의 근린공원으로 계획해 철도문화공원으로 부족했던 어린이놀이터, 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휴식시설, 광장 등을 구상 중이다.
올 하반기 설계용역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 준공 계획으로 도심공원 조성을 통해 주변 지역의 새로운 생기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건립 소송의 대법원 상고기각으로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망경동 일원의 낙후된 원도심을 살리고자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주변지역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주변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시는 총 3개 노선 445m 중 보상협의가 완료된 중로 1-154호선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나머지 도시계획도로 2개소는 보상 협의 중이어서 추후 착수할 계획이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후 교통정체 완화뿐만 아니라, 공예·민속거리를 조성해 문화 및 예술을 접목한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문화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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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15만원 지원
김해시, 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15만원 지원
[AANEWS] 김해시는 오는 28일부터 시내 19세 청년에게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하에 청년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한민국 청년에게 순수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 티켓 구입 시 사용 가능하다.
시내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청년 19세 중 우리시 지원 규모는 2,040명에게 신청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최초 발급 시에 10만원이 먼저 지급되고 이후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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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예방
김해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예방
[AANEWS] 김해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도 봄철 불법행위 집중 예방 홍보와 계도를 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은 난개발 방지와 환경보호, 국가 보안 등을 목적으로 지정된 구역으로 김해시의 경우 11개 읍면동 109㎢ 면적이 해당된다.
이 구역 내에서는 허가 없이 건축물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거나, 물류창고나 공장 등으로 용도를 변경하거나, 인접 토지를 주차장 등으로 형질을 변경하거나, 건축자재나 폐기물을 적치하거나 투기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최근 봄철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행위 예방 홍보현수막을 게재하고 현장 계도를 집중 실시한다.
아울러 2개 단속반이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순찰과 점검을 강화한다.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한 후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봄철 증가하고 있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 현수막은 친환경 현수막을 게재해 개발제한구역 보호의 취지에 맞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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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4월부터 화정글샘도서관 주차장 유료화
김해시, 4월부터 화정글샘도서관 주차장 유료화
[AANEWS] 김해시는 오는 4월부터 화정글샘도서관 부설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장기 주차 등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주차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4월 1일부터 유료화한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과 휴관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요금은 최초 3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에 500원, 1일 최대 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미이용자 주차와 장기 주차를 방지해 주차난을 해소, 가급적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득이하게 주차장을 유료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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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율하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장유3동 통장협의회 탄소중립캠페&산불방지캠페인 실시
‘제5회 율하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장유3동 통장협의회 탄소중립캠페&산불방지캠페인 실시
[AANEWS] 김해시 장유3동 통장협의회는 2024. 3. 23. ~ 2024. 3. 24. 양일간 제5회 벚꽃율하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법과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고 봄 철 건조기간을 대비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장유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 23일에서 24일에 개최된‘제5회 율하벚꽂축제’에서 캠페인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나눠줬고 거리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감소에 실천할 것을 독려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서 및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서를 작성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장유3동 통장협의회는 산불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 거리 홍보 및 순찰을 실시하며 산 연접지 내에서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 금지 홍보를 실시했다.
박대용 통장협의회장은“앞으로도 장유3동의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성소희 장유3동장은“주민이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있던 ‘율하벚꽃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방지를 위해 애쓰신 통장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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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수도업무 개선 환경부장관상 수상
김해시 상수도업무 개선 환경부장관상 수상
[AANEWS] 김해시는 상수도 업무 개선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 ‘2024 Water Korea’ 박람회의 상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시 수도과 소속 이인혜 주무관은 ‘도시지역 지반 특성을 고려한 수도시설 개발에 관한 연구’ 사례를 발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의 발표 사례는 시와 상수도 전문가들이 연약지반에 대응하려 공동 연구로 진행한 3가지 특허제품에 대한 것으로 향후 활용도가 기대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 사례는 협회 기술지에 수록돼 우수 기술로 전파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같은 과 소속 박철우 주무관의 ‘업무개선 프로세스를 활용한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통합제수변실 설치’ 사례에 이은 두 번째 장관상 수상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단위 발표회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수도 분야 업무 개선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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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전성기 남해대교’재현한‘꽃 피는 남해’
‘관광 전성기 남해대교’재현한‘꽃 피는 남해’
[AANEWS] 관광자원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남해대교 일원에서 지난 23∼24일 양일간 펼쳐진 ‘꽃 피는 남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꽃샘추위 영향으로 남해대교 주변의 봄꽃이 개화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벚꽃이 만개한 주말에 버금갈 만큼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찾아 남해대교 일대가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흡사 관광객들로 넘치던 남해대교 전성기 시절을 보는 거 같다”는 호평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
올해 ‘꽃피는 남해’ 행사에서는 시간대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전에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오후에는 ‘큰별 최태성 역사콘서트’가 진행됐다.
전통 외줄타기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남파랑길 바다벚꽃길 걷기’ 행사에는 전국 걷기 동호인 635명이 참가했다.
남해충렬사를 출발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동시에 걷는 이색코스여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과 불꽃쇼였다.
2,728개의 LED 조명으로 구성된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이날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빛이 발하자 관중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다.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폭죽이 터질 때마다 환상적인 봄밤의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불새 등 특별연출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향후 남해대교 불꽃쇼가 남해군의 봄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노량마을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식당 관계자는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온 것은 실로 오래간만”이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남해대교 벚꽃은 다가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한편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관조명에 이어 인피니티전망대, 대교 주탑을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브릿지클라이밍, 기하학적인 스카이워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