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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지역 특성화 채소 작물로 농업경쟁력 키운다
경남 고성군, 지역 특성화 채소 작물로 농업경쟁력 키운다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고성군이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특성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하며 농업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품목을 육성하고 작목반 중심의 조직화를 통해 생산과 유통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고성형 농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농업 현장은 고령화와 인력난, 농자재 가격 상승,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특히 비료와 농약, 유류비 등 영농 비용이 크게 오르면서 농가 경영 부담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여기에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까지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유지가 지역 농업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하지만 기존 국·도비 중심 농업 지원사업은 스마트팜이나 대규모 시설원예 위주의 사업 구조가 많아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에 혜택이 집중되는 한계가 있었다.실제로 소규모 재배 농가나 일반 채소 재배 농업인들은 필요한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 같은 현실 속에서 고성군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해법으로 ‘지역 특성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꺼내 들었다.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의존하기보다 지역 여건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순수 군비 사업을 확대해 현장 체감형 지원에 나선 것이다.소외 없는 ‘고성형 맞춤 지원’작목반 중심 조직화 강화 고성군의 지역 특성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지역별·품목별 특성에 맞는 전략 작목을 육성하고 작목반 중심의 공동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사업 대상이 단순 개별 농가가 아닌 동일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 조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일정 규모 이상의 재배면적을 확보한 작목반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규모화와 조직화를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지원 조건은 최소 1개 이상의 작목반을 구성하고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상 재배면적 20ha 이상을 확보한 품목이다.이를 통해 개별 농가 단위 지원을 넘어 공동 생산과 공동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대표 품목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행정 주도의 일방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실제 재배 과정에서 필요한 비료와 농약, 농기계 등 영농 자재를 농업인 수요에 맞춰 지원함으로써 현장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농업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시금치 재배 농가들은 최근 몇 년 사이 급등한 비료값과 인건비 부담 속에서 실질적인 영농 자재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한 시금치 작목반 관계자는 “농자재 가격이 매년 오르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자재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어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크다”며 “개별 농가로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을 작목반 중심으로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딸기 재배 농업인들 역시 공동 대응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한 딸기 재배 농가는 “작목반 중심으로 정보 교류와 공동 구매가 활성화되면서 품질 관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혼자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12년간 이어온 지역 특화 전략 2개 품목에서 9개 품목으로 성장 고성군의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난 2014년 ‘지역연고농산물 특성화 지원사업’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됐다.당시 시금치와 토마토 등 2개 품목 중심으로 출발했던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채택되면서 군의 핵심 농업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사업 추진 12년 만에 지원 품목은 시금치, 토마토, 호박, 부추, 딸기, 취나물, 고추, 마늘, 양파 등 총 9개 품목으로 확대됐다.총 재배면적도 640ha 규모까지 성장하면서 고성군 채소·특작 산업의 핵심 기반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는 단순히 지원 품목 수가 늘어난 데 그치지 않는다.지역 농업인 조직화와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면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고성군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작목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품목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단순히 생산량 확대에 치중하기보다 품질 경쟁력과 시장성을 함께 고려해 지역 대표 품목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연 20억원 규모 집중 투자 농가 경영 안정 기대 고성군은 올해 지역 특성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20억7천200만원을 투입한다.이 가운데 보조금은 10억3천600만원이며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군은 사업비를 활용해 품목별 특성에 맞는 비료와 농약, 농기계 등 영농 자재를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최근 농촌 현장에서는 영농 비용 증가가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실제 농업인들은 비료와 농약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경영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한다.고성군은 이러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이 실제 필요로 하는 품목 중심 지원에 나서고 있다.단순 물량 지원이 아니라 품질 향상과 생산성 개선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또한, 작목반 조직화를 통해 공동 구매와 공동 출하 체계를 강화하면서 유통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이는 개별 농가 단위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시장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지역별 특성화 작목 지속 확대 고성군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채소·특작 분야의 지역특성화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 유망 작목을 발굴하고 재배 기술 고도화를 지원함으로써 고성군 농업의 외연을 넓히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고성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화 사업은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맞물려 만들어낸 고성 농업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채소와 특화 작물을 중심으로 지원 품목을 다양화하고 고성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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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도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사천시, 2026년도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사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와 함께 지난 5월 8일 곤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저수지에서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저수지 범람 및 붕괴 상황을 가정해, 주민 안전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훈련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20만 톤 이상의 저수지에 대해 수립된 비상대처계획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하류부 지역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시설물의 응급 복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두었다.이번 훈련에는 사천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사천소방서 긴급동원업체, 지역주민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재난 상황 보고 △지역 주민 대피 △제방 응급 복구 등의 단계별 훈련 과정을 통해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사천시는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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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 실시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관내 저소득층 자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학령기 시력 회복을 통한 학습 의욕 증진을 위해 2026년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은 선정 대상자가 사천시 안경업소를 방문해 안경 제작 시, 보건소에서 안경업소에 1인당 5만원 한도 내 비용을 지급해, 대상자의 안경 제작을 지원한다.지원 조건은 관내 저소득 세대 학생 중 안경 신규 제작, 안경 교체 대상자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정된다.대상자 선정 후 안경 제작이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 이전 안경 제작은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저소득 세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세대, 기타 학생: 만 18세 미만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로 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은 읍면동 또는 보건소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대상자 발표는 6월 5일 선정 자에게 개별 문자 발송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와 활력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 의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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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장애인 건강·마음 통합 지원 ‘올인원 재활교실’ 운영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힘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인원 재활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1주간 진행되며 장애인의 스트레스 감소와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올인원 재활교실은 대상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자존감 향상 활동 △구강건강 교육 △정신건강 교육 △재활운동 및 건강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경남권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관리 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또한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사회참여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재활 교실이 장애인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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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2026 청년정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2026 청년정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1일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비롯해 정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이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통영시와 고성군 일대의 청년 거점 공간 및 지역 기반 운영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실무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견학 내용으로는 청년 공간의 효율적 운영 방식, 지역 자원 활용 콘텐츠 개발, 청년 참여 프로그램 기획, 도시재생과 연계된 청년 활동 사례 등이 다뤄졌다.참여자들은 민간 공간과 행정기관, 청년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현장을 살펴보며 사천시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워크숍 참여자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제 운영 중인 사례를 통해 사천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천시 인구청년팀은 민간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의 교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사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제4기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새롭게 모집할 계획이다.선발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사천시 청년들을 대표해 정책 제안 및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현장 경험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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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캔 수거 작업 및 헌 옷 분리 작업 실시
공병·캔 수거 작업 및 헌 옷 분리 작업 실시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1일 동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동서어린이집 새마을 창고에서 공병·캔 수거 및 헌 옷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이른 아침부터 창고에 모인 새마을 회원들은 헌 옷, 캔, 공병을 수거하고 이를 분리해 재활용 업체에 판매했다.이날 작업으로 약 15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으며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출할 예정이다.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새마을 회원들이 땀 흘려 작업한 수익금이 우리 주위에 힘든 이웃분들에게 쓰이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수거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봉사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전달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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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최근 고유가 상황과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시행 예정이던 전기자동차 2차 보급사업을 이달로 앞당겼다.전기자동차 보급 물량은 모두 189대이며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차종별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770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958만원이며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특히 올해부터는 3년 이상 보유한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판매한 뒤 전기차를 구매하는 대상자에게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전기자동차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지원신청자는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연속해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사천시 소재 법인 및 공공기관 등이며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다만, 전기자동차 재지원 구매기한의 적용으로 개인은 2년이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의 경우 2대 이상 구매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사천시 관계자는 “깨끗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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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 ZERO 도전”.하동군, 학교 현장 금연 프로젝트
“청소년 흡연 ZERO 도전”.하동군, 학교 현장 금연 프로젝트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청소년 흡연율이 증가하고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조기 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금연 교육 및 지도가 매우 중요해지는 실정이다.중학생 흡연 예방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먼저 진행됐다.경남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흡연의 유해성과 니코틴 중독의 위험성 △전자담배와 액상형 담배의 폐해 △또래 간 금연 지지법 등을 공유했다.이어서 5월 11일부터는 관내 5개소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73명 대상으로 출장형 프로그램인 ‘금연 골든벨’행사를 진행 중이다.약 2주간 진행되는 ‘금연 골든벨’은 단순한 퀴즈 대회를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또래 간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금연 서약 참여 기회도 제공해, 금연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학생들은 퀴즈와 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흡연의 위험성과 기본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이를 통해 청소년기 흡연을 예방함으로써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흡연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유정 보건소장은 “청소년 시기는 흡연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는 동시에 한번 시작한 흡연이 성인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담배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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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판소리 기념관, 감성&힐링 담은 “원데이클래스 운영”
하동 판소리 기념관, 감성&힐링 담은 “원데이클래스 운영”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 판소리 기념관에서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감성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기념관 공간의 특색을 살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전시관에서는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압화 체험’과 ‘보자기 아트’ 가 진행되며 누각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요가 클래스’ 가 열린다.‘압화 체험’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예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취향과 감성을 담아 완성한 결과물을 소장할 수 있어 체험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5월 16일과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각각 5월 15일과 28일까지다.재료비를 포함해 1인 2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보자기 아트’는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농특산물 등을 보다 정성스럽고 아름답게 포장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포장법을 익히면서 전통적인 미감과 실용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보자기 아트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5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인 1만 5천 원이다.누각에서 진행되는 ‘요가 클래스’도 관심을 끈다.특히 이번 클래스는 ‘곰요가’ 원장님이 함께해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한다.고즈넉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바쁜 일상 속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요가 클래스 일정은 이달 23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다.5월 22일 27일까지 신청받아 수강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아카데미를 h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신청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한편 악양면에 자리한 판소리 기념관은 원데이클래스와 함께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기에도 좋은 위치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클래스 참여 전후로 악양의 정취와 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는 더욱 알찬 하루 일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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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장애친화도시’ 위한 “무장애 마을 한바퀴” 추진
하동군 ‘장애친화도시’ 위한 “무장애 마을 한바퀴” 추진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2일 하동읍 중심지 보행로 일원에서 장애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무장애 마을 한바퀴 스탬프투어’를 추진했다.이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속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활동으로 장애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실제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조사하고 장애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하동군 관내 장애인단체인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연대, 농아인협회 관계자와 장애인 이용자 및 종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하동읍 중심지 주요 보행로를 직접 이동하며 보행 환경을 체험하고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지정된 주요 지점을 순회하면서 이동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요소를 점검했다.특히 보행로 단차, 경사로 설치 여부, 점자블록 상태, 횡단보도 접근성, 이동 동선 내 장애물 등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직결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사진 촬영과 현장 기록을 병행해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조사는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장애 유형별 이용자들이 실제 이동 과정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조사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이동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조사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데이터”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하동군 내 무장애 보행 환경 개선과 장애 친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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