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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내 고교생 수학여행 해외로 보낸다
통영시, 관내 고교생 수학여행 해외로 보낸다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가 경남에서는 최초로 관내 고교에서 수학여행을 해외문화체험으로 할 경우 소요경비를 지원하는 ‘통영시 고교생 해외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본 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이후 관내 고교 교장 간담회, 학생 학부모 수요조사, 통영시의회 간담회 등 여론 수렴을 거쳐 2025년 당초예산에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편성한 뒤, 지난 3월 4일 통영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원회를 개최한 결과 충무고를 고교생 해외문화체험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를 꿈꾸는 통영시의 비전과 학생들의 선호도 및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교육지원 혁신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으로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 1인당 7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30만원과 함께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 1인당 실제 지원금은 100만원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비용 부담은 거의 해소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학생들이 꾸는 꿈의 크기가 미래 통영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통영시 고교생 해외문화체험 지원사업이 우리 통영의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가슴을 키우는 산 교육이 되길 희망한다”며 “올해 시범학교 운영을 지켜본 뒤 신중한 사업 평가를 거쳐 확대 운영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무고는 시범학교로 선정돼 올해 2학년생 190명 전원이 해외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시청 담당부서와 사전에 추진 일정 및 각종 대책 등을 긴밀히 협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교육적 성과도 거양할 수 있는 해외문화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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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불만제로 추진단’ 운영, 소극행정 극복과 업무 투명성 제고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소극행정을 극복하고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불만제로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만제로 추진단’은 행정국장, 경제복지국장, 안전건설국장, 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간부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되며 민원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매주 각 부서에서 취합한 불만족 민원을 추진단에 배정하고 매주 금요일 군수와의 차담 시간에 한 주간 간부 공무원 중심의 민원 해결 노력과 처리사항을 공유하며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 개선책을 마련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불만제로 추진단은 △3회 이상 반복 제기된 장기 민원 △불가 통보 민원 △처리결과에 대해 불수용·불만족한 민원 등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민원인과 소통하며 문제 원인 파악, 해결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민원 해결에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예상되는 민원을 사전에 파악해 추가적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부 공무원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와 협업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무자의 업무 고충을 덜어주고 동시에 실무자가 다양한 문제 해결 방식을 익히며 전문성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불만제로 추진단 운영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민원인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보다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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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마천초, 2025학년도 입학식 및 시업식 개최
함양 마천초, 2025학년도 입학식 및 시업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 마천초등학교는 3월 4일 오전 10시, 유치원과 초등학교 입학생과 전입생을 비롯해 내빈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시업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생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달리,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2명과 병설유치원 신입생 3명이 새롭게 입학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 2명이 전입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입장과 교장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으로 시작됐으며 교직원과 담임교사가 먼저 자기소개를 하며 학생들과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학생들 역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소개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서 진행된 2학년 선배님들의 입학 축하 격려사에서는 “유치원 때보다는 공부할게 많지만 그럴 땐 쉬는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기도하면 된다”는 1학년 맞춤 꿀팁도 전달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을 축하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라는 마음을 담은 장학금과 활동복과 학용품, 꽃 화본 등이 입학 선물로 전달됐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마천면 원방장학회에서 300만원과 마천초등학교에서 100만원을 지원해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하게 됐으며 유치원 입학생에게도 원방장학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입학식의 마지막 순서로 재학생들은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신입생들을 환영했으며 모두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입학식 및 시업식에는 마천초를 함께 키우겠다는 지역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듯 마천면 내 기관장과 이장들을 비롯한 30여명의 내빈과 20여명의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올해 초에만 12명이 전입하는 등 마천면의 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마천면 활성화와 함양군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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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기차 화재 대비 질식소화포 설치
함양군 전기차 화재 대비 질식소화포 설치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군청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옆에 질식소화포와 소화기함을 설치했다.
전기차 화재는 고온에서 장시간 화염이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화재 조기 진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질식소화포가 가장 효과적인 진화 장비로 꼽힌다.
질식소화포는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배터리 화재의 주요 특성인 열폭주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함양군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필요시 질식소화포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소화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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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해빙기 맞아 모기 등 위생 해충 집중 방역 나선다
거창군, 해빙기 맞아 모기 등 위생 해충 집중 방역 나선다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해빙기를 맞아 모기 등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위생 해충의 조기 출현이 잦아지고 개체수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빙기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모기 등 위생 해충은 겨울철 따뜻한 하수구, 지하실, 풀숲, 하천변 등에 서식하며 겨울을 나는데, 해빙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산란과 성장을 시작한다.
이를 방치하면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에 군은 기동방역반 2개 반을 운영해 모기 유충과 위생 해충의 서식지인 물웅덩이, 하수구, 쓰레기 배출 장소, 공중화장실, 하천 등을 대상으로 유충 구제제 살포, 분무 소독 등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해 신고 접수 후 24시간 이내에 해당 장소로 출동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방제 대상별 맞춤형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마당이나 옥상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유충구제에 큰 도움이 된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에서 위생 해충 서식지 제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해빙기 집중 방역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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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빙기 대비 대형 공사장 안전 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해빙기 대비 대형 공사장 안전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해빙기를 맞아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및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현장 등 지역 내 주요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변형 등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경사지 낙석 및 토사 유실 방지 조치 △옹벽·흙막이 가시설 등 구조물 안전상태 △건설기계 장비 및 각종 자재 등 공사장 주변 정리정돈 상태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 요소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에게 급경사지 낙석 및 토사 유실 방지와 흙막이 가시설 변형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을 마치고 조명래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강화를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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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실시
거창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4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소아·청소년 우울증 등 아동·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주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자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과 지원 서비스도 함께 홍보하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상담·치료 연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안내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외에도 아동·청소년 치료비 지원, 청년 재활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보호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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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첨단복합소재-나노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 첨단복합소재-나노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4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인‘JEC WORLD 2025’에서 경남도, JEC,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첨단복합소재산업-나노융합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5개 기관 간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밀양시, JEC,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경남도, 밀양시 및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첨단복합소재산업-나노융합산업의 상호 연계 협력을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산업전시회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첨단복합소재 및 나노융합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JEC는 1963년 설립되어 복합재료의 홍보와 시장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프랑스 비영리 단체로 국제 전시회인 JEC WORLD 개최, 복합재료 관련한 다양한 국제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는 2020년 탄소나노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되어 한국카본,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도화학, 한화첨단소재, 효성 첨단소재 등 78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 탄소 소재 전시회인 카본코리아를 개최하고 있다.
JEC WORLD는 항공, 자동차, 재생에너지, 건축 등 나노소재 관련 전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문박람회로 2024년에는 100개국, 1,300개 사가 참여해 4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8,040건의 비즈니스 상담 실적을 냈다.
올해 개최 60주년을 맞이하는 2025 JEC WORLD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고 있다.
116개국 1,300여 개 기업과 4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총 3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국내 유망 기업 12개 사를 모집해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한국관을 운영하며 한화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가온폴리머앤실런트, 코트라움 등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다.
특히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8월 체코에서 개최한 경남-체코 해외 비즈니스 교류회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밀양 나노융합센터 입주 기업 3개 사를 포함한 도내 복합소재 기업 6개 사와 체코 기업 1개 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
도내 나노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경남도와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5개 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위한 협약체결을 통해 첨단 복합소재산업과 나노융합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관련기관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밀양시 및 경남 지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첨단 복합소재와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상호 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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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기업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월 150만원의 청년 일경험 수당과 5만원의 기업 멘토 수당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거창군 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업체와 단체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선착순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미취업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에서도 지역 청년 채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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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인구 4만 붕괴 위기 속 종합 대응책 마련
합천군, 인구 4만 붕괴 위기 속 종합 대응책 마련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인구 감소와 합계출산율 저하 등은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다루는 주요 이슈이며특히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존립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인구 감소는 지역 경제와 생활 인프라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대응이 필수적이다.
합천군 역시 2014년 5만명이었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5년 2월 말 기준 39,938명으로 4만명 선이 무너졌다.
이러한 감소세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것이 아니라 매년 1.5~2.5% 정도 꾸준히 감소해온 결과이며 최근 몇 년간 그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은 자연 감소와 젊은층의 유출에 있다.
합천군의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체 인구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80세 이상 초고령층도 15.7%를 넘어 전국적으로도 심각한 초고령화 사회로 자리 잡았다.
매년 약 900명의 자연 감소가 발생하는 가운데, 젊은 층이 일자리, 주거환경, 교육·의료·문화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외부로 전출하면서 인구 감소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고령층의 자연 감소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어렵지만, 젊은 층 유출 방지와 생활인구 확대는 정책을 통해 일정 부분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합천군 인구정책 종합계획’과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철저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시급하고 중요한 분야부터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 더 밝은 미래 합천’ 이라는 비전 아래, 군은 인구 4만 회복을 목표로 주거·일자리·출산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소멸대응추진단을 운영해 인구 감소에 대응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군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황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주소지를 관외에 둔 군민과 관내 기관·사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합천군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읍·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증액 등 지원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며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출산·전입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전입자와 군민들이 놓치지 않도록 모든 지원사업을 정리한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책자를 제작·배포해 보다 체계적인 혜택 제공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인구 및 청년정책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가공밸리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자원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소득 작물 증대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총 2조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군의 핵심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를 유치했으며 이는 직간접적인 생산·소득·부가가치세 유발 효과가 2조원에 달하며 향후 9년간 157만명의 건설 및 고용 인력을 유입할 계획이며 오도산 양수발전소까지 유치 시 장기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합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남부내륙철도 합천역 확정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해 합천신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및 공공급식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60호를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로 청년활력타운을 조성해 청년층 유입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거 부담을 줄이고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온라인 소통창구 개설 및 청년센터 조성을 추진해 정착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기회를 찾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령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 희망마을 만들기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정주 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주택수리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호 관광단지, 황매산을 잇는 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옥전고분군, 대한민국 유일 운석충돌구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입 정책을 강화하고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의 정착을 촉진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출산율 제고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영유아 돌봄서비스, 방과 후 청소년 돌봄 지원, 학원 귀가 택시비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임신·출산 관련 물품 지원, 산전검사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90% 지원 및 산후조리비 지원 등 종합적인 출산·양육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인구정책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없지만, 모든 공직자와 군민이 힘을 합치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인구 4만 회복을 위해 더욱 살기 좋은 합천, 살고 싶은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