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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교육의 결실, 야로 한문대학 수료식 열려
경상남도 합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부설 한문대학 제21기 북부분교 야로교실 수료식이 22일 야로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수료식에는 한문대학 수강생 2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배움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수료식은 모범학생에 대한 상장 수여를 시작으로 축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료의 기쁨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한문대학 북부분교 야로교실은 3월 10일에 개강하여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상용 한자, 고사성어 등 생활에 필요한 한자들을 공부하며 운영되었다.특히 단순한 문자 학습을 넘어 한자에 담긴 의미와 전통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권옥희 강사는 “성실히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시간까지 꾸준히 배우며 걸어온 길 자체가 이미 큰 성취이며, 그 덕분에 올 한 해 한문대학 과정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서원호 야로면장은 “한 해 동안 배움의 열정을 놓지 않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인연이 앞으로도 삶을 더욱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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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청년회, 회장 이·취임식 기념해 이웃사랑 실천
밀양시 상남청년회, 회장 이·취임식 기념해 이웃사랑 실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상남청년회는 지난 22일 백미 10kg 35포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기탁은 상남청년회의 회장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성형 회장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의 정성을 지역에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 봉사하며,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효경 상남면장은 “상남청년회가 이취임식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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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상남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우수 지자체’선정
밀양시, 경상남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우수 지자체’선정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가 경상남도의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전했다.최근 지반침하와 굴착공사 안전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상·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 데이터의 오류를 줄이고 현장 활용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시는 지하 시설물이 대부분 지하에 복잡하게 매설돼 있어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시설물 파손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산화 데이터 정확도 개선에 집중했다.2023년부터 상·하수도 시설물 데이터베이스 정확도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땅속 탐사 레이더와 금속·비금속 관로 탐지 장비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현장 조사를 강화했다.일부 구간에서는 확인 굴착을 통해 실제 관로 위치와 심도를 직접 검증해 데이터 신뢰도를 높였다.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2026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국도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정확도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또한 시는 스마트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밀양소방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밀양지사 등 관계기관과 지하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과 굴착공사 협의 과정에서 활용도를 높였다.시는 앞으로도 지하 시설물 데이터베이스 정확도 개선과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해 굴착공사 안전, 재난 대응, 상·하수도 유지관리 등 현장 행정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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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교동위원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치 나눔
바르게살기운동 교동위원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치 나눔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바르게살기운동 교동위원회는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김치 10kg을 전달했다.조상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정경자 동장은 “매년 김치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힘을 보태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교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협업해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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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사회단체협의회, 2025년 정기 회의 개최
가곡동 사회단체협의회, 2025년 정기 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가곡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식당에서 2025년 마지막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가곡동 사회·단체장 16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과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 인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별로 실거주 미 전입자를 적극 발굴하고 전입을 독려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가곡동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김혜영 가곡동장은 “올해 마지막 회의인 만큼 한 해의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가곡동의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가곡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사회단체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하는 협력 창구 기능을 하고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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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소년문화의집,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 도시재생 일일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 기부 -
밀양시 청소년문화의집,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시장실을 방문해 직접 운영한 일일카페 수익금 122만 3250원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 4월 도시재생지원센터, 동가리사랑회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일일카페’를 통해 마련됐다.일일카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가리카페에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이 기간 동안 주민조합은 음료와 디저트 제조 방법을 지도하고, 청소년들은 직접 카페 운영에 참여하며 직업 체험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안병구 시장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나눔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소통협력센터, 노인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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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달성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절차표준화, ‘청렴신호등’부패관리 시스템 구축 5100명 전 직원이 노력해 2→1등급 도약… 특례시 유일한 ‘1등급’
창원특례시,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달성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절차표준화, ‘청렴신호등’부패관리 시스템 구축 5100명 전 직원이 노력해 2→1등급 도약… 특례시 유일한 ‘1등급’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3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등 전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성과 반부패 정책 추진 실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종합청렴도 1등급’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공공기관을 평가하여, 부패 경험과 인식이 가장 낮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가장 우수한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으로, 창원특례시가 제도와 조직문화 양 측면에서 모두 모범적인 반부패·청렴 행정을 구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시장 권한대행 체제에도 흔들림 없이 ‘절차 표준화 및 전 직원 참여’로 달성한 성과 지방자치단체장 공백 시에는 반부패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되고, 청렴문화 확산에도 공백이 생기기 쉬운데도, 오히려 창원특례시는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부패취약분야를 차단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을 정비했다.이를 바탕으로 전 직원 참여할 수 있는 부패요인 관리 시스템을 설계·운영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절차 표준화·부패취약분야 개선으로 구조적 부패위험 차단 시는 각 사업 부서 주도 하에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절차 표준화’를 통하여 사업 관리체계를 정립해 나갔다.먼저, 대형사업은 3월부터 기관장 회의를 정례화하여,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위기를 관리해 왔다.또한, 지난 9월에는 주요 공공시설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준공 후 공실방치 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공시설 건립 절차를 구체화·표준화했다.회계계약 분야는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예비평가위원 선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문화예술분야 민간보조사업은 일제 정비하였으며, 사회복지분야는 전담팀을 신설하여 민간보조금 운영체계 대대적 개편을 추진하는 등 부패위험에 대한 구조적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이러한 절차·시스템 개선은 권한대행 체제에서 더욱 무게감 있게 추진되어, 절차표준화와 시스템 개선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했다.「청렴신호등」 전 부서 청렴도 상시 관리 정책…전 직원 참여 ‘체감 청렴문화’확산 시는 2025년 3월, 시 실정에 맞는 내부 청렴수준 진단과 평가를 위해 자체 시스템인 「청렴신호등」을 개발·도입하여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본격 운영했다.‘청렴신호등’은 본청·구청·사업소 등 258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부패 실태 등을 점수화하여 평가하고, 그 결과를 초록·노랑·빨강 3색 신호등으로 등급화해 공개·환류하는 시스템이다.기관·부서별 청렴신호등 결과를 실·국·소장 및 전 직원에게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간부회의, ‘청렴한 리더단’등을 통해 간부 전체의 공동 책임과제로 공유했다.그 결과, 구청장 청렴 기고문 게재, 자체 청렴교육 확대 등 각 부서에서 자발적인 개선 활동이 이어지며 청렴이 조직 전반의 공감대로 확산되었다.특히 올해는 전 직원이 행정안전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적극 활용하였으며, 부서에서도 「마산회원구 청렴 백신 프로젝트」, 「의약품 선정 절차 투명성 제고를 위한 선정심의위원회 운영」 등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12건의 맞춤형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하는 등 청렴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되었다.“절차와 시스템이 지키고, 전 직원이 함께 만든 1등급”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종합청렴도 1등급은, 기관장 부재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각 부서가 절차와 시스템을 촘촘히 정비하고, 일선 공무원들까지 전 직원이 반부패 시책에 끝까지 함께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제도가 청렴한 창원을 보장하고 우리 직원들이 이를 함께 유지하는 ‘흔들리지 않는 청렴도시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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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새마을회, 동지 맞아 이웃과 ‘팥죽’으로 온정 나눠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가득!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팥죽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4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팥을 고르고 새알심을 빚으며 150인분의 팥죽을 정성껏 준비했다.완성된 팥죽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회원들은 팥죽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백진숙 거창군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로 잠시나마 마음까지 녹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거창군새마을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12개 읍면에서 홀몸노인 사랑잇기 운동의 하나로 밑반찬, 김장, 고추장 나눔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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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르신 이용시설 자동소화 패치로 안전 환경 조성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동소화스티커’부착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콘센트용 자동소화스티커를 경로당에 부착해, 전기 과부하, 먼지 등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스티커 내부의 농축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되어 초기 화재를 진압하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한다.소방본부는 사업비 1500만 원을 투입하여 창원 1039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콘센트 및 멀티탭에 자동소화스티커 부착 사업을 추진한다.자동소화스티커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초간편·자동화 안전장치로, 내부 마이크로캡슐이 120℃ 안팎의 고온을 감지하면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방출되어 초기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동시에 야간에는 사람이 없어 화재 초기 진압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소방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시작으로 점차 화재 취약 대상을 선정하여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자동소화스티커 부착 사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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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동주택 신속출입시스템 구축 나서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공동주택 내 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현관 출입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119패스카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19패스카드는 소방대가 출동할 때 공동주택의 공용 출입문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전용 출입 카드이다.소방본부는 내년부터 창원시 공동주택 내 자동출입 시스템이 설치된 223개 단지를 대상으로 도입하며, 기존에 비밀번호나 인터폰 호출에 의존하던 출입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창원소방본부는 그간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야간·휴일 등 관리인 부재 시 공동현관 출입 지연으로 인해 현장 도착 후 실제 환자 접촉까지 수분이 소요되는 사례가 반복되어왔으며, 이번 119패스카드 도입으로 출입 지연으로 인한 시간 단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소방본부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세대별 안내문 배포와 관리주체 교육, 주민 동의 절차를 거친 뒤 추진해 나가며,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주민 불편과 보안 우려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이상기 소방본부장은 “공동주택 119패스카드는 화재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안전 인프라”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사는 도시, 신속히 구조받을 수 있는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소방본부는 119패스카드의 보안 기능을 위하여 카드 분실 시 즉시 정지할 예정이며, 출입 범위는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차단기, 관리사무소, 옥상 출입문 등 비상 대응에 필수적인 구역만 제한해 사용할 예정이다.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