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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용문사 승원 주지스님, 미조면 13개 마을 점심 대접
남해 용문사 승원 주지스님, 미조면 13개 마을 점심 대접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 용문사는 17일 관내 한 식당에서 미조면 노구, 가인포 마을 어르신 45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이번 행사는 2022년 취임 이래 평소 나눔에 앞장서 온 주지 승원 스님이 지역 유대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다음달 16일까지 미조면 관내 13개 마을 3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할 예정이다.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은 “미조면 어르신들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얼굴을 마주하고 안부를 나누는 찾아가는 공양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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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6년 수산정책보험’지원사업 추진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관내 어업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어업경영 환경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수산정책보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수산정책보험은 총 3종류로 어선원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사업, 어선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사업, 어업인 재해공제보험료 지원사업 등이다.‘어선원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사업’은 연근해어선 어업인이 부담한 어선원 재해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 어선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어선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사업’은 30톤 미만 어선이 가입 대상으로 어업인의 자부담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경감 및 주생계 수단인 어선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고 발생 시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된다.또한, ‘어업인 재해공제보험료 지원사업’은 산재보험 또는 어선원재해보상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어업인 및 어업근로자에 대해서 어업작업 중 발생하는 어업작업 안전재해를 보상해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복귀 추진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수산정책 보험은 총 보험료 중 국비를 먼저 지원하고 나머지 자부담 중 일부를 지방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가까운 수협을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남해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니, 사고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 어업인의 생활 안정 도모 등을 위해 수산정책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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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결핵예방의 날’ 맞이 홍보 캠페인 실시
결핵예방의날홍보캠페인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결핵 무료검진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18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과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경남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행사에는 창원시 마산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경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참여해 무료검진과 예방수칙 안내를 진행했다.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차량을 배치해 흉부 x선 촬영 및 가래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영상 판독 후 1~2일 이내 개인별 통보하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가 검사와 치료 연계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도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일상 속 예방수칙도 집중 홍보했다.경남도의 신규 결핵환자는 감소 추세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은 도내 결핵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결핵환자도 증가하는 상황이다.이에 경로당, 외국인 커뮤니티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고위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결핵검진을 강화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는 이동검진 등을 실시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유소견자 발생 시 입원비와 생계비 지원, 접촉자 역학조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이도완 보건의료국장은 “결핵은 조기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예방과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도민들께서는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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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수목원,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2년 연속 선정 쾌거
경남수목원 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경상남도수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산림청은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전국 공·사립·학교수목원 68개소를 대상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목원 가치 확산에 기여한 수목원 10곳을 선정했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경상남도수목원은 지난해 가을 단풍축제를 개최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속쉼터·이야기정원·수종식별원 등 가족 체류형 휴식 공간을 신규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경상남도수목원은 1993년 개원한 경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5개의 전문수목원과 5개의 온실, 15개의 소원에서 3,680여 종의 식물을 증식·보전하고 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와 미국풍나무로 조성된 가로수길은 가을철 대표 경관으로 꼽히며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수목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남수목원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찾고 싶은 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수목원은 지난해부터 ‘경상남도수목원 확대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교육·문화·휴양 등이 어우러지는 식물테마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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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32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입학기념사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18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에서 4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입학한 교육생은 총 45명으로, 어업관리 11명, 양식어업 22명, 수산가공 12명이다. 당초 4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최종 45명으로 확대 선발했다.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1995년 국내외 어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 경영자 양성을 위해 경남도 자체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전국 단위 사업으로 확대된 교육과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1,20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어촌지역 수산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운영되며, 일반 경영 교육과 어업관리・양식어업・수산가공 등 3개 수산 분야별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론・실습・현장견학・토론 등 150시간의 전문교육과 양성평등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교양 이론강의 8시간을 포함해 총 15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자기개발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12월 졸업식에서 최고수산업경영인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이수자에게는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동문회와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총동창회 가입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교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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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월 취업자 수 3만 5천명 증가…고용률 63.0% 기록
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026년 2월 고용률이 63.0%로 전년 동월 대비 0.9%p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5천 명 증가한 179만 6천 명을 기록해 고용 성장세를 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보다 1.2%p 높은 수준이다. 특히 고용률 상승폭 역시 전국 평균을 웃돌아, 경남이 전국적인 고용 둔화 흐름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 2월 고용률은 63.0%, 경제활동참가율은 64.7%며, 취업자 수는 179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5천 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70.4%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2%p 상승하며 핵심 노동인구의 고용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였다.특히 2월 고용률은 동절기가 포함된 연초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로 보면 경남 경제의 주축인 제조업 취업자 수가 44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6천 명 증가했다. 전국적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건설업 취업자는 8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천 명 증가했다.또한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분야에서 4만 5천 명이 증가하며 전체 일자리 확대를 이끌었다.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128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5천 명, 비임금근로자는 51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근로자는 5만 5천 명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3만 2천 명 감소해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4만 9천 명으로 1만 1천 명 증가했다. 구직활동 증가 및 농림어업 취업자 감소 등으로 실업지표가 다소 상승한 편이지만, 2월 전국 평균 실업률과 비교하면 0.8%p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경제활동인구는 184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6천 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100만 7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천 명 감소했다. 이는 육아와 통학 등에 머물던 비경제활동인구가 경제활동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전국적인 고용 둔화 속에서도 경남이 주력 산업을 바탕으로 일자리 성장을 이끌며, 상용직 중심의 고용 질 개선을 이뤄냈다”며, “취약 계층 구직자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이러한 고용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이 도민의 체감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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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해 경남 농촌 활력 되찾는다” 경남도, 농촌관광·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
농촌관광귀농귀촌활성화민생간담회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거점화’와 ‘귀농·귀촌 정착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경남도는 18일 오전 남해군 창선면 해바리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관광 및 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다.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결국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이 앞으로 경남 농촌과 지역 변화를 이끌 혁신적인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농촌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귀농·귀촌의 최대 장벽인 주거 문제와 관련해 “방치된 빈집은 많지만 정작 살 수 있는 집은 부족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이에 박 지사는 △농촌 빈집 관리 및 전담 중개 체계 마련, △실제 수요를 반영한 리모델링 지원 현실화 등을 언급하며 주거 안정망 강화를 강조했다.영농 현장의 애로사항도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초기 정착 단계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농기계를 구입하는 것은 큰 부담”이라며, 고령층과 여성 농업인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중소형 맞춤형 농기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이 시금치 재배로 농가소득을 창출한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박 지사는 “오늘 건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향후 농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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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함양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보급 캠페인 실시
자동확산소화기무상보급과화재안전캠페인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소방본부는 18일 함양군 병곡면 덕평마을회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자동확산소화기 무상보급과 화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고,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소방청, 경상남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행사에서는 자동확산소화기 작동 원리와 관리 요령에 대한 안내, 화재예방 교육,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실제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를 방문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와 화재 안전 점검도 함께했다.이동원 경상남도소방본부장은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위험 요인을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가구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다 촘촘한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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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부울경으로 협력 본격화”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 출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출범식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참여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실질적 초광역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이번 출범식에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해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임을 선언하고, ‘하나된 부울경’으로서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추진본부는 심화되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범했다. 기존 과 단위 조직을 본부 체계로 격상하고, 전담 부서 2곳을 신설해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높였다.출범식은 본부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경제동맹 3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2023년 출범 이후 인프라․산업․관광 등 3대 분야에서 50여 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핵심 1호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부울경 광역 환승요금 무료화 등 행정구역이 다른 3개 시도민의 삶을 하나로 묶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경남도는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생활 밀착형 사업 등 시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아울러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에 맞춰 ‘5년 단위 초광역발전계획 수립’, ‘초광역특별계정 신설에 따른 협력사업 발굴’,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계획 수립’ 등을 통해 부울경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부울경은 그간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왔다”며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더욱 체계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 추진본부가 부울경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경남도 역시 부울경이 모범적인 초광역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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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항공MRO 산단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자리매김” 경남도, 동북아 항공MRO 산업 거점으로 ‘비상
항공MRO산업단지준공식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18일 사천 항공 유지·보수·정비 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사천 항공MRO 단지는 경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글로벌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며, 경남을 동북아 최고의 항공정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산업단지 준공으로 경남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생산-정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우주항공 완결형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2017년 착공 이후 총 1,800억 원이 투입된 용당 일반산업단지는 총 30만㎡ 규모로 조성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자립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항공MRO 시장이 2040년 22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임에도, 현재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비 물량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어 국내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경남 사천이 우주항공 분야에 생산 기반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과 정비 기반까지 갖추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준공된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를 비롯해 지원시설, 공공청사, 주거시설 용지 등을 고루 갖췄다. 특히 산업시설용지의 약 41%에는 한국항공서비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정비 시설 및 격납고가 이미 입주해 운영 중이며, 잔여 부지에도 단계별로 정비 인프라와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경남도는 단지 조성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179명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화물기 개조 및 부품 국산화 등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경남도는 향후 사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산업, 교육 기능이 집약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4년 개청한 우주항공청과 항공MRO 산업단지 등 지역 우주항공 인프라 간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준공식 이후 박 지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를 방문해 차세대 전투기 KF-21과 FA-50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권영민 공군교육사령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산·학·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