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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나이키를 디자인한 글로벌 디자이너‧차세대 부산디자인기업과 부산 기술기업의 제품 디자인 혁신을 완성하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나이키를 디자인한 글로벌 디자이너‧차세대 부산디자인기업과 부산 기술기업의 제품 디자인 혁신을 완성하다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광역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5년 글로벌 디자인 협업기업 디자인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의 휴대용 에어컨 제품 디자인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나이키와 구글 등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를 수행한 산업디자이너 마이클 디툴로와 부산의 기술기업 ㈜비엠티, 부산디자인기업 크리에이티브퍼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세 주체는 캠핑용 휴대용 에어컨 '파워쿨 핸디맥스'의 디자인 혁신 결과물을 완성했다.팬데믹 이후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단순 기능 중심 장비를 넘어 사용 경험과 브랜드 완성도를 갖춘 하이엔드 캠핑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특히 휴대성과 내구성, 전력 효율 등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제품 디자인이 소비자 선택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면서, 기술기업의 소비재 시장 진출 과정에서 디자인 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비엠티는 40년 경력의 부산 기업으로 초저온 유체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1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사우디 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사로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최근에는 자회사 ㈜파워쿨을 통해 냉방시스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야외, 캠핑 시장을 겨냥한 휴대용 에어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협업에서 마이클 디툴로는 '파워쿨 핸디맥스'의 사용 환경과 사용자 행동 흐름을 글로벌 소비자 관점에서 재정의하고, 휴대·설치·조작 전 과정에서 직관성을 높이는 제품 형태 및 인터페이스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실내외기 분리 구조라는 기술적 강점을 사용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품 인상과 사용 경험을 전반적으로 재구성하며 완성도를 높였다.크리에이티브퍼스는 글로벌 디자이너의 콘셉트를 실제 제조 환경에 구현하기 위해 내부 구조 설계, 설계 검토 등 제품화 전 과정을 수행했다.이를 통해 디자인 방향성과 국내 생산 조건 간의 간극을 조율하고, 최종 결과물이 시장성과 실현 가능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완성도를 고도화했다.비엠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혁신을 시장과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 전략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산업 환경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구조적 강점을 소비자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기능 중심의 개발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성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부산광역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기업의 기술 경쟁력에 세계적 디자이너의 전략과 부산디자인기업의 실무 역량이 결합된 대표적 협업 성과"라며, "디자인이 부산 제조 산업의 체질 전환과 소비재 시장 확장을 이끄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협업 성과는 단순한 제품 외관 개선을 넘어, 기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제품 경험과 브랜드 완성도를 함께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부산광역시는 26년에도 글로벌 디자인 협업 모델을 확대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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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면 파크골프클럽,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율곡면 파크골프클럽,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율곡면사무소는 11일 율곡면 파크골프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안중환 회장은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의 경계에 있는 청소년에게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병걸 율곡면장은 "뜻이 있는 단체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2026년 돌봄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반찬 및 물품나눔 지원서비스'사업을 통해 합천 관내에 골고루 나누어줄 예정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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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산림조합,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 2023년부터 매년 1000천만원 기탁 -
경상남도 합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2일 합천군산림조합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합천군 산림조합은 2023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이번까지 총 4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산림자원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김태수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변함없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합천군산림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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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동, 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양산시 중앙동, 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2026년 제3기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중앙동 주민을 대표해 주민을 위한 자치활동을 하게 된다.제3기 주민자치회는 김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박추하 위원, 감사 강순석, 박옥희 위원이 선출됐으며, 오는 23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김성제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회장으로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최명희 중앙동장은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자치회는 지역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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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양산, 지난해 94만8천여권 도서 대출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립도서관 8개관의 대출권수를 집계해 본 결과, 총 94만8291권으로 2024년 94만55권에 비해 8200권 가량 도서대출량이 늘어 양산시립도서관의 독서진흥시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특히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경남도 공공도서관 대출순위 1위를 다년간 유지하고 있어, 책 읽는 도시 양산으로 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양산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한해 제일 인기 있었던 도서 1위는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응숙 작가의 《몸짓》이 차지했다.2~4위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5~6위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2》로, 베스트셀러 도서가 최다 대출 도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쟁쟁한 도서들 가운데 김응숙 작가의 《몸짓》이 대출 1위를 기록한 것은 전 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자는 소기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양산시립도서관은 올해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진흥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조성에 힘써 책 읽는 도시 양산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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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합천군 부군수 산불예방 추진 상황 점검 방문
- 적극적 산불예방 대응 속 효율성 제고 위한 건의사항 제시 -
야로면, 합천군 부군수 산불예방 추진 상황 점검 방문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야로면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2일 합천군 부군수가 야로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예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산불 예방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읍·면 현장의 대응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산불 예방 대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부군수는 야로면의 산불 예방 활동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여건에 맞는 산불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장재혁 부군수는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에 대한 GPS 확인, 농막 주변 쓰레기 소각 행위 점검, 농가 아궁이 사용 실태 확인, 노출된 전신주 점검 등 세부 사항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야로면은 산불감시 인력 운영, 취약지역 순찰 강화,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산불 예방을 위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특히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 감시단 확대 운영을 건의하며, 드론을 활용한 감시 체계가 산불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산불감시 체계의 내실화를 통해 감시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서원호 야로면장은 "산불 예방은 사전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실행 중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효율적인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야로면은 산불 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활동과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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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경로당 찾아 어르신 안부 살피고 '현장 소통'- 신임 양주동장, 설맞이 어르신 곁으로 첫 현장 행보 -
양주동, 경로당 찾아 어르신 안부 살피고 '현장 소통'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우선적으로 살피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한편,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특히 2026년 1월 1일 자로 부임한 박성훈 양주동장은 이번 설 명절이 부임 후 첫 명절인 만큼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경청 중심’의 소통 행보로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부임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동절기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난방시설 가동 현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병행했다.박성훈 양주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명절과 계절별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경로당 방문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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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홍보
2026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홍보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약 4.58%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연납신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2025년 연납한 차량은 별도 신청이 없어도 이달 중 납부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신청한 메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신규로 연납을 원하는 경우는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16일부터는 위택스에서 신청·납부를 할 수 있다.연납 후 주소를 이전하더라도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연납 신청한 차량을 말소하거나 양도하면 일할계산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연납 납부기한은 2월 2일까지이며, 전국 은행 CD/ATM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기타 자동차세와 관련된 사항은 군청 재무과 과표담당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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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강풍 피해 농업시설물 하루 만에 복구 완료해
옥종 강풍 피해농가 방문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주말 강풍이 몰아치면서 하동군 옥종면 일대 농업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하동군은 신속히 현장을 확인하고, 12일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옥종면의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약 5.5ha, 60여 동이 비닐이 찢어지거나 골조가 완전히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한창 딸기 수확이 활발한 시기라, 농가의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하동군은 피해 발생 즉시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관계 부서들이 합동으로 현장에 투입돼 피해 규모와 복구 필요 사항 파악에 나섰다.이후, 가용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신속한 현황 파악과 복구가 동시에 이뤄진 결과, 군은 약 하루 만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다.이를 통해 농가들은 예정된 수확 일정을 이어갔고, 추가 피해 확산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이번 강풍 피해 대응을 계기로 유사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농업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한 예방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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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에 돌봄을 더하다"하동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100명→1400명 전면 확대
요양보호사 지원 확대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어르신 돌봄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온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선다.군은 2026년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수당 대상을 대폭 확대하며, 그동안 제도 밖에 머물러 있던 종사자들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민선 8기 출범 이후 하동군은 돌봄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요양보호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왔다.2023년부터는 요양기관과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의 수당을 지원해 왔지만, 이는 전체 장기요양 인력의 일부에 불과해 현장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었다.특히, 인력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재가센터 종사자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에 대한 고민이 지속돼 왔다.이에 하동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2026년부터는 관련 예산을 기존 8천만 원에서 7억 2100만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크게 넓히기로 했다.기존 수당 대상자는 물론, 만 60세를 초과해 도비 종사자 수당을 받지 못했던 사회복지법인 소속 종사자에게도 동일하게 월 5만 원의 종사자 수당을 지급한다.더불어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가센터 종사자에게도 월 3만 원의 수당을 새롭게 지원해, 그동안 정책의 그늘에 놓였던 현장 인력까지 꼼꼼히 챙긴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확대 조치로 수당 혜택을 받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기존 100명에서 약 1400명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단순한 숫자의 확대를 넘어, 돌봄의 형태와 근무 여건이 다양한 현실을 세심하게 고려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 관계자는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바로 요양보호사”라며,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일이 곧 하동군 어르신 복지를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2022년 요양보호사 수당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대상자 확대를 단계적으로 완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더 많고 더 세심하게 요양보호사를 챙겨 어르신이 더 편안한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하동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돌봄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한편,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