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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혜산서원, 선비정신과 전통의 향기로 물들다
20251110-밀양 혜산서원 선비정신과 전통의 향기로 물들다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산외면 혜산서원에서 가을의 정취와 함께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혜산다연’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품격과 다례 문화를 되살리는 자리로 차 향기와 국악 선율, 고즈넉한 서원의 풍경이 어우러진 가운데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혜산다연은 단순한 전통 행사를 넘어, 밀양시가 추진하는 ‘한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시는 문화재를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행사에서는 사진 콘테스트, 차 시음, 국악 공연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이 전통문화 속에서 사색과 여유를 즐겼다.특히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살아 있는 문화재’로서 서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혜산서원은 영조 때 처음 세워진 서원으로 조선 후기 학자 손조서 선생이 공부하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고종 5년 서원철폐령으로 사라졌다가 이후 복원돼, 현재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돼 있다.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선비정신과 학문의 전통을 오늘날까지 잇고 있는 밀양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밀양시 관계자는 “혜산서원은 과거의 학문과 정신이 깃든 공간이자, 현재의 시민들이 전통과 교감하는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재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전통문화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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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관이 바다의 시작이다’ 활동 전개
밀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관이 바다의 시작입니다 활동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우수관이 바다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우수관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담배꽁초나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깨끗한 물길 조성과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인 7일에는 한국전력공사 MCS 임직원 13명이 가곡동 잔도길 일원에서 우수관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바다의 시작점인 우수관에 고래스티커를 부착하며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어 8일에는 해맑은가족봉사단 19명이 삼문동 밀양시청소년수련관 주변에서 우수관 청소와 고래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어가며 가족이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해맑은가족봉사단의 한 학부모 자원봉사자는 “아이와 함께 우수관을 청소하며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결국 바다로 간다는 걸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용문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수관은 바다로 이어진 길목이며 오늘 우리가 실천한 작은 행동이 내일의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 첫걸음이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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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9일간의 대장정 성료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9일간의 대장정 성료 관광과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지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약 86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 찾는 성과를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국화에 이끌려 가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정확한 국화 개화 시기 예측으로 축제 시작일부터 만개한 국화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축제 기간 9일 중 8일간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은 연일 많은 인파로 붐볐다.제1축제장은 국화작품 전시를 중심으로 한 레트로 공간으로 제2축제장은 ‘홍콩빠’감성의 낭만 포차를 테마로 한 뉴트로 공간으로 조성해 장소별로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특히 젊은 층을 겨냥해 기획된 ‘홍콩빠 감성포차’가 낭만적인 분위기와 이색적인 먹거리로 MZ세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됐다.또한 700대의 드론으로 창원시 3대 프로스포츠 구단인 NC·FC·LG와 창원단감 등 지역의 자랑스러운 상징을 형상화한 ‘드론라이트쇼’와 화려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대규모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명실상부한 창원 대표 가을 축제의 위상을 입증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한 분 한 분의 참여 덕분에 이번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향후 평가보고회를 통해 세심하게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내년 축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매년 새로움과 발전을 더해가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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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면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도천면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도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남 통영시 산양읍 주민자치센터 방문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경상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통영시 산양읍 ‘행복나눔 빨래방과 공구방’등 주요시설을 직접 둘러보면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도천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들은 주민자치회 관계자들과 주민자치 운영 사례 및 주민자치 사업 발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정식 회장은 앞으로도 도천면의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윤희정 면장은 “이번 견학이 도천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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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에서 즐기는 삼베길쌈과 전통놀이
경상남도 무형유산 거창삼베길쌈 공개행사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삼베길쌈보존회는 지난 9일 거창창포원 잔디광장에서 경상남도 무형유산 ‘거창 삼베길쌈’전승을 위한 공개행사를 개최했다.2013년부터 이어온 이번 공개행사는 보존회가 직접 재배한 삼을 활용해 물레질, 실나르기, 베매기, 베짜기 등 길쌈 전 과정을 시연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한 삼베로 제작한 의류와 공예품, 보존회의 활동사진을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올해는 전통놀이 프로그램 ‘놀마루’를 함께 운영해 비석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투호 등 다채로운 놀이를 함께 선보였다.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놀마루’는 거창군 전수교육관이 기획·운영하는 전통 놀이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다.다소 생소할 수 있는 무형유산을 전통 놀이와 접목해 군민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베짜기를 직접 체험해 보니 길쌈에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며 “제기차기와 각종 전통놀이도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보존회 관계자는 “거창삼베길쌈은 2011년 도지정 무형유산으로 지정받아, 삼베길쌈을 보존·전승하기 위한 공개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삼베길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공개행사는 거창의 관광명소 창포원을 찾은 국민에게 무형유산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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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 “사랑의 김장나눔” 통한 따뜻한 겨울 준비
전달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 사랑의 김장나눔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지원사업을 지난 7일에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본 센터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지원됐으며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본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제약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이다.김장김치는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되며 이 과정에서 안전 및 정서적 안부 확인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창녕군새누리노인종합센터는 ‘이번 김장나눔 행사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소외된 어르신들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서로를 돌보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고 전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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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산봉우리봉사회,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실시
산봉우리봉사회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실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산외면 산봉우리봉사회는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해 낡고 훼손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싱크대를 새로 설치했으며 집 안팎을 청소해 어르신이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김진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손영미 산외면장은 “산봉우리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외면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이 행복한 산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산봉우리봉사회는 ‘산외면 봉사는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구호 아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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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주민과 소통하는 카페형 공간 ‘수산살롱’ 개소
하남읍 주민과 소통하는 카페형 공간 수산살롱 개소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주민이 언제든지 찾아와 편하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 ‘수산살롱’을 하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새롭게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그동안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소규모 회의, 강의, 문화 활동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하남읍은 2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 친화적인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새롭게 문을 연 ‘수산살롱’은 행정 중심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대화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꾸며졌다.이곳에서는 소규모 회의나 간담회는 물론, 차를 마시며 일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수산살롱’을 이용한 한 주민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생겨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며 “차 한잔하며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지역의 중요한 현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공간 조성은 노후화된 청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에서 따뜻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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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함양군 명예군민 초청 행사 성황리 개최
2025함양군 명예군민 초청행사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명예군민과 가족 25명을 초청해 ‘2025년 함양군 명예군민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영식, 관내 문화탐방,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개평한옥마을 일두고택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명예군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자리를 빛냈다.진병영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처음 함양과 인연을 맺고 다시 우리 함양을 찾아주신 명예군민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양군과의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이 함양군의 든든한 홍보대사가 되어 함양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명예군민들이 함양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함양군에 전달하며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함양군은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명예군민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관계 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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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가구 가을 나들이’ 실시
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내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1가구를 모시고 ‘1인 가구 가을 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온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어르신들은 삼랑진읍의 트윈터널과 여여정사를 방문해 가을 풍경을 만끽했으며 이어 가곡동 코스모스 꽃밭에 들러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는 나들이 중 촬영한 어르신들의 ‘인생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이날 협의체는 승용차 6대를 지원하고 간식과 점심 식사 등을 제공했으며 위원 10여명이 동행해 어르신들과 ‘일일 형제자매’를 맺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단풍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우경대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활력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영홍 내이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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