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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춘 되찾고 행복 전하는 찾아가는 청춘미용실 사업 추진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춘 되찾고 행복 전하는 찾아가는 청춘미용실 사업 추진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등 10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청춘미용실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미용 서비스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협의체 위원들의 제안으로 올해부터 첫 시행되는 사업이며 지역의 이·미용업체와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가정을 미용업체와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고 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또한 이용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나 염색 등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이용소, 미용실까지 동행해 이동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청춘미용실은 단순한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는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하는 사업으로 협의체는 대상자의 복지 욕구와 위기 상황을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머리도 손질해 주고 말벗도 되어줘서 정말 고맙고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김병석 공공위원장은“찾아가는 청춘미용실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따뜻한 돌봄의 좋은 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절별 특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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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칠곡군,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칠곡군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의 전문성과 공감 능력을 높이고 어린이집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보육교직원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교육은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겸임교수인 이재연 강사를 초빙해 아이의 문제행동, ‘문제’ 가 아니라 ‘신호’로 읽기를 주제로 진행됐다.강의에서는 영유아 행동의 원인과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행동에 대한 긍정적 지원 방안과 효과적인 상호작용 방법 등 보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늘 따뜻한 보살핌과 헌신을 실천해 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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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6·25전쟁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6·25전쟁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 개최 (청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25전쟁 사진전 및 음식재현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보리주먹밥, 보리떡등 전쟁 시절 음식을 재현해 전시·시식하는 한편 한국전쟁의 참상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담은 사진전을 함께 운영했다.박경순 회장은“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아픔과 교훈을 알리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회원분들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군민들과 함께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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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유입 막는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장마철과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야생멧돼지 분변 등의 오염원이 토사와 함께 농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방역활동을 추진한다.산·하천에 인접하거나 영농을 병행하는 방역 취약 양돈농가 34호를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배수로 정비 상태와 내·외부 울타리, 소독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흡 사항이 보완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장마 시작 발표 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축산차량 무선인식장치 관제와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농가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주요 내용은 △침수 시 농가는 신속히 방역부서 신고 △외부로부터 유입된 흙, 나뭇가지, 쓰레기 등은 소독 후 농장 내 매몰 △침수로 형성된 물웅덩이 제거, 축사 내부 세척 소독 △사육 중인 돼지 이상 유무를 수시로 꼼꼼히 확인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때까지 이동 제한 등이다.또한 집중호우 기간에는 상황실 운영 등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위험지역 농가에 대한 전화 예찰 등을 통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아울러 농장 주변에서 야생멧돼지 또는 폐사체 발견 여부를 점검하고 발견 시에는 시군 환경부서와 협조해 긴급 포획 등 조치를 취한다.집중호우 이후 양돈농장에서는 농장 주변, 진입로 축사 내·외부를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소독제를 집중 살포하도록 지도하며 침수 피해 지역의 오염원 제거를 위해 시군별로 사전에 지정한 전담 소독차량을 투입해 농장 진입로 울타리, 주변 도로를 매일 2회 이상 소독할 계획이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장마철에는 빗물이나 토사를 통해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며 “양돈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관련 기본 행동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침수나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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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기술 경연 한마당 경북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4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참가선수 154명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대회의 막을 올렸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지사를 대회장으로 해 오는 26일까지 주경기장인 국립경국대학교를 비롯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그랜드호텔 등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내 우수 기능장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지방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 대표를 선발한다.경기종목은 가구제작, 컴퓨터 수리 등 9개 정규 직종 자전거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 직종 그림, 네일미용 2개의 레저생활 기술 직종 등 총 16개 종목으로 운영된다.154명의 기능장애인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참가 접수 인원 2명 이상인 경우에만 직종 경기 실시 함 대회 직종별 입상자는 상금과 함께 해당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한편 경상북도 선수단은 2024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 전국대회에서는 30명이 참가해 8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2025년 수상 현황 -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 30명 참가 8명 수상 수상분야 : 가구제작, 사무행정, 영상콘텐츠 편집, 도자기, 바리스타, 전자출판, 컴퓨터 수리, 점역 교정 2024년 수상 현황 -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 경북선수단 전국대회 종합 3위 수상 31명 참가 14명 수상 수상분야 : 웹마스터, 한복, 화훼장식, 3D프린팅, e-스포츠, 컴퓨터수리, 전자출판, 건축제도 CAD, 영상콘텐츠제작, 영상콘텐츠편집, 사무행정, 바리스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장애인 고용촉진에 도움 되기를 바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참가선수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는 격려와 함께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위한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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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선9기 환경·산림 대전환 밑그림 그린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선9기 도정방향과 공약사항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경상북도 대전환위원회’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 경북의 환경·산림 분야 대전환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회는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 기업체, 연구기관, 환경·산림 유관단체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정의 신규 시책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자문기구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회의는 민선9기 대표 정책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환경·산림·환경연구 분야의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도에서는 민선9기 핵심 정책사업으로 △K-기후테크 CCU·DAC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조성 △순환경제 기반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첨단 물산업 혁신허브 구축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기후환경국 주요 사업과 △산림경영특구 조성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경북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등 산림자원국 대표사업을 소개했다.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분석 역량 강화 및 과학적 정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테크 산업 육성, 순환경제 전환, 물산업 경쟁력 강화, 산불피해지의 지속가능한 복구 및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적 제언을 제시했다.아울러 경상북도가 보유한 풍부한 산림·수자원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복지와 안전정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공약사업 추진과 국가정책 연계 강화를 통해 국비 확보와 지역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도에서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9기 공약사업에 반영하고 도정 핵심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환경·산림 정책 발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위기와 지방소멸, 산업구조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공약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보다 촘촘하게 보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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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장인의 혼으로 피어난 경북공예의 울림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열린 ‘제5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작 서창우·서명원 작가의 ‘괴목 다구 차함과 다도 연상’을 비롯해 총 37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4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로 56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우수 공예품 발굴·육성함으로써, 도내 공예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공예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지난 6월 1일부터 17일까지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예년보다 목공예 분야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또한, 뛰어난 완성도와 참신한 감각을 겸비한 지역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서창우·서명원 작가의 ‘괴목 다구 차함과 다도 연상’은 느티나무 본연의 아름다운 결을 극대화하면서도 현대적인 실용성을 가미해 제작한 수작이다.전통 사개맞춤 기법을 적용해 쇠못 하나 없이 견고한 구조를 완성했으며 천연 옻칠 마감으로 은은한 멋을 더해 다도 문화의 품격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특히 이번 대상은 대를 이어 목공예의 길을 걷고 있는 서창우·서명원 부자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아들인 서창우 작가는 과거 경북도의 ‘전통공예 청년승계자 특별지원사업’을 지원받았던 작가로 전통공예의 성공적인 가업승계와 기술 전승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금상을 수상한 김태훈 작가의 ‘자연스러운 찻그릇’은 흙이라는 자연물의 심미적 특성을 조형적으로 세심하게 표현한 작품이다.작가의 노련한 손길로 지속적인 옻칠과 금입사 마무리를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특히 흙 본연의 순수함과 차도구의 미학을 일상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특선 이상 수상작 25점은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경상북도는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2023년 대통령상, 2024년 국가유산청장상 수상작을 배출한 바 있다.박찬우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창작 활동에 매진하며 경북의 미를 빚어낸 공예인들의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대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공예품들이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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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후변화로 벼 병해충 선제적 방제 철저 당부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평년보다 잦은 강우와 큰 일교차가 예보됨에 따라 벼 안정 생산의 성패를 좌우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벼 병해충에 대한 농가의 철저한 사전 예찰과 선제적 방제를 당부했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불규칙해지고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 여름철은 비가 자주 내리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측돼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주요 벼 병해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열병 전국 발생 면적은 1만4299ha로 전년 대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잎집무늬마름병 역시 지난해 4만1873ha가 발생해 철저한 대비가 시급하다.도열병은 기온이 20~25℃이고 3일 이상 강우가 지속돼 습도가 90% 이상일 때 주로 발생하며 발병 시 회복이 어려워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직결된다.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질소질 거름기가 많은 논이나 주변 잡초가 방치된 상습 발생지를 중심으로 수시 예찰하고 발병 초기에 트리사이클라졸, 프로피코나졸 계열 등 등록 약제로 즉시 방제해야 한다.특히 동일 계열 약제를 장기간 반복 사용할 경우 저항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므로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뿌리는 ‘교호살포’를 실천해야 한다.또한, 여름철 고온기에 밀식 재배나 질소 비료 과다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잎집무늬마름병’과 장마·태풍 시 침수로 확산되는 ‘흰잎마름병’에 대해서도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포기 사이의 통풍이 원활하도록 중간 물떼기를 철저히 해야 하며 더불어 논둑 주변에서 본답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먹노린재와 벼물바구미 등 해충의 중간 서식처인 잡초 제거도 병행해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벼 병해충 방제는 예방 중심의 초동 대응이 한 해 농사의 성공을 가르는 핵심”이라며 “농가에서는 표준 시비량을 준수하고 수시 예찰을 통해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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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과학은 가라 질문하고 즐기는 소통형 과학 강연 개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4일 도민과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의 변화를 알리고 과학 대중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케이-과학자 어벤져스: 2046년을 준비하라’의 첫 번째 과학 강연을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인 정용환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과학자로 키울까? 의사로 키울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급변하는 첨단 기술 동향을 알아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로서 자신이 걸어온 연구와 성장의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자녀의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청중들과 깊은 공감을 나눴다.특히 이번 강연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케이-과학자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쌍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생한 대화의 장이 연출됐다.경상북도가 마련한 ‘케이-과학자 어벤져스’는 이번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마다 계속해서 이어진다.앞으로 △7월 안교한 교수의 빛의 비밀 △8월 김오룡 교수의 뇌 의학 도전사 △9월 김무환 교수의 미래 세상 전망 △10월 한상철 교수의 인간형 로봇 기술 △11월 황일순 교수의 원자력 에너지 △12월 고도원 이사장의 인공지능 시대 생각의 변화 등 다채로운 주제가 매달 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뉴스에서만 보던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가 우리 지역 도서관에서 직접 만나 자녀 교육과 진로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학생들은 “인공지능 시대가 오면 미래에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막연한 고민이 많았는데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나니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다”,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과학자님과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뜻깊었고 다음 달에 열릴 다른 주제의 강연도 꼭 듣고 싶다”며 다음 강연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구광모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들이 도민들과 마주 앉아 소통한 이번 강연은 우리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이 미래 핵심 기술을 몸소 체감하고 다가올 세상을 주도할 지혜를 얻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었다”며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운 만큼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강연들을 통해 경북의 청소년들이 한층 더 넓은 과학적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 중심의 미래 혁신 생태계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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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이 전시가 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참여형 전시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내 작품이 전시가 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참여형 전시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2026년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는 대구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기획자와 시민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완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이다.지난 5월 대구생활문화센터 공모를 통해 올해 프로젝트를 운영할 기획팀이 선정됐다.올해 프로젝트 주제는 ‘자연의 조각들, 자연에게 보내는 빛의 편지’다.시민들은 자연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자연의 조각’을 제작하고 자연에게 전하는 짧은 편지를 담아 하나의 생태적 풍경을 완성하게 된다.프로젝트는 7월 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7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대구생활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총 4회 진행된다.참여자들은 꽃, 씨앗, 나무, 바람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를 직접 제작하며 자신만의 ‘자연의 조각’을 완성하게 된다.특히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은 전시장 내 구조물에 설치되어 8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 대·소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시민들은 자신의 작품이 전시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전시 종료 후에는 자신이 제작한 작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프로젝트 참여는 6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 내 QR 코드 또는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