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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야간 불시가동훈련
경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야간 불시가동훈련
[AANEWS] 경산소방서는 지난 21일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에 소재한 ‘GS네트웍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처럼 각 대원들이 인력과 장비 등 대응자원을 활용해 실제 근무지에서 임의로 사전 시나리오 없이 불특정 시간에 재난 상황을 설정, 훈련 메시지 부여로 긴급구조지휘대 운영, 통제단 재난대응활동 및 상황보고체계를 평가하는 훈련이다.
훈련 주요 내용은 원인 미상의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대형화재에 따른 신속한 인명구조와 각 유관기관별 공조체계 향상, 대응 단계에 따라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박기형 서장은 “복잡·다양한 대형재난현장에서는 체계적인 상황 관리가 필요하다”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매우 중요하며 재난시에는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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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전국 독후감 공모전 4개 부문, 44명 수상
경주시립도서관, 전국 독후감 공모전 4개 부문, 44명 수상
[AANEWS] 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3일 시립도서관 1층 회의실에서 ‘제1회 경주시 전국 독후감 공모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 시상은 지난 9일 경주시립도서관 70주년 및 책인 축제 중에 먼저 시행됐으며 지난 23일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심사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부 이하민 초등학교 고학년부 고유민 청년부 한지원 일반부 김상문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
도서관은 초등 저·고학년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눠 독후감을 모집해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44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앞서 올해 경주시 전국 독후감 공모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독후감 응모 편수는 초등 저·고학년부, 청소년부, 일반부 총 286편으로 경주 시민만을 대상으로 응모작을 모집했을 때보다 세 배 가량 많은 작품들이 접수됐다.
독후감 공모의 심사위원은 “전반적으로 독후감 응모작의 수준이 매우 높았고 입상작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매우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기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
최자숙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책 읽는 문화도시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문별 수상 작품은 대상 심사평과 함께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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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신라 천년의 비상’합창공연 개최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신라 천년의 비상’합창공연 개최
[AANEWS] 경주·울산·포항 시립합창단이 협연하는 2023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이 다음달 5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6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등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신라의 태동 서라벌부터 통일신라까지 중요한 지점과 인물을 주요 소재로 한 4악장 합창 음악극으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음악으로 오늘날 계승할 신라의 가치와 정신인 포용, 개방, 다양성을 전한다.
공연은 3개 도시 시립합창단, 오케스트라, 고취대, 무용 등 200여명의 출연진과 웅장한 음악, 화려한 연출 등 국내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해오름동맹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신라 천년의 비상’은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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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AANEWS] 경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추석을 나흘 앞둔 25일 성동시장을 찾아 추석 장을 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주 시장은 수제강정, 떡집, 감자, 대파, 양파 등을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화폐인 ‘경주페이’를 번갈아 사용하며 이들 물품들을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추석 물품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물가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앞서 경주시는 공무원들과 유관단체 직원들을 상대로 18일부터 27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중앙·성동시장에서 직속기관 및 사업본부는 중심상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사업소와 읍면동은 18일부터 27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관기관과 자생단체 등도 장보기 행사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경주시는 추석 장보기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고 캐시백 지급률은 현행대로 10%를 유지한다.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도 다음달 6일까지 확대된다.
지류형은 130만원 구매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80만원 구매한도 내 10% 할인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좋은 물품을 구입,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주시가 가진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뿐 아니라, 경주페이 사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도 함께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발적인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겠다”고 강조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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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색으로 맛을 요리하다”···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 개최
“경주의 색으로 맛을 요리하다”···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 개최
[AANEWS]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가 ‘경주의 색으로 맛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2023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옛 경주시장 관사였던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의 맛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된 단체다.
연구회는 매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음식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량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한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참여하면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등 농업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박명순 회장은 “그간 배우고 익힌 솜씨를 알리고자 마련한 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주 농산물을 알리고 전통음식 발전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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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 개최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회의 개최
[AANEWS] 경주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분야 전문가 6명이 모인 이날 회의는 올해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성과 공유와 더불어 청소년 특별지원 실적 보고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심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에 초점을 두고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연계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분과위원회는 경주시를 비롯해 경주경찰서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실무분야 전문가 구성돼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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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립식량과학원과 트리티케일 품종 연구 착수
경주시, 국립식량과학원과 트리티케일 품종 연구 착수
[AANEWS] 경주시가 지역 기후에 맞는 경주만의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을 위해 국내 전문 육종 연구기관인 국립식량과학원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5일 대외협력실에서 ‘트리티케일 품종 육종 연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해 만든 최초의 사료작물로 추위와 건조에 매우 강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며 수확량이 높고 가축에 급여 시 기호성이 높아 최근 축산농가에 인기가 매우 높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식량과학원은 지역에 적응이 가능한 우량계통을 육성해 품종개발을 위한 종자를 제공하고 공동으로 현지 적응성 검정 등을 수행한다.
경주시는 품종개발을 위한 포장을 확보하고 재배관리 및 특성평가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 실증시험을 통해 선발된 계통과 품종의 재배 편이성, 활용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식량원에 제공한다.
트리티케일 품종 육종 연구사업은 다음 달 조성 완료되는 신농업혁신타운 내에서 첫 연구 사업으로 진행된다.
또 품종 등록 조건을 갖추기 위해 외동읍과 불국동 지역에도 동시에 연구 포장을 만들어 3년간에 걸쳐 연구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업무협약 후 국립식량과학원 유전자은행에 보관하고 있는 트리티케일 유전자원 10종은 3년간 경주시로 매년 지원될 예정이다.
이후 지역 기후에 가장 적합한 트리티케일 품종을 육종, 선발해 경주시 품종임을 나타낼 수 있는 고유의 이름을 붙여 품종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트리티케일 품종 육종 연구사업은 신농업혁신타운 시험포장 조성 후 첫 진행되는 연구사업이다”며 “경주 고유의 품종 개발로 축산 농가에 신속한 보급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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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 효과 '톡톡'
봉화군,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 효과 '톡톡'
[AANEWS] 봉화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팀은 봉화읍 사무소로부터 주민이 유기견 두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래브라도 리트리버 2마리를 포획 후 군 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시켰다.
군 유기동물보호소에서는 유실견이나 유기견들이 입소되면 가장 먼저 몸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가 있는지를 리더기로 스캔을 하게 되는데 다행히 성견에서 고유번호가 떠서 동물보호관리스시템에 조회한 결과 견주의 연락처를 알아내 무사히 견주에게 반환을 해준 것이다.
견주는 “봉화읍 거촌리 소재 제1농공단지의 공장에 묶여 있던 어미개가 줄이 풀려서 새끼개와 함께 탈출해 농공단지 주변에서 찾았지만 결국 못찾고 포기한 상태였는데 군 보호소에서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올해 반려견의 유기와 유실을 예방하고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4천만원의 예산으로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 2천마리를 대상으로 마리당 2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조례가 개정되어 동물등록 제외지역의 범위가 축소됨에 따라 반려견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 주인에게는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은 대행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무선 전자개체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게 되는데, 마이크로칩에는 동물과 견주에 대한 세부사항들이 기록되고 고유식별 번호의 형태로 저장된다.
보유된 정보에는 견주의 이름, 집주소 및 연락처 정보와 반려견의 이름, 성별, 털 색깔, 생년월일도 포함된다.
유실된 것으로 의심되는 반려견을 마이크로칩을 인식하는 리더기로 스캔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와 수신된 정보를 상호 참조해 잃어버린 견주를 찾을 수 있다.
김진삼 가축방역팀장은 “반려견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법적의무사항이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유실·유기 동물 방지를 위해 반려견 동물등록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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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성료
제11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성료
[AANEWS]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와 연계해 열린 ‘제11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24일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화군과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봉화군민과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빛 가을들녘을 달리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하프 남자부에서는 김정열씨가 1시간 18분, 여자부에서는 김태경씨가 1시간 33분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한 10km 남자부에서는 장성연씨가 34분 32초, 여자부 안채은씨가 41분 2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5km 남자부에서는 문지훈씨가 17분 39초, 여자부 장은숙씨가 21분 37초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줬다.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봉화군 특산품도 전달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숲속도시 봉화를 찾아주신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 협조와 도움으로 사고 없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릴 수 있었으며 내년에는 더 새롭고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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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신라문화제, 다음달 6일 개막…역대급 콘텐츠로 축제의 장 물들인다
제50회 신라문화제, 다음달 6일 개막…역대급 콘텐츠로 축제의 장 물들인다
[AANEWS] 지난해 10월 경주 전역을 들썩였던 지역 대표 명품문화 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다시 돌아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두 번째를 맞이하는 해로 전년도 미비점은 보완하고 오감을 사로잡는 프로그램 규모는 더욱 확대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화백제전 수상객석 부족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부분은 인근에 대형 LED를 설치하고 돗자리 존을 추가로 마련했다.
먼저 신라예술제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뮤지컬, 풍물 퍼레이드, 향가·시낭송 등의 콘텐츠로 봉황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신라문화제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화백제전, 실크로드 페스타, 달빛난장 등의 역대급 콘텐츠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신라문화제 대표 먹거리 야시장인 ‘달빛난장’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봉황대, 중앙로 내남사거리 잔디밭 일원에서 펼쳐진다.
참여업체는 지난해 21곳에서 올해 33개로 확대했다.
이는 올 초부터 중심·봉황·황리단길 연합회와 전통시장·노점상 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 꾸준히 협의 끝에 얻은 결과물이다.
메뉴는 닭꼬치, 잔치국수, 탕후루, 케밥, 족발, 생과일 쥬스, 생맥주 등 다양하다.
지난해 노란색 파라솔로 꾸민 레트로 가믹존은 올해 그 개수를 늘려 제공하며 감성 피크닉존과 신라라운지존도 확대 비치해 축제를 즐기러온 방문객이 축제장에 오래 머무르며 소비할 수 있게 준비했다.
또 같은 기간 전문 거리예술공연 65회, 지역예술인 버스킹 49회가 진행되는 ‘실크로드 페스타’는 중심상가와 황리단길 등 도심 곳곳에서 음악과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만든다.
특히 10대들과 MZ세대를 겨냥한 ‘화랑무도회’는 로꼬, 김하온, 릴러말즈 등 유명 힙합 래퍼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벌써부터 청소년들의 문의가 빗발친다.
이는 신라문화제가 지금까지 기성세대의 잔치에 머물렀다면, 지난해부터 시도된 ‘화랑무도회’로 전 연령층이 함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또 내남사거리 인근 금관총고분관을 잇는 잔디밭에도 감성쉼터를 조성해 황리단길 청년들을 중심상가로 유도한다.
10월 13일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화백제전은 19시부터 월정교 수상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2000석 수상객석을 가득 메운 화백제전은 더 많은 관람객이 안전상의 문제로 관람할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올해는 인근에 대형LED 500인치를 설치하고 화면 앞에 1000석의 돗자리 존을 마련했다.
또 부득이하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10월 24일 밤 11시 포항MBC에서 화백제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먼저 공연은 숭신전, 육부전 등 실제 문중이 참여하는 신라의 태동을 여는 신라왕 추대식으로 펼쳐진다.
이어 화려한 불꽃과 드론쇼, 물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퍼포먼스가 결합된 수준 높은 창작 공연을 비롯해 경주시립고취대, 경주플라잉, 무용협회 등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출연해 월정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빛낸다.
과감히 관 주도형에서 벗어나 시민참여형 축제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신라문화제는 지난해 선보인 시민축제운영단을 조기 출범하고 그 규모를 대거 확대했다.
시민축제운영단은 축제 SNS홍보단, 실크로드 페스타, 친환경그린리더으로 구성됐다.
올 3월부터 모집한 시민축제운영단은 지난해 180여명이 참여한데 반해 올해는 32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7월부터는 친환경 그린 리더 ‘화랑원화단’ 중·고등학생 35명을 모집해 친환경 체험학습과 폐자재를 활용한 작품창작 및 플로깅 등의 친환경 활동을 수행했다.
시민축제학교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봉황대 축제장 일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양말목공예 체험, 술술 토크쇼, 주령구 놀이 등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펼친다.
신라문화제 중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신라예술제는 한국예총 경주지회에서 주관한다.
뮤지컬 ‘세 그루 아래 만나다’는 같은 기간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처용, 홍도, 최준을 소재로 한층 높아진 수준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다시, 경주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미술, 사진, 문인화 등도 전시한다.
특히 사진작가협회에서는 50회를 맞아 그간 추억의 신라문화제 사진 6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옛 경주의 거리, 신라문화제를 추억하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관람해 보길 추천한다.
육부촌 풍물퍼레이드는 뮤지컬 공연 전 식전 붐업행사로 봉황대 인근 6곳에서 풍물패 300여명이 신명나게 축제를 알리며 봉황대 특설까지 풍물패 소리와 함께 인파를 몰고 올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신라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호·보조 인력을 대폭 확대했으며 지역 특색을 담은 콘텐츠와 공간구성으로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진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10월에 신라문화제에 반드시 오셔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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