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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수산물 온라인 판매 지원 박차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AANEWS] 울진군은 지역수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4 온라인 광고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지속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수산물 관련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위탁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수산물 온라인 공동기획전을 통해 우리 수산물을 홍보해 지역 수산업 경제 활성화 및 유통채널 다변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중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신청받아 유통채널 입점을 안내할 예정이며 쇼핑몰별 판매가의 20~30% 할인쿠폰을 온라인상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온라인 판매사업을 발판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능동적으로 파악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역 유망상품 발굴과 홍보, 소비자가 많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찾아 온라인 판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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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 재가노인지원센터 주간보호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AANEWS] 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인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또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의 다수가 자녀와 별거해 가정에서 지내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의 재가노인지원센터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11월 9일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요양 대상 군민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군 보건소 재가노인지원센터의 주간보호 서비스는 차량 이동, 식사 및 간식제공, 각종 프로그램 활동 및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 및 인지능력을 유지·향상을 도모하고 부양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센터 이용 가능한 대상자는 장기요양등급 1등급-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대상자 중에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어르신이며 시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게 양질의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과 보호자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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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달성군 상호기부,‘고향사랑기부로 응원 한마음’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AANEWS] 지난 12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직원과 달성군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는 박병선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의 제안으로 농협은행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군위군청과 달성군청, 군위군 농협과 달성군 농협의 상호기부로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하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2022년 군위군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을 맺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의 오프라인 기부금 접수 및 홍보에 적극 협조했다.
이에 2023년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로 온라인기부와 오프라인기부가 가능한 데,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기부 동참에 어려움을 겪는 기부자는 농협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도 살리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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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50보병사단과 통합방위 합동훈련 실시
영덕군, 제50보병사단과 통합방위 합동훈련 실시
[AANEWS] 영덕군과 육군 제50사단은 해상 피난민이 유입에 따른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2일 대진항과 영덕군민운동장 일대에서 통합방위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24년 자유의 방패 연습’의 일환으로 영덕군과 제50사단 영덕대대를 비롯해 16해안감시기동대대,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의 기관·단체 60여명이 동원돼 군부대와 관계 기관의 통합방위 태세를 한층 견고히 하는 교두보가 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절차식과 시범식 훈련을 통해 자칫 민간의 관점에서 생소할 수 있는 군 훈련을 이해하고 익히기 쉽게 해 유의미한 훈련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유수 제50사단장은 “이번 훈련이 절차식으로 진행돼 통합방위에 참여한 민·관·군·경·소방이 훈련 상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정 사단장은 “통합방위 작전은 작전의 각 요소가 함께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 능력이 배가된다”며 “오늘 훈련은 참여한 각 주체가 적극적인 협조와 공조를 이뤄 그 성과가 높았다”고 격려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최근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어 우리 군에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공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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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재선충병 피해 예방에 총력
청송군, 재선충병 피해 예방에 총력
[AANEWS] 청송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저지를 위해 관내에 유입·반출되는 모든 소나무류의 검문·확인 등 단속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지난 3월 4일부터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는 현동면 도평리, 현서면 덕계리, 진보면 월전리 3개소에 각 초소별 2명씩 총 6명을 선발해 운영되며 소나무류의 감염여부를 판단하고 무단이동을 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며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이 매개충을 통해 나무에 침입해 빠르게 증식해 수분,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고사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병이다.
청송군에서는 2022년 8월 감염목이 최초 발견했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방제를 통해 2024년 2월말 기준 재선충병 감염목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예방 및 확산저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뿐 아니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하는 한편 드론과 최첨단 기술 등을 통한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유입을 막아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름에 맞는 청정 산림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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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 환경교육 앞장 선다… 산내 환경교육센터 본격 운영 개시
경주시, 시민 환경교육 앞장 선다… 산내 환경교육센터 본격 운영 개시
[AANEWS] 경주시가 올해부터 산내면에 소재한 원두숲 생태공원을 ‘경주시 환경교육센터’로 정식 지정하고 본격적인 환경교육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교육센터 운영은 2022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법률’이 개정되면서 초·중등학생에 대한 환경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환경교육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이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2022년 12월 환경교육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9월 형산강생태체험학교를 경주시 환경교육센터 운영자로 지정했다.
경북도 내 안동, 포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정·운영되는 지역 환경교육센터는 지역 44곳 초등학교와 20곳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 첫해를 맞아 교육센터 홍보와 학생들의 교육장소 이동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
또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과 경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도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센터는 경주의 찬란한 역사, 문화, 환경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0월 환경부 환경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해 2027년 까지 산내면 외칠리 원두숲생태공원 인접 부지에 ‘경주시 환경교육센터’를 조성한다.
새로 조성되는 환경교육센터에는 연면적 1000㎡, 지상 2층 규모의 교육시설과 정화의숲, 생태연못, 무동력 어린이놀이터 등 친환경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향후 산내면의 청정 자연환경에 우수한 환경교육시설이 더해져 경주가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환경교육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뭄, 폭염, 폭우와 같은 이상기후가 증가하는 추세며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스스로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환경교육에 학생들과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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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도시 매력 알린다
경주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도시 매력 알린다
[AANEWS] 경주시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긴다.
시는 올 한해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등 15개 사업에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참가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 전문 전시회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가유산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국가유산 보존, 안전·방재, 수리·복원, 활용, 매장유산, 디지털 헤리티지 등의 6개 분야에 참가업체 100곳, 300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존·전승·확산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옥산서원의 ‘의관정비, 선비의 갓’과 양동마을 ‘양좌골의 전통을 만나자’를 비롯해 경주역사유적지구 활용 프로그램인 ‘신나는 history난장’, ‘신라정원 타임머신 투어’는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전통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경주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인플루언서 액션드론 촬영기법을 활용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불국사와 석굴암 Healer적 가치’라는 주제로 SNS와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를 병행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우리고장의 향교, 서원, 산사, 고택, 종갓집 등의 장소로 구분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품격 높은 문화관광 콘텐츠도 선보인다.
읍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체험인 ‘읍성 생생나들이’, 서악 생생페스타, 도봉스테이를 진행하는 ‘화랑이 깃든 서악마을’ 프로그램은 눈여겨 볼만 하다.
경주향교의 ‘천년고도, 향교사랑’와 운곡서원에서 펼쳐지는 ‘구름계곡, 물따라 바람따라’는 문화 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9년째 시행되는 야간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문화유산야행’은 경주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7야를 주제로 9개의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고택과 종갓집에서 펼쳐지는 ‘경주 최부자 곳간을 열다’ 와 ‘회재가 보내온 500년 종갓집 초대장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전통 산사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풀어낸 ‘칠불암 5감 힐링 체험’은 3년간 우수 사업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을 뿐만 아니라 2025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에 예비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풀어내 인기몰이에 나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름답고 행복한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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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비확보 전략 직원 특강 실시
영양군, 국비확보 전략 직원 특강 실시
[AANEWS] 영양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비사업 실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예산이해 및 국비확보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영양군은 경기침체와 정부 재정악화로 교부세가 전년대비 10.3% 감소하는 등 어려워진 군 재정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판단, 이번 특강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강에는 기획재정부 소속으로 지방과 중앙정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경상북도에 재정협력관으로 파견 근무중인 정록환 서기관을 초빙했다.
국가 재정에 대한 설명과 중앙정부 예산 순기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전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 중앙부처 설득 방안과 국비확보 계획에서 간과할 수 있는 부분 등 현장 실무를 통해 터득한 구체적인 사례도 소개했다.
한편 영양군은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025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고 2월에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의 특강도 개최하는 등 전략적인 국비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 필수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 시책에 부합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철저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부서별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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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아청소년과 개설로 아이 진료 걱정 ‘뚝’
봉화군, 소아청소년과 개설로 아이 진료 걱정 ‘뚝’
[AANEWS] 저출생 장기화로 인한 소아, 청소년 수 감소와 맞물려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봉화군에서는 지난해 군 최초로 소아청소년과가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봉화해성병원 2층에 문을 연 소아청소년과는 봉화 내 유일한 소아청소년과로 지난해 7월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0세에서부터 24세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봉화해성병원은 봉화군의 지원을 받아 본관 2층에 49평 규모로 외래 진료실, 처치실, 대기실, 입원실 리모델링을 완료해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병원 2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놀이시설을 제공하고 소아 병실을 따로 분리해 신설했으며 환자 감시장치 등 31종 장비를 갖추고 소아, 청소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전까지 외지로 나가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던 군민들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어 관내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크게 호응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한 주민은 “예전에는 아이가 아프면 영주나 안동으로 가야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봉화에 소아청소년과가 생겨 빨리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간 봉화군은 산간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취약할 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분야 병의원이 사라지면서 지역 주민이 인근 도시로 원정 진료를 가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이유로 봉화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최우선 군정 과제로 삼고 인구 늘리기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추진했다.
의회와 군민들의 지지를 받아 관련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간호인력 인건비와 시설 리모델링비 및 장비구입으로 4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도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지만 봉화군은 의료기관과 힘을 합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등 전담 의료인력을 채용하는 데도 성공했다.
봉화해성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동구 전문의는 봉화군 출신으로 아이들을 위해 마지막 남은 의사 생활을 하고 싶다며 고향으로 내려와 진료를 보고 있다.
지난 7월 진료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3,500여명이 진료를 봤으며 인근 지역인 영주시와 태백시에서도 진료를 보러 올 정도로 환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권성규 해성병원 이사장은 “봉화군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 지원해준 덕분에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하게 됐다”며 “사실 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로 수익을 내기는 어렵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을 만들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해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해 군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공공의료서비스와 방문보건사업을 전 연령 대상으로 지원하고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예산과 행정지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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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 ㈜쿠팡 업무협약 체결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AANEWS] 성주군은 3월 13일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성주참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관내 농협장 대표와, 윤혜영 리테일 사업부 대표, 이성한 로켓프레시 그룹장 등 쿠팡 관계자 5명이 함께 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주참외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원과 자료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주군은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산지의 신선한 참외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로켓배송·새벽배송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양측은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쿠팡은 성주참외 기획전 등을 통해 판촉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온라인쇼핑 시장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됐으며 신선식품의 비중도 점점 커지는 가운데, 쿠팡과의 업무협약으로 고품질 성주참외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 주도의 판로 개척 및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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