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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방송을 핸드폰으로 들어요~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마을앰프방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스마트 마을방송 사용자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방송시설이 설치된 마을회관에서 마이크로 방송해 외부 스피커로 청취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핸드폰으로 방송하면 외부 스피커와 등록된 주민의 핸드폰으로 동시에 청취하는 최신 방송 시스템이다.
또한, 수신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놓친 방송을 다시 청취할 수 있고 방송 수신 여부까지 확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에서 스마트 마을방송 기능 안내와 더불어 휴대폰 전화 및 앱 방송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질문 답변 시간을 갖고 이후에도 개별적으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에게 일대일 맞춤 교육을 추진해 불편 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바라며 홍보활동과 가입 독려, 관련 교육 강화를 통해 스마트 마을방송 가입자를 꾸준히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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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탄소중립을 선도하다
울진군 탄소중립을 선도하다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5월부터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관내 운영되는 버스 9대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해 운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대기 중에 있는 유해 오염 물질을 흡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한 버스를 운행하면 1대당 연간 나무 58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으며 9대의 미세먼지 흡착 필터 부착 버스를 운행하면 522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안심공간 설치와 함께 미세먼지 흡착 필터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7대에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울진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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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 지역 청년작가전 ‘디토한다’ 개최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 청년작가 김나래와 이혜전이 참여하는 제4회 구미청년작가전 ‘디토한다’를 개최한다.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MZ 세대 신조어 ‘디토한다’는 ‘동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의 열정적인 두 청년 작가를 소개하고 그들의 작업세계가 하나의 유행이 되어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불확실한 청년작가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2024 트랜드 키워드 디토소비는 유명인이나 전문가의 추천을 신뢰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하나의 유행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나래와 이혜전 작가는 동갑내기로 동시대를 공유하지만 작품의 표면적인 이미지는 상반된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의 서로 다른 독창적 예술 언어와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김나래 작가의 작품 속에는 곰돌이가 가득하다.
형형색색의 곰돌이를 보면 그 앙증맞음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며 그렇게 사랑을 꾹꾹 눌러 담아 그려낸 곰돌이가 관객의 마음에도 행복한 온기를 전한다.
이혜전 작가는 ‘나 그리고 너와 너’, ‘둘뿐인 세계’ 등 작품 제목에 내용을 성실하게 반영한다.
자신이 겪었던 인간관계 속 갈등을 작업의 주제로 삼으며 인간보다 오래 지구에 머무르며 무수히 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수백만 여종의 생물과 뒤엉켜 살아가는 자연에서 공생의 해답을 찾는다.
이 두 청년작가의 작품은 결국 행복을 염원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인간의 모든 고민과 행위가 결국은 단 하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시회는 6월 9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 프로그램, 전시 연계 상설교육 ‘꽃길만 걸어’를 함께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하거나 강동문화복지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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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첨단산업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 기반 구축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도와 함께 지역 차세대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도약을 이끌기 위해 나섰다.
시는 13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건우 DIGIST총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DIGIST 공학전문대학원’을 구미에 설립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년 하반기 중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공전원’을 설립할 계획으로 25년 8월 개원을 목표로 필요한 행정·재정적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구미시는 이번 공전원 설립을 통해 지난 2010년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 금오테크노밸리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구미 반도체 첨단 소재·부품특화단지 내실화의 핵심요소인 인재 육성·공급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산업을 필두로 구미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며 “오늘의 협약이 우수 인력을 육성하고 공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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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14일부터 접수
경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14일부터 접수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3명 등 총 78명이다.
참여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선발결과는 6월 25일 개별 유선 통보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발되면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며 주휴·월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상반기 사업에 이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생계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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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지역소멸 반드시 막겠다”… 도시경영 위기 특강 가져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시니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도시 경영의 위기와 도전 그리고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노인일자리 주관 단체 참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 시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저출산과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이다”며 “지난해 연말 기준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은 19%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또 “지방 경쟁력 약화와 지방 소멸 원인은 도시 집중화에 따른 인구 이동, 일자리 부족, 교육·문화·병원·주거 인프라 불균형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재원 부족 등 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낙영 시장은 지역만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을 안내했다.
먼저 “인구감소지역에서 주택 1채 신규 취득 시 1주택처럼 재산세와 종부세를 감면해 주고 양도세를 면제해 주는 세컨드홈 활성화 정책에 현재 경주시가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며 “세컨드 홈수요가 가장 높은 경주가 앞으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경주 산업구조는 외국인 근로자 참여율이 높은 제조업 중심의 뿌리산업이 발달했다”며 “지역 특화형 비자 참여지역 및 쿼터 확대 추진으로 외국인을 정착시켜 경제활동 촉진은 물론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운영, 고령자 공공임대주택 조성, 실버세대 열풍인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노인일자리 사업 등도 향후 더욱 내실 있게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올 4월말 기준 현재 6만5341명으로 전체 인구의 26.6%를 차지하고 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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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지하차도, 54년 만에 역사 속으로. 경주시 평면화사업 개통식 개최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지역 간 단절과 각종 안전사고의 원흉이었던 ‘경주 건천지하차도’가 54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경주시가 13일 건천지하차도 구조개선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신경주농협 일원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건천지하차도’는 서울 청량리와 경주 도심을 잇는 ‘중앙선’ 열차의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1970년 준공된 지하 통행로다 하지만 준공 이후 하절기 침수피해와 동절기 결빙사고는 물론, 주변 상권을 단절시키면서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1년 12월 ‘중앙선’이 폐선됨에 따라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하며 폐철 구조물 철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지하차도를 철거키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지하공간을 메워 주변 도로와 같은 높이로 만드는 구조개선사업에 본격 나서 최근 개통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구조 개선이 이뤄진 평면화 구간은 총 200m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건천지하차도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마을 간 단절요인을 없애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건천지하도 평면화 사업으로 주변상권 활력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가 됨은 물론 공사기간 불편을 참고 기다려 주신 지역 주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도로 구조개선을 통해 통행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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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정상회의 숙박시설 여건‘이상무’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숙박시설 여건‘이상무’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오는 6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선정 기준 중 하나인 숙박시설에 대해 수요대비 충분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2023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핵심 회의장인 ‘모스콘 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3㎞ 이내 숙박 시설이 있었다.
지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기준의 경우 현재 경주시는 주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3㎞ 이내 103개소, 4463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상 및 정부대표단 수요대비 157%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10㎞ 이내 1333개소, 1만3265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경제대표, 미디어 관계자, 행사지원 요원 등의 수요대비 280% 객실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 회의장 주변으로 40평 이상의 정상용 5성급 호텔 및 스위트룸 등이 10개소, 223실을 갖추고 있어 유연한 대처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는 숙박시설 외에도 보문단지 내 다양한 편익시설과 특정 국가의 종교 활동을 위해 독립된 종교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호텔별 투숙 국가에 대한 식단 및 비품 등을 사전에 파악해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숙소 로비에 통역 데스크를 설치해 편안한 의사소통과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우수한 경호와 안전, 편리한 공항시설 및 교통여건에 더해 이미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정상회의 운영 여건에는 손색이 없다”며 “반드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지방시대 균형 발전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국제회의도시 경주 역량을 세계에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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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주4.5일제 전격 시행
청송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주4.5일제 전격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4월 30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군,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 임직원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와 협약식을 갖고 그 후속 조치로 내부 논의를 거쳐 5월 13일 기관단체장과 근로자대표 간 상생 합의문을 작성했다.
합의문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근로시간 주4.5일제를 전격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직장생활과 가사노동 및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일을 그만두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많아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점차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청송군 기관단체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은 근로자의 일상을 회복하고 근로자인 부모의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4.5일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은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체육회로 소속 근로자에게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간의 자기계발시간을 부여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중에 공휴일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일 등 휴일이 있는 주는 제외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관 사정으로 합의내용을 이행할 수 없거나 변경이 필요할 경우 기관장과 근로자가 협의해 수정하기로 합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한 시민단체가 의뢰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설문조사에서 자동 육아휴직제도 도입 및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장과 함께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1·2위로 나타났다”며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이번 주4.5일제 시행으로 청송군을 근로자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이는 좋은 일자리로 젊은 청년들을 유입하고 근로자는 가정을 찾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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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지장시왕도 보물 지정 예고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지장시왕도 보물 지정 예고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의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가 지난 1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로 지정 예고 됐다.
영덕 장육사는 한국 불교의 3대 화상이라 불리는 나옹왕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로 1989년 건칠관음보살좌상이 보물로 지정된 이래 35년 만에 3건의 보물을 소장하게 된다.
영산회상도는 영축산에서 석가모니불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순간을, 지장시왕도는는 지장보살과 시왕 등 총 31구의 존상을 좌우 대칭으로 표현한 불화이다.
두 불화 모두 비단 바탕의 화려한 채색으로 1764년이라는 제작 연대와 제작 화승을 명확히 나타내고 있어 원래의 봉안 사찰에서 제작 당시의 목적대로 유지·보존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와 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두 불화는 한 사찰 내에서 각기 다른 화승이 분업과 협업을 통해 불사를 진행해 불교회회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에 대한 보물 지정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역의 문화유산인 장육사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가 보물로 지정 예고돼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관리에 철저함을 기하고 숨어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추가 발굴해 영덕군의 전통문화를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최근 지역의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에 대한 문화재 지정을 꾸준히 추진해 2021년 ‘영덕 괴시마을’와 ‘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 2022년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과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 등 매년 2건 이상의 국가 또는 경상북도 문화재를 지정받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도 ‘영덕 토염’와 ‘영덕 동애고택’가 지정됐으며 올해 2건의 보물을 지정받게 되면 영덕군은 총 4건의 국가 보물을 보유하게 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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