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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문화 교류활동 진행
포항시청소년재단,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문화 교류활동 진행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5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들과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으로 구성된 참여 기구다.이번 교류 활동은 상반기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공유하고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지역을 탐방하며 타 기관 위원들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 기구 활동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팀 미션 △진호국제양궁장 및 지역 탐방 등으로 구성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운영위원은 “타 기관 자치 기구 청소년과의 교류 활동으로 서로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다른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을 보며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친구가 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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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수로 무더위 날려요…포항 죽도시장서 온열질환 예방 봉사
시원한 생수로 무더위 날려요…포항 죽도시장서 온열질환 예방 봉사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가이 지난 25일 죽도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 극복 생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쿨스카프 150여 장과 생수 1000여 병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특히 회원들은 생수 한 병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행사에는 북구보건소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포항시새마을회와 북구보건소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데 따라 마련했으며 폭염 속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됐다.김향유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분들과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 곁에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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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제109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 개최
포항시립미술관, 제109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109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MUSIC’을 개최한다.2014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연계로 운영하고 있는 ‘MUSEUM MUSIC’은 전시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항시립미술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음악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와 뮤지컬 음악을 시작으로 독일 낭만주의와 오스트리아 고전음악을 대표하는 실내악 명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돼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연은 가수 이진택과 피아니스트 도예슬이 함께하는 버티 히긴스의 ‘카사블랑카’로 막을 열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 이 이어진다.이어 더블베이시스트 조영호가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 가운데 ‘안녕’과 ‘거리의 악사’를 연주한다.이후 슈만의 ‘피아노 4중주 Op.47’, 보케리니의 ‘기타 5중주 G.448’ 중 ‘판당고’, 슈베르트의 대표 실내악 작품 ‘송어’피아노 5중주가 연주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무대에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지성호,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황대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원민지,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조영호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한다.기타리스트 신두학과 가수 이진택, 피아니스트 조윤수, 도예슬, 강다연도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부터 클래식 명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MUSEUM MUSIC’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1시 포항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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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중대경보 발효…포항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예찰 총력
폭염 중대경보 발효…포항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예찰 총력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휴일에도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했다.포항 지역은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며 체감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특히 고령농업인의 경우 폭염에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포항시는 직원들을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담당 읍·면의 논·밭·과수원 등 농작업 현장을 직접 순찰했다.현장에서는 한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을 적극 권고하고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고령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이와 함께 농작업 중 어지럼증, 두통,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현장 계도활동을 병행했다.포항시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문자메시지, 농업인단체 SNS, 마을방송, 현장 예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농업인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폭염 상황에 따라 현장 예찰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김정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농작업을 중단하고 불가피하게 작업할 경우에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2시간 이내 작업 후 20분 이상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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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2026 제28회 청소년 댄스&가요제 성료
포항시청소년재단, 2026 제28회 청소년 댄스&가요제 성료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 예선과 25일 본선 무대를 끝으로 ‘2026 제28회 청소년 댄스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치러진 예선전에는 50여 개의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본선은 7월 25일 영일대 해상 누각 일원에서 지역 대표 축제인 벤토나이트 축제와 연계해 개최됐다.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춤과 노래, 밴드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청소년 댄스 가요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표 청소년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사진.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 예선과 25일 본선 무대를 끝으로 ‘2026 제28회 청소년 댄스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4회 환동해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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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강화…스마트태그 120대 무상 지원
포항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강화…스마트태그 120대 무상 지원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가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해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을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120대의 보급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70여 대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시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의 안전한 외출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스마트태그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태그는 충전과 관리가 번거로운 기존 배회감지기의 단점을 보완한 기기로 저전력 블루투스와 주변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실내·외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발견에 도움이 된다.지원 대상은 북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가운데 배회 성향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높은 대상자다.신청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은 자칫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태그 보급을 통해 신속한 발견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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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문경시전문건설협회, 문경시에 장학금 1,300만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문경시전문건설협회, 문경시에 장학금 1,300만원 기탁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7월 27일 문경시청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300만원, 문경시전문건설협회가 10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전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문경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의 권익 증진과 건설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전문건설업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최진현 회장과 문경시전문건설협회 고승호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를 응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시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학업의 기회를 넓히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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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 영양군, 전화 친절도·민원응대 품질평가 우수부서 시상
(영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7월 27일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및 민원응대 품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위 3개 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전화 친절도 모니터링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화민원 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모니터링 결과, 농촌경제과가 전화응대의 정확성과 적극적인 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와 종합민원과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또한 민원응대 품질 평가는 각 부서에서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의 응대 태도와 처리 과정 전반을 민원응대 군민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점검해, 보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일월면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친절한 응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뒤이어 상세하고 정확한 민원 설명 등으로 청기면과 종합민원과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원응대 평가를 통해 행정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친절한 민원 응대는 군민과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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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 일일카페’ 성황리 운영
영주시, “2026년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 일일카페’ 성황리 운영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27일 청소년문화의집 2관 앞 주차장에서 ‘씨앗부터 플라워 카페까지’일일카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6년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일일카페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새오름과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와 카페 운영자로 직접 참여해 음료를 만들고 시민들을 맞이했다.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었으며 원예·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화분과 압화 컵받침, 석고 방향제 등도 함께 전시 및 판매됐다.음료와 작품은 자율기부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정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일일카페는 참여자들이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과 역량을 직접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운영해 준 농업회사법인 새오름과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3개 농업법인과 함께 농촌 돌봄농장을 운영하며 농업을 활용한 돌봄·치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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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짜릿하게, 화합은 뜨겁게… 군민·기관·예술인이 함께 만든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봉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셋째 날인 27일 기관 간의 유쾌한 승부와 봉화군민의 화합, 지역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10개 읍·면 주민이 함께하는 ‘봉화 화합의 날’을 비롯해 관내외 기관의 은어잡이 대항전인 ‘은어챔피언십: 연대의 전쟁’, 지역예술인이 꾸민 ‘은빛 봉화 예술제’ 가 연이어 펼쳐졌다. 주민과 기관, 예술인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봉화은어축제만의 공동체적 의미를 더했다.이날 맨손잡이 체험장에서는 ‘은어챔피언십: 연대의 전쟁’의 첫 대결이 펼쳐졌다. 은어챔피언십은 봉화군을 비롯한 관내외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이 대표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 동안 맨손으로 잡은 은어의 마릿수와 무게를 겨루는 기관대항전이다. 첫날에는 봉화소방서와 봉화경찰서가 기관의 명예를 건 승부에 나섰다.경기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이 일제히 수조로 뛰어들자 체험장 주변에서는 관광객들의 환호와 응원이 쏟아졌다. 참가자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은어를 쫓아 물속을 누비고 손에 잡았던 은어를 놓칠 때마다 웃음이 터지는 등 치열하면서도 유쾌한 경쟁이 이어졌다. 평소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두 기관 직원들이 이날만큼은 열정적인 선수로 변신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은어챔피언십은 30일까지 이어진다. 영주세무서와 영주상공회의소, 봉화군청과 봉화군의회, 봉화교육지원청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이 차례로 참가해 기관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기관별 응원전까지 더해져 평일 축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관 간 교류와 화합을 이끄는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봉화 화합의 날’은 축제기간 중 평일마다 봉화군 10개 읍·면 주민이 차례로 참여하는 주민 화합 프로그램이다. 읍·면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은어 맨손잡이 대항전과 화합 한마당을 즐기며 지역 간 교류를 넓히고 함께 웃고 어울리는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올해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 실내텐트에서 화합행사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무더위 부담 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공연과 행사를 즐겼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어 참여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야외 맨손잡이 체험과 실내 화합행사를 연계해 보다 많은 주민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특히 읍·면의 명예를 걸고 펼쳐진 은어 맨손잡이 대항전은 현장에 박진감을 더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읍·면장과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일제히 물속으로 뛰어들어 은어를 쫓자 응원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이웃 읍·면을 응원했다. 경쟁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면서 봉화 공동체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낮 동안 체험장에서 이어진 주민과 기관의 열기는 저녁 특설무대에서 열린 ‘은빛 봉화 예술제’로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서는 사물놀이와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바이올린·클라리넷 연주, 성악 아카펠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신명 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기악 연주와 힘 있는 난타, 지역 가수와 밴드의 무대가 이어지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지역예술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특설무대를 풍성하게 채웠고 관광객들은 봉화만의 문화적 감성과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은빛 봉화 예술제는 지역예술인에게 대규모 축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봉화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제28회 봉화은어축제는 맨손잡이 기관 대항전과 읍·면 대항전의 박진감, 주민들의 화합, 지역예술인의 공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축제의 참여 폭을 넓혔다.은어잡이라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를 기관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지역예술인에게는 관광객과 만나는 무대를 제공하면서 축제장 곳곳에서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돋보였다.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는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는 축제를 넘어 군민과 지역기관, 문화예술인이 함께 만들고 성장시키는 축제”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