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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 지역 먹는 물 수질검사 실시
영덕군청사전경(사진=영덕군)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지난달 25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중단된 물 공급을 복구한 데 이어 먹는 물에 대한 긴급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산불 진화 후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외부 전문기관에 수질 분석 의뢰했다.
특히 소규모 급수 시설 중 계곡물을 원수로 하는 지품면 복곡리 외 17개 지역에 대해선 표본을 우선 채취해 지난 1일 오전에 의뢰했으며 그 외 정수장을 포함한 군 전 지역에 대해서도 검사의뢰를 진행했다.
이에 영덕군은 검사 결과 마시는 물로 부적합한 판결이 난 지역에 대해선 취수원 폐쇄와 대체 수원 개발을 추진하고 주민들에게 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해 일상과 보건위생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산불피해자 대피소로 활용되는 국민체육센터 외 8개소의 정수기에 대해선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 김병목 소장은 “산불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하기에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안전한 물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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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에 불어온 희망의 바람, 산불 복구 성금 줄이어
영덕군청사전경(사진=영덕군)
[아시아월드뉴스] 역대 최악의 산불로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500여 세대가 전소한 영덕군에 전국 각계각층의 도움이 이어져 피해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먼저, 부산에 있는 중견기업 ㈜디섹과 포항의 금속가공회사 ㈜융진, 그리고 영덕군의 지역 기업가인 영덕·영해 레미콘의 조철로 회장이 각각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어 경기도 시흥시 공직자 일동이 성금 2,000만원과 2,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가 성금 3,500만원, KD운송그룹 ㈜영덕터미널이 성금 2,000만원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한국 효도회 경북지회가 성금 400만원과 655만원 상당의 성품을, 지품초등학교 제39회 동창회가 성금 600만원, 영덕 출신의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성금 500만원, 영덕군행정동우회와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의 김성락 회장과 가족들이 성금 500만원을 영덕군에 보내 산불 피해의 아픔을 함께했다.
3일 현재 영덕군에 기부된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가 320건 12억 2,315만여 원, 고향사랑기부를 통해선 1만 3,026건 13억 6,635만여 원, 합쳐 1만 3,346건에 25억 8,953만여 원이 접수됐다.
이밖에, 지금까지 2,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원봉사로 영덕군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으며 수많은 기관·단체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산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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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총력…공무원·시민 모두 팔 걷어
경주시,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총력…공무원·시민 모두 팔 걷어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의성군을 비롯한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본청과 읍면동, 자원봉사단체 등은 의성군, 영덕군, 안동시 등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급식 지원, 인력 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지원 사항은 2일 오후 6시 현재 기준으로 집계된 내용이다.
경주시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의성군에 빵 200개와 음료 350병을 전달했고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의성군 안평면과 영덕군 영덕읍에 밥차와 급식 인력을 각각 2일간 파견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경주시협의회도 급식 지원 인력 50여명을 의성군과 영덕군에 투입했다.
지난 1일에는 경북합동지원센터에 경주시 공무원이 파견돼 안동 체육관에서 근무했고 경북안전기동대 동부지대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의성군 신평면에서 산불 정리 및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다.
이와 함께 시는 산림·농업·주택 등 피해 조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공무원 12명을 영덕군에 투입했으며 향후 추가 인력 파견도 검토 중이다.
특히 산림경영과는 진화헬기와 진화차량, 개인 장비를 포함한 대규모 진화 인력을 지원했고 경주시산림조합도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화차량과 보급품을 전달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의료 분야도 신속하게 대응했다.
경주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의성군, 안동시, 포항시에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파견해 이재민 구호와 와상환자 이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도 온정을 보태고 있다.
△안강읍 이장협의회는 라면 50박스를, △천북면 체육회·주민자치위원회·청년회는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불국동 자율방범대는 200만원, △불국동 새마을부녀회는 175만원을 전달하는 등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추진 중이다.
모금은 본청과 읍면동 창구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주시 공무원들도 오는 9일까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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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최악의 산불 잡고 감시체제로 전환
영양군, 최악의 산불 잡고 감시체제로 전환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3월 25일 영양을 덮친 최악의 산불을 진화했지만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불 감시체제를 강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감시원 7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공무원 120여명 등을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이번 산불과 같은 인재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근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은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입산자 실화 등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 처벌과 함께 피해보상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과 같은 재해가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인근에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산불을 잡기 위해 25일부터 8일 동안 5,139명, 헬기 39대를 포함한 장비 295대를 투입해 진화에 전력을 다했지만 인명 피해, 산림 5,070ha, 건축물 110동, 농업시설 900여 개, 농작물 84ha의 피해를 입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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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마라톤, 5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서 열려
경주벚꽃마라톤, 5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서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풀코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봄길인 보문호수와 시가지 구간을 달리며 벚꽃이 물든 풍경을 눈에 담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슬로건 아래 열리며 경주시가 국제행사 유치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를 고려해 대회는 축포나 치어리더 공연 등 흥행 요소 없이 축소 운영된다.
경주시는 이재민을 애도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홍보부스를 현장에 설치하고 참가자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대회 당일에는 의료진 14명, 구급차 11대, 자전거 응급 순찰대,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총 800여명이 주요 지점에 배치돼 코스 운영과 응급 상황 대응에 나선다.
마라톤 코스에 따른 교통 통제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경주시는 사전 홍보 전단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실시간 교통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자매·우호도시와의 국제 교류도 이어진다.
일본 오바마시·우사시, 중국 시안시·츠저우시·장자제시·난핑시에서 온 40여명이 대회에 직접 참가해 우의를 다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모두가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과 해외에서 경주를 찾아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벚꽃과 마라톤, APEC이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주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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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202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수상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2025 제10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신문과 과기부, 산자부 등이 후원하는 경영 대상은 뛰어난 행정 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차세대 원자력산업 발전 △e-모빌리티 연구단지 구축 △도심 경제 활성화 △저출생 종합대책 마련 △편리한 교통, 녹색 경주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 10월 말 경주에서는 2005년 부산 APEC 이후 20년 만에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올 2~3월 경주를 방문한 SOM1 및 실무회의 각국 대표단은 숙박, 의료, 회의장 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차세대 미래형 원자로인 SMR을 본격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이를 제조·수출하는 SMR 국가산단 조성 사업을 추진해 차세대 원전산업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역 뿌리산업인 자동차제조업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와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등으로 기업체 기술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리단길이 ‘신라의 황금문화와 경주의 별 개양성’을 주제로 빛광장과 빛거리로 탈바꿈됐다.
지난해 9월 중심상가와 봉황대 일원에서는 황금 카니발 축제가 개최돼 행사 기간 15만명을 불러 모았다.
경주시는 지난해 4월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인구 감소 완화와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63개 사업, 791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현곡면과 황성동을 잇는 길이 371m, 폭 20m 왕복 4차로의 황금대교가 지난해 5월 준공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주거밀집 지역인 이 2곳의 교통난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황리단길 인근에 차량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이 올 연말 들어선다.
이 사업은 사정동 428번지 일원 4만 7,248㎡ 부지에 235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공영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경주시가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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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피해조사에 총력. 정부와 국회에 필요예산 반드시 관철할 것”
이철우 지사, “피해조사에 총력. 정부와 국회에 필요예산 반드시 관철할 것”
[아시아월드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경북북부지역 초대형 산불의 피해 현황과 피해조사 진행 상황을 영상브리핑을 통해 도민에게 알렸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북부지역 산불의 잔불이 진화되고 현재는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된 만큼 지금까지 산불 피해현황과 피해조사 진행상황을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철우 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지만 빠른 피해복구와 도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피해조사를 위해 1,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반장으로 행안부, 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국세청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등에서 파견된 총 46명의 인력이 안동체육관에서 ‘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 수습 종료시까지 민원접수, 융자 및 세금, 연금상담 등 피해지원을 통합 안내 처리한다.
아울러 산불피해지역 사전조사를 위해 4월 1일부터 3일까지 행안부 사회재난전략지원과장을 반장으로 사유·공공시설 피해조사 물량 및 피해액 추계 확인하고 있다.
앞으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를 하고 복구계획 심의·확정과 복구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4.2일 기준 현재까지 산불 피해조사 종합상황은 도로 문화재,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의 피해조사는 완료됐으며 피해조사율은 약 주택 70%, 농작물 86%, 가축 98% 등이 진행됐고 피해 면적이 넓은 산림의 경우 30%로 나타났다.
피해액은 4.2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피해조사액은 약 8,000억원으로 최종 약 1조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사는 브리핑에서 피해조사와 함께 정부 및 국회추경 건의 주요사업도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조사 복구를 위한 신속한 행정절차”며 “피해에 따른 복구계획 확정까지 60일에서 90일까지 걸리는 처리 기간을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대폭 단축시켜 1개월 안에 처리하도록 행정처리를 간소화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지사는 추가로 피해주민의 긴급 주거지원 임시주택 공급을 요청하며 “영구주택 입주까지 임시주택으로 사용하는 모듈러 주택을 1년간 지원해 주택 건축 기간을 확보하고 마을 형성을 유도해야 한다”며 “사용한 모듈러 임시주택은 평시에는 이동식 호텔로 활용하고 재난시 임시주택으로 긴급투입하도록 행안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지원과 복구지원, 재난대응 체계정비, 지역재건을 위한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지역재건을 위한 특별법’마련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특별법을 통해 “피해복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방소멸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초대형 산불대응 장비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한 권한도 현장중심으로 이양해야 한다”며 “지역소멸 방지와 산불의 효율적 진화 및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조속히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추경에 특히 피해복구 및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예방정비 사업과 산불 대응체계 개선을 위한 예산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며 “최신의 산불진화장비와 대응체계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산과 피해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특별 지원이 반드시 편성되도록 강력 건의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초대형 산불로 인한 안타까운 희생과 피해를 기억하며 적극적인 재발 방지와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산과 농지, 바다를 새롭게 개발해 후손들에게 더 좋은 자원을 물려주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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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영양플러스사업 사업설명회 실시
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 교육실 3층에서 2025년 영양플러스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신부, 수유부, 영유아에게 1년 동안 보충 식품과 영양 교육을 제공해 산모의 건강과 아이의 원활한 성장발육을 돕는 건강관리 지원 사업이다.
이날 사업설명회 및 영양교육에서는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의 운영방향을 안내하고 참여대상자가 영양관리를 위해 지켜야할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신규 참여자는 연 1회 가정방문이 의무사항이며 이에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신규 참여자가 바람직한 식생활 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보충식품의 관리와 섭취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양교육 및 실습, 상담 등 영양관리서비스 제공해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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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 5개소로 확대 운영
대구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 5개소로 확대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평일 야간·휴일에 소아 경증환자들이 응급실에 가지 않고 신속하게 외래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2개소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달빛어린이병원은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12년 대구에서 전국 최초 운영을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된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시간대에 소아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우리 집과 가까운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아동 병·의원에서 짧은 대기시간과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비교적 적은 비용 부담으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대구시의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1월까지 1개소당, 만 18세 이하 인구수가 약 15만명으로 전국 하위권 수준이었으나 2024년 12월 달성군, 2025년 3월 달서구, 북구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하며 1개소당 약 6만여명으로 크게 개선됐다.
이번 2025년 하반기 추가 지정을 통해 대구의 소아진료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안영준 우리아이아동병원장은 “40여만명의 인구가 거주 중인 북구에서 최초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소아환자들을 돌볼 것이다”며 “소아 필수의료가 한층 더 성장하고 강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현재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서구, 수성구 등을 우선순위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속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소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휴일에 진료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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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광역형 비자’로 5대 신산업 외국우수인재 확보 발판 마련했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가 법무부에서 주관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5대 신산업 관련 직종별 요건이 완화된 특정활동 비자 도입을 추진한다.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이란 특정활동 비자 발급 요건, 규제 등을 지역의 산업 구조 등 실정에 맞게 완화 설계해 손쉽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시 광역형 비자’를 전문인력 중 대구시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인 5대 신산업의 특성에 맞는 △데이터전문가, △로봇공학기술자, △전자공학기술자, △기계공학기술자, △생명과학전문가 등 총 5개 직종에 대해 학력·경력 등 발급 요건과 외국인 대비 내국인 의무 고용 기준을 완화해 설계했다.
구체적으로 학력 기준을 전문학사까지 넓힘으로써 전문대학 유학생까지 해당 비자를 통해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창구를 확대했고 경력 요건 또한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외국 인재풀을 넓혔다.
기업 입장에서도 내국인 의무 고용 기준 완화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따른 부담을 경감했다.
또한, 대구시 경제활동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등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특정활동 비자 요건 완화는 외국인 정주인구를 증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가족 동반 체류가 가능하고 5년 이상 체류 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신청권까지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번 법무부 시범 사업 대상 지역 선정에 따라, 대구시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약 21개월간 광역형 비자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총 비자 발급 규모는 100여명으로 대구시 추천을 통해 법무부에 신청할 수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세계적인 우수 인재 유치 경쟁 시대를 맞아, 글로벌 인재 유치와 사회통합은 지역 발전의 핵심 키”며 “대구시 광역형 비자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기회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의 인력 부족 해소 통해 5대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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