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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고양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고양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7월 19일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보건소, 도서관, 복지시설 종사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완대체의사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이란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개발된 의사소통 방법이다.
교육은 사람과소통 언어치료센터의 김지은 센터장이 진행했다.
김지은 센터장은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이해 보완대체의사소통의 필요성 보건소,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는 보완대체의사소통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시는 오는 9월에도 관내 특수학급교사 및 특수교육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도서관, 장애인 복지시설, 교내 특수학급에 소통 책자와 보완대체의사소통 홍보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처럼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가 공공기관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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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말라리아 진단 역량 강화
고양시 보건소, 말라리아 진단 역량 강화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말라리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 의료진 및 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좌는 한반도 통일 의료연구소장을 역임한 김정용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장이 진행했다.
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말라리아 고위험지역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가 급증해 촘촘한 말라리아 진단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신속진단의 중요성을 배우고 혈액 도말검사 방법을 실습을 통해 익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진단이 쉽지 않다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말라리아 진단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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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관내 복지관, 요양시설에 찾아가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은 대화나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에 감염되기 쉽지만 감염되어도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감염 사실이 늦게 알려지는 일이 많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 속에서 기침 예절과 위생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기침과 가래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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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 테니스장 만족도 조사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공공테니스장 6개소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다수가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 공공테니스장은 고양시체육회가 고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테니스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자, 예약 사이트에 과부하가 걸려 고령자들이 코트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4월부터 테니스 동호인에게 코트 30% 우선 배정 고양시 거주시민과 비거주 시민 예약일 분리 고령자 경로우대코트 공휴일 사전예약 허용 등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고양시 체육회와 테니스협회는 시범 사업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테니스장 이용자 498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 결과 ‘시범 사업 후 시설이 대체로 개선됐다’라는 의견이 60.7%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고양시 테니스협회 등록 클럽 30% 선배정’은 긍정적 의견 63.9% 고양시민 시설 이용 우선권 부여를 위한 ‘관내자·관외자 예약일 분리’는 긍정적 의견이 85.2%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를 위한 ‘경로우대코트 사전예약 허용’은 긍정적 의견이 70.5%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공테니스장을 개선해 코트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킨텍스 저류지 테니스장과 성사시립테니스장 건립 사업 등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고양시의 노력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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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습 교통난 해소 위해 주요 도로망 개선 본격 추진
고양시, 상습 교통난 해소 위해 주요 도로망 개선 본격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가 상습 정체도로인 자유로와 통일로 등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자유로~강변북로 지하도로 건설을 구체화하고 통일로 확장, 고일로 연장을 추진한다.
또 지축·삼송·향동 지구 내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출퇴근길 뿐만 아니라 주차공간까지 쾌적하게 뚫릴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향후 인구 130만명을 바라보는 고양특례시의 교통수요를 반영한 주요간선망 종합개선방안을 마련해 도심으로 이어지는 대동맥을 넓히겠다”며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주차공유제 등을 확대해 신규택지개발지구를 비롯한 시 곳곳에 주차공간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통일로 자유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 주요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으로 관내 주요 간선도로 개선 및 재구조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용역은 민선8기 10대 핵심과제인 ‘자유로~강변북로 지하도로 건설’방안 검토를 포함한다.
자유로는 일 교통량이 20만대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다.
현재 8차로까지 확장했지만 수평적 확장에 한계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자유로~강변북로 구간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 개최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 토론회에서는 2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와 서울시‘강변북로 재구조화 방안’등을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사업화와 재원조달 방안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도 수렴했다.
시는 경제성 분석 등을 완료하고 2차 정책 토론회를 거쳐 올해 중으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주요간선도로 정체현상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주요도로망 개선안도 반영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국도1호선 통일로 관산~내유 구간 4차로→6차로 확장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미개설 구간인 관산~벽제 구간 개설이다.
통일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통일로 지정국도 지정도 요구했다.
이외에도 타당성용역을 통해 고일로 연장 방안, 주교-장항 연결로 등 고양시 주요도로망 개선 방안을 고르게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전문가와 시민 대상으로 의견 수렴 후 용역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타당성조사 의뢰, 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절차를 밟아 사업 추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지축·삼송·향동 택지개발지구 내에는 주차장용지를 조성원가의 90%에 매입 완료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
지축지구는 LH와 협의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상의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조성 완료 전까지 주차불편을 덜기 위해 인근 주차장 2부지를 LH로부터 무상임대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임시주차장은 지난 5월 무료 개방해 환승주차장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삼송지구도 지난 6월 원흥역 인근에 주차장 용지 매입을 완료해 LH와 환승시설 조성협의를 진행 중이다.
향동지구는 하반기 시설비 예산을 확보해 자체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규 택지내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택지지구개발로 유발된 교통수요가 해소돼 쾌적한 주차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1년간 환승주차장 460면, 노상주차장 112면, 노외주차장 54면 등 총 공영주차장 626면을 확보했다.
향후 덕은지구와 장항지구, 창릉지구도 주차용지를 확보하고 교통시설 인프라를 갖춰 주차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자동차 등록대수와 인구유입이 늘어나면서 주차난 해결은 교통체증과 함께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제한된 예산과 면적에 신규주차장 확보를 다각도로 고민하던 시는 ‘우리동네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그 방안을 찾았다.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은 민간 유휴지를 무상 임대해 소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토지를 제공한 소유주는 해당 토지 재산세를 감면받고 시는 민간 토지를 활용해 주차문제 해소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1월 심사를 통해 정발산동과 덕이동 2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현재 주차장 24면 조성을 진행 중으로 하반기 조성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도 시는 야간에 거의 활용되지 않는 학교 주차장 개방과 보조금 지급을 통한 주차여유 상가 부설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유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공영주차장과 공원 지하를 활용한 입체화 방안도 검토해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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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소득기준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강서구, 소득기준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AANEWS] 서울 강서구가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 임신과 출산을 도우며 초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효과적인 난임치료 지원을 통한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만혼과 고령산모의 증가에 따라 시험관, 인공수정 등 난임시술건이 증가하고 있으나 고액의 치료비 등은 난임부부의 부담을 심화시켰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한정했던 기존의 소득 기준은 맞벌이 가구 등의 지원을 어렵게 했다.
이달 1일부터 이뤄지는 난임부부 지원은 기존의 소득 기준을 폐지, 모든 난임부부로 대상을 확대한다.
사실혼 관계의 부부도 포함된다.
또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등 시술별 횟수 제한도 폐지하고 총 22회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술비는 체외수정·인공수정 등 시술 종류에 따라서 회당 20만원~1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 44세 이하는 1회당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을 지원받는다.
만 45세 이상은 1회당 신선배아 최대 90만원, 동결배아 최대 40만원, 인공수정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난임부부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강서구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가 육체적·경제적으로 힘든 난임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민생 정책을 추진해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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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에 자전거 거치대 지원
강동구,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에 자전거 거치대 지원
[AANEWS] 강동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 2개소를 대상으로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지원사업’은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지침을 충족한 학교에 자전거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지원사업에는 총 4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현장 조사 등의 심사를 거쳐 한영중학교와 성덕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자전거 거치대 40대 설치를 완료했다.
강동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를 이용한 통학 편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시범학교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윤희은 교통행정과장은 “자전거 거치대 설치를 통해 자전거 주차 공간이 조성되면 방치되는 자전거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청소년 시절부터 올바른 자전거 이용습관을 생활화하고 자전거의 생활 교통수단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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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도서관, 인문학 특강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 운영
고양 삼송도서관, 인문학 특강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오는 8월 3일 황인찬 시인을 초청해 특강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를 운영한다.
고양시립삼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 수업은 시 창작, 시인과의 만남, 시화 그리기, 탐방, 창작물 출판 등 다양한 활동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은 6월부터 8회에 걸쳐 이문재 시인의 시 창작 수업을 진행했다.
오는 8월 3일부터는 황인찬 시인을 초청해 ‘시를 읽는 법, 시를 쓰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찬 시인은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등으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작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를 펴냈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7월 21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은 성인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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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벽제수질복원센터·벽제천 정비공사 현장점검
고양시, 벽제수질복원센터·벽제천 정비공사 현장점검
[AANEWS] 고양특례시가 지난 19일 주요 하수처리 사업장인 벽제수질복원센터와 벽제천 차집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와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해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벽제수질복원센터와 벽제천 차집관로 현장을 확인하고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 안전사고 예방대책, 비상연락체계, 긴급복구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시는 6월 1일부터 여름철 하수 악취를 방지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시는 7월 28일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에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관련 시설은 적정하게 설치되었는지, 기술관리인은 선임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수도 역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도시설물 점검, 차집관로 준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하천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고양시의 수질 오염 최소화 정책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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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마 병해 증가 예상, 방제 서둘러야
장마 후 마 병해 증가 예상, 방제 서둘러야
[A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긴 장마로 인해 마 재배지에서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며 빠른 진단과 신속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생물자원연구소는 마 주산지인 안동 북후면을 포함한 14개소에서 6월 부터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6월 중순까지는 탄저병, 점무늬병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하순부터 현재까지 이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에 발생하는 병의 대부분은 곰팡이에 의한 병으로 주로 장마철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며 올해처럼 장마가 길고 강수량이 많을 경우 비, 바람에 의해 감염이 확산되는 탄저병, 점무늬병, 시들음병 등의 발생이 촉진된다.
안동 북후면 기준으로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강수량은 449mm로 같은 기간 전년 대비 394mm, 평년 대비 274.2mm나 증가했다.
점무늬병은 잎에 수침상의 갈색 소형 반점을 나타내다 진전되면 점점 대형 반점으로 커져 잎 전체가 고사돼 죽거나 작은 반점들이 합쳐져 큰 괴저가 생기고 말라비틀어지는 잎마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탄저병은 주로 잎, 줄기에 발생하며 부정형의 반점으로 시작해 점차 주변부로 확대돼 진한 갈색의 둥글고 움푹한 병반을 형성한다.
병의 전파와 진전이 빠르고 잎과 줄기를 고사시켜 식물 전체에 감염되며 심할 경우 마의 지상부가 일찍 고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비가 그치면 테부코나졸수화제, 아족시스트로빈수화제, 디페노코나졸수화제 등 적용약제를 확인 뒤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 감염된 마 줄기와 잎 등 잔존물들을 깨끗이 없앰으로서 발병의 원인을 차단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는 8월 이후 생육최성기인 만큼 지금부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지상부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마 재배농가의 선제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기상 분석을 연계해 신속히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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