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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안동시,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AANEWS] 안동시는 개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관내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26일 영가초등학교에서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중환 안동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안동경찰서 영가초등학교 학생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70여명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석했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관련 홍보물을 배포,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대 분야 위해요인 발견 시‘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클린시티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안동시는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와 고등학교 주변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정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앞으로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를 미리 찾아내 신속하게 해결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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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숙박시설 서비스 지원사업’ 신청접수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AANEWS] 안동시는 4월 5일까지 관내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숙박시설 서비스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숙박시설 서비스 지원사업은 숙박시설의 환경개선을 통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숙박업체는 실내 안내판이나 홍보물 거치대 설치, 침구류 교체, 벽지·조명 개선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총사업비 기준 20% 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지역관광콘텐츠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숙박시설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숙박업체의 자생력 강화는 물론, 관광객의 만족도 및 편의성을 증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북부지사 지역관광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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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산농공단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AANEWS] 안동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농공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은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전까지 개별 공모·지원하던 각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통합 공모해 복지·문화·편의시설 집적화를 추진한다.
청년문화센터건립사업은 사업비 57.2억원으로 2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풍산농공단지관리사무소를 문화·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 지상 2층 건물로 재건축하고 농공단지의 활성화 및 근로자와 인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며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사업은 사업비 14.3억원으로 농공단지 거리경관 및 생활서비스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은 사업비 3억원으로 농공단지 내 중소기업 10개소의 근로 환경 및 사업장 외관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풍산농공단지 내 부족한 문화·복지·편의시설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근무환경개선을 지원해 신규 청년 인력을 유입시키고 농공단지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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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촘촘해지는 복지체계로 저출산 극복의지
예천군, 촘촘해지는 복지체계로 저출산 극복의지
[AANEWS] 예천군이 생애주기에 맞춘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변모해 간다.
예천군은 특히 임신 등 출산 전부터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데,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과 임신부 산전 검사비 그리고 기형아 검사비와 초음파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장려금과 출산축하금, 난임부부 시술비도 지원하고 있으며‘행복한 임신부 교실’을 운영해 태아와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되면 관내에서 건강한 산후조리가 가능해져 산모들의 비용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밖에도 영유아 건강검진과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등도 지원한다.
또한 예천군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공동육아 나눔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등 연령별 돌봄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는 돌봄센터와 함께 장난감도서관이 생겨 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생애주기에 맞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예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신부터 출산, 육아와 노후까지 생애 모든 단계의 복지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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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책 마련”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AANEWS] 함안군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에서는 악성, 고질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민원접점 부서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가 저하되고 근무 의욕 상실 등을 야기할 뿐 아니라 이로 인해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해 ‘민원담당공무원 대상 법률상담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직원들이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법적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생활법률 전문가인 이학룡 법무사와 협약을 체결해 법률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에서는 직원 보호를 위해 ▲ 비상벨 및 CCTV 설치 ▲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 심리상담 지원 ▲ 전화녹음시스템 구축 등 악성 민원인의 폭언, 욕설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행정력 낭비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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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2024년 제1차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AANEWS] 합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위원장을 새로 선출했다.
또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 및 2024년 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미화 공공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제5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함께 발맞추어 올해도 최선을 다해 협의체를 이끌어 보겠다”고 밝혔다.
제4기에 이어 5기에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강철권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 등 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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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본격 시동
함양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본격 시동
[AANEWS] 함양군이 지난해 경남 최초로 도입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27일 오후 상림공원 인근 계절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올해 계절근로자로 배정된 35명 중 함양군과 계절근로자 송출 협약을 맺고 1차로 입국한 베트남 남짜미현 근로자 20명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함양군이 전국 최초로 42명의 근로자 입주가 가능한 규모의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하고 맞는 첫 근로자라 더욱 뜻깊은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서 함양군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입국한 근로자들을 격려와 당부 말을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관내 영세농가,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가와 계절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환영 행사 이후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무 시 유의 사항을 전달하고 근로계약, 입주 계약, 안전교육, 작업 용품 지급 등을 진행했다.
이날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계절근로자 기숙사에 머물며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인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내 한 농가는 “지난해 계절근로자 덕분에 영농인력 수급과 인건비 상승 견제가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며 “지난해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2배 늘어서 함양군 농업인력 부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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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거창군,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민간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의 디자인 역량 강화 및 지역의 통합적 경관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2022년 국토부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군은 그동안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거창군의 현황과 각종 사업 등을 분석해 3개의 중점권역을 도출했고 그중 거창읍을 중점추진권역으로 설정해 살고 싶은 거창읍 만들기, 장소성 강화를 위한 기능 연계, 스마트 도시공간 구축 및 보행중심 공간계획이라는 3대 핵심목표를 정하고 9개 단위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거론되었던 내용들의 보완사항에 대한 보고와 공간환경전략계획에서 도출한 사업들의 실행 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있었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금번 수립하는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주민들이 공감하는 경관형성을 위한 공간복지의 첫걸음으로 삼아 사람들이 모이고 살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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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희망 2024 이웃사랑 모금 활동’ 평가 도내 군부 ‘최우수 지자체’ 선정
고성군, ‘희망 2024 이웃사랑 모금 활동’ 평가 도내 군부 ‘최우수 지자체’ 선정
[AANEWS] 고성군이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이웃사랑 모금 활동’ 평가에서 경남도 내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오는 5월 30일 열리는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군은 6개 분야의 항목 가운데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최근 3년간 모금액 △현금모금 비율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고성군민 사이에서 기부 열풍이 불면서 △어린이집 △농·축·수산업 단체 △소상공인 △재외향우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기부에 동참한 결과이다.
이를 방증하듯, 2023년 기준 880백만원이 모금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최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군민들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려는 공동체 의식의 수준이 얼마나 높은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의 한 명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이 고성군에서 봄바람을 타고 크게 확산되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모금과 자원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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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첫걸음, 치매조기검진부터
건강한 삶의 첫걸음, 치매조기검진부터
[AANEWS] 고성군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의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르면 전국 총인구 중 노인인구 비율은 2020년 15.7%에서 2030년에는 25%로 증가할 전망이며 고령화 심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성군은 이미 65세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35%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사회 치매예방 관리에 지역주민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치매는 아직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다.
다만 치매가 걸리면 약물과 비약물 치료로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중증화되지 않게 관리하게 된다.
조기 발병 치매 환자의 특성상 기능 악화 속도가 빠른데도 불구하고 진단과 개입 시기가 늦어져 궁극적으로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고통과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에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검진체계 운영 △찾아가는 치매 집중검진 기간 운영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기준초과자 치매검진비 지원 △조기검진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치매검진은 체계적이다.
먼저 지남력, 기억력 등의 간단한 문답형식의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심리검사, 치매임상평가 등 전문의 진료상담 및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협약병원을 연계해 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 치매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검진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고성군은 작년 기준 인지선별검사 5,000건 이상을 실시했고 300여 건의 진단검사, 130여 건의 감별검사를 실시·지원했다.
군은 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년 인지선별검사 후 미검사자에 대해서는 우편발송을 통해 치매조기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군은 매년 2월에서 6월까지를 치매 집중검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월별계획에 따라 치매검진요원이 2인 1조로 마을로 직접 찾아간다.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있는 경로당을 찾아가거나 가가호호 가정방문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기관 방문 없이 마을에서 편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치매 진단·감별검사가 필요하나 스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2022년부터 동행서비스를 지원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교통오지가 많고 대부분 자녀와 동거하는 가구보다 독거 및 고령부부가 대부분을 차지해 본인 의지로 병원을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간혹 있다.
이런 이유로 치매검진을 미루다 보면 더 심각한 상황이 오기 쉽다.
동행서비스는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나온 대상자가 정밀검진이 필요할 경우 신청을 하면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관내 협약병원에 함께 동행해 검진안내 및 귀가를 돕는다.
사업 시행 후 현재까지 120여 건의 동행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동행 후 진단에 따라 치매 관련 서비스 지원·연계 등을 하고 있다.
동행서비스를 통해 결과를 바로 알고 맞춤형 치매서비스를 빠르게 적용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치매관리 체계 구축에 한층 더 다가가고 있다.
고성군은 비용부담으로 치매검진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치매검진비를 지원한다.
노인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고성군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고 자체 치매검진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 치매검진비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로 기준소득을 초과할 경우 작년까지는 개인경비로 치매검진을 받아야 했지만 고성군은 자체적으로 국가사업 지원에 배제되었던 대상자도 치매 검진을 부담 없이 받도록 지원해 치매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
인지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원인을 확인하는 감별검사는 협약병원을 통해 진행되어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를 거쳐 협약병원으로 검진이 이어질 경우 소득기준 초과자라도 부담 없이 검진을 받고 비용은 고성군에서 지급한다.
1인 검사비는 평균 10만원 정도이다.
고성군은 매년 도서지역 주민도 치매예방에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섬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접근성이 낮고 각종 건강정보를 다양하게 못 받을 수 있다.
이에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3명이 섬마을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체조, 치매지식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서비스를 하고 있다.
치매검진 꼭 받으세요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역사회 홍보 캠페인 고성의 장날이 되면 다들 시장에 모인다.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 장날만큼은 놓치지 않고 고성시장, 배둔시장, 버스 대합실 등에서 치매조기검진을 꼭 받으시라고 외치고 있다.
치매 홍보 캠페인은 아직까지 사회에 남아있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낮추고 치매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큰 의미를 가진다.
치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매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치매는 사람을 정하거나 가리지 않는다.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등 역사 속 유명한 사람들도, 전 세계 스크린을 누비며 활약했던 유명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도, 사회의 존경 받던 대학교수와 일명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치매를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주기적인 치매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요즘 치매검진을 받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로 문의를 하거나 방문을 하는 이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검진을 한번도 받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낮추고 치매조기검진에 더 동참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해 군민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해 보급했다.
영상 배경은 고성의 아름다운 명소인 송학고분군, 백세공원, 남포항 다목적광장을 배경으로 영상미를 더했다.
치매예방체조는 뇌의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매일 따라하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에서는 참여자 어르신들이 수업 전 매번 따라 하도록 치매예방체조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제 제법 혼자서도 잘하시는 어르신들도 있어 교육받은 어르신들이 옆집에서 동네로 동작을 전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걷기와 치매 공감 영화 상영,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지역 내 치매인식 전환에 노력하고 있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관내 25개소 보건기관 및 복지회관 등에서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 치매고위험군,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노래, 원예,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치매 상담·진료 서비스,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 관련 서비스도 안내하며 치매가족을 돌보는 가족에 대해서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스트레스와 부담을 경감시키는 프로그램을 매년 8회기로 제공하고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 뿐 아니라 가족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적 치매 예방과 검진을 통한 치매조기발견으로 군민 보건의료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가 더 이상 두려운 곳이 아닌 편안한 쉼터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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