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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 가족‧친구‧이웃과 함께하는 체험놀이터 개최
고령군 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 가족‧친구‧이웃과 함께하는 체험놀이터 개최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은 12월 20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가족‧친구‧이웃이 함께 즐기는 체험놀이터를 개최했다.이번 체험놀이터는 오전, 오후 2차례에 진행되었고 대형 에어바운서, 키드라이더, 시소 바이킹, 라인아트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놀이와 솜사탕·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회원뿐만 아니라 친구, 이웃이 모두 모여 같은 공간에서 놀이 체험을 공유함으로써 서로 협동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전인경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장은 “공공 차원의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보육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농촌지역 영유아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고령군은“가정과 어린이집 그리고 군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미래로 성장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이번 체험놀이터를 통해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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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 120가구에 사랑의 만두 1만 개 전달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미탄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 120가구에 사랑의 만두 1만 개 전달 미탄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미탄면 12개 리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빚은 만두 1만 개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미탄면복지회관에서 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옥회에서 떡국떡 12말과 라면 12박스를 기증했다.또한 미탄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로 구매한 귤 48박스를 함께 준비해 훈훈한 정을 보탰다.이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미탄면 대표 나눔 행사로, 가을철 김장김치 나눔과 함께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김정희 부녀회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어르신들이 쉽게 드실 수 있는 만두와 라면으로 따뜻한 연말을 준비했다. 새마을 회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성탄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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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심포지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올림픽플라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심포지엄 개최 12월 23일 오후 2시 30분, 평창올림픽플라자 2층 레거시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 유산인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12월 23일 오후 2시 30분 평창올림픽플라자 2층 레거시홀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평창올림픽플라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사회, 관광, 문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는 사후 활용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 발표는 김연수 평창유산재단 올림픽유산운영팀장의 ‘기념을 넘어 경험으로: 평창올림픽플라자 발전 방향’과 이영주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평창올림픽플라자 발전 방향’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용 모델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종합 토론은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전영철 상지대학교 교수, 박창현 강원도민일보 논설 위원, 심현정 평창군 의원, 박정우 대관령면 번영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미래 활용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최찬섭 평창유산재단 사무처장은 “평창올림픽플라자는 올림픽 이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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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이장협의회, 사랑의 성금 기탁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쌍림면 이장협의회는 12월 19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고령”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쌍림면 이장협의회는 평소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학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며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승원 쌍림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장들의 정성을 모았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힘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쌍림면장은 “평소에도 쌍림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쌍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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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스스로 지키는 위생이 경쟁력… 위생 등급 음식점 70개소 확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스스로 지키는 위생이 경쟁력… 위생 등급 음식점 70개소 확대 2024년 5월 52개소 → 2025년 11월 말 70개소 지정·유지…1년 반 만에 18개소 증가 평창군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와 함께 자율적 위생 관리 실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공개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시행되어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평창군의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 업소 수는 2024년 5월 52개소에서 2025년 5월 61개소로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홍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2025년 11월 말 기준 총 70개소의 업소가 위생 등급을 지정·유지하고 있다.특히 위생 등급 지정 업소들은 법적 기준을 넘어 자율적인 위생 관리 실천과 청결한 영업 환경 유지에 앞장서며, 평창군 전반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이러한 노력을 지역 외식문화의 모범 사례로 높이 평가하며, 위생 등급 업소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아울러 평창군은 2025년부터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등급 수준의 위생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 컨설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종합 컨설팅은 단순한 위생 점검을 넘어 △친절 서비스 △위생·청결 관리 △경영 개선 △마케팅 전략 △매장 디자인 개선 등 외식업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되어, 음식점의 자율적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평창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종합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하여, 위생 등급 지정 확대는 물론 일반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향상해나갈 계획이다.또한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겨울철 식중독 발생 위험 시기를 대비하여 △위생 등급제 집중 홍보 △업소별 지속적인 맞춤형 위생·경영 컨설팅 △자율적 위생 관리 실천 독려 등을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위생 등급 지정 업소는 스스로 높은 위생 기준을 실천하고 신뢰를 받는 외식 업소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생 등급제 확산과 함께 종합 컨설팅을 통한 자율적 위생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평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위생 등급제 참여 업소를 확대하고,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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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령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 개최
「다시 시작하는 대가야 : RE-BORN」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12월 19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축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고령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를 개최하였다.내년 3월 27일 ~ 3월 29일에 개최 예정인 2026 고령 대가야축제는 올해 10월 27일 출범한 재단법인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게 되었다.앞으로 재단법인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로 지정된 고령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2026 고령 대가야축제는 「다시 시작하는 대가야 : RE-BORN」 이라는 주제로, ‘RE-BORN’이라는 키워드는 대가야 고령이 세계유산 등재와 고도 지정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은 이후 축제를 통해 찬란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고령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상징한다.또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축제 개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관광, 문화, 지역경제로 확장되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신선한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기획보고회를 통해 대가야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령군관계자는 “고도 지정 이후 문화관광도시로써의 고령군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안전관리 등 모든 면에서 세심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대가야축제가 실질적으로 군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지역활성화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관계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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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5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
고령군, 2025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2025년 12월 22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25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이번 수상은 올해 경북도내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고령군이 유일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은 결과라 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집행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및 제도 안정화 노력도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용 실적과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고령군의 경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급여를 적기에 지원하였고, 복지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화득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수급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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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연간 3만 7천 명 유치
하동군,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연간 3만 7천 명 유치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현재 기준으로 올해 하동을 찾은 선수단은 총 3만 7000여 명이며, 이는 기존에 목표한 3만 5000명을 훌쩍 넘는 수치다.종목별로는 축구 54개 팀, 배구 31개 팀, 야구 4개 팀 등이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105억 2445만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군은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하동군체육회와 협력해 연인원 4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고 훈련에 최적화된 기후 △산악지형을 활용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우수한 공공 체육시설 △풍부한 관광자원 등 차별화된 전지훈련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또한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은 물론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한 할인 혜택 제공 등 특색 있는 지원책을 제공해 왔다.이러한 정책들은 하동군을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로 급부상시키며, 전국 각지에서 훈련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하동군산림조합, 하동축협, 경남은행 하동지점, JCI하동청년회의소, 민주평통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 하동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전지훈련 팀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했다.이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군민이 함께 환영하는 환대 문화를 전하며 선수단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하동 전지훈련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를 지속 확대해 하동군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훈련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며, “특히 지역사회 참여형 격려 문화가 하동만의 강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복합시설 ‘하동스포츠파크’를 지난해 적량면 고절리 일원에 조성해,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이자 군민 건강 증진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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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청실회 “제18회 사랑 실은 몰래산타 대작전”
하동청실회 “제18회 사랑 실은 몰래산타 대작전”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청실회가 지난 21일 하동신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사랑 실은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다.이날 청실회 본부 하상근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사천·진주 청실회, 하동 청실회 청·홍실 회원 가족 50여 명은 중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관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가구 20세대에 쌀·과자·고기·과일 등 12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대작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산타 복장을 한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신나는 캐럴을 부르며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에 이웃들은 환한 웃음을 지었다.정인태 회장은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곧 다시 찾아 청소, 음식 제공 등 필요한 지원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동청실회는 1979년 ‘따뜻한 변화의 시작 작은 실천으로 하나되는 청실회!’라는 슬로건으로 발족한 이후 탄소중립, 사랑 실은 연탄 나눔 행사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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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 하동공설시장 점포 영업보상비 30억 원 무대책 예산 삭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추진돼 온 민선 8기 하동군의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사업이 하동군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됐다.하동군의회는 지난 제346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이 제출한 2026년도 당초예산안 중, 사업 추진의 출발점이 되는 점포 영업보상비 30억 원을 별도의 대안이나 보완책 없이 전액 삭감했다.군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경제적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제시했으나, 이는 종합적인 정책 판단의 근거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공설시장 재개발 사업은 단순히 점포 임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개발 사업이 아니라,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서민의 생계를 지키며 침체한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정책 사업이다.그럼에도 군의회는 이러한 공설시장의 정책적 성격과 지역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예산을 삭감함으로써, 사업이 지닌 본래의 취지와 공공적 가치를 외면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특히 이번 결정은 군의회 스스로의 과거 입장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논란을 낳고 있다.군의회는 불과 2년 전인 2023년 제2차 정례회 당시, 하동공설시장 주상복합형 시장 조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하며 5분 자유발언까지 제안한 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예산심의에서는 사업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예산이 별다른 대안 없이 전액 삭감되면서,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일관성과 신뢰성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고 있다.또 다른 문제는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인해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하동시장 상인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이다.하동공설시장은 수년간 점포 소유권을 둘러싸고 하동군과 하동시장번영회 간 법적 다툼이 지속돼 왔으며, 결국 2021년 9월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점포 소유권은 최종적으로 하동군 소유로 확정됐다.이 판결로 인해 시장 상인들은 점포에 대해 어떠한 법적 권리도 인정받을 수 없게 되었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민선 8기 하동군은 점포 소유권 보장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상인들의 생계와 간접적인 재산권 보호를 위해 ‘청춘마켓 입점’, ‘하동시장 편의시설 조성’등 과감한 정책을 추진하고, 영업보상을 통해 상인 보호에 최선을 다해 왔다.특히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사업은 시장 활성화와 함께 상인 재산권 보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되어 왔다.그러나 이번 군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으로 해당 사업이 무산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장 상인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현재 대부분의 하동시장 상인들의 점포 임대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돼 있어, 재개발 사업이 중단될 경우 상인들의 생계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재점화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영업보상비는 재개발 사업의 추진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이에 대한 전액 삭감은 사업 추진에 사실상 결정적인 제약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대안이나 후속 방안 없이 이뤄진 이번 결정은 그동안 사업에 기대를 걸어온 군민들의 바람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시장 상인들 사이에서도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하동시장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한 상인은 “그동안 시장 활성화 필요성이 여러 차례 강조돼 온 만큼, 이번 예산 삭감 결정에 허탈함을 느끼는 상인들이 적지 않다”라며, “시장 재개발을 기다려 온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보다 충분히 반영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예산 삭감으로 공설시장 상인들은 불확실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장기간 준비해 온 하동시장 활성화 계획 역시 추진에 중대한 제약을 받게 됐다.하동군은 계속해서 공설시장 재개발이 지닌 공공적 가치와 필요성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대립이나 정쟁이 아닌 군민 중심의 합리적 논의와 판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의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