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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2026년 국가유산 야행 ‘월하각인, 흥해’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북구 흥해읍 영일민속박물관, 이팝나무군락지, 옛 흥해읍성 성곽길 등에서 2026 포항 국가유산야행 ‘월하각인, 흥해’를 개최한다.국가유산 야행은 지역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체험·전시 등과 연계해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포항시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유산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 의미를 더한다.국가유산청, 경상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해의 오랜 시간을 간직한 지질유산을 비롯해 칠포 바위그림, 흥해읍성, 북천수 등 자연과 사람이 마주하며 빚어온 흥해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타이틀인 ‘월하각인, 흥해’는 오랜 세월 흥해라는 공간에 쌓여온 삶의 궤적과, 바다·돌·숲·들녘의 농요 속에 깊이 새겨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뜻한다.이번 야행은 흥해에 축적된 역사와 문화를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는 국가유산 야행의 시그니처 카테고리인 ‘8야’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야경은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을 통해 자연과 유적이 어우러진 빛의 공간을 선보인다.야로는 옛 흥해읍성 성곽길을 걸으며 흥해의 역사와 삶의 숨결을 느껴보는 스토리텔링 투어다.야사에서는 흥해의 전설적 인물인 ‘권달삼’의 이야기와 흥해 한시 인문학 토크콘서트, 국보 중성리신라비 및 암각화 한지 탁본 체험 등이 진행된다.또한 △야화는 칠포 바위그림 및 전통 궁시 전시·체험을 선보이며 △야설은 들녘을 울리던 경상북도 무형유산 ‘흥해농요’재현, 이팝나무 음악회, 중성리 신라비 비문을 재해석한 판소리 낭독극 등이 연출된다.지역 상생을 위한 먹거리와 특산품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했다.야시는 흥해의 풍요로움을 담은 ‘쌀’모티브 팝업스토어 및 로컬 굿즈를 판매하며 △야식에서는 흥해 막걸리 제조 체험 등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 식문화 체험이 진행된다.끝으로 △야숙은 칠포 권역 숙박업소와 연계해 별자리와 바위그림 이야기를 접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흥해의 시간은 자연을 거스르기보다 품어온 지혜의 역사이자, 오늘날 우리의 삶으로 도도히 이어지는 찬란한 유산”이라며 “사람과 자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번 야행을 통해 흥해에 새겨진 가치를 함께 느끼고 내일로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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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의정회,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 개강식 개최…시민 자치 역량 높인다
포항시 의정회,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 개강식 개최…시민 자치 역량 높인다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 의정회가 지난 20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수강생 및 의정회 회원, 자치대학 기별 회장단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한명희 의정회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대학 1~25기 회장단 등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개강을 축하했다.한명희 의정회장은 “지방자치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자치대학이 시민들이 지방자치를 배우고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배용수 부시장은 “지방자치대학에서 경험하실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포항의 역사와 문화, 다양한 현장 경험과 강의가 시민 여러분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한편 2026년도 지방자치대학은 8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총 50강으로 구성하며 지방자치제도를 비롯해 명사 초청 특강, 사회, 역사, 경제,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이와 함께 포스코 및 해병사단 현장 체험, 시의회 방청, 문화 탐방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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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뮤지컬 갈라 콘서트 ‘3DIVA’ 개최
예천문화관광재단, 뮤지컬 갈라 콘서트 ‘3DIVA’ 개최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3DIVA’를 개최한다.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단이 자체 기획한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 리사, 송은혜가 출연해 명품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을 세 배우가 각자의 개성과 음색으로 풀어내 뮤지컬 팬은 물론, 뮤지컬 공연이 낯선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예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예천군문화회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관람권은 일반 5000원, 아동·청소년·65세 이상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은 무료 관람 가능하다.안병윤 이사장은 “관람료 부담은 낮추면서도 공연 구성과 완성도는 놓치지 않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채우고 뮤지컬의 진수를 생생하게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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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앨리스 인 완다랜드’ 뮤지컬… 관객 매료
예천문화관광재단, ‘앨리스 인 완다랜드’ 뮤지컬… 관객 매료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22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족 뮤지컬 ‘앨리스 인 완다랜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익숙한 동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풀어낸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흥겨운 음악,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어린이들은 공연 내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에 몰입했고 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웃으며 잠시 일상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 가족 모두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안병윤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관객의 반응을 충실히 반영해 향후 선보일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뮤지컬 갈라,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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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 실시
농업기술센터,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 실시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예초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자가정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을 운영한다.교육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하루 2회씩 총 4회로 운영되며 농업인과 도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농기계교관과 전문수리강사가 참여해 이론교육과 안전사용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주요 교육은 가을철 예초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와 위험요인, 작업 전·후 예초기 점검방법, 예초날 및 안전장치 관리, 올바른 작업자세와 예초방법, 보호구 착용요령, 벌·뱀 등 야외작업 위험요인 및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 실제 작업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참가자가 직접 사용하는 예초기를 활용해 예초날, 보호덮개, 구동축, 연료계통 등 주요 부위를 직접 점검·정비하고 작업 전·후 점검방법을 실습함으로써 현장에서 스스로 예초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참가자는 사전 신청 후 지정된 교육일에 신분증과 본인이 사용 중인 동력예초기를 지참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박미진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철 벌초와 제초작업이 본격화되면서 동력예초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작업 전 기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과 농업인들이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스스로 점검·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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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대한민국 공공PR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부산시, ‘2026 대한민국 공공PR대상’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2026 대한민국 공공PR대상’에서 ‘자갈치 부기 패키지 협업’과 ‘햇볕충전소’ 캠페인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공PR대상’은 공공 영역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 공공PR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으로 올해로 12회를 맞았다.올해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집행이 완료된 공공PR 캠페인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먼저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자갈치 부기 패키지 협업’은 시와 롯데쇼핑, 농심이 함께 부산 대표 캐릭터 ‘부기’ 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이름을 딴 농심의 대표 과자 ‘자갈치’를 결합해 추진한 민관 협업 캠페인이다.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자치단체 캐릭터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민간기업의 상품과 유통망을 활용하고 제품을 통해 부산에 대한 호감을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외부 캐릭터와 처음 협업한 농심 ‘자갈치’ 제품에 ‘부기’를 적용하고 패키지 뒷면에는 자갈치시장·부산콘서트홀·도모헌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담은 지도를 삽입해 제품 자체를 부산 관광 홍보 매체로 활용했다.또한 전국 100여 개 롯데마트와 400여 개 롯데슈퍼의 유통망을 비롯해 부산시티투어버스 래핑, 남포역 조형물, 서울·부산 지역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연계해 민간기업의 상품·유통·마케팅 자원을 활용한 민관 협업 홍보 모델을 구현했다.공공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햇볕충전소’는 자살 예방이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햇볕 쬐기와 산책’ 이라는 일상 속 자기돌봄 행동과 연결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핵심 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 동선을 고려해 부산중앙공원, 부산시민공원, 온천천 등 3개 생활 거점에서 총 15일간 이동형 팝업을 운영하고 햇볕 쬐기·산책과 함께 마음 건강 자가 진단과 상담 안내 등을 진행했다.총 2천236명의 시민이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636명이 마음 건강 자가 진단에 참여했다.자가 진단을 통해 190명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홍보를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의 접점으로 확장했다.이번 두 부문 동시 수상은 민간기업의 자원과 지역 콘텐츠를 결합해 부산의 매력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시민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참여와 행동을 이끌어내는 등 시가 추진해 온 시민 체감형 홍보 전략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오미경 시 대변인은 “이번 수상은 정해진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유통망과 시민의 생활공간 등 새로운 접점을 적극 활용한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정책과 시민을 더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 방식을 발굴해 부산시 공공 홍보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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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걷GO, 절주하GO’ 야간건강걷기대회 개최
25일 ‘걷GO, 절주하GO’ 야간건강걷기대회 개최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GO, 절주하GO'2026년 생활터 절주 실천 야간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야간 걷기를 통해 일상 속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금연과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걷기 코스는 양구군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KCP호텔과 양구인문학박물관, 한반도교, 한반도섬, 파로호뱃길나루터를 지나 수변길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운영된다.행사에는 양구 관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스 안내와 교통통제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걷기대회 현장에서는 금연·절주 홍보캠페인도 진행한다.어깨띠와 리플릿을 활용해 흡연과 과도한 음주의 건강 위해성을 알리고 음주 자가점검 패치 체험을 통해 자신의 음주습관을 점검하고 절주수칙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양구군보건소 금연클리닉도 함께 홍보한다.양구군은 이번 야간건강걷기대회를 통해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금연과 절주 등 건강생활을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선미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야간건강걷기대회가 주민들이 선선한 여름밤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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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주민이 만들고 지역이 키운 축제’ 삼산오수 한여름 밤 축제 성황리 마무리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 남면 주민과 상인, 지역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온 ‘제4회 남면 삼산오수 한여름 밤 축제’ 가 주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남면을 대표하는 여름철 지역축제로 한 단계 성장했다.지난 22일 남면 민둥산역 거북이약수 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MLB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별빛달빛지역아동센터와 문곡중학교 동아리의 댄스공연, 난타,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졌으며 즉석 이벤트와 야간 프로그램,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여름밤 축제로 진행됐다.삼산오수 한여름 밤 축제는 마을 상인과 주민들이 남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뜻을 모아 시작한 주민 주도형 축제다.제1회부터 제3회까지 주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체적인 재원 조달로 축제를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의 힘으로 기반을 다져왔으며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는 정선군의 지원이 더해져 축제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공연에 참여하고 상인들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축제의 주체로 참여했다.주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시작한 축제에 행정의 지원과 협력이 더해지면서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와 함께 지역 상인회가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지역 상권의 위치와 정보를 함께 안내하는 등 축제와 지역경제를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축제의 취지를 실현했다.정선군 남면청년연합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내년에는 참여 규모에 맞춰 축제 공간과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놀이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행사시간도 늘리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축제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동혁 정선군 남면청년연합회장은 “‘삼산오수 축제는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축제에 담아 스스로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힘으로 성장해온 축제가 남면의 자연과 문화, 사람을 알리는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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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박물관, 3분기 출생기념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 운영
양구백자박물관, 3분기 출생기념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 운영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탄생을 기념하고 지역의 전통문화와 연계한 새로운 출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양구아이 출생기념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생후 12개월 이내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참여자들은 전문 도예가와 학예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양구백토를 빚어 태항아리를 만들고 태명과 문양,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소망의 문구 등을 새겨 아이의 탄생과 가족의 마음을 담아낸다.양구백자박물관은 올해 처음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출산을 개인과 가족의 경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기록하는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구백자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조선백자의 시원을 밝히다’ 와 연계해 진행된다.오는 9월 27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이성계 발원 백자’5점을 비롯해 양구·분원·청송 및 북한 해주 지역에서 제작된 유물 100여 점과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교수 및 대학원생 27명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태항아리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왕자와 왕녀가 태어나면 태반과 탯줄을 항아리에 담아 길지에 안장했던 전통에서 비롯됐다.특히 세종대왕의 태항아리는 현존하는 백자 태항아리 가운데 이른 시기의 사례로 알려져 있으며 양구백토와의 관련성도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양구백자박물관은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양구에서 태어난 아이의 탄생을 양구의 흙으로 기록한다’는 지역만의 출생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3분기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체험은 9월 17일과 18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월 17일과 18일에 운영할 예정이다.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태항아리는 생명의 탄생을 소중히 여기고 기록했던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오늘날에 되살리는 매개체”며 “양구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양구백토로 만든 태항아리를 통해 자신이 태어난 지역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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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집중 정비 ‘자진철거 유도 후 불응 시 엄정 대응’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여름철 하천·계곡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정부는 하천·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영업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과 집중 단속을 추진하는 등 하천 이용 질서 확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에 정선군도 지역 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현황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관계 부서 협업을 통해 정비와 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 7월 기준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조사 결과 총 254건을 확인했다.유형별로는 가설건축물 22건, 평상 17건, 데크 22건 등이 포함됐다.확인된 불법시설물 가운데 144건은 자진철거 등 조치를 완료했으며 군은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행위자가 자발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안내와 계도를 지속하고 있다.특히 군은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1차·2차·3차 적발 시설물에 대해 단계별 정비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오는 8월 중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군은 불법시설물 정비를 통해 하천·계곡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건설과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공간인 만큼 불법시설물 설치와 무단 점용 행위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며 “자진철거 등 계도 조치를 우선 추진하되,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공정한 하천 이용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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