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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무원 우리군 바로알기 역량강화 교육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최근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에게 소속감과 공직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무주 바로알기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우리군 바로알기 역량강화교육은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공직자 기본 소양교육과 폐기물종합처리장, 안성면 정수처리장, 태권도원 등 지역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황인홍 군수와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군수는 "그동안 공직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에 무주가 관광 매력도시 선정과 함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라며 "젊은 패기와 신선함으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무주의 앞날은 매우 밝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친절한 마음가짐과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군 바로알기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무주를 더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주군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무주군이 되도록 공직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은 무주군에 임용되는 공무원들이 보다 빠르게 적응해서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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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애민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다
다산의 애민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다
[AANEWS]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년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 ‘폼生폼士 강진향교’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산지성프로젝트’를 첫 사업으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강진문화원은 지난 14일 다산 정약용선생의 삶과 애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강진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과 교사,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다산지성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시간은 다산초당과 다산박물관을 찾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배우기를 좋아하고 행동을 즐기며 가르침을 실천한 다산 선생’에 관한 설명을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두 번째 시간은 강진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전래놀이인 단심줄놀이와 달팽이, 팽이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실사구시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병영 출신 가야금병창 명인 함동정월을 스토리텔링한 동정월수 및 천연향수 만들기,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는 카네이션 캘리 액자 만들기도 진행됐다.
강진문화원은 2016년부터 ‘폼生폼士 강진향교’를 진행하고 2022년에는 향교·서원문화재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강진 향교 사업은 ‘다산 인강진 향교’, ‘다 같이강진 향교’, ‘삼시세끼 힐링향교’로 구성됐으며 유치원생부터 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진 향교 사업은 오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며 프로그램 문의는 강진문화원 전화 061)433-7373번이나 E-mail: gj7372@hannail.net로 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향교 문화재활용사업은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우리군의 대표 교육사업으로 앞으로 활용사업이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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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에 ‘챗GPT 업무혁신’ 새바람 불어온다
강진군청에 ‘챗GPT 업무혁신’ 새바람 불어온다
[AANEWS] 강진군청 MZ 세대 공직자 등의 업무 방식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은 4차산업혁명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챗GPT’를 공직자 본인의 업무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전파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진군 기획홍보실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챗GPT 기초와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챗GPT 가입부터 프롬프트 설치, 모바일 활용 방법, 실제 적용까지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챗GPT와 응용 프로그램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생산해 낼 때마다 교육장에서는 경이로운 환호가 이어졌다.
이미지 파일로 된 ‘사업 계획서’를 챗GPT 연동 카카오톡 채널 아숙업에 입력하고 보도자료 작성을 요청하자 수 초 내로 ‘그럴싸한’ 자료가 생산됐다.
또 다른 AI 프로그램인 미드저니에 ‘하멜 맥주’ 디자인 제작을 주문하자 고퀄리티의 이미지 여러 컷이 순식간에 출력되며 참여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교육에 참여한 농어촌개발추진단 최지원 주무관은 “100% 완벽한 수준의 결과물은 아니지만, 각종 행사 시나리오를 작성하거나 특정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정리할 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5월 9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실과소 및 읍·면 직원 1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최종 목적은 무엇보다 4차산업혁명 기술 적용으로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에 있다”며 “챗GPT에 대한 전반적인 이슈 분석부터 업무 적용 사례,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 활용 방법까지 실전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진군이 이처럼 직원 교육과 시연회에 집중하는 이유에는 챗GPT가 군 직원 업무 효율화와 함께 군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분석하고 적용 노하우 등을 선점하겠다는 복안도 담겨있다.
강진원 군수는 “현재 챗GPT에 일부 불안정성은 있으나 최근 빠른 속도로 성능 향상과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챗GPT가 안고 있는 리스크가 해소되는 순간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미리 시연회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2월 14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챗GPT 시연회를 가졌으며 오는 25일에도 군청 전체 서무를 대상으로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또 군청 내 35개 부서에 월 20달러의 챗GPT 유료 결제 비용을 각각 지원할 방침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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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사과 꽃 나들이 체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요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오는 23일까지 무풍 사과 단지에서 사과 꽃 나들이 체험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딧불 사과의 고장 무주를 알리고 사과 꽃 흐드러진 무풍 사과단지를 소개한다는 취지에서다.
체험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총 40팀 160여명이 참석, 체험행사에 동참한다.
사과 꽃따기와 사진콘테스트, 사과 팬케이크 만들기와 클레이, 디폼블록으로 사과 액세서리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기존에 분양을 신청했던 사과나무에 이름표 달기도 진행할 수 있다.
반딧불 사과로 명성이 높은 무주군이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사과단지 내 사과수확체험나무 분양과 함께 품질이 좋은 무주 사과에 대한 홍보로 농가소득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분양 금액은 한 그루당 10만원으로 분양 품종은 홍로 100주, 후지 500주에 아리수 50주이며 2월 중순 모든 사과나무가 분양을 마쳤다.
향후 계획으로는 사과수확체험은 홍로와 아리수가 9월 셋째 주, 후지 10월 마지막 주 실시될 예정으로 기상상황과 사과나무 생육상황을 고려,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학재 팀장은 “고랭지에 자리 잡은 무풍 사과단지를 뒤덮은 사과 꽃 장관속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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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체납사업자 신용카드 매출채권압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잠정 중단했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를 재개한다.
시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추심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는 지방세 징수법에 따라 전국 금융전산망을 통해 체납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카드가맹점 실적을 조회 후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신용카드사에 결제계좌 압류 촉탁을 의뢰해 체납액에 대한 지방세 채권을 확보하는 처분이다.
시는 압류 시행 전 지방세 체납 사업자 78명에게 총 903건, 체납액 2억3천600만원에 대한 체납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이달 말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5월부터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하고 추심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장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자들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납부 유예 등을 통해 조속한 생계 회복 및 경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및 각종 채권에 대해 압류하는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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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지난 20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무주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무주군지회 이대수 회장을 비롯한 무주군에 등록된 장애인과 가족 등 6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 인권선언을 비롯한 시상식 등 기념행사에 함께해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공유했으며 전북지체장애인협회무주군지회 신봉철 감사와 시각장애인연합회 무주군지회 김병량 감사, 농아인협회 무주군지회 신태식 이사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무주풀마트 이철희 대표가 전북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는 감사패를, 부남면 유승아 씨가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성면 박경서 씨가 전북농아인협회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무주군지회 이대수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고 모두가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지만 장애인들의 활동 폭은 여전히 좁기만 하다”며 “오늘이 장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돼서 함께여서 행복한 무주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에서는 장애인 일자리와 의료, 이동, 교육, 시설 지원을 비롯해 자립과 재활, 활동지원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동권과 여가생활의 보장, 시설보완 등 장애군민 여러분이 충분히 공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 귀 기울이고 눈높이도 맞춰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의 장애군민 수는 3월 말 현재 총 2,484명으로 전체 인구의 10.6%를 차지하며 무주군은 올해 8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이들의 생활안정 및 활동지원, 발달재활서비스, 일자리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무주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9곳의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직업활동, 거동불편 장애인 이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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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발걸음 지원사업’ 실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발걸음 지원사업’ 실시
[AANEWS] 경주시 성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행복한 발걸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거동불편 독거어르신 20세대에게 실버카를 제공해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 13명과 함께 배진석 도의원도 참여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실버카를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확인했다.
한상식 성건동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거동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우일 성건동지역사회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거동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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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동두천시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AANEWS] 동두천시의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19일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동두천시에서 추진하는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6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이날 일정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 상패근린공원 조성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행복드림센터 건립 사업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신천 친수공간 시민환원 사업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 왕방마을 갈라교 ~ 도립병원간 도로확포장 공사 등 14개 장소를 직접 살펴보면서 사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깊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길 바란다”며“동두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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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청년포럼, 황성동 행복공유냉장고에 생필품 300만원 상당 기부
경주청년포럼, 황성동 행복공유냉장고에 생필품 300만원 상당 기부
[AANEWS] 경주청년포럼은 19일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황성동 행복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행사는 경주 식당인들의 모임인 ‘식모회 김은정 회장를 비롯해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행복공유냉장고 1호점에 함께 물건들을 채우며 자리를 빛냈다.
경주청년포럼은 돌담 보수 봉사, 실버카 및 쌀 기부 등 지역사회와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공유냉장고는 식재료, 라면, 국수, 통조림 등의 물품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제공하고 물품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는 체계다.
하지만 한 사람이 하루에 하나의 물품만 가져갈 수 있다.
고동후 경주청년포럼 회장는 “배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 ‘식모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낌없이 지원해 준 경주청년포럼과 식모회에 감사하며 우리들의 정성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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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의병기념공원 건립 필수 요건 확보돼야”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지역 민간단체가 제안한 의병기념공원 건립사업은 필수 요건이 우선 확보돼야 추진 가능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시는 의병기념사업회가 의병기념공원 건립을 위한 예산 지원을 시가 고의로 유기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구체적인 설명에 나섰다.
의병기념사업회는 지난 2017년부터 민간현충시설인‘익산의병기념공원 조성사업’을 구상해왔으며 해당 사업은 부지 매입비를 포함한 총 98억원이 소요된다.
이 과정에서 총 사업비의 28%에 해당하는 27억7천여만원을 시 보조금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업은 사업추진 필수 요건인‘자부담’과‘부지 확보’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심의위원회에서 보류됐고 기재부 예산도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충시설 관리지침에 따르면 현충시설 건립과 관련한 국고지원 대상은 사업 주체가 민간이며 민간에서 부지확보와 자부담 70%라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총 사업비의 30% 내에서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시는 사업회와 수차례 간담회를 갖고 공문발송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안내했다.
지난 3월에는 시와 사업회,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부지확보와 자부담 확보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경우 예산편성이 불가함을 알린 바 있다.
시는 필수 요건인 자부담과 부지확보 문제가 해소되면 철저한 검토와 절차를 거쳐 의병기념공원 건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단체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며 필수 요건이 선행될 경우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위기와 역경을 이겨낸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사업들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항일투쟁 역사를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오하 이규홍 의병장의 항일의병투쟁부터 3·1운동, 4·4만세운동에 이르는 익산의 독립운동 역사를 기념하는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이 지난해 3월 남부시장 옛 대교농장 자리에 총사업비 12억 6천만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 기념관은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공간이자 교통요충지였던 시의 지정학적 역사적 의미를 갖춘 곳으로 일제강점기 수탈상황과 항일운동 과정 속 지역 정서와 정체성을 담아낸 곳이다.
이어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 호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총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보훈회관을 건립했다.
이밖에도 팔봉·여산 군경묘지의 노후화된 비석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정비공사를 실시했으며 3천20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배우자에게 연간 25억원에 달하는 보훈수당을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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