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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7월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군민 협조 당부
함안군보건소, 7월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군민 협조 당부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 파악을 위해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조사 결과는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건강정책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이다.조사 대상 가구에는 사전 선정 통지서를 발송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식생활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련 사항, 의료기관 이용과 삶의 질, 사회·물리적 환경 등이다.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보건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다”며 “선정된 가구에서는 우리 군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건강통계 생산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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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함안군,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한시적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사업 시작 일 기준으로 함안군에 주소를 둔만 18세 이상 군민 가운데 근로 능력이 있고 사업 참여 배제 사유가 없는 사람이다.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7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6명 등 총 116명이다.선발된 참여자는 본청과 읍면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문화재 돌봄 등 총 60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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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 부착 제도 실시
함안군, ‘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 부착 제도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5월부터 ‘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를 제작해 각 부서와 관계기관의 협조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적용배제 현수막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30일 이내로 표시할 수 있는 광고물이다.적용배제 광고물 주요 대상은 △시설물 보호와 관리를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광고물 △안전사고 예방·교통 안내·긴급사고 안내·미아 찾기·교통사고 목격자 등을 찾기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광고물 △학교행사나 종교의식을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광고물 등이다.적용배제 현수막은 시설물 보호와 관리를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30일이 지나면 철거해야 하며 통행과 교통에 위험이 없도록 설치돼야 한다.그러나 사전에 협의 없이 설치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또한 적용배제 현수막에 대해 주민 대부분이 알지 못해 불법 현수막으로 보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이에 군은 배포한 스티커에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적용배제에 해당하는 광고물’ 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 기간과 설치 기관을 적어 설치 후 관리가 쉽도록 했다.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는 군과 기관 간 사전 협의를 거쳐 발부하며 스티커는 좌우측 하단의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한다.기입한 표시·설치 기간이 끝나면 설치한 기관에 알리고 기간이 지난 뒤에도 철거하지 않으면 군이 직접 철거한다.군 관계자는 “적용배제 현수막이 장기간 게시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적용배제 스티커 운영으로 옥외광고물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용배제 현수막을 게시한 기관은 표시·설치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철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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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복합문학관, 2026 상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함안복합문학관, 2026 상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복합문학관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상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격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회차별 20~30명의 사전 예약자가 참여했다.1회차에서 3회차까지는 ‘온 가족 한자 보물찾기’ 와 ‘우리 가족 마인드맵 작성’ 으로 가족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전통연희 △판소리와 민요 △태평소와 피리 등 국악기 연주 체험을 진행해 회차마다 다채로운 전통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인 5월 9일 4회차는 지역 내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전통문화 데이투어’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동산정과 무진정에서 해설을 곁들인 산책을 즐긴 뒤 한옥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전통의 정취를 느꼈다.오후에는 어계고택과 서산서원을 방문해 △레진아트 전통 소품 만들기 △풍물연희 공연 관람 △조려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원북마을 걷기 등 깊이 있는 체험과 가족 미션 퀴즈를 수행하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과 전통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한편 함안복합문학관은 오는 10월 하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9월부터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함안복합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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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물관, 5월 교육프로그램 ‘고고 말이산 투어’ 성료
함안박물관, 5월 교육프로그램 ‘고고 말이산 투어’ 성료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박물관은 지난 10일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 답사에서 보고 느낀 ‘아라가야’의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체험 활동 ‘고고 말이산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함안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한 어린이 동반 가족 70여명이 참여해 ‘아라가야’의 모습과 생활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상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기 요소를 접목해 운영됐다.참여자들은 고분군에 오르기 전 함안박물관에 전시된 아라가야의 유물과 말이산고분전시관에서 상영 중인 ‘아라가야의 불꽃’애니메이션을 관람한 뒤 전문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아라가야의 옛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아라가야의 모습은 희망자에 한해 향후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함안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단순한 박물관 전시 관람과 고분군 탐방에서 벗어나 아라가야를 이야기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 관람객이 아라가야의 전시·교육 콘텐츠를 쉽게 즐기고 아라가야의 문화유산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6년 함안박물관 연간 교육프로그램 일정 및 향후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 누리집과 함안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공지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는 함안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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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경로당 전용 스튜디오 구축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복지 확대를 위해 스마트경로당 전용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하고 생활밀착형 화상교육 운영에 본격 나선다.시는 6일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회의실에 스마트경로당 전용 스튜디오 환경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공사는 가벽 이동과 방음패널·도어를 설치하고 장비 재배치 해 실시 간 소통이 가능한 전용 스튜디오 형태로 개선했다.이에 따라 여러 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하는 화상회의와 상담, 실시 간 교육 운영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기존 노래교실 등 시범 운영 중심에서 나아가 자체 전용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교육과 여가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된다.시는 오는 8일 화상장비 사전 테스트를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달 현장 확인을 거쳐 올해 스마트경로당 구축 대상지 29곳을 확정했다.대상지는 16개 읍·면·동 경로당 가운데 스마트기기 설치 공간과 네트워크 환경, 회원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시는 지난해 스마트경로당 30개소에 화상장비와 건강측정장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2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화상장비와 건강측정장비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구축 사업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또한 지난 1월 춘천경찰서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와 스마트경로당 운영 업무협약에 따라 범죄예방 교육도 본격 추진된다.춘천경찰서는 이달부터 월 2회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노인회는 하반기부터 노래교실과 건강체조 등 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이와 함께 교통안전, 건강관리, 정신건강,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전문 교육도 확대 운영된다.시는 스마트경로당이 단순 정보 전달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여가를 함께 지원하는 복합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 전용 스튜디오 구축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측정기기 활용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스마트경로당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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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범죄예방 위해 여성안심세트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여성 범죄 예방과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여성안심세트를 지원한다.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6년 춘천시 여성안심세트 지원사업’ 대상자 1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범죄피해 여성 △저소득 여성 1인가구 및 법정 한부모가정 △전세환산가액 1억5천만원 이하의 전·월세 거주 여성 1인가구다.대상자는 범죄피해 여부와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선정된 가구에는 창문 잠금장치와 송장 지우개 등 기본 물품 2종과 함께 생활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안전용품 세트 1종이 지원된다.세트별 선택 물품은 △실내용 CCTV·휴대용 비상벨 △스마트 초인종·휴대용 경보기 △휴대용 비상벨·전자호루라기·호신용 스프레이로 구성되며 주거 환경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는 6월 중 선정된다.이후 7~8월 중 물품이 지급되고 9~10월에는 사후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여성 가구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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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4기 청년협력가 대학’ 개강
하동군 ‘제4기 청년협력가 대학’ 개강.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4기 청년협력가 대학’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7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하고 하동형 지역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돌입했다.이번 교육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동조합’ 이 위탁으로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주요 커리큘럼은 △하동학 및 마을학개론 △공감 대화 기법 △지역 탐방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무 역량 강화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군은 다양한 세대의 경험과 시각이 결합해 마을 현장에 적합한 창의적인 공동체 활성화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하동군 청년협력가들은 관내 8개 면 11개 마을 현장에 파견되어 활동 중이며 마을 자원 조사와 마을 비전 수립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마을협력가 파견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가치 있는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모델”이라며 “단순 활동 지원을 넘어 농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설계하는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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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설렘, 다시 피어나다” 제12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개막
“붉은 설렘, 다시 피어나다” 제12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개막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 봄의 끝자락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는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가 올해 더욱 깊어진 색채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하동군은 오는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제12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보는 축제에서 나아가, 생명 존중의 가치와 고품격 전시 문화를 결합해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축구장 21개 크기의 거대한 꽃대궐 “꽃천지가 열린다”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꽃단지다.축구장 21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드넓은 들판에는 주인공인 붉은 꽃양귀비를 비롯해 파란색 수레국화, 노란 유채꽃과 금영화, 그리고 안개처럼 하얀 안개꽃 등 평소 보기 힘든 이색 화초류가 가득 심겨 있다.1억 송이가 넘는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형형색색의 풍경은 마치 거대한 수채화를 펼쳐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희귀박 터널부터 잔디공원까지 걷는 곳마다 즐거운 볼거리 꽃밭 사이사이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테마 공간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주렁주렁 열린 신기한 박들을 구경하며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는 ‘희귀박 터널’과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이색꽃밭’,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잔디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 없는 산책로를 제공한다.철쭉의 우아함과 양귀비의 화려함이 만나다 ‘철쭉분재 작품전’올해 축제장 한편에는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철쭉분재 작품전’ 이 마련된다.들판에 흐드러진 양귀비가 자유로운 야생의 미를 뽐낸다면, 정교하게 가꾸어진 철쭉분재는 한국적인 절제미의 정수를 보여준다.화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이 공간은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꽃밭에서 만나는 따뜻한 동행, ‘유기견 분양센터’ 운영 이번 축제에서는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갈 곳 없는 강아지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댕댕이에게 희망을’ 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축제장 내 ‘유기견 분양센터’는 꽃이 주는 치유의 힘과 함께 상처 입은 생명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다.꽃물결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는 특별한 경험은 하동 북천 축제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이 될 전망이다.오감으로 물드는 봄, ‘패션타투’ 와 ‘꽃물들이기’체험 추억을 몸에 새기는 즐거움도 더해진다.양귀비를 형상화한 ‘패션타투 체험’은 젊은 층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자연의 색을 천에 담아보는 ‘꽃물들이기 체험’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고 눈으로만 담던 붉은 꽃물결을 손끝과 일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기다리고 있다.레일바이크와 신규 공원 ‘하동나림생태공원’까지 기존 명소인 북천 레일바이크는 물론, 폐교된 북천중학교 부지에 ‘작은 지리산’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조성된 ‘하동나림생태공원’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붉은 양귀비 언덕 위를 달리는 기차와 숲속의 휴식은 하동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군 관계자는 “제12회를 맞이한 올해 축제는 철쭉분재와 유기견 분양센터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꽃 축제를 넘어선 ‘복합 문화 공존의 장’ 으로 거듭났다”며 “2026년의 봄, 하동 북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붉은 위로와 생명의 생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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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숙인 보호·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강화
경주시, 노숙인 보호·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강화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노숙인 보호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노숙인에 대한 현장 상담과 일시보호, 응급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부터 화장·봉안까지 지원하는 공영장례 사업을 운영 중이다.시는 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거리 노숙인 보호와 긴급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는 알천남로 204-2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4년부터 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센터에서는 거리 노숙인 현장 상담과 보호시설 입소 지원, 귀가 지원, 혹서기·혹한기 집중 보호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사업비 1억700만원을 투입해 공무직 인건비와 노숙인일시보호센터 운영, 행려자 구호 등을 지원한다.지난해는 노숙인 상담과 귀가 지원, 입원, 급식 제공 등 245건의 보호 활동을 추진했다.시는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경찰 신고와 연고자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와 화장,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올해 관련 사업에는 37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지난해는 무연고 사망자 27명의 장례를 지원한 바 있다.장례지원 단가는 장례비 80만원, 공영장례지원비 16만원이며 화장과 봉안시설 사용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전액 감면된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노숙인 보호와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의 책무”며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존엄한 삶과 마지막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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