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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2동 지보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거리 캠페인
광주시 광남2동 지보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거리 캠페인
[AANEWS]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이웃을 찾고 듣고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이날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가 기재된 부채와 1회용 앞치마 등 기념품을 들고 거리로 나가 식당, 부동산, 편의점 등 관내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펼쳤다.
탁찬길·박준호 공동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으로 발굴될 경우 공적 지원부터 민간 지원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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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강이 있는 그곳, 초동연가길을 걸어볼까
꽃과 강이 있는 그곳, 초동연가길을 걸어볼까
[AANEWS] 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예로부터 대단위 시설하우스 단지에서 빛깔 좋은 가지, 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 채소 생산으로 유명한 곳으로 낙동강변의 비옥한 들녘에서 명품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차월마을은 낙동강과 가장 인접한 대표적 채소 생산지로 꼽힌다.
이곳에 이름마저 멋진 둘레길이 하나 있는데, 바로 2015년 밀양시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조성한 ‘초동연가길’이다.
초동연가길은 국토교통부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초동면과 차월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가꿔 명품 힐링 산책로로 거듭나고 있으며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 명소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 좋은 왕복 4km의 꽃과 강이 어우러진 산책로로 ‘이 길을 함께 걸으면 가족은 행복을, 연인에게는 좋은 인연을, 친구는 우애를 돈독히 한다’해 ‘아름다운 인연’을 뜻하는 연가길로 이름 지어졌다.
시는 지난해 초 반월습지 생태탐방길을 조성해 기존 연가길과 연계된 4km의 둘레길을 완성했다.
꽃길로만 이뤄졌던 연가길이 낙동강 반월습지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로 탈바꿈해 더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책로 입구 잔디밭 2곳, 힐링쉼터 2곳을 조성하고 면민들의 재능기부로 사슴 포토존·장승·솟대 등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초동연가길의 명품화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연가길의 유래를 설명하는 스토리보드를 제작 설치하고 산책로 주요지점에 명칭을 부여하는 스토리텔링화 작업으로 잔디밭인 아기뜰·자기뜰, 힐링쉼터인 멍타정·낙동뷰, 연가길 내 나루쉼터·개말쉼터가 탄생했다.
매년 증가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다목적광장을 조성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초동연가길 진입로와 출입로를 다르게 해 올해는 관광객들이 연가길을 더욱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연가길 내에 나루쉼터, 개말쉼터에 이은 세 번째 쉼터로 가칭 자연쉼터를 조성했으며 벤치그네 3개를 설치하고 강변의 잡목을 제거해 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포토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책로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있는 연가길 산책로의 모습에서 이름을 딴 ‘아기뜰’과 ‘자기뜰’이 있다.
‘아기뜰’은 330㎡ 정도의 작은 잔디밭이고 ‘자기뜰’은 1,550㎡ 정도의 큰 잔디밭으로 축제 때는 공연장으로 평소에는 방문객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올해 아기뜰에는 면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길이 10m 정도의 청룡·황룡을 설치하고 연가길 곳곳에 허수아비들도 배치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생태탐방길 조성과 함께 낙동강 반월습지를 감상할 수 있는 습지감상존인‘멍타정’도 가볼 만하다.
‘멍타정’은 멍 때리기 좋은 정원이라는 뜻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맘 편히 휴식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름 지어진 장소다.
또한 탁 트인 낙동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낙동뷰도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연가길 산책로는 올봄에도 어김없이 양귀비의 붉은 떨림으로 물들여지고 있다.
올 초 파종한 꽃양귀비, 백일홍, 금계국 등이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낮은 기온으로 현재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5월 말경에는 만개한 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양귀비 절정 시기인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초동연가길 꽃양귀비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연가길 걷기대회, 새터가을 굿놀이 공연, 추억의 3종 놀이, 밀양아리나 버스킹 특별공연, 허수아비 만들기, 통기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서는 현재 초동면민이 된 귀농·귀촌인 중심으로 ‘밀양시민되기 홍보부스’에서 맞춤형 상담을 한다.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차별화된 자연환경과 힐링장소를 부각하면서 살기 좋은 밀양시로 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면민들의 재능 활용 상품과 식음료 판매 부스 등 다양한 부스와 초동면새마을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향토식당을 운영해 축제 기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김태수 초동면장은 “다가오는 초동연가길 꽃양귀비 축제 기간에 꼭 방문해 시원한 낙동강 바람과 아름다운 꽃길에 감미로운 음악을 더해 가족, 연인과 함께 눈과 코와 귀를 즐겁게 할 산책길을 걸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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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근절로 안전한 진주 만들어요
음주운전 근절로 안전한 진주 만들어요
[AANEWS] 진주시보건소는 2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주시 중앙광장사거리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가 함께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보건소는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진주시경찰서와 함께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음주운전 및 음주와 관련된 사회적 폐해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경상남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9년 대비 153건이 증가했고 음주운전 재범률은 44.6%로 나타났다.
또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연간 총 864건의 음주운전 사고 발생으로 전국 시도에서 여섯 번째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많은 지역이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나와 나의 가족뿐만 아니라 전 사회에 걸쳐 영향을 주는 무서운 행위”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전 시민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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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부강한 미래 상징할 도시 브랜드 개발 착착 진행 중
진주시, 부강한 미래 상징할 도시 브랜드 개발 착착 진행 중
[AANEWS] 진주시 새 도시 브랜드 개발 작업이 순항하며 5부 능선을 넘었다.
진주시는 22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브랜드 개발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 수행기관인 아이엠커뮤니케이션은 이번 보고회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새 브랜드 네이밍과 브랜드 디자인 개발사항 등 추진상황과 최종 성과품 제작까지 남은 향후 일정에 대해 보고했다.
그 간의 추진사항을 짚어보면, 진주시는 지난 1월 도시 브랜드 개발 용역에 착수한 후 2월에는 2주간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여론을 두루 살폈다.
비록 표본집단이 크지는 않으나 설문 결과를 통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진주시의 이미지를 짐작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새 브랜드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결정할 수 있었다고 용역기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진주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강진주의 미래상이 적절히 반영된 상징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용역기관에 주문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이 끝나고 최종 후보군이 결정되면,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시행해 진주시 새 브랜드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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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창녕군 영산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AANEWS]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22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영산면청소년지도위원은 영산 시장 주변 및 학교 일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및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안내표시물이 미부착 됐거나 노후화된 스티커는 교체했다.
특히 주류 판매 업주에게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분증 확인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아동폭력예방을 위한 홍보물도 배부해 아동폭력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하회근 면장은 “청소년과 아동들은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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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회복지지설 종사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16명에게 취약한 근무환경 개선과 장기근속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보수교육비와 법정의무교육 지원에 이어 여가 활용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등 광양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신설했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경로당, 노인일자리 등을 제외한 84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4대 보험 가입자 및 주 40시간 이상 근무자로 1~5년차는 20만원, 5년차 이상은 2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문화탐방, 자기계발 등 원하는 복지 항목을 선택해 사용한 뒤, 매월 말까지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증빙서류를 첨부한 신청서를 작성해 환급 신청하면 익월 10일에 지급되는 방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종사자분들이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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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폐현수막 새활용 ‘매실 수확용 앞치마’ 전달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가 매실 수확기를 앞두고 22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폐현수막을 새활용한 매실 수확용 앞치마 3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앞치마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폐현수막을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이 직접 수거해 제작한 것으로 시는 앞치마를 읍·면사무소에 배부해 농가에 전달해 수확 시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배부를 통해 매실 수확기를 앞둔 농가의 작업 효율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폐현수막 매립·소각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치마 배부뿐만 아니라, 시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 부녀자, 국가유공자 등 지역 농가에 공직자, 유관기관·단체를 연계해 지원하는 매실 수확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정홍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달해준 매실 수확용 앞치마를 활용해 매실 농가 돕기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기구이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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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5월 가정의 달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AANEWS] 창녕군은 창녕군새마을부녀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효 편지쓰기 운동은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새기고 ‘효’ 정신의 실천과 공경문화를 확산시켜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등에 편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600여명이 참여했고 우수편지로 선발된 10여 편에 대해서는 5월 말에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봉희 부녀회장은 “효 편지쓰기 운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 정신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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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부처님오신날. 선각국사 도선 따라 광양사찰여행
광양시, 부처님오신날. 선각국사 도선 따라 광양사찰여행
[AANEWS] 광양시가 대체공휴일 적용으로 연휴가 이어지는 부처님오신날에 천년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광양에는 성불사, 중흥사, 옥룡사지, 운암사 등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와 절터가 많다.
특히 선각국사 도선이 광양 대부분의 사찰을 창건하고 옥룡사에서 35년간 주석하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하는 등 광양의 사찰들은 도선과 깊은 관련성을 갖고 있다.
지난해 전통사찰로 지정된 성불사도 도선국사 창건 사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돼 터만 남았던 것을 1965년 무현선사가 초암 3칸을 지어 수행 정진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각으로 대웅전과 관음전, 극락전, 오층석탑, 범종각 등이 있으며 수려한 산세와 2km에 달하는 성불계곡은 성불사에 이르기 전부터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화엄사 말사인 중흥사는 도선이 운암사로 창건했는데, 둘레 4km에 이르는 중흥산성 안에 위치하면서 중흥사로 불리게 됐다.
중흥사는 쌍사자석등, 삼층석탑, 석조지장보살반가상 등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고찰이다.
이중 쌍사자석등은 서로 가슴을 맞댄 암수 두 마리 사자가 앞발과 입으로 무거운 석등 불집을 받들고 있는 형상으로 역동적인 조형성과 균형감을 자랑하는 걸작이다.
다만, 일제의 반출 기도로 1918년 경복궁으로 옮겨진 후, 경무대, 덕수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전전하다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돼 있을 만큼 숱한 부침을 겪었다.
문화재 약탈시대에서 반환시대로 전환되는 세계적 조류에 비춰보지 않더라도 쌍사자석등이 애초에 세워진 중흥사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몇 개의 주춧돌로 남은 고요한 옥룡사지도 부처님오신날에 찾아볼 만한 곳이다.
옥룡사는 선각국사 도선이 중수해 35년간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곳으로 지금은 터만 남아 빽빽한 동백나무와 함께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보여준다.
옥룡사동백나무숲 오솔길이 끝나는 곳에 있는 운암사는 창건의 기록도 남기지 않은 채 소실된 것을 1993년 종견스님이 다시 일으켰다고 전해진다.
절 마당에는 40m에 달하는 황동약사여래입상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서서 아우라를 자아낸다.
그 밖에 전통사찰로 지정된 대한불교 조계종 백운사, 보광사 등도 부처님오신날에 빠트리기 아까운 사찰들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깊은 산속에 있는 사찰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는 내면으로 들어가는 철학적 길이며 종교를 초월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처님오신날에 연출되는 형형색색의 연등 행렬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며 “수려한 풍광 속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광양의 사찰을 방문해 바쁜 일상에 지친 내면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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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 감염병 급증’ 주의 당부
‘영·유아, 수족구 감염병 급증’ 주의 당부
[AANEWS] 창녕군은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군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손, 발의 발진과 입안의 궤양성 병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0~6세 이하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감염경로는 주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 등으로 비말 감염과 분변 등을 통해 경구 감염이 된다.
주된 증상은 감염된 환자와 접촉 후 약 4~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열, 식욕 부진, 권태감이 나타나면서 손, 발, 입안에 수포, 궤양 등이 생긴다.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침을 삼키지 못해 많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있으니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발진은 주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고 붉은색을 띤 물집 형태를 하고 있으며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의 다른 증상은 거의 없고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으며 대부분 7~10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면서 사라지지만, 2일 이상 발열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예방백신이 없어 전파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이 중요하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해야 하고 장남감·놀이기구·집기 등을 청결히 소독해야 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등원 중지 및 귀가 조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장난감·식기 등 철저히 소독해야 하고 수족구병에 걸리면 회복 후 등원하는 등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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