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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력 직거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 박차
제주도, ‘전력 직거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 박차
[AANEWS]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을 위한 체제 마련 및 규제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31일 오전 제주도청 2층 백록홀 회의실에서 도내 전력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과 분산에너지 조찬 스터디를 갖고 제도적 준비사항과 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스터디는 지난 25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 시스템의 한계를 해소하고 직거래와 소비가 가능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별법 본격 시행 전까지 앞으로 1년을 골든타임으로 두고 정보기술과 연계한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시장 도입 기반을 갖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규모 전력 수요의 지역 분산을 위한 전력계통영향평가제도, 전력 직접 거래가 가능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 소규모 분산 자원을 통합해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통합발전소 제도 등 에너지 신기술 사용화와 규제 개선 등으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주의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오영훈 지사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라는 제도가 갖춰진 만큼 이제 시장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시장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내야 하고 그로 인해 도민 삶의 질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발전사업자뿐만 전기차 소유자들도 전력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대가 조속히 올 것”이라며 “많은 사업자들이 이미 제주에 와서 수익 모델 탐색과 연구조사를 진행하는 시점에서 제주도가 더 선제적으로 움직여 제주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설정해야 하며 소비자와 전력 사용자, 개별 발전 사업자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의는 진영규 제주대 교수가 맡아 제주와 유사한 전력계통과 수요 형태를 가진 영국의 분산에너지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지역별 계통안정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사업자에게 투자요인을 제공하는 제도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뒤따랐다.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여간 진행된 이날 스터디에는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이효섭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부사장, 김영환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 백남길 한국전력 제주본부장, 한윤철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장,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언론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진영규 교수는 영국의 배전망 사업자의 분산에너지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며 “비용 절약, 소비자 역할 강화, 탈 중앙화, 지역단위 계통 운영,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 등이 프로젝트의 핵심 키워드이며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별 계통안정성을 세밀하게 분석해 지역에 필요한 에너지를 지역에서 만들어 사용하고 구체적 수단으로 유연성 자원을 최대한 확보해 어떻게 활용·확산할 것인가가 관건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 교수는 “영국에서도 풍력 발전량의 5.5%가 출력제한으로 초고압직류송전, 에너지저장장치, 지역별 차등요금제 기간망을 구축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며 “제주가 특구를 신청할 때 하나의 구역으로 할지, 지역별 특성에 맞게 다른 요금제를 적용할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도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제주도가 개척하는 역할을 맡은 상황에서 실시간 수요와 공급을 맞추는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발전 사업자들이 유연성 비용을 충당하고 궁극적으로 주민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효섭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은 “제주를 에너지 신산업 전초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여러 민간기업이 큰 관심을 보이는 상황인데, 대규모 투자나 제도적 문제, 규제 등 뛰어넘기 어려운 허들을 공공에서 맡고 관련 자산을 임대하는 형태로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업자가 생기고 고용창출과 추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제언했다.
백남길 한국전력 제주본부장은 “분산에너지를 지속 가능하게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익을 창출하게 하려면 요금을 어떻게 결정할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4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수립한 지역 주도의 분산에너지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전국 최초로 저탄소 중앙계약시장을 시범 도입하고 단기 필요물량인 65메가와트급 에너지저장장치를 설비하고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예비력 시장과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 등 전력시장 제도개선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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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마을단위 공동급식 지원.농업인 호응도 높아
고흥군, 마을단위 공동급식 지원.농업인 호응도 높아
[AANEWS] 고흥군이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급식 준비 등에 따른 가사 부담을 줄이고 여성농업인들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급식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또는 반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마을 공동급식시설을 갖춘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공동급식을 운영하고 마을당 2,42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단 급식시설이나 인력 부족으로 자체 급식이 어려운 마을은 음식업 등록업체나 반찬 사업자 등을 선정해 반찬·도시락 배달로 대체할 수 있다.
군은 올해 3월 마을별 공동급식 지원 신청서를 받아 급식을 희망하는 129개 마을을 마을공동급식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 방역 해제에 따라 공동급식 수요가 증가해 관련예산을 추가 확보해 가을철 농번기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마을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급식은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기도 하며 주민과의 소통, 화합에도 기여하고 있어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다”며 “매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마을이 공동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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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몰, 국내 5대 대형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와 손 잡았다
고흥몰, 국내 5대 대형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와 손 잡았다
[AANEWS] 고흥군 농수특산물 생산 중소농가의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를 지원하는 군 직영 온라인쇼핑몰인 ‘고흥몰’이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인 위메프와 손잡고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고흥군은 지난 5월 30일 ㈜위메프와 고흥몰-위메프 플랫폼을 연계한 ‘군 농수특산물 온라인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류화현 운영마케팅본부 본부장 등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흥군 농수특산물의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은 3.8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사계절 온화한 기후로 양질의 농수산물이 생산되고 있지만, 소비처 확보와 판로 개척이 쉽지 않다”며 “위메프와 연계한 고흥몰 홍보마케팅이 농수산물의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고 고흥산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메프의 창업부터 함께 해온 류화현 본부장은 “최근 성장세에 있는 고흥몰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고흥 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한 고흥몰 라이브방송, 고흥김 홍보를 위한 김밥 퍼포먼스 등 MZ세대를 공략한 도전적인 지자체의 노력을 보고 고흥군이 트랜드를 선도하는 도시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고흥몰과 협업해서 진행하는 마케팅을 기대해주면 좋겠다”며 “좋은 매출 결과로 다시 한번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고흥몰과 위메프는 오는 6월에 ‘고흥복숭아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월에는 출하 시기에 맞춰 고흥샤인머스켓 판촉전을 진행하기 위해 협의 중이며 온라인 판매 전용 고흥몰 PB상품인 도시락 김도 위메프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몰이 운영 2주년을 앞두고 있다”며 , “관내 소규모 농어민과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유통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위메프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사와 협력해 고흥몰의 매출 성장세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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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녹동항 드론쇼 야간 관광 킬러콘텐츠로 전국적 이슈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 야간 관광 킬러콘텐츠로 전국적 이슈
[AANEWS] 고흥군 녹동항이 매주 토요일 야간 관광 킬러콘텐츠로 요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곳은 고흥만의 특별한 맛과 매력을 더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드론 500대가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다양한 주제와 연출이 돋보이는 드론쇼 공연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권 최초로 야간 관광특화 상품으로 기획된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지난 5월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강풍 등 기상악화로 연기 또는 취소된 공연을 제외하고 불과 3번째 공연만으로 전국적으로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매주 녹동항 일원은 연인과 가족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찾아와 녹동 장어거리 식당가는 물론 녹동 건어물과 활어회 센터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이며 지역 상권은 활력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주말 드론쇼 공연과 연계한 지역관광과 농수축산물 홍보 등 직·간접적으로 관광경제 낙수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드론쇼 공연은 고흥과 관련된 콘텐츠를 포함해 계절별, 기념일별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경이로운 연출을 선보이며 녹동항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녹동항 드론쇼는 혁신적인 군집 비행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新드론 콘텐츠 개발 드론 전문기업이 맡아 진행함으로써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군집비행의 묘미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그동안 연출한 드론쇼 공연으로는 가정을 달을 맞아 지난 5월 13일 ‘꽃다발’, ‘하트꽃길’, ‘카네이션’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입체적으로 연출해 감동이 있는 드론빛의 향연을 선보였다.
5월 20일에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기원을 위해 ‘우주산업의 중심 고흥’, ‘누리호 발사’, ‘인공위성&지구’, ‘인사하는 우주인’ 등 이벤트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박수와 탄성이 쏟아졌다.
그리고 5월 25일에는 제21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기념으로 기존 녹동항 드론쇼 규모의 2배인 1000대 드론의 군집비행으로 고도의 기술과 입체감있는 드론빛의 스페셜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군은 매주 드론쇼 공연 진행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에 공백이 없도록 안전관리요원 사전 배치교육은 물론 고흥군 해상자율방범순찰대,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의 협력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군은 드론쇼 공연이 끝나는 11월까지 매주 안전하고 성공적인 드론쇼 공연을 위해 녹동항 일원에 행사 안전요원을 촘촘히 배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정기 드론쇼 공연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만큼, 앞으로도 ‘드론쇼’하면 고흥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매회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광경제 효과에 이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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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 30만 관광객을 무도회에 초대하다
곡성세계장미축제, 30만 관광객을 무도회에 초대하다
[AANEWS] 곡성군에서 개최된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관광객들의 환호 속에서 지난 29일에 막을 내렸다.
5월의 장미를 보기 위해 한 달간 약 31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했으며 축제기간에만 22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섬진강기차마을 매표 집계 결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날은 5월 21일이며 약 4만 5천 명이 운집했다.
매년 장미축제를 방문했던 관광객들도 금년에는 더욱 큰 박수를 보냈다.
바로 획기적인 공간 변화와 고객 중심의 편의시설, 이색적인 공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제대로 된 대면 축제를 연 곡성군은 다년간 쌓인 평가 자료를 분석해 고객만족도 개선에 집중했다.
분석 결과 6월을 기점으로 장미 상태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하락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기후 변화와 장미 생육 시기를 고려해 축제 기간을 5월 말로 정했다.
장미 관리담당 부서에서는 축제시기에 맞춰 크고 탐스러운 장미를 선보이기 위해 개최 한 달 전부터 매일 수작업으로 꽃봉오리를 정리하며 개화 시기를 조절했다.
예년보다 2배 확장된 장미공원과 넓어진 보행로 또한 관광객들의 쾌적한 장미 관람에 일조했다.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을 위해 장미공원 공연장을 전면 쉼터로 개편하고 모든 공연은 중앙무대로 일원화했다.
이는 공연 소음없이 온전히 장미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축제장 내 먹거리 부족 문제도 지역단체와 협력해 개선했다.
곡성군 음식업지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먹거리 판매 방식을 데이크 아웃으로 변경했다.
2022년 개최 당시 3대에 불과했던 푸드트럭도 13대로 추가 배치했으며 먹거리 판매 150m 구간에는 100석 이상의 테이블을 설치했다.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 내에 머물렀으며 입점 식당들은 10일간 약 2억 2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또한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장 인근에 500면 이상의 임시주차장을 증설했다.
주말에는 안내요원 90명 이상을 배치했으며 임시주차장 인근에 임시화장실을 설치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교통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공연과 이벤트도 큰 인기를 얻었다.
주말마다 장미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은 스포츠댄스 선수들이 왈츠, 탱고 룸바를 선보였다.
절도있는 동작과 표정 변화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3년째 진행되는 ‘황금장미를 찾아라’도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수만 송이 조화 장미 속에서 특별한 1송이를 찾는 사람에게 순금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매 회 3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매년 인프라 개선과 콘텐츠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에도 더욱 참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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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후보지 결정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후보지 결정
[AANEWS] 합천군은 31일 묘산면 산제, 가야, 반포 이장과 봉산면 압곡1, 2, 3구 마을 이장과 간담회를 거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후보지를 상부저수지는 묘산면 산제리 일원, 하부저수지는 묘산면 반포리 일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합천군은 저출생·고령화와 인구감소 및 경제 저성장과 같은 문제들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가 절실히 필요해 두무산 일원에 소규모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견학을 진행했다.
묘산면에서는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실시한 찬·반 투표와 유치청원 동의서 서명운동을 추진했고 그 결과 대다수의 주민들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유치를 희망했다.
그러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대규모 양수발전소 조성이 필요하게 되어 설비용량과 상·하부저수지 위치가 불가피하게 변경됐다.
군은 후보지 2곳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회와 견학 등을 통해 변경된 사업 내용과 유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요건 중 하나인 주변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봉산면 압곡리 및 묘산면 산제리·반포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청원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번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걱정하고 동참해 주신 묘산·봉산면 주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며칠 동안 심사숙고한 끝에 최종적으로 묘산면에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결정하게 됐다”며 “봉산면 압곡주민들이 희망하는 후보지로 추진하지 못했지만, 내년 연말에 예정되어 있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압곡마을을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향후 2년마다 수립되는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봉산면이 양수발전소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합천군은 추가로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인 만큼 주민 전체가 양수발전소 유치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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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1일‘전기차 화재 등 대처’350명 합동소방훈련
용인특례시, 31일‘전기차 화재 등 대처’350명 합동소방훈련
[AANEWS] 용인특례시는 31일 삼가동 문화복지 행정타운 1층 하늘광장에서 용인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시 공직자, 용인소방서 행정타운 입주단체, 방문 민원인 등 350명이 참여해 청사 2층에서 실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화재 발생 즉시 경보가 발령됐고 중요문서는 각 부서 책임자가 반출자를 지정해 신속하게 반출했다.
또, 직원들과 민원인이 비상계단을 통해 1층 광장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건물 내 남아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 후 대피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어 직원들이 소화전 수전을 이용해 초동 화재 진압을 하고 용인소방서는 방수를 시작해 화재 진압을 완료하는 것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용인소방서는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청사 내 소방 설비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전기차 이용자 증가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질식소화 덮개를 이용해 화재에 대처하는 요령도 함께 교육했다.
시는 올해 시청사 지하 1·2층 주차장과 제1별관 관용 주차장 전기차 충전 구역에 비치할 수 있도록 전기차 화재진압용 질식소화 장비를 구입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가 연소하며 열반응이 지속돼 일반적인 방법으로 화재를 제압할 수 없어 차량 내부에 스프링클러 등으로 물을 분사해 배터리팩을 냉각해야 한다.
시가 이번에 구입한 전기차 화재 예방 장비는 불길 확산을 방지하는 질식 소화포와 소화포를 보관하고 방연복, 방연장갑 등의 안전 장비가 들어있는 전용 케이스, 자동차 유리를 깨고 살수를 돕는 소화 진압용 관창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막연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본 것이 비상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평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전기차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1장당 600만원 상당의 절연 소화포 3장을 청사에 비치했다”며 “오늘 시연을 보면서 초기 단계 화재는 소방대원이 출동하기 전 우리 스스로 절연 소화포로 진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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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장배 전국어울림테니스, 4년만에 신바람 서브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어울림테니스, 4년만에 신바람 서브
[AANEWS] ‘제9회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어울림테니스 대회’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용인아르피아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재개된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군에서 72명의 선수를 비롯해 총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한다.
경기는 금배부와 은배부, 동배부 3개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금배부와 은배부는 어울림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모두 참가할 수 있고 동배부는 휠체어선수만 참여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용인특례시는 장애 여부가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고 함께 어우러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9년 동안 대회를 주최·후원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테니스 경기를 통해 서로 어울리고 배려하는 의미를 가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은 대회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용인특례시 주최 어울림테니스대회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용인특례시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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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청보리밭에서 만나는 힐링 2023 안동 청보리밭 축제 개최
푸른 청보리밭에서 만나는 힐링 2023 안동 청보리밭 축제 개최
[AANEWS] 푸른 청보리밭이 펼쳐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일대에서 6월 2일~4일까지 2023 안동 청보리밭 축제가 개최된다.
안동 청보리밭 축제는 지난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에 2회를 개최하고 이후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강의 수위 변화로 지난 3년간은 개최하지 못했다.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에 위치한 청보리밭은 약 30만㎡로 조성되어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에 청보리의 푸름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사단은 조선시대 영남지방 과거시험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문화유산으로 수몰되어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수위가 낮아져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다.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산서원과 함께 청보리밭의 푸른빛 물결을 마음껏 즐길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과 함께하는 전국사진촬영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및 먹거리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특히 마을공동체가 주관해 축제공간을 조성·운영 함으로써 자생력 있는 문화공간을 창출하고 특화된 마을 브랜드 조성에도 이바지한다.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당과 체험, 판매점들은 물론 안동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소규모 상가와 먹거리들도 함께 운영된다.
청보리밭에는 대형 보리조형물을 포함한 다양한 포토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적인 인생샷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이번 청보리밭 축제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의촌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한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물순환 선도도시이자 관광거점 도시인 안동이 수변공간을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또 하나의 사례로서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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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수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낸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올해를 ‘GB-유니콘 육성’원년으로 삼고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상북도 예비 유니콘 성장 지원사업”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아카데미 경북 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모집한다.
경상북도 예비 유니콘 성장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은 기업을 선발해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부 예비 유니콘 선정사업 선발은 물론, 도내 첫 번째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해외진출 및 시장개척 지원, 지역특화 연구개발 연계 지원, 경북도에서 조성한 벤처펀드 운용사 연계 투자설명회 우선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성과 보고회 등 철저한 평가와 기업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및 지원 요청사항을 수렴해 성장 저해요인 해소 및 성장 디딤돌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대기업인 포스코와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 추천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수요 맞춤형 소재·부품·장비 등 지역 주력산업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동반 성장 모델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아카데미 경북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신기술 요람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우수기업 관련 기술, 경제, 산업동향 파악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지 투자환경 조성 및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온·오프라인으로 스탠포드, 버클리대학 교수와 실리콘밸리 투자회사 대표 등 실리콘밸리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힘썼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유니콘 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지역 소재 대기업과 기업 성장 프로그램 협업으로 신산업 분야, 글로벌 신 시장 확대 등 지방정부와 대기업의 협력체계 극대화로 지방시대를 이끌어 나갈 동반성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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