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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운영
관악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운영
[AANEWS] 관악구가 관내 대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개인의 건강 증진 및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악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11월까지 500세대 이상 대형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관악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전거 정비 전문가들이 무상점검 시중보다 저렴한 수리 서비스 제공 안전한 자전거 관리법 안내와 필요시 아파트 단지에 장기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 수거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18년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통해 약 95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해왔으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하는만큼 많은 구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500세대 이상 대형 아파트는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또는 관악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구는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지역과 상관없이 발생한 자전거 운전 사고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에 대해 상해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사고로 인한 벌금과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을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무상 또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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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골밀도 검사 유족까지 확대
서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골밀도 검사 유족까지 확대
[AANEWS] 충남 서산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저소득 의료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무료 골밀도 검사를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골 건강 인식을 확대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지닌 사람으로 유족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골밀도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상의학실(☎ 041-661-65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예방사업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산시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소유한 사람은 596명이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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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중학교 통학로 안심도로 개설완료
서산시, 인지중학교 통학로 안심도로 개설완료
[AANEWS] 충남 서산시는 인지중학교 통학로 일원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별도의 보행 공간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인지중학교 등학교길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5월까지 인지중학교 진출입로 110m 구간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보행 공간과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인지중학교 학생 A군은 “평소 등하교할 때 별도의 보행 공간이 없어 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조심스러웠다”며 “학교 앞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생겨서 운전자도 조심하고 학생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는 중학교 일원 통학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및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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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4대 폭력 예방 직급별 특별교육 실시
서산시, 2023년 4대 폭력 예방 직급별 특별교육 실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지난 3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568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강화 등을 위해 4대 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시행된다.
강사로 초빙된 고이숙 충남한부모가족상담복지센터장은 공공조직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문화 이해 공공기관 내 4대 폭력 발생 예방 방법 성희롱과 성폭력 관련 주요 사례 등을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들까지 포함해 진행됐으며 최근 성 비위 사건 등의 사례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춘 강의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계속 진행하는 한편 고충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고충상담원 제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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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부전통시장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열린다
서산동부전통시장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열린다
[AANEWS] 충남 서산시는 동문동 서산동부전통시장에서 ‘2023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이 6월 3일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서산동부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충청남도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현대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동아리인 사물놀이팀, 라인댄스팀, 난타팀이 식전 공연을 할 예정이며 천연비누 만들기, 양말 공예, 페이스 페인팅, 달고나 체험 등 총 15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18개 어린이와 성인팀이 참가하는 장기 자랑과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도 열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참여하는 모든 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시장과 지역주민이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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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AI 반려로봇이 독거 어르신 돌본다
강남구, AI 반려로봇이 독거 어르신 돌본다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0일 오전 10시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취약어르신 스마트돌봄단’ 발대식을 열고 AI·반려로봇 활용 독거어르신 집중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고령화 및 독거 어르신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독거어르신 ICT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고도화된 스마트돌봄 기기를 확대·도입해 반려로봇 ‘다솜이’와 스마트형 돌보미 ‘나만의 약비서’를 130가구에 지원한다.
또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종사자 97명을 스마트돌봄단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주1~2회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고 스마트돌봄기기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관리한다.
챗GPT에 기반한 ‘반려로봇 다솜이’는 은둔·우울, 사회적 고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말벗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르신이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챗GPT에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감성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위안을 준다.
대화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감정상태, 관심사, 통증여부, 활동패턴, 식습관 등의 건강지표 리포트를 만들어, 관리자와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집중사례관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해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한다.
‘나만의 약비서’는 스마트밴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고 미복용 및 과다복용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걸음수, 맥박, 혈압, 체온 등을 측정해 일상 건강관리를 돕는다.
아울러 반려로봇 사용자 간 화상 자조 모임을 열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유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신 스마트 기기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복지 분야에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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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소중한 생명’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와 도 소방본부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보급 확대에 노력 중인 심폐소생술이 소중한 생명과 한 가정의 행복을 지켜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59분 소방본부 상황실로 “체육수업 도중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황임을 직감한 상황실 소방대원은 즉시 신고자에게 교사와 통화하게 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담임교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 도움을 줬다.
당시 수업을 진행 중이던 안준필 교사는 학생들에게 119에 신고하고 보건교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대로 쓰러진 학생을 똑바로 눕히고 기도를 확보 중이었다.
안 교사는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보건교사가 쓰러진 학생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동안 구급대원과 통화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보건교사도 제세동기를 사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추가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고 신속한 조치 덕분에 쓰러진 학생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안 교사는 “대학과 군대에서 여러 차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고 임용된 이후에도 연수과정에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었던 것이 도움이 됐다”며 “보건선생님과 통화로 도움을 준 구급대원 덕분에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지 않았으면 어디를 어떻게 압박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더 당황했을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이런 상황이 닥칠 수 있고 내가 쓰러져 도움을 받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생의 부모는 “담당 주치의도 심정지 상태에서 이렇게 살아서 온게 기적이라고 했다”며 “시간이 생명인 심정지 상태에서 담임선생님과 보건선생님의 정확한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도 싫지만 만약 이러한 조치들이 없어 아들이 잘못됐다면 부모가 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었겠느냐”며 “이미 시행 중인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이 잘 이뤄져 혹시 모를 사고에 이번처럼 대처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도와 도 소방본부는 해마다 증가하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학생부터 노인까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고 있다.
실제 도 소방본부가 이송한 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8년 3202명, 2019년 3216명, 2020년 3526명, 2021년 3701명, 지난해 4350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심폐소생술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심정지는 심장이 멈추며 혈액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을 강하게 반복적으로 압박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정지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미 실시보다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1월 천안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 쓰러진 손님을 식당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냈으며 2월에는 계룡의 한 테니스장에서 함께 운동 중인 동료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지자 심폐소생술로 구하기도 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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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고수온 관심단계’ 선제 대응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천수만 연안에 고수온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장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폭염 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20일자로 천수만을 비롯한 전국 연안을 대상으로 고수온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우리나라 주변 해역 수온은 12-20℃ 내외로 평년 대비 1-3℃ 높은 수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도는 ‘천수만 양식어장 고수온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양식장 예찰 강화 및 현장대응팀 구성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대응팀은 액화산소 사전 공급 양식 밀도 낮추기 고수온 대응 장비 준비 차광막 설치 등 가두리 양식장 사전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해역별 실시간 수온 정보, 양식장 관리 요령 등을 제공,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고수온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달 초에는 고수온 대비 입식신고 독려와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 설명 등 현장 설명회도 진행한 바 있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은 “고수온기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어업인의 적극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수온 대응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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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관리 철저
서해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관리 철저
[AANEWS]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개장을 앞둔 서해안 일대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안정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태안 28곳, 보령 2곳, 당진 2곳, 서천 1곳 등 4개 시군 해수욕장 33곳이다.
이번 검사는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것으로 수질기준과 조사 시기 및 방법, 조사지점, 평가 방법 등을 시행하고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보건환경 조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수질기준 항목은 음용 시 장염과 같은 수인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으로 허용기준치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검사를 1회 이상, 개장 중에는 2주에 1회 이상, 폐장 후에도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사 결과는 신속히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연구원 누리집에도 공개해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이용이 증가하는 해수욕장의 보건위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검사를 통해 도민의 건강보호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위주로 적극 추진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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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 본부 24시간 가동
강남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 본부 24시간 가동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대기불안정 및 평균 수온 상승으로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있었던 만큼 올해 철저한 사전 대비로 수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구는 13개 실무반과 22개 동 주민센터 수방단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호우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수중펌프, 엔진양수기 등 수방장비 865대를 구비하고 취약지역 중심으로 1만6000개의 모래 마대를 배치했다.
올해 처음으로 휴대용 차수막 및 포켓댐 220개를 도입해 사유시설의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에 활용하고자 한다.
지난 10일에는 각 수방담당에게 양수기 및 엔진 양수기 작동법을 교육하고 시운전했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휴대용 차수막 및 포켓댐을 직접 설치하고 해체하는 교육도 함께 실시해 직원 수방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재건축공사장, 사면, 하천시설물 등 수해취약지역 68개소를 사전점검하고 보유 중인 양수기·수중펌프 510대를 점검·정비했다.
빗물펌프장 8개소, 수문 12개소를 전문업체와 합동점검하고 한강나들목 육갑소 3개소를 시운전하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올해 처음으로 집중호우 침수예·경보제를 실시한다.
도로 침수심 15cm 또는 1시간 강우 55mm, 15분 강우 20mm 초과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침수예보를 발령한다.
침수예보가 발령되면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즉시 침수취약지역 현장을 순찰하고 교통통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도로 침수심 30cm 이상이 되면 침수경보를 발령한다.
구는 구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경찰서 협조하에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또 침수주택 주민 대피를 실시한다.
침수취약지역 5개소에 대해 빗물받이 특별 전담반을 운영한다.
비상발령 1단계가 시행되면 5개조 15명이 현장으로 나가 빗물받이 등 하수시설물을 정비하고 도로침수 등 응급상황 발생하면 교통통제를 실시하게 된다.
또 침수취약지역 재해약자를 돌보는 동행파트너 제도를 실시한다.
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이 사는 반지하 주택 15가구를 선정하고 이들을 돌보는 돌봄공무원 15명과 통반장, 인근 지역 주민 등 60명 총 75명을 지정했다.
공무원·주민 등 5명이 1가구를 맡아 침수 발생 시 담당 가구로 출동해 대피를 돕는다.
구는 올해 노후 하수관 공사, 하수도 준설, 빗물받이 연결관 개량 공사 등 18건을 추진하고 있다.
또 상습 침수지역인 역삼초교, 논현초교 주변에 통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진행 중인 하수박스 신설 공사를 금년 11월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수 역류 시 맨홀뚜껑이 열려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맨홀 추락방지 시설을 613개소에 설치하고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침수피해가 컸던 대치역사거리에서는 도로 노면수를 신속히 흘려보낼 수 있는 연속형 빗물받이 설치를 추진 중이다.
구는 침수방지시설인 수중펌프·물막이판을 무료로 설치해주고 있다.
지난해 수해를 입고 신청 건수가 늘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766세대를 설치했다.
설치가 필요한 데 아직 신청을 못한 세대는 동 주민센터와 치수과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갑작스러운 폭우가 잦아지고 있어, 풍수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나 중요해졌다”며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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